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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단점에 대한 논의가 충분하지 않았음에 기인한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본 글에서는 용기묘 조림의 확대를 위한 여러 방안 수립과 제시에 앞서 그동안 우리나라 조림지에 식재된 용기 묘의 활착과 생육실태에 대한 현장을 탐구함으로써 우리나라 용기묘 생산이 더욱 확대되는 전기의 단초가 되었으면 하는 바이다.
발전하는데 있어서 제한 요인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기 때문에 용기 묘의 활착과 생육에 관한 우수성에 대하여 다시 한번 강조하고자 국내. 외의 사례 조사를 들어 살펴보고자 한다.
제안 방법
소나무 1-0 용기묘 식재 후 생육상황을 조사하기 위하여 1997년부터 묘목 식재 시기 및 입지별로 구분하여 연차별로 조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였다. 그러나 2000년에 고성군에 다시 발생된 대형 산불로 인하여 대부분의 용기묘 식재지 및 조사구가 훼손되었다.
하지만 조림 현장에서도 익히 잘 알고 있지만 여러 사정에 의해 잘 지켜지지 않고 있다. 지방에 따라서 다소 차이는 있겠지만 9월 말까지 식재가 이루어지면 가장 좋고, 10월 초순까지는 아쉽지만 무난하다고 판단되나, 10월 말경에 식재할 경우 활착과 초기생장에 다소 문제가 있는 현장을 여러 군데서 보았다.
용기 묘의 경우에도 식재 현장에서 보면, 이동하는 사이 가끔씩 상토가 깨어지기도 하고, 우리 실정에 맞는 적정 식재 도구가 없어 식재 구를 제대로 만들지 못하여 식재 중에도 뿌리 부분이 훼손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번에 산림청에서 용기묘 조림전용 식재기를 개발하여 시험. 사용하고 있으니 이 문제는 금번에 해결되리라고 생각된다.
성능/효과
지역에서 95% 이상의 활착률을 기록하였다. 간장 생장과 근원경생장도 식재 당시의 묘목규격을 고려하면 초기 우려와는 달리 기대 이상으로 아주 빠른 생육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표 5).
표 7을 보면 용기 묘의 평균 생존율이 노지 묘에 비하여 약 22.4% 높은 생존율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노지 묘의 생존이 불량한 입지에서보다 더 높은 생존율을 나타내고 있다.
후속연구
현재 지역 환경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는데, 최소 식재 후 3-5년은 철저한 관리가 수반되어야만 많은 비용을 들여서 조성한 조림지가 훌륭한 산림으로 거듭날 수 있을 것이다. 이 문제도 국가 예산과 관련된 문제이지만 정책적으로 또 효율적인 예산분배로 가급적 투입된 땀과 비용이 최대 효과가 발휘될 수 있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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