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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대한 연구는 거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저평(低平)한 서해안 지대 생태계 이해의 기본 골격임과 동시에 큰 산계 축을 형성하고 있는 가야산의 산림 식생을 대상으로 그 군집구조를 구명하여 조림학적 기초정보의 제공과 동시에 한반도 산림식생의 자료축적과 지역 산림의 생태적 관리를 위한 기초정보를 제공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총 100개의 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소표(raw table)를 작성한 후 Ellenberg(1956)의 표조작 과정을 수행하였으며, 여기서 대별종군과 식별종군의 보다 용이한 파악을 위해 TWINSPAN을 이용하였다. 대별종군과 식별 종을 찾은 후 식별표에서 다시 하위식별종군을 순차적으로 찾아내어 표조작과정을 수행하여 상재도급을 이용한 최종적인 식별 상재도표를 작성하였다(銘木兵즈 等, 1985; 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 Muller-Dombois and Ellenberg, 1974; Westhoff and van der Maarel, 1978).
- 야외조사를 실시하였다. 덕산면 대치리에서 가야봉정상방향에 14개소, 가야봉과 원효봉 사이 8개소, 가야 봉과 석문봉 사이 5개소, 석문봉과 옥양봉 사이 11개소, 옥양봉에서 상가리 저수지 방향의 계곡부와 사면부 24개소, 석문봉과 가야봉 사이의 가야사로 향하는 계곡 부와 사면부 20개소, 일락산 일대 16개소, 용현계곡 일대 7개소 등 총 100개소(10m><10m)에 대하여 조사구를 선정하였고, 식물사회학적 방법(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에 따라 지형, 해발고, 경사도, 노암율, 방위 등의 입지환경요인을 조사하였으며 , 조사구내에 출현하는 각 종의 피도(coverage) 와 개체수를 조합시 킨 우점도(dominance) 계급과 종개체의 집합 혹은 이산의 정도에 따른 군도(sociality) 계급 등 산림식생 구조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총 100개의 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소표(raw table)를 작성한 후 Ellenberg(1956)의 표조작 과정을 수행하였으며, 여기서 대별종군과 식별종군의 보다 용이한 파악을 위해 TWINSPAN을 이용하였다.
- 본 조사는 2006년 4월 -2006년 10월까지 조사목적과 조사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예비답사를 통하여 가야산 일대의 전반적인 식생개황과 지형지세를 파악하고 야외조사를 실시하였다. 덕산면 대치리에서 가야봉정상방향에 14개소, 가야봉과 원효봉 사이 8개소, 가야 봉과 석문봉 사이 5개소, 석문봉과 옥양봉 사이 11개소, 옥양봉에서 상가리 저수지 방향의 계곡부와 사면부 24개소, 석문봉과 가야봉 사이의 가야사로 향하는 계곡 부와 사면부 20개소, 일락산 일대 16개소, 용현계곡 일대 7개소 등 총 100개소(10m><10m)에 대하여 조사구를 선정하였고, 식물사회학적 방법(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에 따라 지형, 해발고, 경사도, 노암율, 방위 등의 입지환경요인을 조사하였으며 , 조사구내에 출현하는 각 종의 피도(coverage) 와 개체수를 조합시 킨 우점도(dominance) 계급과 종개체의 집합 혹은 이산의 정도에 따른 군도(sociality) 계급 등 산림식생 구조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조사지 일대는 가야산을 중심으로 행정구역상 충청남도 예산군과 서산시에 속하고, 경위도 좌표는 동경 126°36'00", 북위 36。42'00" 주변에 걸쳐있다. 가야산의 주봉인 가야봉(677.
- 가야산의 주봉인 가야봉(677.6m)을 중심으로 원효봉 (677m)과 옥양봉(621.4m), 일락산(521m) 일대에 총 100개소의 방형구를 설치하였다(Figure 1).
이론/모형
- 덕산면 대치리에서 가야봉정상방향에 14개소, 가야봉과 원효봉 사이 8개소, 가야 봉과 석문봉 사이 5개소, 석문봉과 옥양봉 사이 11개소, 옥양봉에서 상가리 저수지 방향의 계곡부와 사면부 24개소, 석문봉과 가야봉 사이의 가야사로 향하는 계곡 부와 사면부 20개소, 일락산 일대 16개소, 용현계곡 일대 7개소 등 총 100개소(10m><10m)에 대하여 조사구를 선정하였고, 식물사회학적 방법(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에 따라 지형, 해발고, 경사도, 노암율, 방위 등의 입지환경요인을 조사하였으며 , 조사구내에 출현하는 각 종의 피도(coverage) 와 개체수를 조합시 킨 우점도(dominance) 계급과 종개체의 집합 혹은 이산의 정도에 따른 군도(sociality) 계급 등 산림식생 구조적 특성을 측정하였다. 총 100개의 식생조사 자료를 토대로 소표(raw table)를 작성한 후 Ellenberg(1956)의 표조작 과정을 수행하였으며, 여기서 대별종군과 식별종군의 보다 용이한 파악을 위해 TWINSPAN을 이용하였다. 대별종군과 식별 종을 찾은 후 식별표에서 다시 하위식별종군을 순차적으로 찾아내어 표조작과정을 수행하여 상재도급을 이용한 최종적인 식별 상재도표를 작성하였다(銘木兵즈 等, 1985; Ellenberg, 1956; Braun-Blanquet, 1964; Muller-Dombois and Ellenberg, 1974; Westhoff and van der Maarel, 1978).
성능/효과
- 10。(10。~10。), 평균노암율은 0% 이었고, 평균식피율은 교목층이 83%(80%~85%), 아교 목 층이 48%(10%~85%), 관목층이 70%(45%~95%), 초본층이 35%(30%~40%)로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3m(7m~ 19m), 아교목층이 7m(4m~ 10m), 관목층이 2m(2m~3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3cm(18cm~28cm), 아교목층이 8cm(4cm~12 on), 관목층이 4cm(2cm~6cm)로 각각 나타났으며, 2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21종(19종~22종)이었다.
- 평균경시■도는 15。(15。~25°), 평균노암율은 65%(30%~90%), 평균식피율은 교목층이 88%(80%~90%), 아교목층이 78%(70%~90%), 관목층이 25%(20%~50%), 초본층이 38%(15%~75%) 로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2m(12m~ 13m), 아교목층이 8m(5m ~8m), 관목층이 lm(lm~ 2m)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1cm(18cm~ 22cm), 아교목층이 13cm(8cm~ 14cm), 관목층이 lcm(l cm~2cm) 이었고, 5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28종(20 종~30종)으로 나타났다.
- 평균경사도는 8。(5。~10。), 평균노암율은 48%(45%~50%), 평균식피율은 교목층이 80%(80%~80%), 아교목층이 40%(40%~40%), 관목층이 25%(25%~25%), 초본층이 18%(10%~25%) 로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2m(llm ~ 13m), 아교목층이 6m(6m~ 6m), 관목층이 2m(2 m~2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4cm(22cm~26 cm), 아교목층이 9cm(8cm~ 10cm), 관목층이 3cm(2 cm~3cm)로 각각 나타났으며, 13개소의 평균 출현 종수는 22종(20종~23종)이었다.
- 평균경사도는 5。(5。~5。), 평균노암율은 28%(20%~35%), 평균식피율은 교목층이 83%(70%~95%), 아교목층이 70%(60%~80%), 관목층이 30%(30%~30%), 초본층이70%(60%~80%) 로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4m(13m~ 15m), 아교목층이 6m(5m ~ 6m), 관목층이 2m(2m~ 2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88cm(85cm~90cm), 아교목층이 10cm(8cm~ 12cm), 관목층이 2cm(2cm~2 cm)로 각각 나타났다.
- 160m), 평균경사도는 5。(5。~5。), 평균노암율은 80%(70%~90%) 이었고, 평균식피율은 교목층이 48%(40%~55%), 아교목층이 55%(50%~60%), 관목층이 88%(85%~90%), 초본층이 23%(5%~ 40%)로 각각 나타났다. 평 균수고는 교목층이 9m(8m ~10m), 아교목층이 7m(7m~7m), 관목층이 3m(2m ~3m) 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1cm(20cm ~22cm), 아교목층이 llcm(10cm~ 12cm), 관목층이 2 cm(2cm~2cm)로 각각 나타났으며, 평균출현종수는 18 종(13종~22종)으로 나타났다.
-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7m(5m~ 13m), 아교목층이 4m(2m~7m), 관목층이 2m) 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0cm(12cm~ 32cm), 아교목층이 9cm(4cm~ 15cm), 관목층이 2cm(lcm~ 4cm)로 나타났다. 27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29종(13 종~37종)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4m(13m~ 15m), 아교목층이 6m(5m ~ 6m), 관목층이 2m(2m~ 2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88cm(85cm~90cm), 아교목층이 10cm(8cm~ 12cm), 관목층이 2cm(2cm~2 cm)로 각각 나타났다. 2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36종 (32종~ 39종) 이었다.
-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0m(7m~ 10m), 아교목층이 7m(2m~7m), 관목층이 lm(lm~ I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1cm(20cm~22cm), 아교목층이 10cm(4cm ~ 10cm), 관목층이 1cm(lcm ~1 cm)로 각각 나타났다. 3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22종 (21종~ 30종) 이었다.
- 가야산의 산림식생은 조사된 전체 268종의 식물분류군에서 가야산을 대표할 수 있는 고상재도종(高常在 度®)은 신갈나무, 당단풍, 굴참나무, 졸참나무 등이었으며, 식생분석을 수행한 결과 자연림의 경우는 대별 종군에 의해 소나무군락군과 층층나무군락군으로 분류되었고 기타 인공식재림 유형으로 분류되었다 (Table 1). 소나무군락군은 철쭉군락, 갯버들군락, 합 다리 나무군락, 소나무전형군락으로 분류되어 졌으며 , 철쭉군락은 돌양지꽃군과 철쭉전형 군으로 세분되 었고, 돌양지꽃군은 다시 소사나무소군과 대나물 소 군으로 세분되었다.
- 가야산의 자연 림은 소나무군락군과 층층나무군락 군으로 분류되 었고, 소나무군락군은 소나무, 노린재나무, 땅비싸리, 진달래, 조록싸리가 표징 식별종이었고, 전반적으로 사면하부이상에 출현하고 있었으며 계곡 부에 흔히 출현하는 종군 12의 비목나무, 때죽나무, 사람주나무, 고추나무 식 별종들이 출현하고 있다는 점 이특이 하였다. 소나무군락군은 다음 6개의 식생 단위로 분류되었다.
- 20%(0%~95%)로 각각 나타났다. 그리고 평균 식피율은 교목층이 78%(20%~90%), 아교목층이 30%(15%~30%), 관목층이 55%(20%~75%), 초본층이 43%(30%~95%)이었고,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6m(3m~8m), 아교목층이 2m(2m~4m), 관목층이 lm(lm~2m)로 나타났다.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19cm(6cm~24cm), 아교목층이 5cm(4cm~6cm), 관목층이 2cm(lcm ~5cm)로 나타났으며, 평균출현종수는 27종(9종~41종) 이었다.
- 인공식재림 유형은 일본잎갈나무군락, 리기다소나무군락, 밤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다. 따라서 본조사 지역의 식생유형은 3개 군락군(인공식재림 유형 포함), 11개 군락, 2개 군, 2개 소군으로 분류되었고, 총 13개의 식생단위로 나누어졌다.
- 층층나무군락군의 식생단위 7, 8, 9 즉, 헛개나무군락 , 갈참나무군 락 , 명자순군락은 계곡 부와 사면 중하부에 분포하였으며, 식생단위 10의 층층나무 전형 군락은 비록 사면상부에 2개소 분포하고 있지만나머 지 16개소는 모두 사면중부이하에 분포하고 있었다. 따라서 식생단위의 구분에 있어서 해발고와 지형은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사료되었다.
- 본 군락단위는 종군 7의 식별종 외에 종군 11의 식별 종인 느티나무가 상재도 m, 우점도 5.5로 나타났으며, 전체 식생단위 13개 중 교목층의 평균흉고직경이 88cm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일락사 앞 계곡 부의 잘 보전된 느티 나무 노거 수에서 조사된 식 생단위 이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다.
- 본 단위는 층층나무군락군에서 종군 10의 식 별종인명자순, 광릉갈퀴, 긴사상자, 갈매나무, 용수염, 인동의 출현에 의해서 분류되었으며, 종군 7, 종군 10, 종군 11, 종군 12의 식별종은 출현하고 있었으며 기타 식별 종군의 종들은 출현하지 않았다.
- 본 식생단위는 종군 1, 종군 11, 종군 12의 식별 종은 출현하고 있었으며, 기타 식 별종군의 종들은 출현하지 않았고, 종군 1, 종군 11, 종군 12의 식 별종 외에 고상재도(ni이상) 또는 고우 점도(3.3 이상)를 보이는 종은 서어나무, 졸참나무, 굴참나무, 생강나무, 산거울, 당단풍 등이었다. 한편 본 식생단위의 식별 종군은 층층나무군락군의 표징 종군으로 출현하고 있었다.
- 본 식생단위는 종군 14의 리기 다소나무 출현에 의해 분류되었으며, 입지환경요인으로 해발고는 250m, 경사도는 5°, 노암율은 20%, 식피율은 교목층이 80%, 아교목층이 60%, 관목층이 60%(60%~60%), 초본층이 13%로 각각 나타났다. 수고는 교목층이 13m, 아교 목 층이 7m, 관목층이 2m, 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2cm, 아교목층이 10cm, 관목층이 lcm 이었고, 출현종수는 39종이었다.
- 본 식생단위는 종군15의 밤나무, 개찌버리사초, 꿀풀의 출현에 의해 밤나무군락으로 분류되었으며 , 종군 15의 식별종 외에 고상재도(ni 이상) 또는 고우점도 (3.3이상)를 보이는 종은 비목나무, 찰피나무 등이었다.
- 본 식생단위는 층층나무군락군에서 종군 9의 갈참나무 출현에 의해 분류되었으며, 종군 7, 종군 9, 종군 11, 종군 12의 식별종은 출현하고 있었으며, 기타 식별 종군의 종들은 출현하지 않았다.
- 본 식생단위는 층층나무군락군에서 종군8의 식 별종인 헛개나무, 오갈피, 지네고사리, 천마의 출현에 의해서 분류된 헛개나무군락으로 종군 7, 종군 8, 종군11, 종군 12의 식별종은 출현하고 있었으며, 기타 식별 종군의 종들은 출현하지 않았다.
- 자연경관 요소들이 즐비하다. 본 조사지역의 지질은 대부분 중생대 화성암류인 대보화강암류중 흑운모 화강암과 섬록암이 분포하고 있었고, 흑운모 화강암은 대부분의 지역에 걸쳐 분포하고 있으며 섬록암은 일부 지역에 국소적으로 분포하고 있었다.
- 소나무군락군에서 종군 2의 식별종인 철쭉, 억새, 까치수영, 원추리류의 출현에 의해서 철쭉군락으로 분류되 었고, 철쭉군락은 종군 3의 식 별종인 돌양지꽃, 구절초, 붉은병꽃나무, 바위채송화, 싸리의 출현에 의해서 돌양지꽃군으로 구분되어졌으며, 돌양지꽃군은 종군 4의 소사나무, 기름나물, 범꼬리의 출현에 의해 소사나무 소 군으로 세분되어 졌다.
- 소나무군락군의 갯버들군락은 13개 식생단위 중에서 평균노암율이 80%로 가장 높았고, 가야산계의 북쪽 방향 계곡천이 넓게 흐르는 곳 양안에 하나의 수변림 (riparian forest)을 형성하고 있었다. 갯버들군락이 층층나무군락 군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계곡천의 교란에 의해 소나무 개체목들이 갯버들군락 내에 정착하여 성립될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소나무군락군의 소사나무소군은 13개의 식생 단위 중에서 평균해발고가 599m로 가장 높았고, 그 분포지는 원효봉의 정상부 일대로 나타났으며, 이는 한반도 산림분포대(임경빈, 2007) 및 한반도 산림식생체계에 대한 기초정보를 제공해 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되었다.
- 소나무군락군의 합다리나무군락은 교목 층의 평균 식피율이 88%로 비교적 높게 나타났으며, 초본층 식피율이 평균 10%로 13개 식생단위 중 가장 낮게 나타났다.
- 13%로 각각 나타났다. 수고는 교목층이 13m, 아교 목 층이 7m, 관목층이 2m, 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2cm, 아교목층이 10cm, 관목층이 lcm 이었고, 출현종수는 39종이었다.
- 식물사회학적 방법을 통하여 가야산의 산림식 생을 분석한 결과 소나무군락군과 층층나무군락군 및 인공식재림 유형으로 분류되었으며, 기타 하위 식생 단위로 세분되어 3개 군락군, 11개 군락, 2개 군, 2개 소 군으로 구분되었고, 총 13개의 식생단위로 나누어졌다. 한편, 종군 12의 비목나무, 때죽나무, 사람주나무, 고추나무의 식 별종들은 종군 4의 소사나무소군 식 별종과 대 별되어 본 연구결과와는 전혀 다른 각도에서도 해석될 수도 있을 것으로 판단되었다.
- 분포하고 있었다. 층층나무군락군의 식생 단위 7, 8, 10 즉, 헛개나무군락, 갈참나무군락, 층층나무 전형 군락은 해발고 200m와 600m 사이에 분포하고 있었고 식생단위 9의 명자순군락은 해발고 200m 와 300m 사이에 분포하고 있었다.
- 각각 나타났다. 평 균수고는 교목층이 9m(8m ~10m), 아교목층이 7m(7m~7m), 관목층이 3m(2m ~3m) 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1cm(20cm ~22cm), 아교목층이 llcm(10cm~ 12cm), 관목층이 2 cm(2cm~2cm)로 각각 나타났으며, 평균출현종수는 18 종(13종~22종)으로 나타났다.
-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2m(12m~ 13m), 아교목층이 8m(5m ~8m), 관목층이 lm(lm~ 2m)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1cm(18cm~ 22cm), 아교목층이 13cm(8cm~ 14cm), 관목층이 lcm(l cm~2cm) 이었고, 5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28종(20 종~30종)으로 나타났다.
-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2m(llm ~ 13m), 아교목층이 6m(6m~ 6m), 관목층이 2m(2 m~2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4cm(22cm~26 cm), 아교목층이 9cm(8cm~ 10cm), 관목층이 3cm(2 cm~3cm)로 각각 나타났으며, 13개소의 평균 출현 종수는 22종(20종~23종)이었다.
-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3m(7m~ 19m), 아교목층이 7m(4m~ 10m), 관목층이 2m(2m~3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3cm(18cm~28cm), 아교목층이 8cm(4cm~12 on), 관목층이 4cm(2cm~6cm)로 각각 나타났으며, 2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21종(19종~22종)이었다.
- 이었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3m(8m ~ 15m), 아교목증이 6m(4m~ 8m), 관목증이 2m(lm~2m) 이었고,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19 cm(14cm ~26cm), 아교목층이 6cm(3cm ~ 10cm), 관목층이 lcm(lcm~ 1cm) 이었으며, 평균출현종수는 23종 (17종~31종)으로 각각 나타났다.
-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4m(13m~ 15m), 아교목층이 6m(5m ~ 6m), 관목층이 2m(2m~ 2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88cm(85cm~90cm), 아교목층이 10cm(8cm~ 12cm), 관목층이 2cm(2cm~2 cm)로 각각 나타났다. 2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36종 (32종~ 39종) 이었다.
-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4m(6m~16m), 아교목층이 7m(4m~7m), 관목층이 2m(lm~3m) 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1cm(12cm~24cm), 아교목층이 7cm(4cm~ 15cm), 관목층이 2cm(lcm~2cm)로 나타났고, 10개소의 평균 출현 종수는 26종(9종~29종)으로 나타났다.
-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16m(7m~ 16m), 아교목층이 8m(4m~8m), 관목층이 2m(lm~ 3m),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3cm(12cm~26cm), 아교목층이 16cffl(5cm~ 18cm), 관목층이 2cm(lcm ~2 cm)로 각각 나타났고, 평균출현종수는 35종(14종~41 종)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3m(3m~3m), 관목층이 lm(l m~Im)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8cm(8 cm~8cm), 관목층이 2cm(2cm~2cm)로 각각 나타났고, 평균출현종수는 23종(21종~24종)이었다.
- 각각 나타났다.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7m(5m~ 13m), 아교목층이 4m(2m~7m), 관목층이 2m) 이었으며,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20cm(12cm~ 32cm), 아교목층이 9cm(4cm~ 15cm), 관목층이 2cm(lcm~ 4cm)로 나타났다. 27개소의 평균출현종수는 29종(13 종~37종)으로 다소 높게 나타났다.
- 그리고 평균 식피율은 교목층이 78%(20%~90%), 아교목층이 30%(15%~30%), 관목층이 55%(20%~75%), 초본층이 43%(30%~95%)이었고, 평균수고는 교목층이 6m(3m~8m), 아교목층이 2m(2m~4m), 관목층이 lm(lm~2m)로 나타났다. 평균흉고직경은 교목층이 19cm(6cm~24cm), 아교목층이 5cm(4cm~6cm), 관목층이 2cm(lcm ~5cm)로 나타났으며, 평균출현종수는 27종(9종~41종) 이었다.
후속연구
- 갯버들군락이 층층나무군락 군에 포함되지 않은 것은 계곡천의 교란에 의해 소나무 개체목들이 갯버들군락 내에 정착하여 성립될 수 있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되었고, 앞으로 더 많은 비교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 층층나무군락군은 교목 층의 상관우점종들이 다양하다고 하더라도 생태계차원에서 하나의 관리단위로 취급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연구결과(이병천 등, 2001; 이병천과 윤충원, 2002)와 일치하는 것으로 앞으로 이러한 시각에서 산림환경생태학적 및 임학적 접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또한 가야산 일대의 중요한 유전자원보호림이 라 사료되는 헛개나무군락, 합다리나무군락, 소사나무소군은 특별한 관리대 책 마련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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