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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에서는 서울시 전체 주거 형태 중 27, 000개의 표본을 추출하여 조사한 것으로, 조사 대상인 표본으로부터 서울시 전체 모집단의 수돗물 사용량을 추정하여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 각 구별 실제 주택 유형 비율 통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실제 비율을 표본 결과에 적용하여 서울시 및 자치구 전체의 값을 추정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개념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Ipcd) 를 사용하여, 각 가정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을 단순평균 하는 계산의 오류를 배제하도록 하였다. >
- 이에 본 연구에서는 환경부 및 서울시 등 지자체에 서 매년 발간되고 있는 상수도 통계 연보에 의한 단순화된 기존의 업종별 조정(사용량) 현황 분석 방식을 보다 세분화하고자 하였다. 즉, 가정용, 대증 목욕탕용, 업무용, 영업용, 전용공업용, 기타수입(시계외 급수)에 대한 현행 분류체계증에서 가정용에 대한주택별, 자치구별, 거주자별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을 조사하여 상호 현황 및 비교.
제안 방법
- 1) 조사 대상인 표본으로부터 서울시 전체 모집단의 수돗물 사용량을 추정하여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 주택 유형 비율 통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실제 비율을 표본 결과에 적용하여 서울시 전체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을 추정하였다.
- 1인당 1인 수돗물 사용량을 산출하기 위해 각 주소지에해당하는 세대구성원 수를 조사하였다. 주소지별 세대 구성 원수 조사는 수도요금이 청구되는 주소지에 대해 2004년 6월 현재를 기준으로 해당 동사무소에 전입 신고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 가정에서의 수돗물 사용량 비교 분석을 위해 각 자치구별로 3가지 주택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3가지 주택 유형은 각각 공동주택, 아파트 일반 주택으로서 공동주택은 빌라와 연립주택을 나타내며, 일반주택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원룸 포함)이다.
- 동일한 주택 크기에 대한 수돗물 사용량의 자치구별 비교를 위해 아파트의 경우 주택 평형에 대한 조사를 하였다. 이때, 사용된 주택 크기는 아파트의 평형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해당 아파트의 평형은 일차적으로 아파트 백과를 참조하였으며, 조사원을 통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확인을 하였다.
- 따라서 중앙난방시스템인 14개 구의 아파트에 대한 온수사용량을 포함하기 위하여 각 관리사무소를 추가로 방문하여 각 세대의 온수 사용량을 별도로 조사하여 통계처리하였다.
- 또한 25개 구 아파트에서의 수돗물 사용량 변화가 자치 구별재정자립도와 상관성이 있는지와 자치구별 아파트 크기에 따라서 수돗물 사용량을 비교. 검토하였다.
- 본 연구를 통해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각각의 주택 유형에 대해 각 주소지에 대한 세대 구성원별로 수돗물의 사용량과 1인당 1일 수돗물 사용량(Ipcd)을 여러 가지 요인별로 비교 분석하여 보았다.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수돗물 사용량 조사 기간은 2003년 5월부터 2004년 4월까지 1년 동안으로 하였으며 수돗물 사용량 수치는 요금 고지서에 기록되는 수치를 근거로 수돗물 사용량을 정하였다.
- 이때, 사용된 주택 크기는 아파트의 평형을 기준으로 하였으며, 해당 아파트의 평형은 일차적으로 아파트 백과를 참조하였으며, 조사원을 통해 해당 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확인을 하였다.
- 이를 위하여 서울시 각 구별 실제 주택 유형 비율 통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실제 비율을 표본 결과에 적용하여 서울시 및 자치구 전체의 값을 추정하였다. 즉, 서울시 주택유형별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자치구별 주택 유형별로 산출한 1인1일 수돗물 사용량 자료를 이용하여 서울시 전체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을 산출하여 상대도 수 분포표를 먼저 구해보았고, Fig.
- 있었다. 조사된 서울시 25개 자치구 내 아파트에 대하 여소형인 20평 이하, 중소형인 21평 이상 30평 이하, 중대형인 31평 이상 40평 이하, 대형인 40평 이상의 4개의 그룹으로 나누어 각 평수별로 나타나는 사용량을 살펴보았다. Table 5 는 4개의 그룹별로 세대수와 그 비율을 나타낸 것으로, 조사된 아파트의 평수별 현황을 살펴보면 31평 이상 40평 이하가 47.
- 검토하였다. 조사된 아파트는 소형, 중소형, 증대형, 대형 평수로 나누어 해당되는 자치구별 수돗물 사용량을 세대 구성원 수별로 나타내어 비교. 검토하였다.
- 조사의 한계에서도 언급하였듯이 개인 사생활과 관계되는 사항으로서 실제 수돗물을 사용하는 거주자 수와 주민등록상의 인구 수 차이가 큰 것으로 나타나 해당 담당자의 도움을 얻어 일반 주택의 특성을 나타낼 수 있는 지역을 재선정하여 샘플을 추출하였다. 그러나 재차 선정된 일반주택도 전세, 월세 등의 다양한 형태로서 존재하였으며 주민등록상의 거주자 수와 실제 거주자 수와는 차이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정확한 조사는 사생활 문제로서 불가능하였다.
- 즉, 가정용, 대증 목욕탕용, 업무용, 영업용, 전용공업용, 기타수입(시계외 급수)에 대한 현행 분류체계증에서 가정용에 대한주택별, 자치구별, 거주자별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을 조사하여 상호 현황 및 비교. 검토하였다.
- 이를 위하여 서울시 각 구별 실제 주택 유형 비율 통계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실제 비율을 표본 결과에 적용하여 서울시 및 자치구 전체의 값을 추정하였다. 즉, 서울시 주택유형별 통계자료를 이용하여 자치구별 주택 유형별로 산출한 1인1일 수돗물 사용량 자료를 이용하여 서울시 전체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을 산출하여 상대도 수 분포표를 먼저 구해보았고, Fig. 3은 25개 구청 중 하나인 종로구의 1인1일 수돗물 사용량 상대도 수 분포표이다. 공동주택, 아파트 일반주택 등의 각 주택 유형별 상대도 수 분포표는 0부터 1, 250 Ipcd까지계급의 크기는 50 Ipcd로 작성하였다.
대상 데이터
- 4. Ipcd of 32 pyeong apartment house by the number of dwellers in a house.
- 본 연구에 사용된 수돗물 사용량 자료는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에서 수도요금 청구를 위해 발송되는 주소지를 근거로 아파트, 공동주택, 일반주택 3가지의 각 주택 유형별로 각각 360개의 샘플을 무작위 추출하여 각 자치구별로는 1, 080 개의 조사 대상을 선정하였다.
- 사용량을 추정하여 제시하였다. 이를 위하여 서울시 주택 유형 비율 통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실제 비율을 표본 결과에 적용하여 서울시 전체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공동주택 193 L, 아파트 196 L, 일반주택 206 L로서, 서울시 평균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은 199 L로 추정되었다.
- 세대구성원 수를 조사하였다. 주소지별 세대 구성 원수 조사는 수도요금이 청구되는 주소지에 대해 2004년 6월 현재를 기준으로 해당 동사무소에 전입 신고된 사람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 한편 서울시 아파트 세대 구성 원수 증가에 따른 평균적 인 수돗물 사용량 감소량과 감소율을 다양한 회귀식으로 분석하였으며, 세대구성원 수별 평균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 변화에 대해서도 회귀분석을 수행하였다.
성능/효과
- 2) 기존 자료와 비교한 결과, 환경부, 가계 부문 물 소비 패턴 시범 조사, 2003에서 제시된 설문조사에 의한1인 1일일 물 사용량의 경우 단독주택이 233.5 L, 아파트의 경우 238.1 L로 조사되어, 본 연구에서 조사된 일반주택(단독주택, 다가구, 원룸 포함) 206 L와 비교하여 27.5 L 높게 나타났으며, 아파트 196 L와 비교하여 42.1 L 높게 나타났다.
- 23평의 아파트에서 1인당 물 사용량은 세대 구성원수가 1 명일 때는 종로구가 579 L, 금천구가 425 L, 양천구가 388 L, 강북구가 318 L 순으로 나타났으나, 세대 구성원수가 증가할수록 물 사용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2인 세대에서는 195〜234 L, 3인 세대에서는 139-206 L, 4인 세대에서는 158〜188 L, 5인 세대에서는 136-177 L였다.
- 24평 아파트의 물 사용량이 조사된 자치구는 동대문구와 서대문구 두 개의 자치구로 세대 구성원 수가 1인 또는 2인일 때에는 동대문구가 696 및 323 L, 서대문구가 339, 198 L 로 차이가 크게 나타났으나 3인부터 5인까지 세대수는 거의 비슷하게 나타났다.
- 3) 세대 구성원 수가 증가할수록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은 감소하고 있다. 이는 세대 구성원 수와 상관없이 한 세대가 1인인 경우에도 취사, 세탁 등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물의 양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 주택 유형으로 구분하였다. 3가지 주택 유형은 각각 공동주택, 아파트 일반 주택으로서 공동주택은 빌라와 연립주택을 나타내며, 일반주택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택(원룸 포함)이다.
- 4) 서울시 아파트의 세대 구성원 수별 평균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에 대한회귀식들 중에서 X의 누승식이 결정계수가 0.9861 로 세대 구성원 수의 변화에 따른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의 변화를 가장 잘 나타낸다. 세대 구성원 수의 변화에 따른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의 변화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선형회귀 식을 살펴보면, 세대 구성원 수가 1인 증가함에 따라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이 약 80lped 감소함을 보여주고 있다.
- 5) 수돗물 사용량이 각 자치구의 재정자립도로 대표되는 경제 능력과는 대체적으로 상관성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전체 세대별 사용량 현황에서 2003년 1월부터 12월까지 1세대 당 수돗물 사용량 월평균은 19.
- 일부 금천구, 노원구, 성동구 등을 제외하고는 거주 인수 3〜5명인 경우 비슷한 값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광진구의 경우, 일반주택이 다른 자치구들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높은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Ipcd)을 나타내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이를 위하여 서울시 주택 유형 비율 통계 자료를 이용하였으며, 실제 비율을 표본 결과에 적용하여 서울시 전체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을 추정하였다. 그 결과, 공동주택 193 L, 아파트 196 L, 일반주택 206 L로서, 서울시 평균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은 199 L로 추정되었다. 이 값은 공동주택 196 L, 아파트 195 L, 일반주택 207 L로 계산된 표본의 평균인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 199 L 와 같은 값을 보였으며, 이 값은 환경부 및 서울시 상수도 사업본부 상수도통계자료에서 제시된 서울시 전체 평균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 195 L와 거의 비슷한 값을 나타내고 있다.
- 이러한 판단의 근거는 현장 조사 결과와 구청 주민자치과 담당자와 논의해 본 결과 일반주택의 경우, 특히 다가구 주택 및 원룸에서 주민등록상에는 1명만이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있으나 실제 거주자는 그보다 많은 것으로 추정하고 있었다. 그리하여, 실제 조사된 결과들 중 거주인 수 1명인 세대를 제외하고 2명 이상 거주하는 세대에 대해서만 평균값을 취하여 1인1일 수돗물 사용량(Ipcd)을 산출한 결과 Fig. 2와 같은 보다 적은 수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즉, 거주 인수가 1 명인 세대를 포함한 전체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Ipcd)값은 공동주택, 아파트, 일반 주택에서 각각 196, 195, 207 L 였으나, 거주인수 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값을 제외한 2명 이상 세대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 값만을 추려보면 그 값은 각각 184, 187, 205 L로서 각각 12, 8, 2 L 적은 값으로 조사 분석되었다.
- 즉, 특정한 주택 유형 비율이 높다고 해서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이 증가하는 것은 아니었다. 다만, 이의 계산으로부터 조사 대상만이 아닌 각 구 전체 혹은 서울시 전체의 수돗물 사용량을 좀 더 타당하게 제시할 수 있었다. Table 4와 같이 주택 비율을 고려하였을 때, 공동주택 193 L, 아파트 196 L, 일반주택 206 L로서 서울시 평균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은 199 Ipcd로 추정되었다.
- 0%)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1인세대가 취사, 세탁 등의 공통 사용량으로 인해 1인 사용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성원 수가 증가할수록 1인 사용량도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참고로 본 연구에서 조사된 공동주택(빌라, 연립, 다세대)의 경우도 세대 구성원 수 증가에 따라 수돗물 사용량이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구성원 증가에 따른 감소율이 각각 173 L(43.
- 0%)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1인세대가 취사, 세탁 등의 공통 사용량으로 인해 1인 사용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성원 수가 증가할수록 1인 사용량도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참고로 본 연구에서 조사된 공동주택(빌라, 연립, 다세대)의 경우도 세대 구성원 수 증가에 따라 수돗물 사용량이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구성원 증가에 따른 감소율이 각각 173 L(43.
- Table 6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15〜19평형에서는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인 3인, 4인 세대 구성원 수를 기준으로 각각 142-193 L, 139〜186 L의 범위로 나타났으며 자치구별로 큰 차이가 없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강서구를 제외한 금천구, 양천구, 강동구에서는 세대 구성원 수가 적을수록 1인당 물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2인 세대에서는 195〜234 L, 3인 세대에서는 139-206 L, 4인 세대에서는 158〜188 L, 5인 세대에서는 136-177 L였다. 또한 조사 대상의 모든 자치구에서는 세대 구성원수가 적을수록 1인당1일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2인 세대에서는 195〜234 L, 3인 세대에서는 139-206 L, 4인 세대에서는 158〜188 L, 5인 세대에서는 136-177 L였다. 또한 조사 대상의 모든 자치구에서는 세대 구성원수가 적을수록 1인당1일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조사 대상의 모든 자치구에서는 세대 구성원 수가 적을수록 1인당 물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2인 세대에서는 195〜234 L, 3인 세대에서는 139-206 L, 4인 세대에서는 158〜188 L, 5인 세대에서는 136-177 L였다. 또한 조사 대상의 모든 자치구에서는 세대 구성원수가 적을수록 1인당1일 수돗물 사용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서울시 25개 자치구를 각각 주택 유형별로 1인1일 수돗물 사용량(Ipcd)을 살펴본 결과 거주 인수가 1명인 경우에 전체적으로 가장 높은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Ipcd)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금천구, 노원구, 성동구 등을 제외하고는 거주 인수 3〜5명인 경우 비슷한 값을 나타내는 것으로 나타났다.
- 이러한 감소율이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있어 주택 유형에 상관없이 구성원 수 증가에 따라 1인 사용량이 규칙적으로 감소한다고 할 수 있다. 선형 회귀식을 구하여 검토한 결과, 세대 구성원이 1인 증가함에 따라 감소율이 12%씩 감소하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 9861로 세대 구성원 수의 변화에 따른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의 변화를 가장 잘 나타낸다. 세대 구성원 수의 변화에 따른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의 변화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선형 회귀 식을 살펴보면, 세대 구성원 수가 [인증가함에 따라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이 약 80 Ipcd 감소함을 보여주고 있다.
- 9861 로 세대 구성원 수의 변화에 따른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의 변화를 가장 잘 나타낸다. 세대 구성원 수의 변화에 따른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의 변화를 쉽게 판단할 수 있는 선형회귀 식을 살펴보면, 세대 구성원 수가 1인 증가함에 따라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이 약 80lped 감소함을 보여주고 있다.
- 제시하였다. 세대구성원수 증가에 따른 평균적인 수돗물사용량 감소량은 1인세대에서 2인세대로 변할 때 233 L(47.6%)이며, 2인 세대에서 3인세대로 변할 때 62 L(20.8%)이며, 3인세대에서 4 인세대로 변할 때 32 L(16.9%)이며 4인세대에서 5인 세대로 변할 때 18 L(9.0%)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1인세대가 취사, 세탁 등의 공통 사용량으로 인해 1인 사용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성원 수가 증가할수록 1인 사용량도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 아파트 평수가 25평인 아파트에서의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은 세대구성원 수가 1인일 때의 수돗물 사용량이 크게 높은 자치구는 구로구 785 L, 관악구 717 L, 중구 622 L였으며 다른 해당 자치구는 273〜431 L로 일반적인 현상을 나타냈다. 그러나 2인 세대는 192〜347 L, 3인 세대는 134〜263L, 4인 세대는 128〜 171 L, 5인 세대는 97-147 L로 나타났다.
- 이는 세대 구성원 수와 상관없이 한 세대가 1인인 경우에도 취사, 세탁 등에 공통으로 사용하는 물의 양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아파트의 경우 세대 구성원 수 증가에 따른 평균적인 수돗물 사용량 감소량은 1인세대에서 2인세대로 변할 때 233 L(47.6%)이며, 2인 세대에서 3인 세대로 변할 때 62 L(20.8%)이며, 3인 세대에서 4인 세대로 변할 때 32 L(16.9%)이며 4인 세대에서 5인 세대로 변할 때 18 L(9.0%) 로 나타났다. 다시 말하면, 1인 세대가 취사, 세탁 등의 공통사용량으로 인해 1인 사용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성원 수가 증가할수록 1인 사용량도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 추정된 자치구별 주택 종류에 따른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을 살펴보면, 일반주택이대체적으로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이 많았으며 아파트 그리고 공동주택 순으로 조사되었다. 일반 주택 비율이 높은 행정구역은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와 같은 구도심이었던 지역이며, 도봉구, 노원구, 서초구, 강남구는 아파트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은평구와 마포구는 공동주택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Table 6과 같이 주택 비율을 이용하여 추정한 각 자치구별 1 인1일 수돗물 사용량은 강남구, 광진구, 금천구, 중구, 은평구와 같은 순서로 높게 나타났다.
- 일반 주택의 경우, 공동주택과 아파트와 비교하여 주민등록상의 인구수와 다른 상대적으로 많은 인원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와 같은 보다 적은 수치의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즉, 거주 인수가 1 명인 세대를 포함한 전체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Ipcd)값은 공동주택, 아파트, 일반 주택에서 각각 196, 195, 207 L 였으나, 거주인수 1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되어 있는 값을 제외한 2명 이상 세대의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 값만을 추려보면 그 값은 각각 184, 187, 205 L로서 각각 12, 8, 2 L 적은 값으로 조사 분석되었다.
- 1과 같다. 즉, 공동주택, 아파트, 일반주택의 평균값이 각각 196, 195, 207 L로서 공동주택, 아파트에 비교해 일반주택이 10 L 정도 높게 나타났다.
- Table 4와 같이 주택 비율을 고려하였을 때, 공동주택 193 L, 아파트 196 L, 일반주택 206 L로서 서울시 평균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은 199 Ipcd로 추정되었다. 즉, 이 값은 무작위로 컴퓨터 시스템 작업에 의 한 각 구청 공동주택, 아파트, 일반주택 (360세대><3 = 1, 080개소) 표본의 공동주택 196 L, 아파트 195 L, 일반주택 207 L으로 평균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인 199 Ipcd 와 같은 값을 보였다.
- 다시 말하면, 1인세대가 취사, 세탁 등의 공통 사용량으로 인해 1인 사용량이 높게 나타났으며 구성원 수가 증가할수록 1인 사용량도 완만하게 감소하였다. 참고로 본 연구에서 조사된 공동주택(빌라, 연립, 다세대)의 경우도 세대 구성원 수 증가에 따라 수돗물 사용량이 감소추세를 보였으며, 구성원 증가에 따른 감소율이 각각 173 L(43.4%), 52 L(21.4%), 32 L(I4.6%), 18 L(8.7%)로 나타났다. 이러한 감소율이 아파트나 공동주택에서 모두 비슷한 양상을 보이고 있어 주택 유형에 상관없이 구성원 수 중가에 따라 1인 사용량이 규칙적으로 감소한다고 할 수 있다.
- Table 6과 같이 제시하였다. 추정된 자치구별 주택 종류에 따른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을 살펴보면, 일반주택이대체적으로 1인1일 수돗물 사용량이 많았으며 아파트 그리고 공동주택 순으로 조사되었다. 일반 주택 비율이 높은 행정구역은 종로구, 중구, 동대문구와 같은 구도심이었던 지역이며, 도봉구, 노원구, 서초구, 강남구는 아파트 비율이 높게 나타났고, 은평구와 마포구는 공동주택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 Table에서 알 수 있듯이 거주 인수가 작을수록 1인 1일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나는 이유는, 세대 구성원수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생활 유지를 위하여 공통으로 사용되는 세탁기, 취사 등의 물의 양이 있기 때문인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25개 구청 전체 평균 공동주택, 아파트, 일반주택 1인 세대의 수돗물 사용량이 2인 세대 사용량보다 각각 1.70배, 1.91 배, L70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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