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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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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 항공기 설계와 제작은 다국적인 산업의 형태로 이루어지고 있다. 즉 항공기 서브시스템은 세계 각국에서 독립적으로 설계, 제작 및 시험한 후 한 곳으로 납품되어 조립 제작되는 데 이 때 중요한 것이 표준화이다. 항공전자장비의 낙뢰 간접영향에 대한 인증의 경우 RTCA DO-160E, Section 22 Lightning Induced Transient Susceptibility(낙뢰 유도 과도현상 적응성)로 표준화 되어 있다. 이 Section 22는 낙뢰 간접영향에 대한 항공전자장비 단위 즉, LRU (Line Replaceable Units)와 같은 부품단위의 시험 요건을 규정하고 있으며 이 규격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통용이 되고 있다. 1980년대 초 상용 수송기에 디지털 "Fly by Wire" 비행 시스템과 엔진제어시스템(EEC, Electronic Engine Control)의 도입 이후, 항공기 시스템이 낙뢰 환경에서 운용시 신뢰성을 보증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데이터 처리를 통하여 제어되는 각종 항공전자장비에는 다중타격(MS)과 다중파열(MB) 기법에 의한 시험 사항이 최근 추가 되었다. 실제 낙뢰 환경과 유사한 시험실 모사를 위해 계속적인 연구가 진행 중이며 신규 시험 규격서가 새로이 출간되고 있다.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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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3). 이 위원회에서는 낙뢰 방전에 대한 항공기의 위험을 개선하고, 낙뢰로 인한 항공기 승객의 위험을 경감하고 낙뢰 방전이 예상되는 조건을 회피하는 방안을 찾는데 주력하였으며 연구 결과로서 1946년 5월 NACA TN No. 1001, “Lightning Discharges to Aircraft and Associated Meteorological Conditions"을내놓았다. 이후 NASA에서는 낙뢰와 관련한 항공기보호 대책에 대한 연구를 꾸준히 진행하여 많은 연구보고서를 발행하는데 여기서는 대표적인 것만을 소개한다 3 4).
  • 이어서 1989년 12월 DO-160C 개정판에서 이 부분은 개정되지 아니하였으며 이후 근대적 시험법이 고안된 것은 1997년 7월의 DO-160D 개정판에서 부터 인데 여기서 비로소 핀주입 시험과 케이블 번들 시험이라는 시험 기법이 등장하며 시험 파형은 단일 타격(SS, Single Stroke) 파형만을 적용하였다. 2001년 6월 개정된 chg 2에서 소폭 개정이 이루어지는 데 장비 시험의 범주로서 2개의 파형 세트로 정리되는 4가지의 핀 주입 파형이 있고 4개의 파형 세트로 정리되는 6종의 케이블 번들 파형 시험법으로 대별하고 모든 파형에 대해서는 5가지의 적용 강도 수준을 정하였다. 시험 카테고리의 지정 방법이 도입되었는데 핀 주입 시험과 케이블 시험 파형과 시험 수준을 표시하는 4자리 글자로 표시하였다.
  • 사용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리고 이 개정판에서는 항공전자장비의 낙뢰 시험 기준이 되는 장비 내성 설계기준(ETDL, Equipment Transient Design Level)의 기준을 그림 2와 같이 종래에는 과도현상 제어수준(TCL, Transient Control Level)을 기준으로 하던 것을 실제 과도현상 수준(ATL, Actual Transient Level)을 기준으로 하여 종래의 margin 개념을 완화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ETDL의 증명 개념도 종래의 시험으로 일관하던 것을 비교에 의한 증명 방안도 인정하도록 하고 있다.
  • 오늘날 사용하고 있는 DO-160E 판으로 시험 방법이 정립된 낙뢰 간접영향에 대한 시험절차가 제정되기 시작한 것은 1984년의 DO-160B 판 때부터이다. 여기서는 초기의 17종의 시험 항목을 19종으로 인증범위를 확대하면서 낙뢰 간접영향에 대한 요건을 최초로 제시하였다. 그러나 이때는 단지 시험 파형을 장시간파(Long Wave), 단시간파(Short Wave) 그리고 감쇄사인파(Damped Sinusodial Wave)의 3개 파형으로 구분하여 시험방법도 주로 cable induction 기법에 의한 시험법만이 제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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