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혈 자각증상이 있는 여대생에서 영양상담이 식사의 질, 철분 영양상태 및 혈액학적 지표에 미치는 영향 Effects of Nutrition Counseling on Quality of Diet, Iron Status and Hematic Parameters in College Women Who Have Self-Recognized Anemic Symptoms원문보기
Iron deficiency is the most common nutritional problem that affects people of all ages in both industrialized and developing countries. Especially, college women are the target population for dietary iron deficiency. Recent study showed that the nutritional status of college women was poor because o...
Iron deficiency is the most common nutritional problem that affects people of all ages in both industrialized and developing countries. Especially, college women are the target population for dietary iron deficiency. Recent study showed that the nutritional status of college women was poor because of insufficient food consumption and repeatabled weight re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utrition counseling on the diet quality, nutritional status of iron and hematic parameters in college women who have self-recognized anemic symptoms. Anthropometric and dietary assessments as well as blood analysis, were carried out before and after the 8 weeks of nutrition counseling.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the 31 subjects were given nutrition education by a clinical dietitian. Nutrition counseling consisted of pathology of anemia, nutrition information for iron deficient anemia, diet information of balanced meals and menu choices for eating out. As a result, the frequencies of consumption of legumen and vegetable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nutrition counseling(p<0.05). Daily intakes of protein, especially animal protein, vitamin E, niacin, heme iron, and zinc significantly increased(p<0.05). After nutrition counseling, some self-reported clinical symptoms such as 'dizziness', 'fatigue', 'short of breath', 'headache', 'sleeplessness', and 'beating heart' were significantly improved. Serum levels of transferrin(p<0.01) and total iron binding capacity levels(p<0.05) significantly increased.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8 weeks of nutrition counseling might be effective on quality of diet as well as iron status and it might also improve the some hematic parameters in college women who have self-recognized anemic symptoms.
Iron deficiency is the most common nutritional problem that affects people of all ages in both industrialized and developing countries. Especially, college women are the target population for dietary iron deficiency. Recent study showed that the nutritional status of college women was poor because of insufficient food consumption and repeatabled weight reduc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nutrition counseling on the diet quality, nutritional status of iron and hematic parameters in college women who have self-recognized anemic symptoms. Anthropometric and dietary assessments as well as blood analysis, were carried out before and after the 8 weeks of nutrition counseling. During the experimental period, the 31 subjects were given nutrition education by a clinical dietitian. Nutrition counseling consisted of pathology of anemia, nutrition information for iron deficient anemia, diet information of balanced meals and menu choices for eating out. As a result, the frequencies of consumption of legumen and vegetables significantly increased after nutrition counseling(p<0.05). Daily intakes of protein, especially animal protein, vitamin E, niacin, heme iron, and zinc significantly increased(p<0.05). After nutrition counseling, some self-reported clinical symptoms such as 'dizziness', 'fatigue', 'short of breath', 'headache', 'sleeplessness', and 'beating heart' were significantly improved. Serum levels of transferrin(p<0.01) and total iron binding capacity levels(p<0.05) significantly increased. It could be concluded that the 8 weeks of nutrition counseling might be effective on quality of diet as well as iron status and it might also improve the some hematic parameters in college women who have self-recognized anemic sympto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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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빈혈 자각증상이 있는 여대생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영양상담을 실시하여 식사 섭취 및 식습관의 변화가 혈액학적 지표 및 철분 영양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였다.
제안 방법
8시간 이상 금식 후 10.0 ml의 정맥혈을 채취하여 그 중 2.0 mle EDTA 처리된 튜브에 잘 흔들어 4℃에 보관한 후 48시간 이내에 백혈구, 적혈구,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평균 적혈구 용적 (mean corpuscular volume, MCV), 평균 적혈구 혈색소 (mean corpuscular hemoglobin, MCH), 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MCHC), 총 림프구 수 (total lymphocyte count, TLC) 를 complete blood count (CBC) time pak kit (Bayer,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액 8.
대상자에게 매 방문 시 3일간(주중 2일, 주말 1 일) 섭취한 음식과 간식을 식사일지에 기록하였으며, 이에 앞서 식사일기 작성 방법을 교육하였다. 식품 섭취량은 개인 면접법으로 확인하였고 눈 대중량과 실제 섭취한 양을 비교하고 점검하면서 음식 재료와 조리방법까지 상세히 확인하였다.
대상자에게 빈혈 치료지침 (Mo 등 2002)에 따라 임상영양사가 일대일 면접으로 연구 시작 시 (0주), 2주, 4주, 8 주총 4 회 (30~40분/회)의 영양상담을 실시하였다. 매회 영양상담의 내용은 식품 섭취를 통해 단백질, 철분, 비타민 등의 섭취가 강화되고 영양상태가 향상되도록 구성하였다.
일반사항으로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병력,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 및 약물, 월경의 규칙적인 정도, 운동습관, 흡연 및 음주 습관, 체중 감량 경험 여부 등으로 구성된 문진표를 일대일 면접을 통해 설문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신장 및 체중 그리고 체지방, 제지방을 자동즉정기 (XT—scan, 자원메디칼, Korea)를 이용하여 2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을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구하였으며 공식에 의해 체질량지수(kg/ m2) 산출하였다. 혈압, 맥박 측정은 자동 혈압 측정기 (automatic blood pressure FT-500R, 자원메디칼, Korea)를 이용하여 10분간 안정 상태를 유지한 후 2회 측정하여 평균을 내었다.
빈혈의 진단과 원인 등의 전반적인 내용, 식품모델을 이용한 식품의 교환단위와 각 대상자에 맞는 일일 섭취량, 빈혈에 있어서의 주의식품과 권장식품 등을 자세하게 교육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상자와 임상영양사 사이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대상자가 교육 내용을 생활에 익숙하게 적용시키도록 교육내용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였다. 각 대상자가 유의할 점을 매 상담 시에 강조하였다.
식사 조절은 개개인의 식사습관에 따라 균형식을 강조하였으며, 대상자의 신체 계측치와 3일간의 식사일지 분석 자료를 기준으로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산출하였다. 모든 대상자에게 동일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영양상담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 각 대상자가 수용하는 정도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빈혈 자각증상을 느끼면서 혈청 페리틴 농도가 30 ng/ml 미만 혹은 적혈구 수치가 4.2x 106/mm3 미만인 만 18세~25세의 여대생을 대상으로 8주 동안 영양상담을 실시한 후 식사의 질 철분 영양상태, 혈액학적 지표가 어떻게 변화하였는지 관찰하여 그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다음 단계에서는 각 대상자에게 빈혈의 원인, 빈혈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 등의 일반적인 교육을 프린트 자료를 제작하여 사용함으로써 대상자의 이해를 도왔다. 빈혈의 진단과 원인 등의 전반적인 내용, 식품모델을 이용한 식품의 교환단위와 각 대상자에 맞는 일일 섭취량, 빈혈에 있어서의 주의식품과 권장식품 등을 자세하게 교육하였다. 마지막으로 대상자와 임상영양사 사이의 지속적인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대상자가 교육 내용을 생활에 익숙하게 적용시키도록 교육내용을 반복적으로 실시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구 시작 시와 종료 시에 세 끼 식사의 여부, 규칙적인 식사 및 편식 여부, 외식 빈도 등의 식사습관을 평가하였다.
설문지를 이용하여 연령 등의 사회인구학적인 조사를 실시하였다. 일반사항으로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병력,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 및 약물, 월경의 규칙적인 정도, 운동습관, 흡연 및 음주 습관, 체중 감량 경험 여부 등으로 구성된 문진표를 일대일 면접을 통해 설문 조사하였다.
식품 모형, 교육자료 등을 사용함으로써 대상자의 이해를 돕고, 매회 교육 때마다 이전의 교육내용을 확인하고 인식시켰다. 식사 조절은 개개인의 식사습관에 따라 균형식을 강조하였으며, 대상자의 신체 계측치와 3일간의 식사일지 분석 자료를 기준으로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산출하였다. 모든 대상자에게 동일한 내용을 전달하기 위해 영양상담 프로토콜을 개발하여 , 각 대상자가 수용하는 정도에 따라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였다.
식사에서 식품군의 다양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섭취한 식품들을 5가지 식품군(곡류군, 육류군, 유제품군, 채소군, 과일군)으로 분류한 후 식품군이 하나 첨가될 때마다 1점씩 부가하여 최고 점수를 5점으로 하였다. 곡류군에는 케이크, 과자, 파이를 제외한 모든 곡류 제품을 포함하였고, 육류군에는 동 .
매회 영양상담의 내용은 식품 섭취를 통해 단백질, 철분, 비타민 등의 섭취가 강화되고 영양상태가 향상되도록 구성하였다. 식품 모형, 교육자료 등을 사용함으로써 대상자의 이해를 돕고, 매회 교육 때마다 이전의 교육내용을 확인하고 인식시켰다. 식사 조절은 개개인의 식사습관에 따라 균형식을 강조하였으며, 대상자의 신체 계측치와 3일간의 식사일지 분석 자료를 기준으로 하루에 필요한 열량을 산출하였다.
대상자에게 매 방문 시 3일간(주중 2일, 주말 1 일) 섭취한 음식과 간식을 식사일지에 기록하였으며, 이에 앞서 식사일기 작성 방법을 교육하였다. 식품 섭취량은 개인 면접법으로 확인하였고 눈 대중량과 실제 섭취한 양을 비교하고 점검하면서 음식 재료와 조리방법까지 상세히 확인하였다. 이때 대상자의 회상을 돕기 위해 식품 모델과 계량 도구를 이용하였다.
진행하였다. 연구 시작 시와 연구 종료 시에 대상자의 일반사항 조사와 신체계측 측정 , 영양소 섭취상태, 식사습관 및 임상증상 조사 및 혈액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총 4회 (30~40분/회)의 영양상담을실시하였다.
영양상담의 첫 번째 단계에서는 신체계측과 혈액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대상자의 상태를 판정하였고, 식사습관, 식품 섭취빈도, 영양소 섭취 조사를 통하여 대상자의 식사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였다. 다음 단계에서는 각 대상자에게 빈혈의 원인, 빈혈 치료를 위한 식사요법 등의 일반적인 교육을 프린트 자료를 제작하여 사용함으로써 대상자의 이해를 도왔다.
식품 섭취량은 개인 면접법으로 확인하였고 눈 대중량과 실제 섭취한 양을 비교하고 점검하면서 음식 재료와 조리방법까지 상세히 확인하였다. 이때 대상자의 회상을 돕기 위해 식품 모델과 계량 도구를 이용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조사된 자료를 영양평가용 프로그램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CAN pro version 2.
일반사항으로 의사로부터 진단받은 병력, 복용하고 있는 영양제 및 약물, 월경의 규칙적인 정도, 운동습관, 흡연 및 음주 습관, 체중 감량 경험 여부 등으로 구성된 문진표를 일대일 면접을 통해 설문 조사하였다. 대상자의 신장 및 체중 그리고 체지방, 제지방을 자동즉정기 (XT—scan, 자원메디칼, Korea)를 이용하여 2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을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구하였으며 공식에 의해 체질량지수(kg/ m2) 산출하였다.
최의 연구 (Choi 20C(3)에서 제시한 임상증상을 참고하여 9가지 항목을 작성한 후 이에 대하여 '전혀 그렇지 않다의 1점으로부터, 매우 그렇다, 의 4점을 부여하는 likert 척도로 임상 자각증상을 조사하였다.
최소량 기준은 식품군 섭취 기준 (Kant 등 1991)을 참고하여 곡류군, 육류군, 채소군, 과일 군의 경우, 고체 형태는 30 g, 액체 형태는 60 g, 유제품의 경우는 고체 형태는 15 g, 액체 형태는 30 g으로 하였다. 하루에 섭취한 식품 또는 음식의 총 가짓수를 조사하여 영양 적정도를 판정하였다. 즉, 하루 동안에 섭취한 식품의 종류를 조사하여 균형식 및 충분한 식품 섭취 여부를 알아보았다(Krebs-Smith 등 1987).
대상자의 신장 및 체중 그리고 체지방, 제지방을 자동즉정기 (XT—scan, 자원메디칼, Korea)를 이용하여 2회 반복 측정하여 평균을 소수점 첫째자리까지 구하였으며 공식에 의해 체질량지수(kg/ m2) 산출하였다. 혈압, 맥박 측정은 자동 혈압 측정기 (automatic blood pressure FT-500R, 자원메디칼, Korea)를 이용하여 10분간 안정 상태를 유지한 후 2회 측정하여 평균을 내었다.
0 mle EDTA 처리된 튜브에 잘 흔들어 4℃에 보관한 후 48시간 이내에 백혈구, 적혈구, 헤모글로빈, 헤마토크릿, 평균 적혈구 용적 (mean corpuscular volume, MCV), 평균 적혈구 혈색소 (mean corpuscular hemoglobin, MCH), 평균 적혈구 혈색소 농도 (mean corpuscular hemoglobin concentration, MCHC), 총 림프구 수 (total lymphocyte count, TLC) 를 complete blood count (CBC) time pak kit (Bayer,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혈액 8.0 mle 2, 500 rpm에서 15분간 원심분리하여 혈청을 분리한 후 철분 농도는 Fe kit (Roche, Germany), 총 철 결합능력 (total iron binding capacity, TIBC) 은 UIBC + Fe kit (Roche, Germany)를 이용하고, 그리고 혈청 페리틴, 트랜스페린, 엽산 농도는 각각 ferritin kit (Bayer, USA), human transferrin kit (Dade Behring, Germany), folate kit (Bayer,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5년 9월부터 11월까지 서울에 소재한 K 대학교에 게시물 혹은 인터넷 광고를 통하여 빈혈의 자각 증상이 있는 여학생들을 모집하였다. 빈혈의 자각증상은 최의 연구 (Choi 2003)에서 제시한 임상증상을 참고하여 9가지 항목을 제시하였고, 제시 항목 중 5가지 이상의 증상을 느끼는 자를 선정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빈혈 자각증상을 느끼는 여대생으로 월경이 규칙적인 대상자는 51.6%로 같은 연령대의 건강한 여대생에서 72.5%가 월경이 규칙적이었던 것 (Min 2003) 과 비교해 보았을 때 매우 낮은 수치였다. 빈혈 자각증상을 느끼는 본 연구 대상자의 38.
또한 빈혈 치료를 위해 영양상담이나 영양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 없고 건강상 다른 질환이 없는 자로 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자는 총 32명이었으나, 8주 동안 식사일기 작성 및 순응도가 낮아 지속적으로 연구에 참여하지 못한 1명을 제외하고 31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빈혈의 자각증상은 최의 연구 (Choi 2003)에서 제시한 임상증상을 참고하여 9가지 항목을 제시하였고, 제시 항목 중 5가지 이상의 증상을 느끼는 자를 선정하였다. 혈청 페리틴 농도가 30 ng/ml 미만이거나 혹은 적혈구 수치가 4.2xi06/mm3 미만(Rodger 1993; Cook 2005)인 자에게 연구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에 동의한 사람을 대상자로 하였다. 또한 빈혈 치료를 위해 영양상담이나 영양교육을 받아 본 경험이 없고 건강상 다른 질환이 없는 자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2)을 이용하여 기술적인 통계치를 산출하였다.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표시하였고, 연구 시작 시와 종료 후 대상자의 일반사항, 신체계측, 식사섭취, 식사의 질, 식사패턴의 변화 및 혈액 조성의 변화 등 모든 결과 비교는 paired t-test,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모든 통계분석 결과는 p < 0.
모든 실험 결과의 통계분석은 Statistical Analysis System (SAS ver. 8.2)을 이용하여 기술적인 통계치를 산출하였다. 결과는 평균과 표준편차로 표시하였고, 연구 시작 시와 종료 후 대상자의 일반사항, 신체계측, 식사섭취, 식사의 질, 식사패턴의 변화 및 혈액 조성의 변화 등 모든 결과 비교는 paired t-test, chi-square tes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또한 국내 연구(Kye & Paik 1993)에서도 WHO의 빈혈 판정 기준을 적용하는 경우, 철분 결핍 상태를 정상으로 판정할 비율이 높아 이를 상향 조정해야 철분 결핍 상태를 가려낼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따라서 철분 영양 상태측정은 어떤 한 가지 방법에 의존하기 보다는 여러가지 방법을 상황에 따라 다르게 조합하여 사용하는 것이 필요하며 (ESWG 1985), 본 연구에서는 철분 결핍을 확인하는 예민한 방법으로 최근 추천되고 있는(Amstrong 등 1974) 혈청 철 (iron)과 트랜스페린 포화도 (transferrin saturation, TS)를 이용하였다.
여학생들을 모집하였다. 빈혈의 자각증상은 최의 연구 (Choi 2003)에서 제시한 임상증상을 참고하여 9가지 항목을 제시하였고, 제시 항목 중 5가지 이상의 증상을 느끼는 자를 선정하였다. 혈청 페리틴 농도가 30 ng/ml 미만이거나 혹은 적혈구 수치가 4.
식품 기록법을 통해 식품 및 식품군 섭취를 기준으로 평가하였다. 식사에서 식품군의 다양성 정도를 파악하기 위하여 섭취한 식품들을 5가지 식품군(곡류군, 육류군, 유제품군, 채소군, 과일군)으로 분류한 후 식품군이 하나 첨가될 때마다 1점씩 부가하여 최고 점수를 5점으로 하였다.
식품 섭취빈도 조사는 한국인 상용 식품을 곡류군, 콩류군, 육류군, 어류군, 계란군, 유제품군, 채소군, 과일군, 지방군, 음료군, 패스트푸드군의 총 91가지 식품을 11가지 식품군으로 분류하여 반정량적 식품섭취빈도 조사지 (semi- quantitative food frequency questionnaire, SQFFQ) 를 이용하여 조사하였다(Shim 등 2001). 섭취빈도는 식품의 1회 섭취량을 한 달에 섭취한 횟수로 환산하여 제시하였다.
이때 대상자의 회상을 돕기 위해 식품 모델과 계량 도구를 이용하였다. 영양소 섭취량은 조사된 자료를 영양평가용 프로그램 computer aided nutritional analysis program (CAN pro version 2.0, 한국영양학회, 2002) 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영양소 섭취상태는 식품 기록법 (food record) 에 의하여 평가하였다. 대상자에게 매 방문 시 3일간(주중 2일, 주말 1 일) 섭취한 음식과 간식을 식사일지에 기록하였으며, 이에 앞서 식사일기 작성 방법을 교육하였다.
성능/효과
1. 대상자 31명의 평균 연령은 21.7 ± 1.6세였으며, 불규칙적으로 월경을 하는 대상자가 48.4%이었다. 대상자 모두가 영양교육은 받아본 경험이 없었으며 어떠한 약물도 복용하고 있지 않았다.
SD 2) %IBW: percent ideal body weight Means of all variables before and after nutrition counseling were not statistically different.
2. 체중, 체질량지수, %IBW, 체지방률, 제지방량, 근육량, 수축기 혈압, 이완기 혈압, 맥박은 영양상담 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3. 영양상담 후 콩류군과 채소군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식품별로는 두부, 쇠고기 갈비, 연어, 어묵, 치즈, 시금치, 버섯, 해조류, 배, 견과류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4. 영양상담 전과 후 단백질, 비타민 E, 나이아신, 헴철, 아연의 섭취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모든 영양소의 섭취가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제시한 필요 추정량의 100%에 접근하였다.
5.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 식사 여부, 편식정도, 외식 빈도, 가공식품 섭취빈도, 식사습관은 영양상담 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외식 시 선호하는 메뉴는 한식을 선택하는 경우는 증가하고 양^ 및 패스트푸드의 선택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6. 식품군의 다양성을 살펴본 결과, 매끼 식사에서 5가지 식품군 중 2~3가지 정도의 식품군을 섭취한 비율이 높았고 식품의 가짓수는 17~18가지로 영양상담 전, 후 유의적인 변화는 없었다.
7. 빈혈의 자각증상 중, 현기증이 난다, , 쉽게 피로하다, , , 숨이 찬다', '두통이 종종 있다', , 숙면하기 어렵다, 등의 증상이 영양상담 후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8. 혈청 총 철 결합능력 (TIBC)의 수치는 329.5 ± 43.6 ㎍/dL에서 영양상담 8주 후 346.5 ± 47.0 μg/dL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단기간의 영양을 판정하기에 좋은 혈청 트랜스페린도 260.0 ± 34.3 mg/dL에서 305.0 ± 49.3 mg/dL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결론적으로 빈혈의 자각증상을 가지고 있는 여대생에게 8주 동안의 영양상담을 시행한 결과, 식품군(콩류군과 채소군)의 섭취빈도가 증가하였고 동물성 단백질과 헴철의 섭취량이 증가되었다. 또한 영양상담 전에 느꼈던 임상 자각증상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총 철 결합능력 (TIBC) 및 혈청트랜스페 린 수치가 증가하여 전반적인 영 양상태가 호전되 었다.
1 %가 철분의 평균 필요량 미만을 섭취하고 있어 철분 요구량이 높은 여성에서의 영양 문제로 지적될 수 있다. 그러나 영양상담 후 동물성 철분의 섭취가 25.8%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대상자의 19.4% 가 철분의 평균 필요량 미만을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이는 영양상담이 철분 결핍 대상자에게 있어 도움을 주는 것으로 사료된다.
아침식사 여부, 규칙적 식사 여부, 편식정도, 외식 빈도, 가공식품 섭취빈도, 식사습관은 영양상담 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그러나 외식 시 선호하는 메뉴는 한식을 선택하는 경우는 증가하고 양^ 및 패스트푸드의 선택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 및 간식의 열량 구성비에서 점심식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영양상담 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대상자에게 영양상담을 실시하기 전과 후의 식품 섭취빈도 변화를 살펴보면 콩류군의 두부, 육류군의 쇠고기 갈비 , 어류군의 연어 , 어묵과 유제품군의 치즈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채소군 중 시금치, 버섯, 해조류와 과일군 중 배, 지방군의 견과류의 섭취빈도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모든 식품군에서 섭취가 증가하여 영양상담의 긍정적인 효과를 나타내는 것으로 사료된다.
대상자의 아침, 오전 간식 , 점심 , 오후 간식, 저녁식사와 간식의 열량 구성비를 산출한 결과 영양상담 전 비율은 21: 9 : 26 : 34 : 9이었으며 영양상담 후 21 : 9 : 32 : 5 : 32로 점심식사가 차지하는 열량 구성비는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오후간식의 비율은 감소하였다.
대상자의 외식의 빈도는 하루에 1~2회가 총 대상자의 82.8% (영양상담 전, 후 각각 80.7%, 84.9%)를 차지하여 매우 높게 나타났으며 영양상담 전과 후 유의 적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외식 시 선호하는 메뉴는 한식을 선택하는 경우 가장 많았으며 영양상담 전 64.
증가되었다. 또한 영양상담 전에 느꼈던 임상 자각증상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총 철 결합능력 (TIBC) 및 혈청트랜스페 린 수치가 증가하여 전반적인 영 양상태가 호전되 었다. 향후 빈혈 자각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식사습관과 식사의 질에 대한 종합적인 판정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식생활 변화를 유도하여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개인별 영양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05). 또한 채소군 중 시금치 (3.4 vs 6.5 회/월), 버섯(6.8 vs 10.7 회/월), 해조류(12.5 vs 24.0 회/월)의 섭취빈도와 과일군 중 배의 섭취빈도 (3.3 vs 5.7 회/월), 지방군 중 견과류의 섭취 빈도 (2.6 vs 5.8 회/월)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7 mmHg이었다. 모든 신체 계측측정치와 혈압에서 영양상담 전, 후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반면, 영양상담 후 알코올과 패스트푸드, 햄, 소시지의 섭취빈도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녹차와 홍차의 섭취빈도 또한 감소하였다. 녹차나 홍차, 커피의 성분인 탄닌은 철분흡수에 영향을 주어 철분 결핍증이 있을 경우 권장되지 않으며, 가공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인 역시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되었다(Mo 등 2001).
1998). 본 연구 결과 총 철 결합능력(TIBC)은 영양상담 전 다른 연구(Hong 등 1999; Hong & Kim 1999; Hyun 등 2003)에서의 수치 (367.2, 369.6, 409.1 μg/dL)보다 낮은 수치였고, 국내연구(Kye & Paik 1993) 에서 제시한 기준인 360 |ig/dL에 미치지 못하였으나 영양상담 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본 연구 결과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권장 섭취량에 대비한 대상자의 단백질, 나이아신, 아연의 수준이 영양상담 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열량은 필요 추정량의 100%에 미치지 못하였고, 비타민 C, 엽산, 칼슘, 철분의 섭취 또한 권장 섭취량의 100%에 미치지 못하였다.
녹차나 홍차, 커피의 성분인 탄닌은 철분흡수에 영향을 주어 철분 결핍증이 있을 경우 권장되지 않으며, 가공식품에 포함되어 있는 인 역시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므로 가공식품의 섭취를 줄이는 것이 바람직한 것으로 보고되었다(Mo 등 2001). 본 연구 대상자의 식품 섭취빈도를 종합적으로 분석해 보았을 때 , 영 양상담 후에 신선한 채소 및 양질의 단백질 식품 섭취의 빈도가 증가하였고, 철분흡수에 영향을 주는 식품의 섭취빈도가 감소하였다. 이는 영양상담을 통하여 철분 결핍 빈혈이 있는 사람에게 바람직한 식품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한 결과로 사료된다.
이러한 임상자각증상은 건강상의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는 여대생에서 빈번히 나타나는 증세이다. 본 연구 대상자의 자각증상에서 영양상담 후 '현기증이 난다, , 쉽게 피로하다, , 움직이면 쉽게 숨이 찬다, , 두통이 종종 있다, , , 숙면하기 어렵다, 와, 가슴이 두근거린다, 의 증상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자각증상의 유의적인 감소는 영양상담이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 Chung 2002) . 본 연구 대상자의 트랜스페린은 영양상담 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이는 대상자의 영양 상태가 8주 동안의 영 양상담 후 호전된 것으로 사료된다.
식품의 다양함의 정도에 대해서는 연구자의 의견이 다양하나 대체로 5가지 주요 식품군의 고른 섭취와 식품군 내 식품 가짓수의 다양함으로 수렴된다(Shim 등 2002b). 본 연구에서 우리나라의 식품 구성탑에서 규정하는 식품군과 식사구성안으로 제안된 식품군의 적절한 섭취 비율 및 총 섭취 식품의 가짓수로 대상자의 다양한 식품 섭취를 평가한 결과 유제품과 과일군의 섭취 다양성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품군별 섭취빈도를 조사한 다른 연구들 (Shim 등 2001a; Shim 등 2001b; Shim 등 2002a) 에서 유제품과 과일군의 섭취가 가장 부족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여대생들의 철분 섭취량이 적정섭취량에 비하여 낮은 수준이며 여대생에서 철분과 관련된 영양 문제가 나타날 수 있음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도 유사한 수준의 철분 섭취가 나타났으나 영양상담 후 헴철의 섭취 량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영양상담의 긍정적 인 결과를 나타내었다. 철분의 체내 이용률은 식품 중에 있는 철분의 양과 존재형태, 다른 식이성 인자들, 인체 내 철분 영양상태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Monsen 등 1978; Layrisse 등 1968) .
섭취 식품의 다양성 및 균형 있는 식사 섭취 여부를 평가한 결과, 대상자가 하루 동안 섭취한 식품의 가짓수는 영양상담 전 17.5 ±4.9 가지이었고, 상담 후 18.0 ±3.1 가지로 변화는 없었으며 특히, 유제품과 과일군 섭취의 다양성이 부족하였다.
섭취한 식품군의 다양성은 아침, 점심, 저녁 모두 2.1~2.9점/5점으로 한 끼 식사에 평균 2~3가지 식품군만을 섭취하고 있었으며, 영양상담 전, 후 유의적인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그러나 외식 시 선호하는 메뉴는 한식을 선택하는 경우는 증가하고 양^ 및 패스트푸드의 선택은 유의적으로 감소하였다. 아침, 점심, 저녁식사- 및 간식의 열량 구성비에서 점심식사가 차지하는 비율이 영양상담 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
영양상담 전 하루 세끼의 식사를 하는 대상자는 61.3%, 영양상담 후는 61.3 %로 변화가 없었으며 규칙적 인 식사를 하는 경우도 각각 51.6%, 54.8%, 편식을 하는 경우도 각각 48.4%, 41.9%로 유의적인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5 kca로 변화는 관찰되지 않았다. 영양상담 전, 후 1일 평균 단백질 섭취량은 각각 64.7 ± 22.1, 75.5 ± 15.7 g으로 영양상담 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으며 특히, 단백질 중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량이 33.1 ± 15.7 g에서 40.8 土 11.7 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1일 평균 탄수화물의 섭취량은 영양상담 전, 후 각각 241.
05). 영양상담 전, 후 철분 섭취량은 각각 12.0 ± 4.1, 13.5 ± 3.1 mg으로 차이가 없었으나 동물성 철분의 섭취량은 3.1 ± 1.7 mg에서 3.9 ± 1.2 m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그 외 식이섬유소, 콜레스테롤, 비타민 A, 비타민 C, 비타민 B], 비타민 B2, 비타민 B6, 엽산, 칼슘, 인, 나트륨, 칼륨, 철분의 섭취량에 있어서는 영양상담 전, 후 유의적인 변화가 없었다.
영양상담 전에 비해 상담 후 비타민 E의 섭취량이 13.0 ± 5.9 mg에서 16.9 ±5.4 mg으로 유의적으로 증가하였고, 나이아신의 섭취량(14.4 ± 5.0 vs 16.7 ± 4.2 mg)과 아연의 섭취량(7.8 ± 2.6 vs 9.0 ±1.8 mg)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영양상담 전, 후 철분 섭취량은 각각 12.
1과 같다. 영양상담 후 단백질(143.7 vs 167.7%), 나이아신(103.1 vs 119.6%), 아연 (97.6 vs 112.1%)의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권장 섭취량에 대비한 수준이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에서 20~29세 여성은 평균적으로 2, 100 kcal/day의 열량 섭취가 필요할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나, 본 연구 대상자는 영양상담 전과 후 각각 필요 추정량의 81.
콩류군에서 두부의 섭취 빈도(8.4 vs 14.5 회/월), 육류군에서 쇠고기 갈비의 섭취빈도(1.5 vs 3.9 회/월), 어류군에서 연어 (0.3 vs 1.0 회/월), 어묵 (4.4 vs 7.0 회/월)의 섭취빈도와 유제품군 중 치즈의 섭취빈도(4.4 vs 6.8 회/월)가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또한 채소군 중 시금치 (3.
혈중 철분 농도는 영양상담 전, 후 각각 76.6 ± 37.3, 90.2 ± 35.4 μg/dL로 변화가 없었으나 혈청 총 철 결합능력 (TIBC)의 수치는 각각 329.5 ± 43.6, 346.5 土 47.0 μg/dL로 영양상담 전에 비해 영양상담 후 유의적으로 증가하였다(P < 0.05). 혈중 페리틴 농도도 영양상담 전과 후 각각 23.
그러나 모든 혈액학적 수치는 정상범위에 속하였다. 또한 일부(TIBC, 혈청 트랜스페린) 혈액학적 수치가 유의적으로 증가하여 영양상담이 빈혈 자각증상이 있는 여대생에게 도움이 되는 것으로 사료되며 장기적인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영양상담 전에 느꼈던 임상 자각증상이 유의적으로 감소하였고, 총 철 결합능력 (TIBC) 및 혈청트랜스페 린 수치가 증가하여 전반적인 영 양상태가 호전되 었다. 향후 빈혈 자각증상이 있는 사람들의 식사습관과 식사의 질에 대한 종합적인 판정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식생활 변화를 유도하여 적절한 영양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개인별 영양상담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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