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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수술 후 환자의 통증자가조절기 지식, 태도 및 사용실태를 파악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 본 연구는 통증자가조절기 사용실태, 지식, 통증약물에 대한 태도 및 관련 변수에 따른 차이를 파악하여 향후 효율적인 통증자가조절기 사용을 위한 간호중재 개발에 활용하고자 시도한 조사연구이다.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D 의료원에 입원한 수술 환자 중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통증자가조절기 사용실태, 통증자가조절 지식과 통증 약물 태도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으며, 연구의결과는 다음과 같다.
- 수술 후 통증관리 방법으로 통증자가 조절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술 후 사용하는 통증자가 조절기의 사용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상자의 통증자가 조절기에 대한 지식과 통증약물에 대한 태도를 확인하여 수술 전 교육내용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술 후 통증자가조절기의 사용실태와 통증 조절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변인들을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통증자가 조절 기와 관련된 간호중재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본 도구 중 통증조절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 , 만족, , , 보통, , , 불만족, , , 매우 불만족의 다섯 가지 항목 중에서 선택하게 하였고, 통증점수는 0에서 10점까지의 NRS (Number rating scale)를 이용하였으며, 누른 횟수는 대상자가 직접 누른 횟수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 본 연구자가 Song 등(1995), Son(1995), Seo(2002), Suh 와 Hong(2004)의 연구를 참고하여 개발하였으며, 일반적 특성 9 문항, 통증자가조절기 사용 실태 21문항 총 30문항으로 구성한 후에 통증연구를 5편 이상 수행한 간호학 교수 2명과 마취과 의사 1명의 타당도 조사를 거쳐 단어를 일부 수정한 후사용하였다. 본 도구 중 통증조절에 대한 만족도는 '매우 만족, , , 만족, , , 보통, , , 불만족, , , 매우 불만족의 다섯 가지 항목 중에서 선택하게 하였고, 통증점수는 0에서 10점까지의 NRS (Number rating scale)를 이용하였으며, 누른 횟수는 대상자가 직접 누른 횟수를 기입하도록 하였다
- 설문지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수술 후의 통증과 통증자가 조절기를 사용한 후의 통증정도를 회상하여 기록하게 하였으며, 부작용 여부도 기록하게 하였다. 환자가 잘 알지 못하는 통증자가 조절기에 사용하는 약제 종류, 투여경로, 정규 혹은 PRN 진통제의 종류와 사용기간에 대한 자료는 간호 기록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 연구자와 연구보조원 2명이 직접 현재 PCA를 달고 있거나 PCA를 달았다가 제거한 대상자를 방문하여 연구목적 및 설문지 작성 요령을 설명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기입하게 하였으며, 기입이 끝나면 그 자리에서 바로 회수하였다. 설문지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수술 후의 통증과 통증자가 조절기를 사용한 후의 통증정도를 회상하여 기록하게 하였으며, 부작용 여부도 기록하게 하였다.
- 설문지를 작성하는 시점에서 수술 후의 통증과 통증자가 조절기를 사용한 후의 통증정도를 회상하여 기록하게 하였으며, 부작용 여부도 기록하게 하였다. 환자가 잘 알지 못하는 통증자가 조절기에 사용하는 약제 종류, 투여경로, 정규 혹은 PRN 진통제의 종류와 사용기간에 대한 자료는 간호 기록지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다.
대상 데이터
- 조사연구이다. 대구광역시에 소재한 D 의료원에 입원한 수술 환자 중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하는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통증자가조절기 사용실태, 통증자가조절 지식과 통증 약물 태도 측정도구를 이용하여 자료 수집하였으며, 연구의결과는 다음과 같다.
- 3%로 나타났다. 연구대상 병원에서는 Morphine 혼합제제의 경우 전체 72ml를 시간당 Im로 투여, Demerol 혼합제제의 경우 전체 48ml를 시간당 0.5ml로 투여하도록 조정하여서 시간 당 용량이 지속적으로 들어가도록 하고 돌발통(Breakthrough pain)을 느낄 때 조절버튼을 눌러서 추가용량이 들어가도록 하고 있었다. 통증자가조절기를 이미 제거한 대상자 69명 중에서 66.
- 연구의 대상은 대구광역시에 소재한。의료원에 2005년 12 월 7일부터 2006년 1월 6일까지 한 달간 입원한 수술 환자 중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한 260명 전수를 표적 집단으로 하였으며, 이 중 연구자가 통증치료실 및 외과병동을 방문하여 연구의 목적을 설명한 후 연구 참여에 동의한 18세 이상의 성인 수술 환자 102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통증자가 조절기 사용실태는 빈도와 백분율, 통증자가조절 지식과 통증 약물에 대한 태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그리고 일반적 특성이나 통증자가조절기 관련 특성별로 통증자가 조절지식, 통증약물에 대한 태도 통증자가조절기 누른 횟수, 통증 점수 및 통증자가조절기 만족도의 차이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t-test와 ANOVA를 시행하고, ANOVA 검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다중검사로 Scheffe 검증을 하였다.
- 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통증자가 조절기 사용실태는 빈도와 백분율, 통증자가조절 지식과 통증 약물에 대한 태도는 평균과 표준편차를 구하였다. 그리고 일반적 특성이나 통증자가조절기 관련 특성별로 통증자가 조절지식, 통증약물에 대한 태도 통증자가조절기 누른 횟수, 통증 점수 및 통증자가조절기 만족도의 차이가 있는지를 보기 위해 t-test와 ANOVA를 시행하고, ANOVA 검증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경우에는 다중검사로 Scheffe 검증을 하였다.
이론/모형
- Knoerl 등(1999)이 개발한 도구를 Seo(2002)가 번역한 도구로서 총 5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그렇다고 생각하면 1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면 0점으로 처리하여 합산한 값을 사용하였다. 최저 0점에서 최고 5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태도가 긍정적인 것을 의미한다.
- Knoerl, Faut-Callahan, Paice와 Shott(1999)가 개발한 도구를 Seo(2002)가 번역하여 사용한 도구로서 총 6문항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정답에는 1점, 오답이나 모르겠다고 응답한 경우는 0점으로 처리하여 합산한 값을 사용하였다. 최저 0점에서 최고 6점으로 점수가 높을수록 지식정도가 높은 것을 의미한다.
성능/효과
- . 통증자가조절기 사용 약물로는 Morphine 혼합제재가 73.5%, Demerol 혼합제제가 26.5%이었다. 이전에 통증자가 조절기사용 경험이 없는 환자가 72.
- .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하기 전의 수술 후 통증을 숫자 평정척도(NRS)로 측정한 결과 6.34점이었고, 사용한 후의 수술 후 통증은 3.30점으로 감소하였다. 통증자가조절기의 버튼을 누른 횟수는 수술한 날 5.
- 다음으로 전에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하는 사람을 돌본 경험이 있는 사람이 경험이 없는 사람보다 지식이 많았으며(t=2.141, p= .038), 정보제공자에 따라 통증자가 조절에 대한 지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F=3.367, p= .022) Scheffe 검증을 하였으나 유의한 차이가 나는 집단은 없었冃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군이 듣지 않은 군에 비해 관련 지식이 많았으며(t=2.073, p= .041), 설명하는 사람에 따라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5.329, p= .007), 간호사가 설명한 경우가 의사나 기타군이 설명한 경우보다 지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 다음으로 통증약물 태도와 관련이 있는 변수는 진료과, 정보제공자, 정규적 진통제 사용여부 등으로 나타났다 진료과에 따라 통증약물 태도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F=5.Q23, p= .003) 일반외과 환자가 정형외과 환자에 비해 통증 약물에 대해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었다. 정보제공자에 따라 태도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 F=3.
- 다음으로 통증자가조절 지식과 관련 있는 변수를 살펴보면, 학력이 높을수록, 미혼 군, 이전에 통증자가조절기를 하고 있는 대상자를 돌본 적이 있는 군, 사용법 설명을 들은 군 간호사에게 설명을 들은 군의 지식점수가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의 설명을 들은 군이 지식이 더 높은 것은 간호사가 대상자를 접하는 시간이 더 길고 위협적이지 않게 잘 설명해줄 수 있으며, 또한 의사가 일차 설명을 했더라도 간호사가 실제 통증자가조절기를 가지고 시범을 보이면서 설명을 한 번 더 하게 되면 환자의 이해를 도울 수 있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 대상자의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하기 전의 수술 후 통증을 숫자 평정척도(NRS)로 측정한 결과 6.34점이었으며,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한 후의 수술 후 통증은 3.30점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통증자가조절기의 버튼을 누른 횟수는 수술한 날 5.
- 마지막으로 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한 만족도와 관련 있는 변수는 이전 통증자가조절기 사용 여부로 나타났으며, 이전 사용 경험이 없는 사람이 사용경험 있는 사람보다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다(p=-2..O74, p= , 046)<;Table 9>.
-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통증점수를 나타내었으며(t=-2.037, p= .044), 교육정도에 따라 통증점수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서(F=2.350. p= .045) Sceffe 검증을 한 결과 집단 간의 유의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우선 통증자가조절 지식과 관련이 있는 변수는 교육정도, 결혼상태, 전에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하는 사람을 돌본 경험 유무, 정보제공자, 사용법에 대한 설명 유무, 설명자 등으로 나타났다. 교육정도에 따라 통증자가조절 지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3.
- 이상의 결과를 통해 환자들이 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고 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며 통증약물에 대한 부정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간호사에 의한 정보 제공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술 후 통증관리를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화된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간호사에 의해 체계적인 교육을 수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07). 진료과에 따라 누른 횟수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12.903, p= .000), 산과 환자가 기타 과 환자에 비해 누른 횟수가 월등하게 많았다. 정보제공자에 따라 횟수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F= 4.
- 통증약물 태도와 관련 있는 변수를 살펴보면, 일반외과 환자군, 정규적으로 진통제를 사용하지 않는 군의 통증 약물에 대한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향후 대상자 수를 증가하여 통증 약물에 대한 태도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 통증약물에 대한 태도의 전체 점수도 5점 만점에 2.31 점으로 상당히 낮은 편이었으며, 가장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낸 문항은 “통증 약물은 통증을 조절할 수 없다(오)”로서 73명 (71.6%)이 긍정적 태도를 나타내었으며, “통증약물로 발생하는 부작용을 참는 것보다는 통증을 참는 것이 더 낫다(오)”는 60명(58.8%), “통증에 관해 언급하지 않으면 강한 것이다(오)” 는 58명(56.9%)이 긍정적인 태도를 나타내었다. 하지만 “통증 약물에 중독 되는 것은 진짜로 위험한 일이다(오)” 문항에 정답을 맞힌 사람은 13명(12.
- 통증자가조절기 사용 실태를 살펴보면, 수술환자의 73%가 통증자가 조절기를 처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85% 정도가 다른 수술환자, 가족 혹은 의사를 통해서 통증자가 조절기에 대한 정보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간호사를 통해서 통증자가 조절기에 대한 정보를 받은 경우는 13.
- 6%)으로 가장 흔하였다. 통증자가조절기 사용에 대해 만족 42명(41.2%), 매우 만족 16명(15.7%)으로서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통증자가조절기를 사용하면서도 정규 진통제를 사용한 경우는 48명(48.
- 통증자가조절기를 누른 횟수를 살펴보면, 수술한 날 5.18회, 수술 후 첫째 날 2.34회 수술 후 둘째 날은 1.2회로 점차 감소하는 경향을 나타내었다. 하지만 수술한 날 한 번도 누르지 않은 경우가 있는가 하면 최대 60회까지 누른 경우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통증자가조절기 사용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부족함을 알 수 있다.
- 30점으로 감소하였다. 통증자가조절기의 버튼을 누른 횟수는 수술한 날 5.18회, 수술 후 첫째 날 2.34회, 수술 후 둘째 날 1.2회로 감소하였다.
- 통증자가조절기의 버튼을 누른 횟수와 관련이 있는 변수는 성별, 연령, 진료과, 정보제공자, 사용법에 대한 설명 유무, 설명자, PRN 진통제 사용 여부 등으로 나타났다. 여성이 남성보다 버튼을 누른 횟수가 유의하게 많았으며(t=-3.
후속연구
- 한편 간호사에 의한 정보 제공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술 후 통증관리를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화된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간호사에 의해 체계적인 교육을 수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는 일개 대학 병원의 자료에 한정되어 일반화하기 어려우므로 반복 연구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 그리고 수술 후 통증자가 조절기 사용의 효과를 검증한 Son(1995) 과 Seo(2002) 의 연구, 수술 후 통증자가조절기 사용 시의 불편감과 상태 불안에 대해 조사한 Suh와 Hong(2004)의 연구 등 수편밖에 찾아볼 수 없었다. 수술 후 통증관리 방법으로 통증자가 조절기를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선 수술 후 사용하는 통증자가 조절기의 사용실태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대상자의 통증자가 조절기에 대한 지식과 통증약물에 대한 태도를 확인하여 수술 전 교육내용에 반영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수술 후 통증자가조절기의 사용실태와 통증 조절에 대한 지식과 태도에 대한 기초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관련 변인들을 파악하여 이를 기반으로 하여 향후 통증자가 조절 기와 관련된 간호중재 개발에 도움이 되고자 한다.
- 향후 대상자 수를 증가하여 통증 약물에 대한 태도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통증자가 조절기 버튼을 누른 횟수를 보면, 여성이 10.29회로 남성의 2.73회 보다 월등히 많았으며, 산과 수술환자군, 간호사에게 정보를 제공받은 군, 사용법에 대한 설명을 들은 군이 버튼을 많이 누른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한만족도는 그 전에 사용한 경험이 없었던 경우에 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는데, 통증자가조절기 사용경험이 있으면 통증 감소에 대한 기대가 커서 만족도가 낮아지는지 아니면 신체적인 변화가 생기는 것인지를 확인하는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본다.
- 있었다. 한편 간호사에 의한 정보 제공을 좋아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므로 수술 후 통증관리를 위해 체계적이고 조직화된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여 간호사에 의해 체계적인 교육을 수행할 필요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연구는 일개 대학 병원의 자료에 한정되어 일반화하기 어려우므로 반복 연구할 것을 제언하는 바이다.
- 이는 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한 설명을 비보험 품목의 동의서를 받을 때 환자가 아닌 보호자에게 간단하게 설명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구체적인 통증자가 조절기사용법과 사용약물, 관련 부작용 등에 관한 정보를 조직적으로 구성하여 환자에게 직접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 태도가 긍정적이었다. 향후 대상자 수를 증가하여 통증 약물에 대한 태도 연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통증자가 조절기 버튼을 누른 횟수를 보면, 여성이 10.
- 이는 상기 2 편의 연구는 마취과 주도로 통증자가조절기에 대한 체계적 교육과 함께 시행되었기 때문에 만족도가 높았고 본 연구에서는 특별한 처치 없이 현 상태에서 자료수집만 하였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향후 불만족 군을 대상으로 불만족의 원인이 통증 조절 약물의 효과의 문제인지, 설명의 부재 때문인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이유를 파악하여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을 실시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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