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 적 : 신생아의 세균성 수막염은 이환률과 사망률이 높으며 생존한 경우에도 신경학적 후유증의 빈도가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부산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임상 양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부산지역 4개 대학 병원 소아과에서 세균성 수막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에서 생후 60일 미만의 21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여 수막염의 발생시기, 주 증상, 원인 균주,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뇌척수액 배양에서 균주가 동정되었거나,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가 30개 이상이며, 혈액 배양에서 균주가 동정되었던 경우만 대상으로 하였고, S. epidermidis가 동정된 경우와 원내 감염 및 선천성 기형은 제외 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중 남아는 11명, 여아는 10명이었으며, 미숙아가 1명이었다. 발생 시기는 생후 2-3주가 7례로 가장 많았으며 생후 1-2주가 6례, 4주 이상의 경우가 5례였고, 1주 미만의 경우는 3례로 빈도가 가장 낮았다. 입원 당시의 주 증상으로는 발열이 18례, 경련이 8례, 수유 불량, 기면, 구토, 보챔 등의 순이었다. 원인 균주로는 GBS가 11례로 가장 많았으며, E.coli와 Klebsiella pneumoniae가 각각 3례를 차지하였고, S. pneumoniae가 2례, Listeria monocytogens와 Enterobacter cloacae가 각각 1례였다. 치료 결과 생존한 환아가 18명, 사망한 환아는 3명이었고, 생존한 환아 중 1례에서 정신지체, 발달 지연, 경련성 질환 등의 장애가 발생하였다. 결 론 : 배양 검사로 확진된 신생아기에 발생한 뇌수막염의 원인균으로는 알려진 사실과 같이 GBS가 가장 흔했다. 외국과 비교하여 현재 국내 배양 검사의 민감도를 생각해 볼 때 향후 민감도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며 국내의 발생률 및 임상양상에 대하여 장기간의 추적 검사를 통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목 적 : 신생아의 세균성 수막염은 이환률과 사망률이 높으며 생존한 경우에도 신경학적 후유증의 빈도가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부산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임상 양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방 법 : 1997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부산지역 4개 대학 병원 소아과에서 세균성 수막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에서 생후 60일 미만의 21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여 수막염의 발생시기, 주 증상, 원인 균주,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뇌척수액 배양에서 균주가 동정되었거나,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가 30개 이상이며, 혈액 배양에서 균주가 동정되었던 경우만 대상으로 하였고, S. epidermidis가 동정된 경우와 원내 감염 및 선천성 기형은 제외 하였다. 결 과 : 대상 환아 중 남아는 11명, 여아는 10명이었으며, 미숙아가 1명이었다. 발생 시기는 생후 2-3주가 7례로 가장 많았으며 생후 1-2주가 6례, 4주 이상의 경우가 5례였고, 1주 미만의 경우는 3례로 빈도가 가장 낮았다. 입원 당시의 주 증상으로는 발열이 18례, 경련이 8례, 수유 불량, 기면, 구토, 보챔 등의 순이었다. 원인 균주로는 GBS가 11례로 가장 많았으며, E.coli와 Klebsiella pneumoniae가 각각 3례를 차지하였고, S. pneumoniae가 2례, Listeria monocytogens와 Enterobacter cloacae가 각각 1례였다. 치료 결과 생존한 환아가 18명, 사망한 환아는 3명이었고, 생존한 환아 중 1례에서 정신지체, 발달 지연, 경련성 질환 등의 장애가 발생하였다. 결 론 : 배양 검사로 확진된 신생아기에 발생한 뇌수막염의 원인균으로는 알려진 사실과 같이 GBS가 가장 흔했다. 외국과 비교하여 현재 국내 배양 검사의 민감도를 생각해 볼 때 향후 민감도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며 국내의 발생률 및 임상양상에 대하여 장기간의 추적 검사를 통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Purpose :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has been known that its mortality and morbidity is high and its neurologic complications are comm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review of the etiology of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in Busan, Korea. Methods : We retrospectively analyzed 21 medical records o...
Purpose :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has been known that its mortality and morbidity is high and its neurologic complications are comm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review of the etiology of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in Busan, Korea. Methods : We retrospectively analyzed 21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were diagnosed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in four university hospitals in Busan from January 1997 to December 2005. We analyzed age at onset of symptoms, symptoms at admission, causative organisms, and complications. Results : There were 11 male patients and 10 female patients. One premature neonate was included. 7 patients had symptoms at 2-3 weeks after birth and 6 patients at 1-2 weeks after birth. 18 cases had fever, 8 cases had seizure and some had poor feeding, lethargy and irritability. The most common organism causing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was Group B streptococcus (GBS). 11 cases were due to GBS, 3 cases due to E. coli, 3 cases were due to Klebsiella pneumoniae, and 2 cases due to Streptococcus pneumoniae. one Listeria monocytogenes and one Enterobacter cloacae were included. 18 patients were alive and 3 patients died. Mental retardation, developmental delay and epilepsy occurred in a living patient. Conclusions : Although this was a retrospective study, we found that Group B streptococcus (GBS) was the most common organism causing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and this data is nearly same as others in the world.
Purpose :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has been known that its mortality and morbidity is high and its neurologic complications are common. This study was performed to review of the etiology of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in Busan, Korea. Methods : We retrospectively analyzed 21 medical records of patients who were diagnosed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in four university hospitals in Busan from January 1997 to December 2005. We analyzed age at onset of symptoms, symptoms at admission, causative organisms, and complications. Results : There were 11 male patients and 10 female patients. One premature neonate was included. 7 patients had symptoms at 2-3 weeks after birth and 6 patients at 1-2 weeks after birth. 18 cases had fever, 8 cases had seizure and some had poor feeding, lethargy and irritability. The most common organism causing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was Group B streptococcus (GBS). 11 cases were due to GBS, 3 cases due to E. coli, 3 cases were due to Klebsiella pneumoniae, and 2 cases due to Streptococcus pneumoniae. one Listeria monocytogenes and one Enterobacter cloacae were included. 18 patients were alive and 3 patients died. Mental retardation, developmental delay and epilepsy occurred in a living patient. Conclusions : Although this was a retrospective study, we found that Group B streptococcus (GBS) was the most common organism causing neonatal bacterial meningitis and this data is nearly same as others in the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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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목적: 신생아의 세균성 수막염은 이환률과 사망률이 높으며 생존한 경우에도 신경학적 후유증의 빈도가 높은 질환으로 알려져 있다. 본 연구에서는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부산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임상 양상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국내의 경우에도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1980년대 중반부터 GBS가 보고되었고 지역에 따라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였으며8-10), 최근 김 등11)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GBS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저자들은 1997년에서 2005년까지 부산 지역에서 발생한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을 조사하고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부산 지역의 4개 대학병원(고신의대, 동아의대, 부산의대, 인제의대)의 소아과에 세균성 수막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에서 생후 60일 미만의 환아 21명을 대상으로 의무 기록을 바탕으로 한 후향적 분석을 하였다. 세균성 수막염의 진단은 뇌척수액 배양 검사가 양성인 경우와 뇌척수액 배양 검사는 음성이지만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 30개/µL 이상이며, 혈액 배양 검사가 양성인 경우를 포함 하였다.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부산지역 4개 대학 병원 소아과에서 세균성 수막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에서 생후 60일 미만의 21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여 수막염의 발생시기, 주 증상, 원인 균주,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뇌척수액 배양에서 균주가 동정되었거나,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가 30개 이상이며, 혈액 배양에서 균주가 동정되었던 경우만 대상으로 하였고, S.
병원에 입원하여 3일 이후에 발생한 감염은 원내 감염으로 판단하여 제외하였으며, 뇌수막류나 수두증 등의 선천성 중추 신경계 기형이 있는 환아 역시 제외하였다. 이들 21명의 환아의 성별 분포, 뇌수막염의 발생 시기, 병원 내원시의 주증상, 원인 균주, 사망률, 합병증 등의 임상 양상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사망한 환아에서의 원인균은 GBS가 2례였으며, Streptococcus pneumoniae 1례였다.
방법: 1997년 1월부터 2005년 12월까지 부산지역 4개 대학 병원 소아과에서 세균성 수막염으로 입원한 환자 중에서 생후 60일 미만의 21명의 신생아를 대상으로 하여 수막염의 발생시기, 주 증상, 원인 균주, 합병증 등을 조사하였다. 이들 중 뇌척수액 배양에서 균주가 동정되었거나, 뇌척수액 검사에서 백혈구가 30개 이상이며, 혈액 배양에서 균주가 동정되었던 경우만 대상으로 하였고, S. epidermidis가 동정된 경우와 원내 감염 및 선천성 기형은 제외 하였다.
입원 당시의 임상 증상으로 발열이 18례, 경련이 8례, 수유 곤란 7례, 기면 5례 등이었고, 이외에 보챔, 구토 등의 증상이 있었다.
발생 시기는 생후 2-3주가 7례로 가장 많았으며 생후 1-2주가 6례, 4주 이상의 경우가 5례였고, 1주 미만의 경우는 3례로 빈도가 가장 낮았다. 입원 당시의 주 증상으로는 발열이 18례, 경련이 8례, 수유 불량, 기면, 구토, 보챔 등의 순이었다. 원인 균주로는 GBS가 11례로 가장 많았으며, E.
성능/효과
결과: 대상 환아 중 남아는 11명, 여아는 10명이었으며, 미숙아가 1명이었다. 발생 시기는 생후 2-3주가 7례로 가장 많았으며 생후 1-2주가 6례, 4주 이상의 경우가 5례였고, 1주 미만의 경우는 3례로 빈도가 가장 낮았다.
결론: 배양 검사로 확진된 신생아기에 발생한 뇌수막염의 원인균으로는 알려진 사실과 같이 GBS가 가장 흔했다. 외국과 비교하여 현재 국내 배양 검사의 민감도를 생각해 볼 때 향후 민감도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며 국내의 발생률 및 임상양상에 대하여 장기간의 추적 검사를 통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뇌척수액 배양 양성인 경우는 5례, 혈액 배양 양성인 경우는 7례, 뇌척수액 및 혈액 배양 모두 양성인 경우는 9례였으며, 둘 다 양성인 경우의 배양된 균주는 전례에서 동일하였다.
대상 환아가 많지 않아 통계학적 의미는 없지만, 본 연구에서 신생아 수막염에 의한 사망률은 14.3%였으며, GBS의 경우 11명의 환아 중 2명이 사망하여 사망률은 18.2%였다. 국내의 발병율 및 사망율에 대한 통계는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배양 검사로 확인된 균주로는 GBS가 11례로 가장 많았으며, E. coli 3례, Klebsiella pneumoniae 3례, Streptococcus pneumoniae 2례, Listeria monocytogenes 1례, Enterobacter cloacae 1례였다(Table 1). 1980년대 이후의 국내 보고와 유사하게 GBS의 비율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다.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는 서론에서 밝힌 것처럼 국내, 국외 모두 GBS가 가장 흔하다고 알려져 있으며, 본 연구에서도 21명의 환아 중 GBS가 11례로 50% 이상을 차치하였다.
입원 당시의 주 증상으로는 발열이 18례, 경련이 8례, 수유 불량, 기면, 구토, 보챔 등의 순이었다. 원인 균주로는 GBS가 11례로 가장 많았으며, E.coli와 Klebsiella pneumoniae가 각각 3례를 차지하였고, S. pneumoniae가 2례, Listeria monocytogens와 Enterobacter cloacae가 각각 1례였다. 치료 결과 생존한 환아가 18명, 사망한 환아는 3명이었고, 생존한 환아 중 1례에서 정신 지체, 발달 지연, 경련성 질환 등의 장애가 발생하였다.
이 연구에서 신생아 수막염의 가장 흔한 원인균은 GBS였고, GBS에 의한 수막염의 사망률은 14.3%로 비교적 높았다. 향후 미숙아를 포함한 신생아의 수막염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며, 이들 연구를 통해 정확한 신생아 수막염의 유병율, 사망률 등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증상의 발현 시기는 생후 1주 이내가 3례, 1주에서 2주 사이가 6례, 2주에서 3주 사이가 7례, 3주 이상이 5례였으며, 생후 1주에서 3주 사이가 전체의 50 % 이상을 차지하였다.
pneumoniae가 2례, Listeria monocytogens와 Enterobacter cloacae가 각각 1례였다. 치료 결과 생존한 환아가 18명, 사망한 환아는 3명이었고, 생존한 환아 중 1례에서 정신 지체, 발달 지연, 경련성 질환 등의 장애가 발생하였다.
후속연구
2%였다. 국내의 발병율 및 사망율에 대한 통계는 아직 정립되어 있지 않아 이에 대한 국가 차원의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결론: 배양 검사로 확진된 신생아기에 발생한 뇌수막염의 원인균으로는 알려진 사실과 같이 GBS가 가장 흔했다. 외국과 비교하여 현재 국내 배양 검사의 민감도를 생각해 볼 때 향후 민감도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며 국내의 발생률 및 임상양상에 대하여 장기간의 추적 검사를 통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3%로 비교적 높았다. 향후 미숙아를 포함한 신생아의 수막염에 대한 전향적 연구가 필요하며, 이들 연구를 통해 정확한 신생아 수막염의 유병율, 사망률 등에 대한 자료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최근 김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무엇의 비율이 높다고 했는가?
coli)와 같은 그람 음성 균주가 많았으나3, 4), 이후로는 Group B streptococcus(GBS)가 주된 균주로 보고되고 있다5-7). 국내의 경우에도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1980년대 중반부터 GBS가 보고되었고 지역에 따라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였으며8-10), 최근 김 등11)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GBS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저자들은 1997년에서 2005년까지 부산 지역에서 발생한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균을 조사하고 문헌 고찰과 함께 보고하고자 한다.
외국의 경우 신생아 시기의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1980년대 이전에는 무엇과 같은 그람 음성 균주가 많았는가?
항생제의 발전 및 적절한 사용과 보존적 치료법의 발달로 여러 가지 세균성 질환의 사망률 및 이환률에 있어서 많은 진전을 보였으나, 신생아기의 세균성 수막염은 아직까지 다른 연령군에 비해 사망률이나 이환률이 높으며 생존한 경우에도 신경학적 후유증의 빈도가 높다1, 2). 외국의 경우 신생아 시기의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1980년대 이전에는 Escherichia coli(E.coli)와 같은 그람 음성 균주가 많았으나3, 4), 이후로는 Group B streptococcus(GBS)가 주된 균주로 보고되고 있다5-7). 국내의 경우에도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1980년대 중반부터 GBS가 보고되었고 지역에 따라 상당한 비율을 차지하였으며8-10), 최근 김 등11)의 보고에 따르면 국내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원인 균주로 GBS의 비율이 가장 높다고 한다.
1997년부터 2005년까지의 부산 지역에서 발생하였던 신생아 세균성 수막염의 임상 양상에 대하여 알아본 연구 결론은?
결론: 배양 검사로 확진된 신생아기에 발생한 뇌수막염의 원인균으로는 알려진 사실과 같이 GBS가 가장 흔했다. 외국과 비교하여 현재 국내 배양 검사의 민감도를 생각해 볼 때 향후 민감도의 질적 향상이 필요하며 국내의 발생률 및 임상양상에 대하여 장기간의 추적 검사를 통한 대규모의 전향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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