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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등지방을 포함한 산육형질을 위한 개량이 번식 및 산자능력에 미치는 유전적 영향을 분석하여 종돈을 선발하기 위한 지침과 특히 모계의 계통조성시 개량 방향설정에 참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 등지방을 포함한 산육형질과 번식 및 산자 형질 간의 관계를 규명하기 위하여 경남흑돈(버크셔)의 자료를 분석하였다. Pearson 상관의 추정에서 등지방은 번식형질과 -0.
- 산육형질과 번식형질의 유전적인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다형질 derivative free REML (USDA, 2006)을 이용 유전상관을 추정하였다. 분석 모형에서 모계(maternal)효과 또는 모돈 (sow)효과를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임의의 효과에는 유전효과와 잔차효과만 포함하였고 고정효과는 Table 1에 제시된 것처럼 형질별로 다르게 적용하였다.
- 이는 번식형질의 기록수가 적은 것에 기인하는 것으로 사료된다. 실제 본 연구에서 147두의 모돈 기록이 포함되어 있지만 Table 3에 제시된 것처럼 각 번식형질을 실제 가지고 있는 개체 수는 더욱 적었다. 이 때문에 고정효과를 효과적으로 제거하기 위한 적절한 동기돈군 그룹 (contemporary group)의 형성과 동기돈군 그룹 내의 일정한 개체 수의 확보가 사실상 어려워 졌기 때문인 것으로 사료된다.
- 2007; 한국종축개량협회, 2005) 를 사용하였으며, 일반 종돈장과 같이 우수한 개체를 골라 검정에 참여시키지 않고 전 두수 검정을 원칙으로 하여 수집된 자료이므로 개량기관이 발표하는 능력자료 보다 다소 떨어질 수 있다. 일당증체량은 검정 개시와 종료 사이의 증체량을 평가하지 않고 생시부터 검정 종료 시까지 증체량으로 계산하였다. 초분만일령, 초종부일령, 첫 분만을 위한 종부횟수는 모돈 당 하나의 기록만을 갖게 되지만 개체의 산차당 비생산일수(non production days)는 1산 차에서는 초분만일령으로 대신하고 2산부터 수집된다.
대상 데이터
- 경남첨단양돈연구소에서 2002년부터 2007년까지 계통조성하고 있는 경남 흑돈(버크셔) 5, 469두의 혈통과 3, 203두의 산육검정자료와 모돈 147두의 번식자료 628건을 이용 분석하였다. 산육형질과 번식형질의 유전적인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다형질 derivative free REML (USDA, 2006)을 이용 유전상관을 추정하였다.
이론/모형
- 산육형질과 번식형질의 유전적인 관계를 조사하기 위하여 다형질 derivative free REML (USDA, 2006)을 이용 유전상관을 추정하였다. 분석 모형에서 모계(maternal)효과 또는 모돈 (sow)효과를 포함시키지 않았으며 임의의 효과에는 유전효과와 잔차효과만 포함하였고 고정효과는 Table 1에 제시된 것처럼 형질별로 다르게 적용하였다.
성능/효과
- 07으로 조사되어 유전적 상관이 더 높게 조사되어 등지방의 개량이 산자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90kg 도달일령과 총산자, 생존산자, 생시복체중, 이 유복 체중과의 유전상관 계수는 .14, .17, .09 그리고 0.0 으로 각각 조사되어 산육능력이 우수할수록 산자 능력의 감소를 의미하고 있다.
- 결과적으로 1930년 50~80mm의 돼지의 등지방층이 10~ 30mm의 두께로 얇아져 정육율이 높아졌다. 현재의 개량체계에서도 선발지수의 등지방 두께에 높은 경제가를 부여한 선발지수를 이용 얇은 쪽으로 선발하고 있다.
- 그래서 산자 형질이나 번식형질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1산차의 자료만이 포함되어 있고 산육능력검정기록도 갖고 있는 94두 기록의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산차당 비생산일수는 포함될 수 없다. 그러나 유전능력의 분석에서는 개체의 혈통과 기록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 그래서 산자 형질이나 번식형질이 공통적으로 갖고 있는 1산차의 자료만이 포함되어 있고 산육능력검정기록도 갖고 있는 94두 기록의 분석이다. 결과적으로 산차당 비생산일수는 포함될 수 없다.
- 등지방이 두꺼울수록 번식형질(reproductive traits)이 좋아지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총 산자수를 제외한 나머지 산자형질에서 작지만 양의 상관이 나타나 등지방이 두꺼우면 산자 능력이 좋아지는 경향을 보여줬다. 산육능력형질인 90kg 도달일령이 작거나 일당증체량이 커서성장이 빠르면 산자능력이 좋아지는 경향을 보여주고 있다.
- 등 지방을 얇게 개량하기 위해서는 번식능력 특히 산자 능력에서의 손실을 감수해야한다. 다만 이유 복체중은 자돈이 태어난 후 모돈의 포유능력과 자돈의 성장능력이 복합되어 다른 형질보다 유전 상관이 다소 낮게 나타났다. 성장능력인 90kg 도달일령과 일당 증체량과의 유전 상관을 보면 등지방 두께와는 다른 경향을 보여준다.
- 성장에 관한 형질은 유전력이 높고 나머지 번식형질의 유전력 도중 간 정도의 유전력을 보여주는데 이는 비교적 높게 평가된 것으로 폐쇄적 돈군 운영과 한 농장만 허용하는 계통조성의 결과로 사료된다. 등지방 두께와 총산자수, 생존산자수, 생시 복 체중과 이유 복체중 모두 양의 유전 상관을 보였다. 그동안 돼지 번식능력의 관점에서 등 지방 두께에 대한 염려가 사실로 판명되었다.
- 유전적 관계를 조사하기 위한 초 분 만 일령, 초분만일령과 첫 분만을 위한 종부 횟수에 관한 유전상관 추정은 자료의 부족으로 추정치의 변동이 많고 폭이 컸다. 등지방과 산자 형질과는 낮은 Pearson 상관을 보였지만 총산자, 생존 산자, 생시복체중, 이유복체중의 유 전 상관계수가 각각 .21, .24, .11, .07으로 조사되어 유전적 상관이 더 높게 조사되어 등지방의 개량이 산자 능력을 감소시킬 수 있다. 90kg 도달일령과 총산자, 생존산자, 생시복체중, 이 유복 체중과의 유전상관 계수는 .
- 이는 Table 3의 Pearson correlation과 상반된 결과를 보여준다. 유전적으로 증체가 빠를 수록 산자 능력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표적인 다산 품종인 메샨종의 산육능력이 좋지 않은 것은 그런 이유에 기인 할 수도 있다.
- 초분만일령, 초종부일령, 첫 분만시 종부 횟수와 같은 번식형질(reproductive trait)의 유전력과 유전 상관의 추정을 할 때 마다 변동 폭이 심하게 나타났다. 또한 추정(iteration) 중에 유전 모수의 범위에 벗어나는 경고가 발생되었고, R matrix non positive definite의 경고가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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