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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러므로 관절통증과 부종을 감소시키기 위하여 관절을 안정시켜야 하는 급성기에는 운동을 제한해야 하지만 급성기가 지나면 서서히 관절 운동이 권고된다(김종임, 1997; 이은옥, 1998; 임상원, 2000). 본연구는 퇴행성 슬관절염으로 인하여 통증 및 건강 상태에 문제가 있는 환자를 대상으로 비약 물적인 요법 중 하지 근력 강화 운동을 통하여 환자들의 통증, 수행하기 힘든 기능, 흔들린 면적 및 전반적인 호전상태의 변화를 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 이 연구는 걷기 운동과 하지의 근력 강화 운동이균형능력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가에 대한 연구를하기 위해 2006년 2월 13일부터 4월 1일 까지 퇴행성 관절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과 하지근력 강화 운동을 주 3회 6주 동안 적용시켜 연구를 하였고 결과는 다음과 같다.
제안 방법
- (1) 단편 맥길 통증 설문지(short form McGill pain questionnaire; SFMPQ) : 환자들의 현재 무릎 통증의 심한 정도를 0~5등급으로 나누어 표시하여 점수화하여 치료 전과 치료3주후, 그리고 치료6주후를 비교 하였다.
- (2) 환자 기능 평가 척도(patient specific functional scale; PSFS) : 환자들이 무릎 통증으로 인해 수행하기 어려운 기능을 알아보고 가장 수행하기 어려운 동작을 점수화 하여 치료 전과 치료3주후, 그리고 치료 6주 후를 비교 하였다.
- (3) 균형 수행 즉정기(balance perfonnance monitor; BPM) : 환자들의 균형능력을 균형 수행 측정기로 30 초 측정하여 흔들린 면적을 치료 전과 치료3주후, 그리고 치료6주후를 비교 하였다. 측정 도구는 영국의 SMS Healthcare사에 의해서 제작되어 단일표본 사례실험(Single-case experimental design)을 통해 타당도가 검증된(Sackley와 Baguley, 1993), BPM(balance performance monitor; data print v5.
- 걷기 운동군은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 포함하여 40분 실시하고 운동 강도는 노인들은 최대 운동능력의 40% 운동 실시하고 1회운동 지속시간은 40% 강도에서 20분 실시하고 운동 빈도는 3 일 연속 보다는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격일제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카보넨 공식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목표심박수를 구하고 적용시켰다.
- 걷기운동 및 하지 근력 강화 운동시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 각각 10분씩 실시하였고 본 운동은 20분 실시하였다. 걷기 운동군은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 포함하여 40분 실시하고 운동 강도는 노인들은 최대 운동능력의 40% 운동 실시하고 1회운동 지속시간은 40% 강도에서 20분 실시하고 운동 빈도는 3 일 연속 보다는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격일제로 실시하였다.
- 하더라도 근력강화, 유산소운동등을 통해 개선이 가능하다고 보고되고 있다(Eyigor, 2004; Weigl 등, 2004; Lin 등, 2004). 그래서 운동치료로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에게 효과가 입증된걷기운동과 하지근력 강화 운동을 실시하여 그 효과를 비교하였다.
- 본 연구는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걷기 운동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 프로그램을 6 주 동안 실시한 연구로서 운동 프로그램을 적용하였을 때 통증 환자 기능 수행 능력, 흔들린 면적을비교하였다.
- ROM 운동을 실시하였다. 정리운동은 근육의 경화 및 근육통을 유발하는 젖산을 순환과정에서 제거해주며 다리내의 혈액 축적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가벼운 체조로 정리운동을 실시하였다.
- 준비운동은 각 관절별로 경직된 근육이 충분이늘어나도록 10초 동안 3회 반복으로 경한 스트레칭 운동과 ROM 운동을 실시하였다. 정리운동은 근육의 경화 및 근육통을 유발하는 젖산을 순환과정에서 제거해주며 다리내의 혈액 축적을 방지하기 위하여 실시하며 가벼운 체조로 정리운동을 실시하였다.
- 총 3회 측정을 하고 측정은 치료전, 치료3주후, 치료6주후로 한다.
- 측정자는 치료와 관련이 없는 자로 하며 측정자의 선입견을 최소화하기 위해 피험자가 어느 군에서 치료를 받는지 모르게 하며 환자는 주3회 6주간 치료를 원칙으로 하였다. 그리고 약물치료는 병행을 하되 주사요법은 시행하지 않는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2006년 2월13일부터 4월1일 까지 경북 소재 D 의원에 내원하는 퇴행성 슬관절염으로 진단 받은 50~80세 사이의 여성 환자 6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대상자들은 걷기 운동군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으로 무작위로 나누어 배치하였으며 슬관절 수술 병력이 있는 환자, 골절 병력이 있는 환자, 퇴행성 슬관절염 이외 균형이나 보행에 영향을 줄 만한 신경학적 손상이 있는자는 실험에서 제외한다.
- 본 연구는 걷기운동군 30명, 하지근력 강화운동군 30명씩 총 60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며 걷기 운동군의 평균연령은 69.10±1.53세 이었고 평균 신장은 150.33±0.95cm 이었고 평균체중은 53.93 ±1.40kg 이었다.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의 평균연령은 70.
데이터처리
- 연구 결과에 대한 분석은 SPSS/window(ver 12.0) 을 이용하였으며 걷기운동군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의 각각 개체-내의 치료전과 치료3주후, 치료6 주후의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반복측정 하였고 또한 걷기 운동군과 하지근력 강화 운동군과의 치료 후 변화를 비교하기 위하여 공분산분석으로 통계 처리 하였다. 유의 수준은 0.
이론/모형
- 걷기 운동군은 준비운동 및 정리운동 포함하여 40분 실시하고 운동 강도는 노인들은 최대 운동능력의 40% 운동 실시하고 1회운동 지속시간은 40% 강도에서 20분 실시하고 운동 빈도는 3 일 연속 보다는 관절에 과도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격일제로 실시하였다. 그리고 걷기 운동 프로그램을 구성할 때 카보넨 공식을 이용하여 다음과 같이 목표심박수를 구하고 적용시켰다.
- 치료6주후를 비교 하였다. 측정 도구는 영국의 SMS Healthcare사에 의해서 제작되어 단일표본 사례실험(Single-case experimental design)을 통해 타당도가 검증된(Sackley와 Baguley, 1993), BPM(balance performance monitor; data print v5.3)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1) 환자의 통증 정도에 있어서는 두 그룹간의 치료 후 비교에서 하지의 근력 강화 운동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2) 환자의 수행 능력에서는 쪼그려 앉기를 가장 힘들어 하였고 두 그룹간의 치료 후 비교에서 하지의 근력 강화 운동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3) 환자의 흔들린 면적에 있어서는 두 그룹간의치료 후 비교에서 하지의 근력 강화 운동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가장 중요하게 연구 되어진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균형능력을 균형 수행 측정기로 30초 측정하여 흔들린 면적을 치료전, 치료3주후, 치료6주후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 에서 흔들린 면적이 더 유의하게 작음을 알 수 있었다(p<.05).
- 걷기 운동군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의 치료 형태에 따른 흔들린 면적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측정 후 값에서 측정전 값을 뺀 데이터를 가지고 독립 표본 t-테스트를 실시한 값으로 좀 더 자세한 통계 검정을 위하여 공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흔들린 면적에서 두 그룹 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able 4)(Fig 4).
- 기능은 쪼그려 앉기 였다. 걷기 운동군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의 치료형태에 따른 기능 평가 척도를 검정하기 위하여 측정후 값에서 측정전 값을 뺀 데이터를 가지고 독립 표본 t-테스트를 실시한 값으로 좀 더 자세한 통계 검정을 위하여 공분산 분석을 실시한 결과 기능 평가 설문지 점수에서 두 그룹간 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3)(Fig 3). 3) 환자의 흔들린 면적 측정
- 걷기 운동군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의 치료형태에 따른 통증 정도의 차이를 검정하기 위하여 측정후 값에서 측정전 값을 뺀 데이터를 가지고 독립표본 t-테스트를 실시한 값으로- 좀 더 자세한 통계검정을 위하여 공분산분석을 실시한 결과 단편맥길통증 설문지 점수에서 두 그룹간에는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Table 2)(Fig 2).
- 따라서 이 연구에서 실시한 하지근력 강화 운동이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들에게 통증을 감소 시켜주고 기능회복 및 균형능력을 증가시키는데 효과가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 또한 이 연구에서 퇴행성 슬관절염으로 인하여가장 수행하기 어려운 동작을 살펴본 결과 모든 대상자에게서 쪼그려 앉기가 가장 수행하기 어려운동작으로 나타났다.
- 동적균형, 그리고 유연성을 향상시키는 운동을 적용한 결과 자세 흔들림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난 연구와 비슷한 결과를 보였고 또한 자세균형을 증가시키는 운동의 유형을 보면, 걷기훈련, 저항 훈련, 유산소 운동과 저항운동의 혼합, 유연성과 근력 강화 운동의 혼합, 스트레칭과 근력훈련, 스트레칭과 보행운동, 무용요법과 율동적 동작 훈련 등이 있다(김현주 외, 2004)는 보고와도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물론 본 연구 결과는 자세균형을 증가 시키는 데는 걷기 운동보다는 하지 근력 강화 운동이 더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 사료되어 진다. 물론 본 연구에서는 근력 강화운동 만으로도 균형 능력이 증진됨을 알 수 있었다. 그래서 걷기 운동군에 비하여 하지근력 강화 운동군에서 더 큰 통증의 감소와 균형능력의 증가로 인하여 일상생활에서의 수행하고자 하는 기능적인 활동능력이 증가함으로써 환자들의 치료전반에 대한만족도가 높다고 할 수 있다.
- 하지 근력 강화 운동이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기능 수행력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환자 기능 평가 척도를 이용하여 퇴행성 슬관절염으로 인해 가장 수행하기 어려운 동작을 알아보고 치료 전, 치료3주후, 치료6주후의 점수를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이 걷기 운동군 보다 기능 수행력 점수에서 더 유의하게 증가하였다(P<.05).
- 하지 근력 강화 운동이 퇴행성 슬관절염 환자의 통증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하여 단편 맥길 통증 설문지를 이용하여 치료전과 치료3주후, 치료 6주 후 각 1회식 측정하여 차이를 비교해 본 결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군이 걷기 운동군 보다 치료 후 통증 점수가 더 유의하게 감소하였다(p<.05).
후속연구
- 이 연구는 궁극적으로 유산소성 운동과 하지 근력 강화 운동의 효과를 비교하는 연구인데 실질적으로 이 두 가지 운동을 같이 했을때 통증을 감소시켰다는 연구는 있지만 각각의 효과를 비교한 연구는 많지는 않은 것 같고 우리가 현실적으로 이두가지 운동을 병행하는데 따르는 많은 어려운 점때문에 병원에 내원하는 환자에게 더욱더 효과적인방법을 연구하여 적용 시킬 때 이 연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고 환자를 선택할때 실질적으로 순수하게 퇴행성 슬관절염을 가진노인분들이 많지가 않아서 어려움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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