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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韓國應急救助學會論文誌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Emergency Medical Technology, v.11 no.1, 2007년, pp.41 - 52
In Korea, Crowds, as well as more complex and larger structures, have been caused more victims in the event of fire. In that situation, EMSS should have done triage the patients according to their severity in the field, treat with standard guidelines as like advanced burn life support and transfer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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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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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현장 속에서 인명피해와 피해자들의 이환율을 최소화하기 위해 구급대원들과 병원 의료진들이 해야하는 것은? | 화재현장의 혼란 속에서 인명피해와 피해자들의 이환율을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구급대원들과 병원의 의료진들이 화재 시 발생하는 피해자들의 특성을 이해하여 신속하고 적절한 현장 응급처치를 시행해야 한다. 또한 대량 환자가 발생했을 경우, 피해자의 중증도에 따른 이송 순위의 결정, 적절한 병원의 선정과 환자의 분산 및 이송도중 지속적인 처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1). | |
화재조사 및 보고규정에 의한 대형화재란 무엇인가? | 화재조사 및 보고규정6)에 의하면, 대형화재란 ‘인명피해를 기준으로 사망 5명 이상 또는 사상 10명 이상, 재산상 손실을 기준으로 20억 원 이상의 피해를 남기는 화재’를 말한다. 소방방재청의 용어사전7)에서는 대형화재를 ‘관할 소방서의 인원 및 장비만으로 진화할 수 없는 범위를 벗어나 다른 소방서의 지원을 받아야 할 정도의 대형화재’라고 정의하고 있다. | |
화재에 의한 대량재난을 경험한 환자는 어떤 특성이 있는가? | 화재에 의한 대량재난을 경험한 환자는 다음과 같은 특성이 있다. 첫째, 화상이 광범위하고, 환자의 전신상태가 불안정하다. 둘째, 화재 발생장소로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을 때가 많아 환자 구출이나 응급처치가 부적절할 수 있다. 셋째, 사고 발생 시각부터 2시간 이내에 치료가 시작되어야 한다. 넷째, 중증도 분류는 전문가에 의해 가능하다. 다섯째, 흡입 손상은 기도손상을 유발하고, 이는 생명을 위협할 수 있다. 여섯째, 저혈량성 쇼크는 조직으로의 산소 공급 저하를 유발하고, 추후 장기 기능 부전 증후군으로 진행할 수 있다. 일곱째, 광범위 화상을 비롯해서, 골절이나 전기 충격, 폭발에 의한 손상이 동반될 수 있다. 여덟째, 인명 손상은 사망자와 화상환자, 후유증 발생 가능성이 있는 환자까지 포함 된다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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