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지역에서 산출되는 일라이트를 대상으로 철 성분을 제거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는 일라이트 광석에 들어있는 철 성분을 제거하여 백색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광석의 활용 가능성을 높여 주는데 있다. 철 성분의 제거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기산(황산, 염산), 유기산(L-아스코르브산, 옥살산), 혼합산(무기산+유기산)을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0.15 M L-아스코르브산을 0.5 N 황산에 첨가한 혼합산과의 탈철 반응을 수행한 경우, 60분 반응 시 1.5 wt%의 산화철 성분을 제거하여 가장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0.5N황산을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60분 반응 시 제거된 산화철이 0.68%에 불과하다. 황산만을 이용하여 1.5wt %의 산화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5N의 반응농도와 150분의 반응시간이 요구되었다. 따라서 친환경적이고, 인체친화적인 L-아스코르브산의 탈철반응이 반응농토와 반응시간에 있어서도 효율적임을 관찰하였다. 산화철 제거 후 일라이트는 백색도가 42%에서 75%로, 색도가 10YR 8/4에서 5Y, 8/1로 향상되어 CBD 처리와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일라이트 입자를 교결하고 있던 산화철이 제거되어 입도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광물학적/물리 화학적 특성은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충북 영동지역에서 산출되는 일라이트를 대상으로 철 성분을 제거하는 실험을 수행하였다. 이는 일라이트 광석에 들어있는 철 성분을 제거하여 백색도를 향상시킴으로써 광석의 활용 가능성을 높여 주는데 있다. 철 성분의 제거 효율성을 평가하기 위해 무기산(황산, 염산), 유기산(L-아스코르브산, 옥살산), 혼합산(무기산+유기산)을 사용하였다. 실험결과 0.15 M L-아스코르브산을 0.5 N 황산에 첨가한 혼합산과의 탈철 반응을 수행한 경우, 60분 반응 시 1.5 wt%의 산화철 성분을 제거하여 가장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0.5N황산을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는 60분 반응 시 제거된 산화철이 0.68%에 불과하다. 황산만을 이용하여 1.5wt %의 산화철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5N의 반응농도와 150분의 반응시간이 요구되었다. 따라서 친환경적이고, 인체친화적인 L-아스코르브산의 탈철반응이 반응농토와 반응시간에 있어서도 효율적임을 관찰하였다. 산화철 제거 후 일라이트는 백색도가 42%에서 75%로, 색도가 10YR 8/4에서 5Y, 8/1로 향상되어 CBD 처리와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였다. 일라이트 입자를 교결하고 있던 산화철이 제거되어 입도가 소폭 감소하였으나 광물학적/물리 화학적 특성은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This study was focused on iron removal from illite by L-ascorbic and oxalic acids. Iron has been shown as a secondary mineral such as iron oxides and hydroxides in illite ores. It is also known as a primary agent to degrade brightness index of the ores. Methods such as physical separation and chemic...
This study was focused on iron removal from illite by L-ascorbic and oxalic acids. Iron has been shown as a secondary mineral such as iron oxides and hydroxides in illite ores. It is also known as a primary agent to degrade brightness index of the ores. Methods such as physical separation and chemical leaching with strong inorganic acids have been widely used to remove the iron from the ores. However, these methods are expensive and give rise to environmental problems. In this study, we examined an alternative method using solutions with different set of combination of sulfuric, hydrochloric, L-ascorbic, and oxalic acids. Compared to chemical treatments with only inorganic acids,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an addition of L-ascorbic acid in inorganic acids results in decreasing both total concentrations of the inorganic acids and time for the treatments. The treatment with 0.15 M L-ascorbic acid and 0.25 M sulfuric acid in solution for 60 min significantly improved the brightness index from 42.4% to 74.4%. This improvement is similar to that of treatment with only 2.5 M sulfuric acid alone for 150 min. Mineralogical and chemical analyses were performed to compare the effect of acid leaching on illite powders. No obvious differences are observed in the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and particle size distributions of the sampl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treatment with the addition of L-ascorbic acid in sulfuric acid could effectively remove iron without modifying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illite under conditions used in this study.
This study was focused on iron removal from illite by L-ascorbic and oxalic acids. Iron has been shown as a secondary mineral such as iron oxides and hydroxides in illite ores. It is also known as a primary agent to degrade brightness index of the ores. Methods such as physical separation and chemical leaching with strong inorganic acids have been widely used to remove the iron from the ores. However, these methods are expensive and give rise to environmental problems. In this study, we examined an alternative method using solutions with different set of combination of sulfuric, hydrochloric, L-ascorbic, and oxalic acids. Compared to chemical treatments with only inorganic acids, our results demonstrate that an addition of L-ascorbic acid in inorganic acids results in decreasing both total concentrations of the inorganic acids and time for the treatments. The treatment with 0.15 M L-ascorbic acid and 0.25 M sulfuric acid in solution for 60 min significantly improved the brightness index from 42.4% to 74.4%. This improvement is similar to that of treatment with only 2.5 M sulfuric acid alone for 150 min. Mineralogical and chemical analyses were performed to compare the effect of acid leaching on illite powders. No obvious differences are observed in the mineralogical characteristics and particle size distributions of the samples. These results suggest that the treatment with the addition of L-ascorbic acid in sulfuric acid could effectively remove iron without modifying the physicochemical properties of illite under conditions used in this stud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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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그러나 일라이트를 대상으로 한 산화철 제거실험에 관한 결과는 매우 부족하며, 인체에 무해한 L-아스코르브산(비타민 C)과 같은 유기산을 사용한 연구 결과 또한 미미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효율적이면서도 환경친화적인 옥살산과 비타민 C를 사용한 산화철 제거방법을 일라이트에 적용하여 백색도의 증진과 그 효용성을 평가하였다.
Table 1. Mineralogical and physicochemical characteristics of untreated illite used in this study.
제안 방법
15 M의 옥살산 및 L-아스코르브산을 사용하였다. 혼합산은 0.5, 1 N의 염산 및 황산용액에 옥살산 0.38 g 및 아스코르브산 0.53 g을 첨가하여 각 유기산의 농도를 0.15 M 인용액(총 4 종류의 혼합산)으로 탈철 반응을 수행하였다. 무기산을 단독으로 사용한 실험에서는 240분 동안 반응시키면서 현탁액과 시료를 매 30분 간격으로 반응용액과 반응시료를 회수하였으며, 유기산 및 혼합 산의 경우에는 120분 동안 반응시켰으며 회수 간격은 동일하였다.
15 M 인용액(총 4 종류의 혼합산)으로 탈철 반응을 수행하였다. 무기산을 단독으로 사용한 실험에서는 240분 동안 반응시키면서 현탁액과 시료를 매 30분 간격으로 반응용액과 반응시료를 회수하였으며, 유기산 및 혼합 산의 경우에는 120분 동안 반응시켰으며 회수 간격은 동일하였다. 회수된 현탁액에서 용액과 고체시료를 분리하여, 용액은 원자흡광분석기 (Shimazu, A* A-6701F) 사용하여 용해된 철의 함량을 측정한 후 산화철의 형태로 환산하였다.
회수된 현탁액에서 용액과 고체시료를 분리하여, 용액은 원자흡광분석기 (Shimazu, A* A-6701F) 사용하여 용해된 철의 함량을 측정한 후 산화철의 형태로 환산하였다. 반응시료(고체)는 증류수로 세척하여 반응용액의 성분을 제거한 후 80℃ 오븐에서 건조하여색도(Minolta, SPAD-503 Soil Color Reader)와 백색도(Carl Zeiss, Elrepho)를 측정하였다. 각 반응조건에서 산화철 제거도 및 백색도의 향상을 고려하여 최적 조건으로 산정된 고체시료에 대해서는 X선 회절분석, X-선 형광분석, 입도분석 (Mal.
반응시료(고체)는 증류수로 세척하여 반응용액의 성분을 제거한 후 80℃ 오븐에서 건조하여색도(Minolta, SPAD-503 Soil Color Reader)와 백색도(Carl Zeiss, Elrepho)를 측정하였다. 각 반응조건에서 산화철 제거도 및 백색도의 향상을 고려하여 최적 조건으로 산정된 고체시료에 대해서는 X선 회절분석, X-선 형광분석, 입도분석 (Mal.,ern instrument, Mastersize 2000E), 주사전자현미경 분석 (JEOL, 5610EV>을 실시하여 처리 전 일라이트 분말 및 CBD 처리한 분말과 특성을 비교하였다.
황산 1, 2, 5 N을 반응용액으로 사용하여, 반응시간을 증가시키면서 용해된 산화철의 함량을 측정하였다 (Fig. 3a). 1 N 황산 용액에서 용해된 산화철의 함량은 30분 반응 시 0.
무기산과는 다른 유기산에 의한 탈철 효율을 실험하기 위하여 0.15 M의 L-아스코르브산과 0.15 M의 옥살산을 사용하여 산화철 제거실험을 수행하였다. 무기산을 사용한 탈철 반응에서와 같은 조건에서 120분 동안 반응시킨 결과, L.
유기산을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에 대하여 색도 및백색도를 측정하였다(Rble 3, Fig. 6a). L-아스코르브산을 단독으로 사용한 반응에서의 색상은 2.
02wt.%에서 제거된 산화철의 함량을 백분율화 하여 IEY (Iron Extraction Yield)를 계산하였다(Able 8). 앞선 분석결과 용출 가능한 산화철의 함량은 약 1.
이러한 유기산의 효과는 반응시간을 120분 이내로 제한하여 비교하였을 시 명확히 대비됨을 알 수 있다. Fig. 8과 9* 통하여 0.5 N과 5 N의 황산을 각각 단독으로 사용한 경우와 0.15 M L-아스크르브산을 첨가한 혼합산을 사용한 경우의 철 제거도 및 백색도 변화를 비교하였다. 0.
산화철 성분을 제거하기 위하여 무기산(황산, 염산), 유기산(1/아스코르브산, 옥살산), 혼합산(황산 또는 엄산+L-아스코르브산 또는 옥살산)을 사용하여 다양한 반응시간 동안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0.
대상 데이터
충청북도 영동군 영동읍 및 양강면 일대에서 황철석의 풍화로 형성된 산화철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 일 라이트 광석을 채취하였다. 채취한 시료를 100 mesh 이하의 분말로 파쇄한 후, X-선 회절분석 (MacScience, MXP 18A RINT-2500)과 X-선 형광분석(Phflips Analytical B.
반응용액은 무기산, 유기산, 혼합산을 사용하였는데, 무기산은 1, 2, 5N의 염산 및 황산을 사용하였고, 유기산은 0.15 M의 옥살산 및 L-아스코르브산을 사용하였다. 혼합산은 0.
데이터처리
각 탈철 반응에서 산화철 제거도 및 백색도, 두 가지요소를 고려하여 최적조건으로 산정된 조건 중에서, 가장 효율성이 높은 결과(0.15 M L아스코르브산+0.5 N 황산 조건)를 기존의 다른 연구 결과(Veglio et al., 1998;Cameselle, 1997; Ambikadevi and Lalithambida, 2000; Mandal and Banerjee., 2004)와 비교하였다. Kibble 9).
성능/효과
광석을 채취하였다. 채취한 시료를 100 mesh 이하의 분말로 파쇄한 후, X-선 회절분석 (MacScience, MXP 18A RINT-2500)과 X-선 형광분석(Phflips Analytical B.V, Philips PW2404X 실시하여 광물조성 및 주성분 원소의 조성을 분석한 결과, 대부분 2M1 다 구조형이며 소량의 석영을 불순물로 존재하고 있음을 관찰하였다. 회절강도비를 이용한 반정량 결과, 석영의 함량은 약 6wt.
석영이 약 6wt.% 함유되어, 평균적인 일라이트의 성분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Al2O3 와 K2O의 함량은 낮고 SiO2의 함량은 높게. 측정되었다고 사료된다.
02 wt.%로 상대적으로 높은데, 적갈색의 산화철 성분은 일라이트 표면을 침착하거나 개개의 일라이트 입자를 교결하면서 분말 내에 함유되어 있음이 SEM 관찰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입도 분포측정 결과 본 일라이트 분체는 약 0.
%로 상대적으로 높은데, 적갈색의 산화철 성분은 일라이트 표면을 침착하거나 개개의 일라이트 입자를 교결하면서 분말 내에 함유되어 있음이 SEM 관찰을 통하여 확인되었다. 입도 분포측정 결과 본 일라이트 분체는 약 0.6, 8, 80 um에서 약한 중간값을 갖는 입도분포를 보였으나 평균 입도는 8.47 um이다. 전체입자의 약 90%가 45um이하로 분포하였다.
이는 일라이트 분체가 산화철에 의해 노란색과 붉은색을 함유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백색도 측정 결과, 표준물질인 황산바륨에 비해 42.2%의 백색도를 보였다. 이러한 색도와 백색 도의 저하는 산화철에 의해 착색된 일라이트 입자들에기인된다.
일반적으로 화장품용으로 사용하는 일라이트분체의 경우, 색도는 백색(N&0)에 가깝고 백색도는 80%이상을 보인다. 위의 결과를 종합하면 본 일라이트분체의 제반특성은 Table 1과 같으며, 극미립의 석영 입자와 산화철 성분의 함량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 열수변질에 의하여 미립의 점토상으로 산출되며 함량이 높다는 점은 노천채광을 가능하게 하고 분쇄 및 파쇄가 용이하다는 측면에서 산업적인 용도로의 활용이 유리하나, 산화철 함량이 높아 백색도가 낮은 특성이 용도를 제한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염산을 반응용액으로 사용한 처리에서도 황산에서 반응한 경우와 같이, 염산농도에 따라 용해 가능한 최대 철의 함량 및 이에 도달하기 위한 반응시간이 달라짐을 관찰하였다. Fig.
5 N 및 1 N 모두에서 90분으로 측정되었다. 결론적으로, L-아스코르브산을 첨가해 만든 혼합산 용액을 사용한 산화철 제거에서는 염산과 황산이라는 무기산의 종류 및 농도에 관계없이 약 1.5 wt.% 의 철이 용출되나 도달하는 시간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5 wt.% 의 철이 용출되나 도달하는 시간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모든 실험 조건 중에서 5 N의 무기산 염산만을 사용하여 반응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산화철 제거도를 나타냈다.
% 의 철이 용출되나 도달하는 시간이 달라지는 것을 확인하였다. 또한, 모든 실험 조건 중에서 5 N의 무기산 염산만을 사용하여 반응한 경우를 제외하고 가장 높은 산화철 제거도를 나타냈다.
4c에 도시하였다. 황산에서는 농도와 관계없이 모두 반응시간이 90분에 도달하였을시, 염산에서는 1N에서 120분, 0.5N에서 60분에 산화철 제거량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전체적으로 1.
5N에서 60분에 산화철 제거량이 가장 높게 측정되었다. 전체적으로 1.아스코르브산에 비하여 반응이 종료되는 시간이 길어짐을 관찰할 수 있었다. L-아스코르브산을 사용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무기산의 종류보다는 농도에 의존함이 관찰되었으나, 그 관계는 반비례임을 확인할 수 있다.
황산과 염산을 사용하여 반응한 일라이트 시료를 건조하여 색도 및 백색도를 측정한 결과, 색상의 경우에는 황산과 염산의 농도에 관계없이 붉은색이 많이 제거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Qble 2). 그러나 탈철처리 후에도 노란색에 해당하는 색감이 잔존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나 탈철처리 후에도 노란색에 해당하는 색감이 잔존되어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명도와 채도 값은 모두 8/1로 이동하며 색상에 관계없이 가장 높은 수준으로 향상되었음을 알 수 있다.
백색도 측정값은 전체적으로 산화철 제거도와 유사한 분포양상을 보이며, 농도와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추세를 나타내었다. 1 N 황산의 경우, 백색도는 54.
분포양상을 보이며, 농도와 시간에 따라 증가하는추세를 나타내었다. 1 N 황산의 경우, 백색도는 54.7%에서 66.3%로 반응시간이 길어질수록 백색 도가 향상되었다. 2 N 황산의 경우에는 반응시간이 길어질수록 61.
3%로 반응시간이 길어질수록 백색 도가 향상되었다. 2 N 황산의 경우에는 반응시간이 길어질수록 61.6%에서 72.4%로 백색도가 향상되었으며, 5 N 황산에서는 64.5%에서 77.6%까지 백색도가 향상되었다(Fig. 5a). 5 N 황산에서 90분 이상, 2 N 황산에서 120분 이상 반응 시 백색도 값은 70%이상으로 향상되었으며, 1 N 황산에서는 총 반응시간인 240분 동안 70% 이상으로 향상되지 못하였다.
5a). 5 N 황산에서 90분 이상, 2 N 황산에서 120분 이상 반응 시 백색도 값은 70%이상으로 향상되었으며, 1 N 황산에서는 총 반응시간인 240분 동안 70% 이상으로 향상되지 못하였다. 염산을 사용한 반응에서도 유사한 추세를 나타내었는데, 1 N 염산의경우는 52.
5b). 5 N 염산에서는 30분 반응시간부터 평균 75%의 백색도를 보이며 반응 종료 시까지 이 값의 변화가 거의 없음을 관찰할 수 있었고, 2 N 염산에서는 90분 이상 반응 시 백색도 값이 70%수준으로 향상되었다. 그러나 1 N에서는 황산에서의 경우와 같이 70% 이상의 값으로 향상되지 못하였다.
3% 이상 향상되지 못하였다. 모든 반응시간에서 무기산을 단독으로 사용한 반응에 비하여 낮은 수준의 백색도 향상을 나타냈다.
L-아스코르브산을 첨가한 반응에서는 산화철 제거 실험에서와 달리, 산의 농도보다는 산의 종류에 따라 결정되는 경향을 나타냈으며, 염산보다는 황산을 이용한 혼합 산에서 높은 효율을 나타냈다. Fig.
3%로 최대값을 나타내었다. 이후 120분 반응 시, 73.7%와 71.5%로 다시 감소하는 추세를 나타냈으며, 감소량은 0.5N에서보다 1N에서 크게 측정되었다. 염산에 L아스코르브산을 혼합한 경우에는 반응시간이 증가함에 따라 백색도가 감소하는 추세가 더욱 뚜렷하게 관찰되었다.
2%까지 감소하는 경향성을 나타내었다. 0.5N 염산을 사용한 실험에서는 감소폭은 뚜렷하게 관찰되지 않았지만, 황산을 이용한 혼합산에서 나타난 백색도 보다는 낮은 값으로 측정되었다. 색도 측정 결과에서도 1 N 염산에서 120분 반응 시 색도가 7.
그러나 사용한 황산의 농도에 반비례하는 양상을 나타내는 특이사항을 관찰할 수 있었다. 0.5N의 황산을 사용한 경우 65%-66.8% 수준으로, 1 N 황산을 사용한 경우 63.7%-65.1%로 측정되어 황산의 농도가 증가하면서 백색도 값은 낮게측정되었다. 염산의 경우도 마찬가지 현상이 관찰되어 0.
입도분포 곡선에서 관찰한 결과, 처리 전 시료의 trimodal 형태에서 가장 조립질인 70 网부근의 입도가 사라지는 현상을 관찰할 수 있었다(Fig. 7). 이는 교결물질 역할을 하던 산화철 성분이 제거된 결과로 판단된다.
X-선 회절분석결과, 처리 전 분체시료와 각 처리 후의 시료는 광물조성상의 변화가 미미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는 탈철반응을 통하여 비정질의 산화철 성분만이 효과적으로 제거되었으며, 일라이트의 구조파괴와 같은 다른 영향요소가 존재하지 않음을 의미한다.
이는 원 총 철의 함량에 비해 약 45%의 Fe2O371- 제거되었음을 의미한다. 분석된 결과를 근거로 처리된 시료의 구조 내 철 이온은 대략 0.17-0.18 wt %로 추정되어 팔면체 알루미늄의 약 4%를 치환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같은 조건에서 농도가 10배인, 5 N의 황산을 사용하는 경우의 실험결과는 60분 반응 시 45%에서 120분 반응 시 47%로 크게 .향상됨을 확인할 수 있다. 이와 유사한 IEY 값의 분포는 황산의 농도를 0.
15M의 L-아스코르브산을 첨가하여 혼합 산으로 반응한 경우에도 얻을 수 있었다. L-아스코르브산을 첨가한 경우의 IEY값은 46-49% 분석되어, 황산의 농도를 10배로 한 실험과 동등하거나 이보다 높은 수준의 산화철 제거효율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L-아스코르브산을 첨가한 혼합산으로 탈철작업을 수행하는 경우 무기산을 단독으로 사용하게 되는 기존의 방법에 비하여 매우 효율적임을 증명한다.
Kibble 9).기존의 연구가 대부분 산화철의 함량이 낮은 카올리나이트를 대상으로 처리한 결과이므로 직접 비교는 어려우나, 반응 온도와 반응 시간면에서는 더 효율적이었고, 백색도에 있어서는 구조 내 높은 철 함량으로 상대적으로 낮은 향상도를 나타내었다.
동안 실험하였다. 실험결과 0.5N 황산에 0.15 M L-아스코르브산을 첨가한 혼합산과의 탈 철 반응을 수행한 경우, 60분 반응 시 L5wt%의 모든 산화철 성분을 제거하여 가장 높은 효율을 나타내었다.
산화철 제거후의 일라이트는 백색도가 42%에서 75%로, 색도가 10YR 8/4에서 5Y 8/1로 향상되어 CBD 처리와 같은 수준으로 증가하였으며, 일라이트 입자를 교결하고 있던 산화철이 제거되어 입도가 소폭감소되었으나 광물학적/ 물리·화학적 특성은 변화가 관찰되지 않았다. 또한 L-아스코르브산을 황산에 첨가한 혼합산을 사용함으로서, 환산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반응농도와 반응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면서 산화철 성분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않았다. 또한 L-아스코르브산을 황산에 첨가한 혼합산을 사용함으로서, 환산을 단독으로 사용하는 것보다 반응농도와 반응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면서 산화철 성분만을 효과적으로 제거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이는 교결물질 역할을 하던 산화철 성분이 제거된 결과로 판단된다. 각 처리방법에서 선정한 시료들을 대상으로 입도를 비교한 결과, CBD 처리 시와 유사한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Eble 6). 옥살산과 염산을 사용한 반응에서만이 조립질 mode가 유지되었는데, 이는 산화철 제거도 및 백색도가 다른 처리에 비하여 낮은 값으로 측정된 사실과 연관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참고문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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