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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기록관리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v.7 no.1, 2007년, pp.39 - 60
최상미 (KDI국제정책대학원 기록관리원) , 리상용 (이화여자대학교 문헌정보학전공)
This is a study based on the discussion of current electronic recordkeeping Metadata Standards. These standards form the basis for the International Standards. By analyzing ISO 23081, as well as the Metadata Standards used in Australia, England, and in the public records of Korea, the following were...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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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용전자기록물이란 무엇인가? | 현용기록물이라는 용어는 Schellenberg가 기록물의 생애주기 모델에서 처음 사용한 것으로, 개인이나 조직이 수행한 업무 활동 결과에 의해 발생되거나 접수된 기록물을 나타내며, 현재의 활동과 업무처리의 증거를 제공한다(McDonald 2000). 현용전자기록물이란, 기존의 현용기록물을 전자문서화 한 것으로, 현재의 활동과 업무처리의 증거를 제공하기 위해 생산부서에서 생산하여 일정기간동안 지속적으로 활용되는 전자기록물을 의미한다. | |
전자기록물 메타데이터가 전자기록물의 생산단계와 그 이후의 기록관리에 많은 영향을 미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기록관리 환경이 기존의 종이기록물에서 전자기록물 중심으로 바뀌면서 전자기록물 메타데이터에 대한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 전자기록물 메타데이터는 전자기록물의 생산 시점부터 폐기되거나 영구 보존되기까지의 전생애에 걸쳐 기록의 일부가 되기 때문에 전자기록물의 생산단계와 그 이후의 기록관리에 많은 영향을 미친다. | |
현용전자기록물 메타데이터의 특성은 무엇인가? | 첫째는 반복성이다. 현용전자기록물의 메타데이터는 전자기록물을 구성하는 기본요소들을 모두 포함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요소는 현용, 준현용, 비현용단계에서 반복적으로 활용된다. 둘째는 영구 보존성이다. 전자기록물은 모든 활용이 끝난 후 폐기되어 사라질 수 있지만, 생산시점에서 획득한 일부 메타데이터요소는 언제, 어디서, 어떻게 폐기되었는지에 대한 기록을 남겨야 하기 때문에 폐기된 이후에도 사라지지 않는다. 셋째는 의존성이다. 현용전자기록물 메타데이터의 각 요소들은 서로 의존적이고, 이들이 상호 유기적으로 연결될 때 비로소 기록물을 활용할 수 있다. 넷째는 불변성이다. 현용전자기록물 단계에서 한번 획득된 메타데이터요소는 변하지 않는다. 일단 생산된 현용 전자기록물은 없어지지 않고, 현용전자기록물 획득 이후의 수정이나 변경은 메타데이터를 통해 추가적으로 표현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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