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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Economic Geographical Society of Korea, v.10 no.4, 2007년, pp.394 - 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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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paper attempts to analyze spatial determinants of innovative activities at the municipal level in Korea, capitalizing upon spatial econometric techniques. Several spatially weighted matrices will be employed, implying diverse spatial conceptions and interactions. A contribution can be have been...
| 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
| 혁신활동은 무엇에 의해 결정되는가? | 혁신활동이 혁신주체의 조직 네트워크, 혁신 클러스터, 지식 인프라 등에 의해 결정된다고 볼 때, 기술 혁신에 관한 지역차원의 중요한 연구의 초점은 이러한 혁신활동의 메커니즘과 지역적 분포를 분석하는 데에 공간적 상호작용과 공간구조의 역할을 이해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전자는 지리적 인접성의 정도와 혁신활동 간의 연관관계를, 후자는 중심지와 배후지와 같은 계층적인 공간구조와 지식의 확산효과 간의 연관관계를 밝히는 것이다. | |
| 내생적인 경제성장론의 핵심 논제는 무엇인가? | 지식의 축적과 확산(spillover)을 통한 생산능력의 확대는 내생적인 경제성장론의 핵심 논제이다 (Romer, 1986; 1990). 이러한 주장을 지역적인 차원에 대입하여 보면 지역의 성장은 해당지역에서 수행 되는 혁신활동의 정도, 지식의 확산효과, 그리고 외부의 혁신성과를 흡수·활용할 수 있는 제도적 역량에 좌우된다고 할 수 있다(Martin and Ottaviano, 2001; Grossman and Helpman, 1991; Coe and Helpman, 1995). | |
| 경제 활동의 집적은 기업들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 | 경제 활동의 집적은 기업들의 상호 입지가 서로에게 편익을 주기 때문에 발생한다(민경휘·김영수, 2003; 정준호 외, 2004). 즉 서로 가까이에 입지한 기업들 간에는 정(+)의 지식의 확산효과가 존재하고 이것은 집적경제의 편익으로 나타나는 것이다. 어떤 기업이 지식을 창출하는 여타의 기업들 또는 연구기관들에 지리적으로 근접하여 있을 경우에 그 기업은 지식의 확산효과에 따른 집적경제의 편익을 향유할 수 있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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