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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경제지리학회지 = Journal of the Economic Geographical Society of Korea, v.10 no.4, 2007년, pp.497 - 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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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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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장에서 개항기 이전 경상도의 도로 교통체계에 대한 내용으로 경상도지역 5개 노선에 대한 조사경위와 노선별 특징을 기술하였는다 그 내용은 무엇인가? | 제Ⅱ장은 개항기 이전 경상도의 도로 교통체계에 대한 내용으로 경상도지역 5개 노선에 대한 조사경위와 노선별 특징을 기술했다. 먼저 동래로(문경~대구~동래)는 한양과 동래를 단거리로 연결되며 일본과 통하는 국제로였기 때문에 각 읍치간의 연결기능은 다른 도로에 비하여 약했다. 영해로(문경~영덕 영해)는 안동까지가 조선통신사가 일본을 갈 때에 거치는 길로, 수륙교통의 허브인 안동에서 영해 사이는 상품유통로의 역할을 하였고, 영해는 동해안 일대를 수호하는 군사적 거점이라 간선도로로 정해졌다고 기술했다. 울산로(상주~의성~울산)는 남동해안의 군사요충지를 연결하는 도로로 조선통신사가 오가던 길이었다. 또 통영로(상주~김천~창녕~마산~통영)는 한양과 통제영을 최단거리로 연결하는 노선이다. 그리고 통영별로(함양~진주~고성~통영)는 호남지방의 전주와 통영을 연결하는 도로이다. 이러한 도로는 읍치를 통과하지 않고 거의 직선으로 건설되어 수도와 변방의 교통시간의 단축, 험준한 지형을 피하고 군사도로의 기능과 고을을 도로부터 분리시켜 피해를 줄이려는 의도라는 점을 기술했다. 그리고 읍치와 간선도로와의 관계에서 그 유형을 관통형, 접선형, 분리형으로 나누었다. | |
교통현상을 연구대상으로 분석한 이 책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가? | 이 책은 모두 8개의 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또 경상도의 철도연표와 철도노선의 구간별 개통일자와 거리를 덧붙였으며, 그리고 경상도의 간선도로 5개 노선(동래로, 영해로, 통영로, 울산로, 통영별로)에 대한 고증자료로서 노선의 정확성 여부의 검증을 위해 1:25,000지도에 이를 표시한 부록을 첨부했다. | |
이 책에서 국내 교통체계 발달과정에 대하여 어떻게 나누고 논평을 하여 어떤 필요성을 강조하였는가? | 교통발달과 지역변화에 대해서는 프랑스, 영국, 미국의 교통발달에 대하여 개관했다. 그리고 국내 교통체계 발달과정에 대해서는 조선시대와 개항 이후로 나누고 도로, 철도, 항만의 지리학적 연구에 대한 논평을 하며 근대교통에 대한 지리학 연구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경상도지역이 교통현상의 지리학적 연구의 공백지역이라 연구 대상지역으로 선정했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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