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여산 송씨 일가 묘 출토 바지 고찰
The Research for the Pants Excavated from the Tombs of Yeosan Song's Family 원문보기

한국의류산업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Clothing Industry, v.9 no.4, 2007년, pp.391 - 400  

백영미 (한국전통복식연구소) ,  김정순 (한국전통복식연구소) ,  권영숙 (부산대학교 의류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nounce the research for the formative characteristics and the constructive characteristics for the 23 pair of pants excavated from the tomb of Yeosan Song's family at Mokdal Dong in Daejeon. Men and women wore the open-type over the close-type pants. Song Hyo-sang ...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선행연구 및 출토복식보고서 등을 통해 조선시대 바지의 일반적인 유형과 특성을 살펴보고 여산 송씨 일가 분묘에서 출토된 바지유물의 개개특성을 고찰하여 조형특성과 구성특성을 살펴봄으로써 조선시대 바지연구의 자료로 제시하고자 한다.
  • 조선시대 바지는 출토복식을 통해서 잘 알 수 있는데 바지의 유형을 분류한 선행연구를 살펴보면 구남옥(2002), 이은주(2000) 등은 밑에 달린 당의 개폐여부에 따라 開袴, 合袴로 분류하였으며 박춘순(1998)은 넓적다리를 의미하는 股를 사용하여 開股式, 閉股式으로 분류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개폐의 부분이 사타구니에 있으므로 사타구니를 의미하는 袴를 사용하여 Table 1과 같이 開袴式, 閉袴式으로 분류하고자 한다.
  • 본 연구에서는 그 중 바지유물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바지류는 총 23점이 출토되었으며 습의와 산의를 분류할 수 있어 본 유물을 통해서 남녀별 바지착장의 모습과 형태를 알 수 있었으며 15세기와 16세기 후반의 바지구성의 차이를 알 수 있는 자료이다.

가설 설정

  • 솜누비바지(습의2/2) - 재질이 안, 겉 모두 명주로 구성된 솜누비바지이다. 포폭이 38 cm로 2폭을 이어 바지통을 만들고 사선으로 재단된 무를 온폭에 붙이고, 여기에 당을 덧붙이는데 식서 방향이 바깥쪽으로 향하도록 붙이고, 무와 바지통 사이에 삼각당을 붙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참고문헌 (7)

  1. 권영숙.백영미 (2001) 대전 대덕구 출토 진주 강씨 부인 한산 이씨, 충주 박씨 묘 출토복식 조사 보고서. 부산대학교 한국전통복식연구소 

  2. 구남옥 (2002) 조선시대 남자바지에 관한 연구. 服飾, 52(7), 45-55 

  3. 김정순 (2007) 조선시대 출토복식을 통해서 본 바지 유형과 치수 분석 -16, 17세 기를 중심으로-. 부산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4. 박성실 (1992) 조선전기 출토복식연구. 세종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5. 박춘순 (1998) '바지문화사'. 민속원, 서울, pp.245-253 

  6. 안동대학교박물관 (2000) 안동 정상동 일선문씨와 이응태 묘 발굴조사보고서 

  7. 안동대학교박물관 (2000) 포항 내단리 장기 정씨 묘 출토복식 조사보고서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