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 사고가 운동 수행 능력의 향상과 불안조절에 미치는 영향 The Effect of Positive Feedback and Reinforcement on the Enhancement of Performance and the Regulation of Anxiety원문보기
서론 : 긍정적 사고는 수행능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기질적 특성 중 위험 회피는 불안과 관련된 행동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여러 종목의 스포츠 중, 골프 선수는 다른 종목의 선수에 비해 높은 불안 수준과 낮은 위험회피기질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골프선수에서 긍정적 보상과 강화가 불안을 감소시키며 인간 행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알아보았다. 방법 : 15~19세의 51명의 골프 선수 중, 25명은 Zinsser의 긍정적 사고전환을 응용한 레슨과 Beswick가 제시한 긍정적 자기 말을 사용하였다(P-FB), 26명은 일반적 훈련 법을 따랐다. 위험회피(Harm avoidance), Spielberg's Trait and State Anxiety, 골프점수(드라이브 거리 및 OB 횟수, 아연 샷 횟수, 퍼팅 횟수) 등을 훈련법 전과 6개월 뒤에 조사하였다. 결과 : 훈련 법 전에 조사한 위험회피, 불안 수준, 그리고 골프점수에서는 두 그룹에서 차이가 없었다. 6개월 뒤, 양군 모두에서 전반적 골프점수는 향상을 보였다. 하지만 P-FB 군이 대조군에 비해 종합 점수와 퍼팅 횟수가 더욱 감소하였다. P-FB 군이 상태불안(State Anxiety)의 감소를 보인 반면 대조군에서는 상태불안의 변화가 없었다. P-FB 군에서 위험회피 점수는 상태불안과, 상태불안은 종합점수의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결론 : 긍정적 보상과 강화는 행동 수행 능력과 상태불안을 향상시키며, 행동 수행 능력과 불안의 향상은 높은 위험 회피의 기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골프선수에게 특히 도움이 되었다. 본 연구는 높은 위험회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긍정적 사고를 통한 불안의 조절이 수행능력의 향상에 직접적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서론 : 긍정적 사고는 수행능력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기질적 특성 중 위험 회피는 불안과 관련된 행동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 여러 종목의 스포츠 중, 골프 선수는 다른 종목의 선수에 비해 높은 불안 수준과 낮은 위험회피기질을 보이고 있다. 따라서, 골프선수에서 긍정적 보상과 강화가 불안을 감소시키며 인간 행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알아보았다. 방법 : 15~19세의 51명의 골프 선수 중, 25명은 Zinsser의 긍정적 사고전환을 응용한 레슨과 Beswick가 제시한 긍정적 자기 말을 사용하였다(P-FB), 26명은 일반적 훈련 법을 따랐다. 위험회피(Harm avoidance), Spielberg's Trait and State Anxiety, 골프점수(드라이브 거리 및 OB 횟수, 아연 샷 횟수, 퍼팅 횟수) 등을 훈련법 전과 6개월 뒤에 조사하였다. 결과 : 훈련 법 전에 조사한 위험회피, 불안 수준, 그리고 골프점수에서는 두 그룹에서 차이가 없었다. 6개월 뒤, 양군 모두에서 전반적 골프점수는 향상을 보였다. 하지만 P-FB 군이 대조군에 비해 종합 점수와 퍼팅 횟수가 더욱 감소하였다. P-FB 군이 상태불안(State Anxiety)의 감소를 보인 반면 대조군에서는 상태불안의 변화가 없었다. P-FB 군에서 위험회피 점수는 상태불안과, 상태불안은 종합점수의 감소와 관련이 있었다. 결론 : 긍정적 보상과 강화는 행동 수행 능력과 상태불안을 향상시키며, 행동 수행 능력과 불안의 향상은 높은 위험 회피의 기질적 특성을 가지고 있는 골프선수에게 특히 도움이 되었다. 본 연구는 높은 위험회피를 가지고 있는 사람에서 긍정적 사고를 통한 불안의 조절이 수행능력의 향상에 직접적 도움이 됨을 알 수 있었다.
Introduction : A positive thinking has been known to affect the enhancement of performance. One of temperament characters, harm avoidance is thought to be associated with anxiety related behaviors. Golfer showed highest anxiety and lowest score of harm avoidance, compared to any other sports. We hyp...
Introduction : A positive thinking has been known to affect the enhancement of performance. One of temperament characters, harm avoidance is thought to be associated with anxiety related behaviors. Golfer showed highest anxiety and lowest score of harm avoidance, compared to any other sports. We hypothesized that positive feedback and reinforcement in golfer would decrease the anxiety and improve the performance. Methods : Fifty one golfers with the age from 15 to 19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25 golfers who used Zinsser's Changing Negative thoughts to Positive thoughts and Beswick's positive self talk when exercise and competition (P-FB) and 26 golfers who had not (controls). Harm avoidance, Spielberg's Trait and State Anxiety, and Golf scores has been assessed at baseline and 6 months later. Results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aseline harm avoidance, anxiety, and golf scores between P-FB and controls. The total golf scores in both groups have improved after 6 month later. However, P-FB group showed greater improvement of total scores and putting scores, compared to controls. The state anxiety in PFB group has been decreased, while there was no change in controls. The change in the state anxiety was correlated with harm avoidance and the change in total golf scores. Discussions : The positive thinking has enhanced performance and state anxiety. The improvement of performance and anxiety in golfers was associated with high harm avoidance. The current study showed that the regulation of anxiety with positive thinking was helpful to the performance enhancement in subject with high harm avoidance.
Introduction : A positive thinking has been known to affect the enhancement of performance. One of temperament characters, harm avoidance is thought to be associated with anxiety related behaviors. Golfer showed highest anxiety and lowest score of harm avoidance, compared to any other sports. We hypothesized that positive feedback and reinforcement in golfer would decrease the anxiety and improve the performance. Methods : Fifty one golfers with the age from 15 to 19 were classified into two groups; 25 golfers who used Zinsser's Changing Negative thoughts to Positive thoughts and Beswick's positive self talk when exercise and competition (P-FB) and 26 golfers who had not (controls). Harm avoidance, Spielberg's Trait and State Anxiety, and Golf scores has been assessed at baseline and 6 months later. Results : There was no significant difference in baseline harm avoidance, anxiety, and golf scores between P-FB and controls. The total golf scores in both groups have improved after 6 month later. However, P-FB group showed greater improvement of total scores and putting scores, compared to controls. The state anxiety in PFB group has been decreased, while there was no change in controls. The change in the state anxiety was correlated with harm avoidance and the change in total golf scores. Discussions : The positive thinking has enhanced performance and state anxiety. The improvement of performance and anxiety in golfers was associated with high harm avoidance. The current study showed that the regulation of anxiety with positive thinking was helpful to the performance enhancement in subject with high harm avoi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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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설 설정
위의 결과들을 종합하여, 본 연구에서는 긍정적 보상과 강화가 불안을 감소시키며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수행능력의 향상은 불안의 감소에 따를 것으로 가정하였다.
제안 방법
11) TCI는 모두 240문항으로 되어있으며,“예-아니오”의 선택형 질문에 답변하도록 되어있다. TCI는 4개의 기질차원(temperament dimension) 즉 자극추구(Novelty Seeking, 이하 NS), 위험회피성(Harm Avoidance, 이하 HA), 보상의존성(Reward Dependence, 이하 RD)와 완고성(Persistence, 이하 P) 척도와 함께 자기 중심성(Self-directedness), 협조성(Cooperativeness) 및 자기 초월성(Self-transcendence)의 3가지 성격차원 척도로 구성되어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연구 목적에 맞게 위험회피의 기질 차원 척도만을 포함시켰다.21)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기 전 선수들의 불안수준, 위험회피를 조사하였고 Korean Pro-golf 협회가 주최하는 시합에서 획득한 골프 스코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골프수행능력을 조사하였다. 본격적 훈련에 들어 가기 전 3회의 시합의 점수를 평균하였고, 훈련이 끝난 후 3회의 시합을 평균하였다. 긍정적 보상군은 코치가 선수를 지도할 때, Zinsser 등이 제시한 긍정적 생각의 전환(Changing Negative thoughts to Positive thoughts)17) 방법을 위주로 선수들에게 긍정적 강화를 위주로 지도하였고, 선수들은 Beswick가 제시한 긍정적 자기 말(positive self talk)18)을 훈련과 시합 때 되새기게 하여 연습과 시합 때 혼자 말로 스스로에게 용기를 돋게 하였다.
51명의 골프선수를 임의로 25명의 긍정적 보상 훈련 군과 26명의 일반 훈련 군으로 나누었다.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기 전 선수들의 불안수준, 위험회피를 조사하였고 Korean Pro-golf 협회가 주최하는 시합에서 획득한 골프 스코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골프수행능력을 조사하였다. 본격적 훈련에 들어 가기 전 3회의 시합의 점수를 평균하였고, 훈련이 끝난 후 3회의 시합을 평균하였다.
최종 골프 스코어, 드라이버 거리, out of bound(OB) 횟수, 아이언 샷, 퍼터 횟수 등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3년 5월부터 2005년 10월까지 서울 지역과 강원도 지역 5개 골프스쿨에서 프로골퍼를 지망한 51명의 골프선수를 대상으로 하였다. 제외기준：첫째, 정신과 의사의 면담 상 DSM-Ⅳ 기준의 정신과적 이상이 있는 자, 둘째, 과거 알코올이나 약물 등 물질 남용의 과거력이 있는 자, 셋째, 외상으로 인한 두부 손상이 있는 자.
51명의 골프선수를 임의로 25명의 긍정적 보상 훈련 군과 26명의 일반 훈련 군으로 나누었다. 본격적인 훈련이 시작되기 전 선수들의 불안수준, 위험회피를 조사하였고 Korean Pro-golf 협회가 주최하는 시합에서 획득한 골프 스코어를 바탕으로 선수들의 골프수행능력을 조사하였다.
데이터처리
두 군간의 인구학적 자료, 훈련 전 기질적 특성, 불안 수준, 골프 수행능력을 Mann-Whitney U test 및 chi-square로 검사하였다. 6개월 간의 훈련 뒤 두 군에서 불안수준, 골프수행 능력의 변화를 Wilcox-Signed rank test에 의해 분석하였고, 두 군간의 차이를 repeated measure ANOVA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위험회피와 불안특성, 불안과 종합 점수와의 관계를 Spearman correlation으로 보았다.
Changes in golf scores and correlation between harm avoidance and anxiety. A：Comparison of golf score between positive feedback/reinforcement group(P-FB) and controls, Repeated measure ANOVA, F=4.4, p=0.04. B：Correlation between the changes in state anxiety(ΔSTTAX) and harm avoidance(HA), Spearman correlation, r=0.
두 군간의 인구학적 자료, 훈련 전 기질적 특성, 불안 수준, 골프 수행능력을 Mann-Whitney U test 및 chi-square로 검사하였다. 6개월 간의 훈련 뒤 두 군에서 불안수준, 골프수행 능력의 변화를 Wilcox-Signed rank test에 의해 분석하였고, 두 군간의 차이를 repeated measure ANOVA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6개월 간의 훈련 뒤 두 군에서 불안수준, 골프수행 능력의 변화를 Wilcox-Signed rank test에 의해 분석하였고, 두 군간의 차이를 repeated measure ANOVA 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또한 위험회피와 불안특성, 불안과 종합 점수와의 관계를 Spearman correlation으로 보았다. 전체적인 분석은 Statistica 6.
성능/효과
6개월 뒤, P-FB군(Baseline：81.1±5.3, 6 months：76.4±4.6；z=3.1, p<0.01)과 대조군(Baseline：79.7±4.2, 6 months：77.5±4.3；z=3.9, p<0.01) 모두에서 전반적 골프점수는 향상을 보였다. 하지만 P-FB군이 대조군에 비해 종합 점수가 더욱 향상되었는데(F=4.
14,15) 특히 한 등16)은 10개 종목의 277명의 운동 선수를 통한 연구에서, 기질적 특성이 운동 선수가 일반인에 비해 높은 불안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자극추구, 위험회피 등의 기질적 특성이 불안과 수행능력과 관련이 있음을 보고하였다. 또한 골프선수는 다른 종목의 선수들에 비하여 높은 불안 수준을 유지하고, 낮은 위험회피 점수를 보였다.
본 연구 결과 긍정적 보상과 강화를 훈련한 선수들은 대조군에 비해 전반적인 골프능력의 향상을 보였다. 이는 최근 연구된 긍정적 사고가 인간 수행능력의 향상, 자신감의 완성과 관련이 있다는 보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27) 이것을 통해, 우리는 부정적 사고가 작동기억에 영향을 미쳐 정신신체적 질환을 악화시킨다는 가정을 해 볼 수 있겠다. 본 연구는 비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위의 가정과는 반대 과정을 통해 긍정적 사고가 불안을 줄이고 인간 활동의 능력 향상을 보여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긍정적 사고를 통한 작동기억의 향상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이는 위험회피 요인인 걱정(worry), 비관(pessimism), 예기불안과 관련되어 있으며,11,12,21) 골프 운동 자체가 이런 요소들을 가장 최소화하며 충동적 행동을 자제해야 하는 운동 종목임과 관련되어 있을 것을 시사한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능력의 향상과 관련된 불안 수준의 변화는 평소 선수들의 위험회피 수준과 높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종합하여 볼 때 기질적 특성 또한 긍정적 보상과 강화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낮은 기질적 특성을 유지해야 하는 골프의 특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크게 특성불안과 상태불안을 조사하게 되어 있다. 전체 40개의 질문으로 되어 있으며 한국 성인을 대상으로 시행한 조사에서 신뢰도(Cronbach’s Alpha)는 특성 불안 0.82, 상태 불안 0.91이었다.19,20)
01) 모두에서 전반적 골프점수는 향상을 보였다. 하지만 P-FB군이 대조군에 비해 종합 점수가 더욱 향상되었는데(F=4.4, p=0.04), 사후 분석에서 퍼팅 횟수가 더욱 감소함을 알 수 있었다(Baseline：30.5±6.8, 6 months：27.3±6.5；z=4.8, p<0.01). PFB군이 상태불안(State Anxiety)의 감소를 보인 반면(Baseline：46.
후속연구
비록 Zinsser의 생각전환 방법과 Beswick의 긍정적 자기 말 방법이 여러 종목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체계적 점수화 평가 방법이 없다는 것은 본 연구에서 코치들의 객관적 코치방법 평가에 어려움을 주었다. 둘째, 운동 선수를 통한 수행능력과 기질, 불안과의 결과를 일반인 군에게 일반화시키는 것 또한 군의 특성상, 주의 깊은 해석이 필요하다 하겠다. 하지만, 긍정적 보상과 강화의 방법이 수치화 되어 있으며, 불안과 스트레스, 지지적 방법에 민감한 구체적인 행동(골프)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보여준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본 연구의 가장 큰 제한점으로는 첫째, 긍정적 보상과 강화의 방법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비록 Zinsser의 생각전환 방법과 Beswick의 긍정적 자기 말 방법이 여러 종목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체계적 점수화 평가 방법이 없다는 것은 본 연구에서 코치들의 객관적 코치방법 평가에 어려움을 주었다.
본 연구에서는 운동능력의 향상과 관련된 불안 수준의 변화는 평소 선수들의 위험회피 수준과 높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을 종합하여 볼 때 기질적 특성 또한 긍정적 보상과 강화와 연관이 있을 것으로 생각되며, 또한 좋은 점수를 얻기 위해서는 낮은 기질적 특성을 유지해야 하는 골프의 특성과 관련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는 비록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지는 않았지만, 위의 가정과는 반대 과정을 통해 긍정적 사고가 불안을 줄이고 인간 활동의 능력 향상을 보여주었다. 이를 바탕으로 앞으로는 긍정적 사고를 통한 작동기억의 향상을 직접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작동기억이란?
긍정적 사고와 더불어 불안 또한 인간 수행능력의 향상과 감소와 관련이 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진 사실이며, 최근 들어서는 더 구체적으로, 불안과 관련된 심한 스트레스는 작동기억의 용량을 감소시키며 감소된 작동기억은 평소 행동 수준에 미치지 못하는 수행능력을 지속적으로 보이게 만든다고 알려져 있다.8,9) 작동기억은 개인의 목표지향적 행동을 위한 집중력을 반영한 인지기능으로 개인 능력의 변화를 반영하는 전형적인 능력이다.10)
Cloninger는 기질적 인격 특징을 어떻게 나누었는가?
Cloninger에 의해 고안된 기질적 특성(Temperament and Character Inventory, TCI)은 인간 행동을 구별하는 도구로 사용되었으며 특히 기질적인 면과 관련되어 물질 남용이나 의존 영역에서 자주 사용되어 왔다.11) Cloninger는 기질적 인격 특징을 4가지 부류로 나누었다：자극추구(Novelty Seeking, NS), 위험회피(Harm Avoidance, HA), 보상추구(Reward Dependence, RD) 그리고 완고성(Persistence, P). 이 4가지 분류는 서로 독립적이며 시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골프선수에서 긍정적 보상과 강화가 불안을 감소시키며 인간 행동 수행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을 알아본 본 연구의 제한점은?
본 연구의 가장 큰 제한점으로는 첫째, 긍정적 보상과 강화의 방법이 아직 구체화되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였다는 것이다. 비록 Zinsser의 생각전환 방법과 Beswick의 긍정적 자기 말 방법이 여러 종목의 프로 스포츠 선수들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이기는 하지만 체계적 점수화 평가 방법이 없다는 것은 본 연구에서 코치들의 객관적 코치방법 평가에 어려움을 주었다. 둘째, 운동 선수를 통한 수행능력과 기질, 불안과의 결과를 일반인 군에게 일반화시키는 것 또한 군의 특성상, 주의 깊은 해석이 필요하다 하겠다. 하지만, 긍정적 보상과 강화의 방법이 수치화 되어 있으며, 불안과 스트레스, 지지적 방법에 민감한 구체적인 행동(골프)을 향상시킨다는 것을 보여준 점에서 본 연구의 의의가 있다고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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