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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섭식장애행동을 하위영역으로 분류하고 관련변인들이 섭식장애행동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그 경로를 체계적으로 분석하고자 한다.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여고생과 여대생 간에 섭식장애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과 섭식장애행동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고, 신체관련변인과 자아존중감, 내적통제력 등이 섭식장애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여 섭식장애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나아가 청소년들의 건강한 심리적, 신체적 발달을 돕기 위한 지침을 제공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여자청소년들의 섭식장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직 . 간접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섭식장애 행동을 다이어트 행동, 폭식 행동, 섭식 억제행동으로 분류하였으며 신체 관련 변인, 내적통제 력, 자아존중감이 섭식장애 행동에 어 떠한영향을 미치는지 그 효과를 알아보았다.
- 여고생과 여대생에 따라 신체관련변인과 내적통제력, 자아존중감 그리고 섭식장애행동이 차이가 있는지를 알아보았다. 신체관련변인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표 1>, 자아존중감, 내적통제력, 섭식장애행동의 차이는 t-test를 하였다<표 2>.
제안 방법
- 3O이하) 8문항을제외시켰다. 69문항으로 척도의 구성타당도를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분석을 하였으며 요인 수를 3개로 정하여 varimax방법으로 직교회전을 실시한 결과 총 설명변량은 40.
- 직 . 간접효과를 알아보기 위하여 섭식장애 행동을 다이어트 행동, 폭식 행동, 섭식 억제행동으로 분류하였으며 신체 관련 변인, 내적통제 력, 자아존중감이 섭식장애 행동에 어 떠한영향을 미치는지 그 효과를 알아보았다.
-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하여 섭식행동에 미치는 변인들의 영향분석에서 종속변인인 섭식행동은 여고생과 여대생을 합하여 분석하는 한편 대상에 따라 매개변수의 차이가 있으므로 집단대상(여고생, 여대생)을 영향변수의 하나로 설정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회귀분석에 앞서 변인들의 신체관련 변인, 내적 통제력, 자아존중감과 섭식 장애 행동(다이어트행동, 폭식행동, 섭식억제행동)간에 어떠한 관계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분석을 실시한 결과는 다음<표 3>과 같다.
- 본 연구는 여고생 190명, 여대생 292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신체관련변인을 독립 변인으로, 내적통제력과 자아존중감을 매개변인으로, 섭식장애행동을 종속변인으로 하여 경로모형을 설정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이용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2006년 6~7월 걸쳐 실시되었으며, 본 연구의 실시 방법 및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숙지한 교과담당 교사 및 강사가 수업시간을 통하여 질문지 조사를 하였다. 총 550부의 질문지를 배부하여 504부가 회수되었으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22부를 제외한 482부를 본 분석에 사용하였다.
- 실시하였다. 섭식장애행동은 다이어트행동, 폭식 행동, 섭식 억제 행동의 3개영역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 신체관련요인으로는 신장, 체중, 신체만족도, 다이어트관심도, 체중조절 경험 변인을 채택하였으며 신장과 체중을 중심으로 비만도를 계산하여 사용하였다.
- 이상의 요인 중 본 연구에서는 다이어트 경험요인, 신체 관련 요인과 자아존중감과 내 적통제 력 을 섭 식 장애행 동의 중요한 설명변수로 채택하였다.
- 0 program에 의해 수행되었다. 척도의 구성을 위하여 문항분석과 신뢰도, 타당도검증을 하였다. 문항분석은 전체문항과 각 문항간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고, 신뢰도는 내적일치도에 의한 신뢰도검증 (cronbach a)을 실시하였으며, 타당도분석은 요인분 석으로 주성분 분석을 하고 varimax 방법에 의한 직교회전을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총 550부의 질문지를 배부하여 504부가 회수되었으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22부를 제외한 482부를 본 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자 중 여고생은 190명, 여대생은 292명이었으며 평균 신장은 161.74cm, 평균 체중은 52.85kg 이었다.
- 본 연구는 대구지역에 소재한 2곳의 실업계와 인문계고등학교와 4개의 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본 조사는 2006년 6~7월 걸쳐 실시되었으며, 본 연구의 실시 방법 및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숙지한 교과담당 교사 및 강사가 수업시간을 통하여 질문지 조사를 하였다.
- 본 조사는 2006년 6~7월 걸쳐 실시되었으며, 본 연구의 실시 방법 및 연구의 목적을 충분히 숙지한 교과담당 교사 및 강사가 수업시간을 통하여 질문지 조사를 하였다. 총 550부의 질문지를 배부하여 504부가 회수되었으나 불성실하게 응답한 22부를 제외한 482부를 본 분석에 사용하였다. 대상자 중 여고생은 190명, 여대생은 292명이었으며 평균 신장은 161.
데이터처리
- 척도의 구성을 위하여 문항분석과 신뢰도, 타당도검증을 하였다. 문항분석은 전체문항과 각 문항간의 상관계수를 산출하였고, 신뢰도는 내적일치도에 의한 신뢰도검증 (cronbach a)을 실시하였으며, 타당도분석은 요인분 석으로 주성분 분석을 하고 varimax 방법에 의한 직교회전을 실시하였다.
- 신체관련변인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자아존중감, 내적통제력, 섭식장애행동의 차이는 t-test를 하였다.
- 여자 청소년들의 섭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영향력을 알아보기 위하여 신체관련변인을 독립 변인으로 하고 심리적 변인인 내적통제력과 자아존중감을 매개 변인으로, 섭식행동을 종속변인으로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섭식장애행동은 다이어트행동, 폭식 행동, 섭식 억제 행동의 3개영역으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 69문항으로 척도의 구성타당도를 위하여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요인분석은 주성분분석을 하였으며 요인 수를 3개로 정하여 varimax방법으로 직교회전을 실시한 결과 총 설명변량은 40.5%였다. 1요인은 29문항이 채택되었으며 설명변량은 21.
- 설정하였다. 자료분석은 t-test,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이용한 경로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논의하면 다음과 같다.
- 조사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빈도와 백분율을 산출하였으며, 연구문제와 관련하여 t-test, 상관분석 (Pearson's correlation)과 회귀분석 (regression)을 이용한 경로 분석(path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M아irabian과 Russell(1974)의 척도를 참고로 77문항으로 구성하였다(Mehrabian, 1987, 재인용). 각 문항은 5점 척도로 매우 그렇다는 1점, 매우 그렇지 않다는 5점을 부여하였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이상 섭식행동이 많음을 의미한다.
- Rosenberg(1965)7} 개발한 자아존중감 척도를 사용하였다. 척도는 총 10문항으로 5문항은 긍정문항으로, 5문항은 부정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다.
- Rotter(1966)의 내외통제성향척도를 사용하였다. 이 척도는 21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나, 6문항은 허구문항으로 되어 있어 15문항을 분석에 사용하였다.
- 비만도를 평가하는 방법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으나 본 연구에서는 표준체중법을 사용하였다. 표준체중법은 체중을 측정하여 비만도를 계산하는 방법으로 표준체중을 (신장-100)x0.
성능/효과
- 따라서 본 자료는 회귀분석의 기본가정을 충족시키고 있다. 경로분석의 결과 p<.05수준에서 유의미한 변인만을 경로모형에 도식화시켰으며, 각 변인간의 경로계수는 0계 수로 나타내었다.
- 관련 변인들이 섭식장애행동을 설명하는 설명력 또한 상당한 차이를 보여 신체관련변인과 자아존중감, 내적 통제력은 섭식장애 행동 중 다이어트 행동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신체관련변인들은 다이어트행동에 주로 영 향을 미 쳤으며 .
- 신체관련변인의 차이는 교차분석을 실시하였으며<표 1>, 자아존중감, 내적통제력, 섭식장애행동의 차이는 t-test를 하였다<표 2>. 그 결과 표 1에서와 같이 신체 관련 변인에서는 비만도와 다이어트 관심도는 차이가 없었으며 신체 만족도와 체중조절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여고생이 여대생보다 신체에 불만족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체중조절경험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즉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내적통제력이 낮을수록 폭식행동이 많았다. 그 외 대상, 다이어트 관심도, 신체만족도가 폭식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고생보다는 여대생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을수록,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이것이 내적통제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 결국 폭식행동이 줄어드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즉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섭식억제 행동이 많았다. 그 외 집단, 다이어 트관심 도, 체 중조절경 험 정 도, 신체 만족도는, 자아존중감을 통하여 섭식억제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즉 여고생보다는 여대생이, 다이어트에 관심이 많을수록,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으며 이것이 섭식억제 행동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 즉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섭식억제 행동이 많았다. 그 외 집단, 다이어트관심도, 체중조절경험 정도, 신체만족도, 내적 통제력 변인은 자아존중감을 통하여 섭식억제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둘째,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체중 조절 경험이 많을수록, 신체에 대한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이 낮을 수록다이어트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에 대한만족도가 낮고 내적통제력이 낮을 때 폭식행동이 많았다. 체중조절경험이 많고, 비만도가 높으며,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섭식을 절제하고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647 이하로 다중공선성의 문제는 배제되었다. 또한 오차 항간의 독립성 검증을 위하여 Durbin-Watson test를 실시한 결과 1.808~2.115로 나타나 자기상관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따라서 본 자료는 회귀분석의 기본가정을 충족시키고 있다.
- 또한 표 2에서와 같이 내적통제력, 섭식장애행동은 여고생과 여대생간에 차이가 없었으나 자아존중감은 p<.001 수준에서 차이가 있는 것(t=-6.80)으로 나타나 여대생이 여고생보다 자아존중감이 높음을 알 수 있다.
- 본 연구에서 설정한 신체관련변인들은 다이어트행동에 주로 영 향을 미 쳤으며 . 매개변인인 내 적통제 력 과 자아존중 감은 다이어트 행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내적통제력은 폭식행동어】, 자아존중감은 섭식억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자아존중감이나 내적통제력과 같은 심리적 요인은 섭식장애행동의 보호요인인 동시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Berg 등(2002)의 견해처럼 자아존중감과 내적통제력은 섭식장애를 중재하고 치료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 관련 변인들이 섭식장애행동을 설명하는 설명력 또한 상당한 차이를 보여 신체관련변인과 자아존중감, 내적 통제력은 섭식장애 행동 중 다이어트 행동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신체관련변인들은 다이어트행동에 주로 영 향을 미 쳤으며 . 매개변인인 내 적통제 력 과 자아존중 감은 다이어트 행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내적통제력은 폭식행동어】, 자아존중감은 섭식억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의 결과 신체관련변인과 자아존중감, 내외통제력은 섭식장애 행동에 부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모형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신체 불만족, 우울감, 낮은 자아존중감 등이 이상섭식행동과 순환적인 관계에 있다고 Cooper와 Taylor(1988)가 제시한 것처럼 섭식장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연구모형을 다각도로 검증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비만도는 다이어트 행동에 미치는 영향력은 높았으나 폭식 행동과 섭식억제 행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오히려 신체만족도가 다이어 트행동, 폭식 행동. 섭식 억제 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에서 설정한 신체관련변인들은 다이어트행동에 주로 영 향을 미 쳤으며 . 매개변인인 내 적통제 력 과 자아존중 감은 다이어트 행동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내적통제력은 폭식행동어】, 자아존중감은 섭식억제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자아존중감이나 내적통제력과 같은 심리적 요인은 섭식장애행동의 보호요인인 동시에 위험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Berg 등(2002)의 견해처럼 자아존중감과 내적통제력은 섭식장애를 중재하고 치료하는 변수로 작용할 수 있음을 제시하였다.
- 섭식억제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아존중감(。=-.156)이었으며 변인의 설명력은 4%였다. 즉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섭식억제 행동이 많았다.
- 섭식억제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자아존중감 이었으며 변인의 설명력은 4%였다. 즉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섭식억제 행동이 많았다.
- 섭식장애행동 중 다이어트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다이어트관심도=.168), 체중조절경험值 =.273), 신체만족도(B =-.251), 비만도(0=424)였으며, 이 변인들의 설명력은 60.7%였다. 즉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수록, 체중조절경험이 많을수록,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비만도가 높을수록 다이어트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셋째, 섭식행동 중 다이어트 행동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다이어트관심도, 체중조절 경험 , 신체만족도, 비만도였으며, 이 변인들의 설명력은 60.7%였고 설명력이 가장 높은 것은 비만도였다. 즉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수록, 체중조절경험이 많을수록,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비만도가 높을수록 다이어트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심리적인 요인으로는 자존감과 자기통제력 등이 섭식 행동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아존중감이란 하나의 특별한 객체인 자아에 대한 긍정적이거나 부정적인 태도로 자신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를 의미한다.
- 여고생보다 여대생이 신체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았고, 체중조절경험이 많았으며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그러나 섭식장애 행동은 처음 연구의 가정과는 달리 여고생과 여대생 간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연구문제 1에서 나타난 바와 같이 섭식행동은 여고생과 여대생에 있어 차이가 있을 것이라는 처음의 가정과는 달리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하여 섭식행동에 미치는 변인들의 영향분석에서 종속변인인 섭식행동은 여고생과 여대생을 합하여 분석하는 한편 대상에 따라 매개변수의 차이가 있으므로 집단대상(여고생, 여대생)을 영향변수의 하나로 설정하여 분석하고자 한다.
- 이상의 연구에서 알 수 있듯이 섭식장애행동에는 서로 다른 영역이 포함되어 있어 섭식장애행동으로 묶어 포괄적으로 분석을 하는 것은 무리가 있음을 시사하였다. 관련 변인들이 섭식장애행동을 설명하는 설명력 또한 상당한 차이를 보여 신체관련변인과 자아존중감, 내적 통제력은 섭식장애 행동 중 다이어트 행동을 가장 잘 설명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자아존중감은 섭식 억제행동에는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폭식행동에는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점은 선행연구결과(황란희 .
- 즉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고, 체중조절경험이 많을수록, 신체에 대한 만족도와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다이어트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신체에 대한만족도가 낮고 내적통제력이 낮을 때 폭식행동을 하는 경향이 높았다. 체중조절경험이 많고, 비만도가 높으며,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섭식을 절제하고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7%였다. 즉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도가 높을수록, 체중조절경험이 많을수록,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비만도가 높을수록 다이어트 행동을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변인들의 총 효과는 비만도가。=.
- 8%였다. 즉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내적통제력이 낮을수록 섭식 충동 행동이 많았다. 그 외 대상, 다이어트관심도, 신체만족도, 자아존중감이 폭식행 동에 간접 적 인 영향을 미 쳤다.
- 8%였다. 즉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내적통제력이 낮을수록 폭식행동이 많았다. 그 외 대상, 다이어트 관심도, 신체만족도가 폭식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그 결과 표 1에서와 같이 신체 관련 변인에서는 비만도와 다이어트 관심도는 차이가 없었으며 신체 만족도와 체중조절경험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즉 여고생이 여대생보다 신체에 불만족하는 비율이 높았으며, 체중조절경험은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 156)이었으며 변인의 설명력은 4%였다. 즉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섭식억제 행동이 많았다. 그 외 집단, 다이어 트관심 도, 체 중조절경 험 정 도, 신체 만족도는, 자아존중감을 통하여 섭식억제행동에 간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였다. 즉, 여고생보다 여대생들이, 다이어트에 대한 관심 도가 높을수록, 신 체 만족도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 따라서 점수가 높을수록 자아존중감이 높다고 할 수 있다. 척도의 구성을 위하여 문항 분석을 한 결과 10문항 모두 사용하였으며, 척도의 신뢰도는 cronbach a =.84로 나타났다.
- 첫째, 여고생과 여대생간에 신체관련변인과 내적통제력, 자아존중감, 섭식장애행동이 차이가 있는지 알아본 결과 신체 만족도와 체중조절경험, 자아존중감만이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고생보다 여대생이 신체에 만족하는 비율이 높았고, 체중조절경험이 많았으며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 높았다. 체중조절경험이 많고, 비만도가 높으며,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섭식을 절제하고 억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폭식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은 신체만족도와 내적통제력 변인이었으며 이 변인의 설명력은 2.8%였다. 즉 신체에 대한 만족도가 낮을수록, 내적통제력이 낮을수록 섭식 충동 행동이 많았다.
후속연구
-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모형을 지지하였다. 그러나 신체 불만족, 우울감, 낮은 자아존중감 등이 이상섭식행동과 순환적인 관계에 있다고 Cooper와 Taylor(1988)가 제시한 것처럼 섭식장애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들의 연구모형을 다각도로 검증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즉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낮은 자아존중감과 우울감을 가중시켜 그것이 문제 있는 섭식행동으로 표출될 수도 있으며, 한편 우울한 정서와 낮은 자아존중감이 신체불만족을 더욱 강화시켜이것이 이상섭식행동를 유발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즉 신체에 대한 불만족이 낮은 자아존중감과 우울감을 가중시켜 그것이 문제 있는 섭식행동으로 표출될 수도 있으며, 한편 우울한 정서와 낮은 자아존중감이 신체불만족을 더욱 강화시켜이것이 이상섭식행동를 유발시킬 수도 있다는 것이다. 또한 본 연구는 여고생과 여대생을 대상으로 실시하였으나 여학생과 남학생의 비교연구도 흥미로운 결과를 도출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 할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연구들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왜곡된 섭식태도를 가지고 있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상담 및 치료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시행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이와 같이 청소년기에 섭식문제로 인한 어려움이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발달을 저해하는 요소가 될 수 있으므로 섭식장애를 야기하는 원인과 기제를 탐색하기 위한 연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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