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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중풍변증표준안 진료기록부 임상적용을 위한 증례기록부와 표준작업지침서의 개선과정
Improvement of Tentative Korean Standard Differentiation of the Symptoms and Signs for Stroke for Clinical Application 원문보기

동의생리병리학회지 = Journal of physiology & pathology in Korean Medicine, v.21 no.1, 2007년, pp.347 - 351  

이민구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강병갑 (한국한의학연구원 의료연구부) ,  김보영 (한국한의학연구원 의료연구부) ,  고호연 (한국한의학연구원 의료연구부) ,  최선미 (한국한의학연구원 의료연구부) ,  설인찬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조현경 (대전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윤종민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문병순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  이인 (원광대학교 한의과대학 내과학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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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study was done to report the improvement of second case report form(CRF) and standard operating procedure(SOP) of Tentative Korean Standard Differentiation of the Symptoms and Signs for Stroke. We were in charge of developing case report form(CRF) and educating the investigators. In the proc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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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과학기술부 과제인 뇌혈관질환의 한의 변증진단표준화 및 과학화기반연구를 위한 진료기록부와 표준작업지침서의 개선과정에 대해 보고하고자 한다.
  • 유전체와 단백질체의 결과는 1, 2세부에 다시 피드백 되어서 전체적인 뇌혈관질환의 한의학적 변증지표 및, 한양방 진단표준안을 개발하는데 도움을 주게 되며, 다시 임*인 상 응용을 위해변증 및 진단표준화팀의 의견이 다시 유전체학 및 단백질체학 팀에 피드백이 된다. 즉, 한방과 양방에서 뇌혈관질환의 진단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임상자료와 혈액 등의 시료의 데이터베이스화와 더불어, 변증, 한양방진단 팀 및 3, 4세부의 유전체학과 단백질체학 팀과의 상호정보교환 등을 통해 뇌혈관질환의 융합진단법 개발의 총괄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 해당하는 과학기술부과제의 제 1세부과제 팀의 목표는 뇌혈관질환의 한의학적 변증지표를 위한 증례기록서의 개발과 이의 완성을 위한 연구진의 교육, 그리고 모아진 자료의 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자료의 입력, 임상자료수집과정의 체계화된 협연센터의 표준작업 지침서의 개발이다.
  • 즉, 한방과 양방에서 뇌혈관질환의 진단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임상자료와 혈액 등의 시료의 데이터베이스화와 더불어, 변증, 한양방진단 팀 및 3, 4세부의 유전체학과 단백질체학 팀과의 상호정보교환 등을 통해 뇌혈관질환의 융합진단법 개발의 총괄목표를 달성하는 것이다. 본 연구에 해당하는 과학기술부과제의 제 1세부과제 팀의 목표는 뇌혈관질환의 한의학적 변증지표를 위한 증례기록서의 개발과 이의 완성을 위한 연구진의 교육, 그리고 모아진 자료의 질 관리를 위한 모니터링, 자료의 입력, 임상자료수집과정의 체계화된 협연센터의 표준작업 지침서의 개발이다.
  • 이에 2006년 6월부터 제 2차 중풍변증진단 진료기록부를 통한 연구에 들어가고자 하는버b 과거의 진료기록부에 대하여 개선된 점들에 대하여 서술하고자 한다.
  • 제 1차 중풍변증진단 진료기록부는 동의보감의 편재 순서로 질문의 순서를 정하였으나, 이는 평상시 입원 환자들의 상태를 기록하는 프로그레스 작성 순서와는 차이가 있고, 질문의 초점이 분산되는 점이 있어서 자연스럽게 설문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질문의 순서를 재배치하였다. 또한 환자가 진단자세를 취하는 과정 중에 수면 상태틀 문진하는 등 시간을 절약하는 면에도 배려를 하여 수련의들의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하였다. 이는 수련의들이 매일 중풍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차후 조금더 보완하여 프로그레스 자체를 진료기록부로 대체하는 수준까지 발전시키고자한다.
  • 또한 환자가 진단자세를 취하는 과정 중에 수면 상태틀 문진하는 등 시간을 절약하는 면에도 배려를 하여 수련의들의 불필요한 업무 부담을 줄이고자 하였다. 이는 수련의들이 매일 중풍환자의 상태를 파악하는데 표준이 될 수 있을 것이며, 차후 조금더 보완하여 프로그레스 자체를 진료기록부로 대체하는 수준까지 발전시키고자한다.
  • 이 외에 제 2차 중풍변증진단 진료기록부에는 안색, 설진등 삽화가 필요한 경우에 참고할 수 있는 자료를 삽입하였으며 변증지표의 문헌적 근거를 모든 항목에 기재하여 조사자들의 이해를 용이하게 하였으며, 이견(異見)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하였다
  • 물톤 아직 진행 중인 연구이며, 보완해야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이 연구의 최종 목표는 뇌혈관질환 한의 변증 진단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고, 한의학이 임상적으로 유용성이 있기 때문에 좋은 결과를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조금 더 나아가 변증진단표준안과 그에 따른 처방을 연계하는 수준의 프로그램 개발까지도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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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문헌 (10)

  1. 이봉교. 한방진단학. 서울, 성보사, p 41, 42,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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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박종민. 임상시험실무연수교육: 표준작업지침서개발. 서울대학교병원임상시험센터. 2001 

  9. 조현경, 김중길, 강병갑, 유병찬, 백경민, 이인 등. 한국형 중풍 변증 표준시안의 습답 변증 지표에 대한 연구. 대한한방내과학회지 27(1):237-252, 2006 

  10. 고성규, 전찬용, 박종형, 한창호, 윤유식, 최선미 등. 뇌혈관질환의 한양방적 위험요인 규명 칯 진단 표준화 연구를 위한 CRF 및 SOP 개발. 대한한의학회지 27(1):204-219,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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