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초록이 없습니다.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여기에서는 2000년 이후 2006년까지의 음주운전 교통사고 발생 추세와 특성을 분석하고 음주운전 교통사고를 감소하기 위한 대책을 제안하고자 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는? 음주운전자는 물론 음주운전과 무관한 타인에게도 심각한 피해를 주는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줄어들지 않는 이유로는 우리 사회의 잘못된 음주문화를 들 수 있다. 운전자들이 음주운전의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발생하는 피해에 대해서도 죄의식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영국의 음주운전 법적기준치는? 영국의 음주운전 법적기준치는 BAC 0.08%이다. BAC 0.
현재 우리나라의 음주운전에 대한 단속제도에 대한 개선방안에는 무엇이 있는가? 첫째, 음주운전을 하면 단속이 된다는 의식을 심어주기 위해 음주운전에 대한 적발율을 높여야 한다.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가을철에 많이 발생되며, 주말과 휴일, 그리고 야간 시간대에 집중되는 것을 고려하여 시의적절한 단속계획을 수립하여 집중적인 단속을 하여야 할 것이다. 무작위로 지점과 시간을 달리해서 단속하는 상시단속체계의 확립은 음주운전단속을 피할 것이 라는 운전자의 요행이 없어질 것이다. 둘째, 음주운전 단속기준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 일본의 경우 음주운전단 속기준을 0.05%에서 2002년 0.03%로 강화한 이후, 음주운전 교통사고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16) 우리나라의 경우 혈중알코올농도 0.05% 이하 음주 상태의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발생건수에 비해 사망자 발생비 율이 높아 사고의 심각도가 높게 나타났다. 0.05% 이하의 낮은 BAC 수준 에서도 일부 개인에게 있어서는 주의분할, 심리운동기능, 경계력 등에 손상이 있을 수 있다. 따라서, 현재 규제기준치인 혈중알코올농도 0.05%를 0.03%로 강화를 검토할 필요가 있다. 단속기준의 강화는 술 한두 잔이라도 마시면 음주운전으로 단속되기 때문에 아예 운전을 포기하게 될 것이다. 술에 대한 내성이 적은 청소년, 초보운전자나 2회 이상의 상습음주운전자 등에게는 외국에서와 같이 현행보다 강화된 혈중알코올농도를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해야 한다17). 셋째, 음주운전에 대한 처벌은 음주운전 위반 횟수, 음주운전 당시의 혈중알코올 농도 등에 따른 가중처벌이 일반적인 추세이다. 상습음주운전자들의 경우에는 알코올 중독 등의 문제를 지니고 있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우리나라 도로교통법 상에 누범자에 대한 가중처벌 조항을 신설해야 한다. 넷째, 상습위반자에 대한 알코올 시동잠금장치(BAIID 또는 IDD: Breath Alcohol Ignition Interlock Device)의 사용이 필요하다. 상습음주운전자 등에 대해서는 본인 소유의 차량에 시동잠금장치를 장착할 때에만 운전을 할 수 있도록 함으로서 음주운전을 근원적으로 차단할 수 있다. 다섯째, 음주운전자들의 재범을 막기위해 위반자 교육 및 취소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나, 상습음주운전자에 대한 진단과 치료를 요구하는 절차를 마련해야 한다. 특히 상습음주운전으로 면허가 취소된 사람에게 진단과 치료를 요구함으로써, 국민의 알코올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여섯째, 음주운전자의 동승자에 대한 처벌규정을 신설해야 한다. 대법원 에서도 “자동차에 같이 탄 사람이 운전자와 함께 술을 마시고 승차했을 때비록 술에 취한 운전자의 과실로 교통사고가 일어났다 하더라도 이러한 경우에는 공동정범으로 같이 탄 사람에게도 형사책임을 물어야 한다” (대법원 판결 1978. 8.21. 과실의 공동정범에 관한 법리)는 판결이 있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