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그러나 유기재배를 전제로 헤어리벳치와 무의 혼파에 따른 무 생육에 대한 국 내의 연구 보고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본 실험은 유기재배를 전제로 헤어리벳치-옥수수（또는 옥수수와 유사한 작기를 갖는 작물의 작부체계를 유지할 수 있는 방안을 찾고자 옥수수의 후작으로 헤어 리벳치 와의 혼작조건 에서 가을무의 생산과 관련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하여 수행되었다.
제안 방법
- 파종 방법은 퇴비 살포 직후 헤어리벳（Vicia villosa Roth var. common） 종자 4 kg 10 a"을 슨 으로 고르게 살포한 후 트랙터로 로타리 산파하였으며, 그후 즉시 60 cm 간격으로 이랑（높이 약 20 cm）을 조성하u 이랑에 시판중인 청운무를 20 cm 간격으로 3점파하였다 무의 솎음작업은 각 처리별로 본 잎이 4-5매인 시기에 1호 실시하여 최종 1개체를 남겼다. 본 실험에서는 헤어리벳를 이듬해 녹비작물로 이용하는 유기재배를 전제로 하였으므로, 무의 생육증대를 위한 일체의 합성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추비도 생략하였고, 헤어리벳치으 생육을 저해하지 않도록 중경제초도 생략하였다.
- common） 종자 4 kg 10 a"을 슨 으로 고르게 살포한 후 트랙터로 로타리 산파하였으며, 그후 즉시 60 cm 간격으로 이랑（높이 약 20 cm）을 조성하u 이랑에 시판중인 청운무를 20 cm 간격으로 3점파하였다 무의 솎음작업은 각 처리별로 본 잎이 4-5매인 시기에 1호 실시하여 최종 1개체를 남겼다. 본 실험에서는 헤어리벳를 이듬해 녹비작물로 이용하는 유기재배를 전제로 하였으므로, 무의 생육증대를 위한 일체의 합성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추비도 생략하였고, 헤어리벳치으 생육을 저해하지 않도록 중경제초도 생략하였다. 헤어리벗 치와 무의 전반적인 입모 상태, 생육상황, 그리고 무의 해충에 의한 피해는 달관조사를 하였다.
- 헤어리벗 치와 무의 전반적인 입모 상태, 생육상황, 그리고 무의 해충에 의한 피해는 달관조사를 하였다. 잡초의 발생은 생육 즈 반기인 9월 11일에는 각 실험구별로, 그리고 무의 수확기 10월 30일에는 각 처리별로 0.25 m2 크기의 방형구안에 % 는 잡초를 채취하여 발생 초종 및 초종별 개체수와 건물중 을 조사하였다. 헤어리벳치에 대해서는 초장과 지상부 건눌 중 등을, 무에 대해서는 엽장, 엽수, 엽면적, 엽중, 근장, 그리고 근중 등을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 본 실험은 2006년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 실험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처리는 헤어리벳치와 가을무의 혼파시기를 달리하여, 강원도 영서지역에서의 무 파종적기인 8월 중순 （8월 14일）을 제1차 파종기로 하고, 그 후 1주일 간격으로 2차, 3차 파종을 하였으며, 실험구 배치는 완전임의배치 3 반복으로 하였다. 파종준비는 전체 실험구에 대해 8월 7일 에 기존 잡초의 제거를 위한 기본적인 로타리 경운을 한 후 각 처 리시기에 해당 실험구에 퇴비를 표준시비량 보다（농업 과학기술원, 1999） 약 20% 많은 1,800 kg 10 을 손으로 고르게 살포하였다.
- 본 실험에서는 헤어리벳를 이듬해 녹비작물로 이용하는 유기재배를 전제로 하였으므로, 무의 생육증대를 위한 일체의 합성농약이나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았으며, 추비도 생략하였고, 헤어리벳치으 생육을 저해하지 않도록 중경제초도 생략하였다. 헤어리벗 치와 무의 전반적인 입모 상태, 생육상황, 그리고 무의 해충에 의한 피해는 달관조사를 하였다. 잡초의 발생은 생육 즈 반기인 9월 11일에는 각 실험구별로, 그리고 무의 수확기 10월 30일에는 각 처리별로 0.
- 25 m2 크기의 방형구안에 % 는 잡초를 채취하여 발생 초종 및 초종별 개체수와 건물중 을 조사하였다. 헤어리벳치에 대해서는 초장과 지상부 건눌 중 등을, 무에 대해서는 엽장, 엽수, 엽면적, 엽중, 근장, 그리고 근중 등을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잡초종의 분류 맟: 동정은 한국의 밭잡초（연 등, 1992）를 활용하였으며, 통거 분석은 SPSS 10.
대상 데이터
- 본 실험은 2006년 강원도 원주시 상지대학교 실험포장에서 수행되었다. 처리는 헤어리벳치와 가을무의 혼파시기를 달리하여, 강원도 영서지역에서의 무 파종적기인 8월 중순 （8월 14일）을 제1차 파종기로 하고, 그 후 1주일 간격으로 2차, 3차 파종을 하였으며, 실험구 배치는 완전임의배치 3 반복으로 하였다.
- 헤어리벳치에 대해서는 초장과 지상부 건눌 중 등을, 무에 대해서는 엽장, 엽수, 엽면적, 엽중, 근장, 그리고 근중 등을 3회에 걸쳐 조사하였다. 잡초종의 분류 맟: 동정은 한국의 밭잡초（연 등, 1992）를 활용하였으며, 통거 분석은 SPSS 10.0을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 쇠비름oleracea L.), 바랭이, 털비름, 명아주, 피, 그리고 강아지풀 등 여름형 잡초의 출현이 뚜렷하였으며,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여름형 잡초의 출현이 급격히 줄어들 어 8월 28일 파종에서는 여름형 잡초의 출현이 방동사니, 쇠비름, 그리고 명아주의 3종에 불과하였다. Table 1에서 보는 것처럼, 잡초의 개체 수 또한 대조구인 8월 14일 파종 에서는 방동사니가 816개체 m2로 가장 많았고 쇠비름이 237개체 m2로 그다음으로 많았으나, 월동형 잡초는 47개 체 in'에 불과하였다.
- 한편,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무의 엽장은 생육기간이 경과함 에 따라 뚜렷이 증가하였는데, 생육기간의 진전에 따라 처리간의 차이는 감소하여 최종수확기에는 처리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는 기비로서 퇴비만을 증량 하여 시용하고 추비를 생략하였기 때문에 10월 초순경부터 하위엽이 황화되는 비절 현상이 나타나, 최종수확기 무의 개체 당 엽수는 8월 28일 파종이 10.1 개로 8월14일 파종의 8.4개나 8월 21일 파종의 9.3개 보다 다소 많았다. 또한 최종 수확기의 엽면적은 8월 14일 파종과 8월 21일 파종에서 오히려 감소하였다.
- 무의 출현 시기는 파종 후 약 4일로 처리 간에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는 두과녹비작물인 헤어리벳치를 이용한 유기재배를 기준으로 하였으므로, 잡초방제작업, 화학비료의 시용, 그리고 합성농약의 사용을 생략한 결과 다 비성 작물인 무의 생육은 예상대로 관행재배에 비해 극히 저조하였다. 특히 합성농약 사용의 생략으로 생육 초중기 섭식성 해충에 의한 피해가 무의 생육이 저조한 주된 원인으로 판단되었다.
- 가을무의 최종 수확일은 기상조건에 의해 크게 좌우되나 중부지방의 경우 11월 중순경으로 본 실험에서의 최종 수확일보다 약 10일 정도 늦게 되므로, 최콩 수확일을 지연시킬 경우 어느 정도의 수량 증대를 예상할 수는 있으나, 그 정도는 저온으로 인해 크지 않을 것으로 이상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의 수량은 관행재배의 상품수의 약 20% - 30%에 해당되는 극히 낮은 수준이나, 헤어리빗 치-옥수수 작부체계의 유지를 위해서는 이듬해 녹비작물드 이용될 헤어리벳치가 주 작물이 되며, 또한 자원의 투입량이 거의 최소투입인 조건에서 얻어진 것이므로, 무의 수량이 비록 낮은 수준이지만 부가적인 수확물로 간주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무와 헤어리벳치의 혼파시 기가 빠를수록 헤어리벳치와 잡초의 생육이 증대하여 무의 생육을 저해하는 경합 요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무의 생유도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대됨으로써 경합해를 어느 정도 상 쇄하였음을 알 수 있다.
- 또한 무의 출현 후 중경제초를 할 경우에는 제초 직전에 헤어리벳치를 파종하는 것이 가능하나 그 경우 헤어리벳치의 파종시기가 지연되는 단점이 있게 된다. 따라서 본 실험에서의 파종방식은 헤어리벳치의 공간적 분포도 균일하게 하면서, 기계화를 통한 파종작업의 생력화도 가능한 방식으로 판단된다
- 또한 파종후 생육일수를 기준으로 비교를 할 경우 8월 14일 파종의 파종 후 4주에 측정된 초장과 지상부 건물중은 8월 28일 파종의 파종 후 6주에 조사된 초장과 지상부 건물중보다 크거나 다소 낮았다. 따라서 헤어리벳치의 생장량은 파종기가 빠를수 록 생육초기의 상대적 고온에 따른 생장 촉진과 생육일수의 증가에 따라 크게 증대됨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처리 간의 뚜렷한 차이는 생육이 진전됨에 따라 점차 감소하여, 10월 30일 조사에서는 8월 14일 파종이 초장은 가장 길었으나 지상부 건물중은 처리 간에 차이가 나지 않았다.
- 즉, 합성복합비료의 시용 없이 유기질 비료만을 시용했을 경우 수량이 현저히 저하되는 다비성 작물인 무(임과 이, 1992)에 추비를 통한 지속적인 양분공급이 없는 조건에서 8월 14일 파종과 8월 21일 파종에서는 초기에 출현하였던 하위엽들이 비절 현상에 따라 고사한 반면 에 8월 28일 파종에서는 초기 생육량이 적어 비절 현상이 뚜렷이 나타나지 않고 지속적으로 엽면적이 확보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8월 14일 파종과 8월 21일 파종에서는 헤어 리벳치와 잡초의 생육도 8월 28일 파종보다 뚜렷이 증대되고 무와의 경합기간도 길어짐으로써 생육후반기 무의 지상부 생육이 8월 28일 파종보다 크게 억제된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경향은 지상부 건물중 조사에서도 유사하게 나타났으며, 최종수확기의 지상부 건물중은 8월 14일 파종에서 개체 당 3.
- 본 실험에서는 헤어리벳치의 로타리 산파 후 이랑 조성과 무의 파종이 같은 날 일련의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잡초의 최초 출현 시기는 각 파종시기별 작물의 출현시기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시기에 따라 잡초의 발생 양상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본 실험포장에서의 출현 잡초는 약 10종이었는데, 출현한 잡초의 초종구성은 처리 간에 차이가 크게 나 파종기가 빠를수록 방동사니(Ces amuricus Max.
- 본 실험에서는 헤어리벳치의 로타리 산파 후 이랑 조성과 무의 파종이 같은 날 일련의 작업으로 이루어졌으므로, 잡초의 최초 출현 시기는 각 파종시기별 작물의 출현시기와 큰 차이가 없었으나, 파종시기에 따라 잡초의 발생 양상에서 뚜렷한 차이를 보였다. 본 실험포장에서의 출현 잡초는 약 10종이었는데, 출현한 잡초의 초종구성은 처리 간에 차이가 크게 나 파종기가 빠를수록 방동사니(Ces amuricus Max.), 쇠비름oleracea L.), 바랭이, 털비름, 명아주, 피, 그리고 강아지풀 등 여름형 잡초의 출현이 뚜렷하였으며, 파종기가 지연될수록 여름형 잡초의 출현이 급격히 줄어들 어 8월 28일 파종에서는 여름형 잡초의 출현이 방동사니, 쇠비름, 그리고 명아주의 3종에 불과하였다.
- 둘째, 해충에 의한 피해도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크게 될 가능성이 있으나, 생물 농약과 같은 유기재배에서 사용이 허용된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무의 수량 증대가 가능할 것이다. 셋째, 다비성작물인 무의 경우 유기재배에서 허용된 퇴비나 액비의 추가적인 사용을 통해 필요한 양분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무의 수량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그 외에도 2006년의 강수량 부족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관수에 의한 수량 증대도 가능할 것이므로, 헤어리벳치와의 혼작 조건에서 무수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재배기술의 적용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 실험기간 중 기상조건은 평년기상과 비교해 볼 때 기온 강수량에서 큰 차이가 있었다（Fig. 1）.
- 월동형 두과식물인 헤어리벳치는 파종 후 생육기간이 경 과함에 따라 지속적으로 생장이 이루어졌는데, 파종시기에 따라 그 경향이 다르게 나타났다(Table 2).
- 헤어리벳치의 수량은 8월 하순 이후 추파 시기가 늦어질수 록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는데(서와 이, 2000), 본 실험에서도 그 차이는 크기 않으나 8월 중순 이후 파종에서도 같은 경향을 보인 것으로 해석된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 하여 볼 때 헤어리벳치의 월동 전 생장량 확보와 월동 후 재생을 위해서는 8월 중순이후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함을 알 수 있었으나, 동시에 헤어리벳치의 생육이 왕성할 수록 헤어리벳치 역시 여름형 잡초와 같이 무 생육을 저해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제초를 하지 않는 조건에서 헤어리벳치와 잡초의 경합, 그리고 각 초종이 무의 생육에 미치는 경합해의 정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따라서 본 실험에서의 수량은 관행재배의 상품수의 약 20% - 30%에 해당되는 극히 낮은 수준이나, 헤어리빗 치-옥수수 작부체계의 유지를 위해서는 이듬해 녹비작물드 이용될 헤어리벳치가 주 작물이 되며, 또한 자원의 투입량이 거의 최소투입인 조건에서 얻어진 것이므로, 무의 수량이 비록 낮은 수준이지만 부가적인 수확물로 간주될 수 있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무와 헤어리벳치의 혼파시 기가 빠를수록 헤어리벳치와 잡초의 생육이 증대하여 무의 생육을 저해하는 경합 요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무의 생유도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대됨으로써 경합해를 어느 정도 상 쇄하였음을 알 수 있다. 즉, 농작업의 편이성과 헤어리벳 그리고 무의 생육을 모두 고려할 때, 관행적인 무의 재배 사기와 큰 차이 없이 헤어리벳치와 무를 동시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무와 헤어리벳치의 혼파시 기가 빠를수록 헤어리벳치와 잡초의 생육이 증대하여 무의 생육을 저해하는 경합 요인이 됨에도 불구하고, 무의 생유도 파종기가 빠를수록 증대됨으로써 경합해를 어느 정도 상 쇄하였음을 알 수 있다. 즉, 농작업의 편이성과 헤어리벳 그리고 무의 생육을 모두 고려할 때, 관행적인 무의 재배 사기와 큰 차이 없이 헤어리벳치와 무를 동시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유기재배에서 헤어리치-옥수수 작부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옥수수 후작으로 연맥-헤어리벳치의 혼작 외에도 다양한 가을 채소와 헤어리벳치의 혼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가을 채소의 종류별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Table 4에서 볼 수 있듯이 뿌리의 길이는 파종기가 빠를 수록 긴 경향을 보였으나 처리 간에 차이는 크지 않았다. 한편, 뿌리의 직경과 무게는 생육 중기인 9월 하순까지는 처리간에 큰 차이를 보여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뿌리의 생육이 크게 나타났다. 그러나 뿌리의 비대생장이 주로 이루어 지는 10월의 생육 후기에 처리간의 차이가 감소하여 최종수확기에는 8월 21일 파종과 8월 28일 파종사이에는 뿌리 생육의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역전되었다.
- Table 4에서 8월 14일 파종과 8월 28일 파종에서의 파종 후 4주에 해당하는 시기의 생육량을 비교해 보면, 8월 14일 파종이 8월 28일 파종보다 모든 조사항목에서 높게 나타나 헤어리벳치와 마찬가지로(Table 2) 생육 초기의 고온조건이 무생육에 유리함을 알 수 있다. 한편, 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무의 엽장은 생육기간이 경과함 에 따라 뚜렷이 증가하였는데, 생육기간의 진전에 따라 처리간의 차이는 감소하여 최종수확기에는 처리 간에 큰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본 실험에서는 기비로서 퇴비만을 증량 하여 시용하고 추비를 생략하였기 때문에 10월 초순경부터 하위엽이 황화되는 비절 현상이 나타나, 최종수확기 무의 개체 당 엽수는 8월 28일 파종이 10.
- 특히 합성농약 사용의 생략으로 생육 초중기 섭식성 해충에 의한 피해가 무의 생육이 저조한 주된 원인으로 판단되었다. 해충의 밀도는 파구 당 2마리에서 10마리 정도로, 무의 출현 직후부터 지속적인 해충의 가해로 일부 무 개체는 고사하였으나, 대부분의 파구에서 최종 1개체를 유지하는 것은 가능하였다. 특히, 무의 파종시기가 빠를수 록 해충에 의한 피해기간이 길어지게 되는데, 9월 초순까지는 무 잎벌레 성충에 의한 피해가, 그 후에는 무 잎벌레 유충과 성충 모두에 의한 피해가 크게 나타났으며, 최종수확 기인 10월 하순까지 지속되었다.
- 헤어리벳치의 초장과 지상부 건물중은 생육 초기와 중기에는 8월 14일 파종이 다른 파종시기들보다 현저히 높게 나타났다. 특히 제1차 조사시기인 9월 11일의 지상부 건물중 을 비교해보면 8월 14일 파종에서 159 mg plant 's.
후속연구
- 셋째, 다비성작물인 무의 경우 유기재배에서 허용된 퇴비나 액비의 추가적인 사용을 통해 필요한 양분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무의 수량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그 외에도 2006년의 강수량 부족을 고려해 볼 때 적절한 관수에 의한 수량 증대도 가능할 것이므로, 헤어리벳치와의 혼작 조건에서 무수량 증대를 위한 다양한 재배기술의 적용에 대한 추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 또는 파종시기에 따라 헤어리벳치의 적정 파종량 을 중심으로 파종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둘째, 해충에 의한 피해도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크게 될 가능성이 있으나, 생물 농약과 같은 유기재배에서 사용이 허용된 살충제를 사용할 경우 무의 수량 증대가 가능할 것이다. 셋째, 다비성작물인 무의 경우 유기재배에서 허용된 퇴비나 액비의 추가적인 사용을 통해 필요한 양분을 적기에 공급함으로써 무의 수량 증대를 가져올 수 있다.
- 이러한 결과를 종합 하여 볼 때 헤어리벳치의 월동 전 생장량 확보와 월동 후 재생을 위해서는 8월 중순이후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유리함을 알 수 있었으나, 동시에 헤어리벳치의 생육이 왕성할 수록 헤어리벳치 역시 여름형 잡초와 같이 무 생육을 저해 하는 요인으로 작용하게 된다. 따라서 제초를 하지 않는 조건에서 헤어리벳치와 잡초의 경합, 그리고 각 초종이 무의 생육에 미치는 경합해의 정도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즉, 농작업의 편이성과 헤어리벳 그리고 무의 생육을 모두 고려할 때, 관행적인 무의 재배 사기와 큰 차이 없이 헤어리벳치와 무를 동시 파종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유기재배에서 헤어리치-옥수수 작부체계를 유지하기 위한 방안으로 옥수수 후작으로 연맥-헤어리벳치의 혼작 외에도 다양한 가을 채소와 헤어리벳치의 혼작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되며, 가을 채소의 종류별로 이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한편, 유기재배를 전제로 한 헤어리벳치와의 혼작 조건에서 본 실험조건을 기초로 무의 수량 증대 방안을 고려해 보면 다음과 같다.
- 그러나 8월 21일 파종이 8월 28일 파종보다 월동형 잡초의 개체수는 많은 경향이었다. 이러 결과는 9월 11 일의 조사 결과(Table 1)와 같은 경향으로 효율적인 잡초 관리를 위해서는 파종시기에 따라 잡초의 발시 양상, 그리고 헤어리벳치와 잡초간의 경합 양상에 대한 추 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
- 한편, 유기재배를 전제로 한 헤어리벳치와의 혼작 조건에서 본 실험조건을 기초로 무의 수량 증대 방안을 고려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파종시기가 빠를수록 헤어리벳치와 여름형 잡초의 생육증가에 따른 경합이 증대하므로 무의 솎음과정에서 헤어리벳치나 잡초의 부분적인 제거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또는 파종시기에 따라 헤어리벳치의 적정 파종량 을 중심으로 파종량을 조절할 수도 있다.
- 이는 지상부 싱 육량의 비교에서 나타난 것처 럼(Table 3), 양분부족 뿐만니라타 식물과의 경합에 따른 결과로 해석된다. 특히 20년의 9월 하순부터 약 한달 간의 장기적인 강수량 부족% (Fig. 1) 전반적인 생육저해와 수분에 대한 헤어리벳치 그리고 잡초와의 경합으로 인한 생육저해를 동반하였을 것으도 생각되므로, 무의 후반기 생육 억제의 주된 요인에 대한 가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판단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월 14일 파종에서 뿌리의 직경과 뿌리의 생체중이 각각 5.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