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provide statistical data for developing client-needs based welfare services in community welfare facilities.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270 senior citizens, who visited a community welfare center in Gyunggi province, during the month of October 2005. They were aske...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provide statistical data for developing client-needs based welfare services in community welfare facilities.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270 senior citizens, who visited a community welfare center in Gyunggi province, during the month of October 2005. They were asked to answer a structured questionnaire. Descriptive statistics, $X^2$ test and Fisher's exact 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from 221 of the elders. Results: 1. More than 50% of the respondents were women aged between 60 and 75, who had education levels above high school and who lived in apartments. Among the respondents, 54.3% lived separately from their children. 2. 70.0% of the respondents considered their health status as "good", even though they had more than one disease. Also 41% of the respondents were supported by their children, and 76.8% wanted jobs. 3. The respondents pointed out several programs such as languages, computer, singing class, physical activities (dances, billiards, Tai-chi and table tennis), needed to be included in the welfare center programs. Conclusions: Elders aged 60-75, educated above high school, living in an apartments, live alone or with spouse, and having frequent contact with children, were the most frequent utilizers of the welfare center. They want the welfare center programs in variety, including languages, computer, singing class, and physical activities.
Purpose: This study was done to provide statistical data for developing client-needs based welfare services in community welfare facilities. Method: The participants were 270 senior citizens, who visited a community welfare center in Gyunggi province, during the month of October 2005. They were asked to answer a structured questionnaire. Descriptive statistics, $X^2$ test and Fisher's exact test were used to analyze the data from 221 of the elders. Results: 1. More than 50% of the respondents were women aged between 60 and 75, who had education levels above high school and who lived in apartments. Among the respondents, 54.3% lived separately from their children. 2. 70.0% of the respondents considered their health status as "good", even though they had more than one disease. Also 41% of the respondents were supported by their children, and 76.8% wanted jobs. 3. The respondents pointed out several programs such as languages, computer, singing class, physical activities (dances, billiards, Tai-chi and table tennis), needed to be included in the welfare center programs. Conclusions: Elders aged 60-75, educated above high school, living in an apartments, live alone or with spouse, and having frequent contact with children, were the most frequent utilizers of the welfare center. They want the welfare center programs in variety, including languages, computer, singing class, and physical activi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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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지방자치제도 실시 이후 최근에는 노인복지관들의 설립이 증가하고, 서비스의 양적인 팽창은 이루어졌다고 보더라도, 그 서비스가 노인들의 요구에 맞는 서비스인지를 파악해보는 것은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현 복지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복지관의 서비스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파악하여 노인들의 복지요구 충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선택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노인대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한 기초 조사로 시행된 조사연구이다.
제안 방법
2005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 사이에 경기도 소재 한 시립 노인 복지관에서 시행하였다. 복지관에 방문 하여 연구의 취지를 연구자가 설명하고 참여 동의를 확인한 후, 자발적으로 설문지를 작성한 대상자들의 설문지 270부를 수거하였다. 수거된 설문지 270부 중 응답의 신뢰도를 고려하여 전체 문항에 대한 응답을 60% 이상 완성한 221부의 설문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연구도구는 서울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2005)에서 노인대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만든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내용은 노인들의 일반적인 사항과 가족사항, 본인이 인지하는 건강, 경제, 여가 및 사회 활동에 관한 사항, 복지서비스 요구, 응답 당시 거주지 거주관련 이유 등에 대한 사항을 묻는 총 65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연구도구는 서울시립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2005)에서 노인대상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만든 설문지를 수정 보완하여 사용하였다. 설문내용은 노인들의 일반적인 사항과 가족사항, 본인이 인지하는 건강, 경제, 여가 및 사회 활동에 관한 사항, 복지서비스 요구, 응답 당시 거주지 거주관련 이유 등에 대한 사항을 묻는 총 65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대상 데이터
2005년 10월 1일부터 10월 30일 사이에 경기도 소재 한 시립 노인 복지관에서 시행하였다. 복지관에 방문 하여 연구의 취지를 연구자가 설명하고 참여 동의를 확인한 후, 자발적으로 설문지를 작성한 대상자들의 설문지 270부를 수거하였다.
경기도 소재 한 시립 노인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며 65세 이상으로 2005년 10월 복지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70부의 설문지를 수거하여, 각 설문지 마다 총 문항 중 60% 이상 문항이 응답된 설문지 221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는 경기도 소재 한 시립 노인 복지관에서 인근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의 노인으로 2005년 10월 1일부터 한 달간의 시범운영 중 방문하여 설문에 자발적으로 임한 221명의 설문을 분석한 조사연구이다.
복지관에 방문 하여 연구의 취지를 연구자가 설명하고 참여 동의를 확인한 후, 자발적으로 설문지를 작성한 대상자들의 설문지 270부를 수거하였다. 수거된 설문지 270부 중 응답의 신뢰도를 고려하여 전체 문항에 대한 응답을 60% 이상 완성한 221부의 설문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경기도 소재 한 시립 노인 복지관 인근에 거주하며 65세 이상으로 2005년 10월 복지관을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노인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총 270부의 설문지를 수거하여, 각 설문지 마다 총 문항 중 60% 이상 문항이 응답된 설문지 221부를 최종 분석에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가족사항, 건강사항, 경제상태 및 경제활동, 여가 및 사회활동사항, 노인복지 서비스 요구는 빈도와 백분율로, 노인복지 서비스요구에 대한 성별에 따른 차이는 χ2 test 및 비 정규분포를 이룬 명목변수형의 응답항목은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다.
자료는 SA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대상자들의 일반적 특성, 가족사항, 건강사항, 경제상태 및 경제활동, 여가 및 사회활동사항, 노인복지 서비스 요구는 빈도와 백분율로, 노인복지 서비스요구에 대한 성별에 따른 차이는 χ2 test 및 비 정규분포를 이룬 명목변수형의 응답항목은 Fisher's exact test로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1. 복지관 이용 노인들은 여성으로 60-75세 사이의 연령대로 비교적 학력이 높고 아파트에 거주하며, 자녀와는 분리하여 살거나 동거하고, 자녀들과 계속 연락하며 생활하는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었다.
2. 조사대상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신체건강상태를 좋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한·두 가지 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 경제적인 경우에 자녀들에 의존하는 경우가 다수였으며, 본인들이 경제생활을 하고자 하는 요구는 크지만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회·경제적인 자원으로 아직까지는 가족이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하며, 따라서 가족이 노인복지에서 중요하게 인식해야 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3. 노인들에서 다양한 복지관서비스(언어, 컴퓨터, 신체 활동, 노래교실 등)를 기대하는 것을 알 수 있었으며, 복지관의 서비스가 본인들의 건강증진, 유지 및 건강한 여가활동에 도움이 되는 방향이기를 기대하고 있었다.
가족사항에 대한 질문에 가족의 구성형태를 살펴보면 노인부부세대가 42.08%로 가장 많았으며, 본인 포함 동거가족 수도 2명이라고 대답한 비율이 38.91%로 높게 나타나, 가족 구성형태가 노인부부세대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녀와의 교류는 비교적 자주 교류하는 것으로 응답하여, 가족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노인복지서비스에서 중요한 고려대상임을 확인하였다.
건강사항에 대한 질문에 비교적 자신의 건강상태에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복지관까지 와서 시설을 이용할 수 있는 노인들 대상 조사였으므로, 건강상태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 중에서는 장수춤 13.57%, 차차차 8.60% 순이었고, 성별에 따른 건강증진 프로그램의 요구 중에서는 남자는 차차차 11.70%, 자율당구 0.64%, 여자는 장수춤이 20.0%, 자이브가 9.17%의 순이었다.
본 연구에서 연구대상 노인들의 연령은 복지관을 가장 많이 이용하는 노인층이 61-70세로, 이들 연령을 표적 집단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함을 확인할 수있었다.
조사대상 노인들은 일반적으로 신체건강상태를 좋게 인식하고 있었으나, 한·두 가지 질환을 가지고 있었으며, 또 경제적인 경우에 자녀들에 의존하는 경우가 다수였으며, 본인들이 경제생활을 하고자 하는 요구는 크지만 기회가 없어서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사회·경제적인 자원으로 아직까지는 가족이 커다란 요인으로 작용하며, 따라서 가족이 노인복지에서 중요하게 인식해야 하는 요인임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도 이런 노인들의 다양한 요구가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성별에 따른 서비스 분야별 요구에서는 교양교육, 건강증진, 취미여가 및 복리후생 프로그램에서 선호하는 프로그램의 양상에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활비의 사용처에 대해서는. 쌀, 반찬 구입비와 병원, 의원 등 진료·치료비가 각각 43.44%로 가장 높게 차지했으며, 취미활동비, 교제비 29.41%, 주택 및 주거비용 20.36%, 의복, 생활용품구입 10.86%의 순으로 나타났다. 현재 생활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느끼는 정도에 대한 설문에 “다소 어려움을 느낀다”가 52.
91%로 높게 나타나, 가족 구성형태가 노인부부세대가 많은 것을 알 수 있었다. 자녀와의 교류는 비교적 자주 교류하는 것으로 응답하여, 가족은 아직까지 우리나라 노인복지서비스에서 중요한 고려대상임을 확인하였다.
첫째, 조사대상 노인들의 가족형태로 노인부부세대와 독거세대가 많았다. 따라서 젊은이들의 도움 없이 사는 노인들에게 복지관 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접근이 필요하다.
86%가 대략 2~3개월에 1~2회 정도의 병원 이용을 하고 있었다. 치료에 있어 불편한 점은 “특별한 어려움이 없다”는 48.42%로 가장 많았으며, “진료비나 약값이 많이 든다”가 28.96%, “교통이 불편하고 교통비가 많이 든다”는 23.53%, “오래 기다려야 한다”는 16.29%로 나타났다<표 3>.
65% 순으로 나타났다. 프로그램 선택 시 가장 중요시 여기는 것은 프로그램 내용(본인의 취미·관심)이 68.33%로 가장 높은 비율을 보였다<표 5>.
생활비의 소득원은 자녀인 경우가 가장 많았고, 생활비의 사용처로는 식비와 진료·치료비로 가장 많이 지출하고 있음을 나타냈다. 현재 생활에서 경제적으로 다소 어려움을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일자리가 없어서” 일을 하지 못한다는 노인이 가장 많았으며, 많은 노인들이 일을 할 기회를 갖기를 원하고 있음을 연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었다.
후속연구
그 중 치매노인에 대한 제반시설과 정부의 관심·지원을 희망하였다. 따라서 향후 복지관에서 거동이 불편하거나 가족에게 심한 부양부담이 되고 있는 치매노인들에 대한 간호서비스와 노인의 재취업이나 용돈정도는 벌 수 있는 재취업대비 프로그램 등 구체적인 노인복지관 서비스의 개발이 필요하여 보인다.
셋째, 노인들의 여가활동 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도 증대됨에 따라, 노인들의 요구에 맞게 계획되고 주간보호, 방문간호서비스를 포함한 건강상담이나 건강관련 교육프로그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이상을 토대로 이들 연령 및 건강상태, 교육수준에 맞추면서도 노인들에게 때로는 자녀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는 복지관 프로그램의 개발과 운영이 필요함을 파악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토대로 더욱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프로그램 개발연구와 적용이 되도록 계속적으로 노력이 필요함을 제언한다.
향후의 실버계층은 인구비중 및 특성에서 이전 실버세대와는 완전히 다른 양상으로, 실버계층의 비중은 2010년에는 전체인구의 20.8%가 될 것으로 전망되며, 2030년에는 39.0%, 2050년에는 48.3%로 증가하게 될 전망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노인들의 복지요구 충족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 선택하는데 필요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한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1) 일 복지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파악한다.
2) 일 복지관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노인들의 복지관의 서비스프로그램에 대한 요구를 파악한다.
3) 성별에 따른 서비스 요구의 차이를 비교한다.
2004년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우리나라 총인구 대비 노인 인구의 비율은?
20세기에 들어서면서 전 세계적으로 노년층이 차지하는 비율이 점점 증가하는 추세이다. 우리나라도 총인구 대비 노인 인구의 비율은 2004년도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8.7%로 증가하여 고령화 사회에 접어들었다(통계청, 2004). 또한 전체 노인 인구 중 요양보호 노인은 2005년 53만명이며, 2010년 65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보건복지부, 2005).
개인 또는 가정에 의한 요양보호가 한계에 도달한 이유는?
또한 전체 노인 인구 중 요양보호 노인은 2005년 53만명이며, 2010년 65만명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보건복지부, 2005). 반면에, 핵가족화․여성의 사회활동 확대, 보호기간의 장기화(평균 2년) 등으로 개인 또는 가정에 의한 요양보호는 한계에 도달하였으며, 중산층 및 서민층 노인이 이용할 수 있는 요양시설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만성질환 노인 증가 등으로 노인의료비도 2004년에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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