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목적은 부정교합과 부분무치증 등의 치과 문제의 배경으로서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는 것이었다. 사람은 분류학적으로 동물계, 척추문, 포유강, 영장목, 고등영장아목, Hominoid(상위인과), Hominid(인과), Homo(인속), sapiens(종)이다. 최초의 Hominid는 약 400만년 전에 출현한 Australopithecus로서 직립보행과 치열의 변화가 특징이었고, Homo속은 약 250만년 전에 출현한 최초의 석기 제작자 H. habilis를 시작으로, H. erectus, H. neanderthalensis 등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현생 인류인 H. sapiens에 이르렀다. 원시포유류의 I3 C1 P4 M3의 치열은 원시영장류의 I2 C1 P4 M3, 고등영장류의 I2 C1 P3 M3, Hominoid의 I2 C1 P2 M3로 변화하였고 H. sapiens는 I2 C1 P2 M2의 치열로 변화하고 있다. Hominoid의 상자형 치열은 Australopithecus의 오메가형 치열을 거쳐 Homo의 포물선형 치열로 변화하였다. 치아의 크기가 계속 감소하였고 특히 견치의 크기와 성적 이형성이 감소하였다. 뇌 크기가 증가하고 악골의 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치열은 두개관에 대해 후하방으로 이동하였다. 녹말이 풍부한 주식으로의 변화, 식품 가공, 요리 기술의 발달이 저작의 필요성을 감소시켜 치열 변화를 촉진하였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지구 역사에서 극히 최근에 나타난 신종으로서 지구 전역에 퍼져 대량 멸종을 일으키고 있는 H. sapiens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부분무치증과 부정교합은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 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연구 목적은 부정교합과 부분무치증 등의 치과 문제의 배경으로서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는 것이었다. 사람은 분류학적으로 동물계, 척추문, 포유강, 영장목, 고등영장아목, Hominoid(상위인과), Hominid(인과), Homo(인속), sapiens(종)이다. 최초의 Hominid는 약 400만년 전에 출현한 Australopithecus로서 직립보행과 치열의 변화가 특징이었고, Homo속은 약 250만년 전에 출현한 최초의 석기 제작자 H. habilis를 시작으로, H. erectus, H. neanderthalensis 등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현생 인류인 H. sapiens에 이르렀다. 원시포유류의 I3 C1 P4 M3의 치열은 원시영장류의 I2 C1 P4 M3, 고등영장류의 I2 C1 P3 M3, Hominoid의 I2 C1 P2 M3로 변화하였고 H. sapiens는 I2 C1 P2 M2의 치열로 변화하고 있다. Hominoid의 상자형 치열은 Australopithecus의 오메가형 치열을 거쳐 Homo의 포물선형 치열로 변화하였다. 치아의 크기가 계속 감소하였고 특히 견치의 크기와 성적 이형성이 감소하였다. 뇌 크기가 증가하고 악골의 크기가 감소함에 따라 치열은 두개관에 대해 후하방으로 이동하였다. 녹말이 풍부한 주식으로의 변화, 식품 가공, 요리 기술의 발달이 저작의 필요성을 감소시켜 치열 변화를 촉진하였다는 가설이 제기되었다. 지구 역사에서 극히 최근에 나타난 신종으로서 지구 전역에 퍼져 대량 멸종을 일으키고 있는 H. sapiens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부분무치증과 부정교합은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 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The purpose of study was to review the transition of dentition according to the evolution of man to know the background of the dental problems like hypodontia and malocclusion. Man is Kingdom Animalia, Phylum Chordata, Class Mammalia, Order Primates, Suborder Haplorrhini, Superfamily Hominoidea, Fam...
The purpose of study was to review the transition of dentition according to the evolution of man to know the background of the dental problems like hypodontia and malocclusion. Man is Kingdom Animalia, Phylum Chordata, Class Mammalia, Order Primates, Suborder Haplorrhini, Superfamily Hominoidea, Family Hominidae, Genus Homo, Species Sapiens by taxonomy. The first hominid was Australopithecus which appeared c. 4 millions of years ago and showed bipedalism and distinct dentition. Homos began with H. habilis who appeared c. 2.5 millions of years ago and made stone tools, and then H. erectus and H. neanderthalensis appeared and disappeared until H. sapiens came. The dental formula of primitive mammalians which was I3 C1 P4 M3 changed to I2 C1 P4 M3 of primitive primates, to I2 C1 P3 M3 of Haplorrhini, and to I2 C1 P2 M3 of hominoids. That of H. sapiens is changing to I2 C1 P2 M2.The box type dentition of hominoids changed to the omega type dentition of Australopithecus, and to the parabolic type of H. sapiens. The size of teeth decreased continually, especially the canine and sexual dimorphism. The dentition moved backward and downward to the cranial crown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the brain and decrease of the jaws. It was suggested that the change of diet to the starchy foods, food processing, and the development of cooking reduced the necessity of mastication and caused the change of dentition. The future of H. sapiens who is quite a new species in the earth histroy and is now causing the mass extinction of other species is hard to see. It seems that hypodontia and malocclusion are related to the dentition change according to the evolution of man and is likely to increase.
The purpose of study was to review the transition of dentition according to the evolution of man to know the background of the dental problems like hypodontia and malocclusion. Man is Kingdom Animalia, Phylum Chordata, Class Mammalia, Order Primates, Suborder Haplorrhini, Superfamily Hominoidea, Family Hominidae, Genus Homo, Species Sapiens by taxonomy. The first hominid was Australopithecus which appeared c. 4 millions of years ago and showed bipedalism and distinct dentition. Homos began with H. habilis who appeared c. 2.5 millions of years ago and made stone tools, and then H. erectus and H. neanderthalensis appeared and disappeared until H. sapiens came. The dental formula of primitive mammalians which was I3 C1 P4 M3 changed to I2 C1 P4 M3 of primitive primates, to I2 C1 P3 M3 of Haplorrhini, and to I2 C1 P2 M3 of hominoids. That of H. sapiens is changing to I2 C1 P2 M2.The box type dentition of hominoids changed to the omega type dentition of Australopithecus, and to the parabolic type of H. sapiens. The size of teeth decreased continually, especially the canine and sexual dimorphism. The dentition moved backward and downward to the cranial crown according to the increase of the brain and decrease of the jaws. It was suggested that the change of diet to the starchy foods, food processing, and the development of cooking reduced the necessity of mastication and caused the change of dentition. The future of H. sapiens who is quite a new species in the earth histroy and is now causing the mass extinction of other species is hard to see. It seems that hypodontia and malocclusion are related to the dentition change according to the evolution of man and is likely to incre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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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연구 목적은 부정교합과 부분무치증 등의 치과 문제의 배경으로서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는 것이었다. 사람은 분류학적으로 동물계, 척추문, 포유강, 영장목, 고등영장아목, Hominoid(상위인과), Hominid(인과), Homo(인속), sapiens(종)이다.
이 연구에서는 치과의사의 관점에서 부정교합과 부분무치증 등의 문제의 배경으로서 사람 진화의 개요 및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였다.
가설 설정
3. 주식 변화와 요리 기술 발달이 사람 진화와 치열 변화를 촉진하였다는 가설22)
제안 방법
sapiens는 I2 C1 P2 M2의 치열로 변화하고 있다. Hominoid의 상자형 치열은 Australopithecus의 오메가형 치열을 거쳐 Homo의 포물선형 치열로 변화하였다. 치아의 크기가 계속 감소하였고 특히 견치의 크기와 성적 이형성이 감소하였다.
대상 데이터
원시 포유류의 치식은 I3 C1 P4 M3로서 절치 3개, 견치 1 개, 소구치 4개, 대구치 4개가 있어 전체 치아 수는 44개이다. 영장류는 진화하면서 치아 수가 감소하였다.
성능/효과
선사시대 인류의 치열은 교모로 인해 편평해진 교합면과 전치부 절단교합이 일반적이었다. 교모성 교합의 개념은 1) 마모력이 강한 식품을 섭취하는 고대인의 치열은 평생 동안 교모성 치아 감소와 보상성 치아 이동으로 계속 변한다, 2) 현대인은 이 보상 기전을 유전받았으나, 최근의 식품 마모력 감소는 교모성 교합의 진행에 실패하는 결과를 낳았다, 3) 이 실패는 현대인에서 다양한 치과 문제의 증가를 초래하였다는 것으로 설명 된다40).
선사시대 인류의 치열은 교모로 인해 편평해진 교합면과 전치부 절단교합이 일반적이었다. 교모성 교합의 개념은 1) 마모력이 강한 식품을 섭취하는 고대인의 치열은 평생 동안 교모성 치아 감소와 보상성 치아 이동으로 계속 변한다, 2) 현대인은 이 보상 기전을 유전받았으나, 최근의 식품 마모력 감소는 교모성 교합의 진행에 실패하는 결과를 낳았다, 3) 이 실패는 현대인에서 다양한 치과 문제의 증가를 초래하였다는 것으로 설명 된다40).
무딘 톱니 모양의 이 주름은 Australopithecus에서 특히 저작력이 약한 어린 개체들에서 표면적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였을 것이며, 나이가 들면서 마모되어 편평하게 되었다. H. habilis에서 시작된 이치아 감소의 추세는 H. erectus에서 계속되었는데, 화로를 사용하여 음식물을 불에 익혀 먹게 되면서 크고 튼튼한 치아에 대한 진화상의 선택적 압력이 더욱 줄어들게 되었다(Fig. 8).
. 따라서, 요리 기술의 발달에 의해 식물성 녹말의 섭취와 소화가 촉진됨으로써 결과적으로 사람의 뇌 크기가 증가할 수 있었다는 추리가 가능하다.
영장류는 진화하면서 치아 수가 감소하였다. 원시 영장류는 제3 절치가 상실되어 I2 C1 P4 M3가 되어 치아 수가 40개로 감소하였고, 원원류(原猿類, Prosimian)와 신세계 원숭이는 제1 소구치가 상실되어 I2 C1 P3 M3가 되어 치아 수가 36개로 감소하였으며, 구세계 원숭이와 민꼬리원숭이는 제2 소구치가 상실되어 I2 C1 P2 M3가 되어 치아 수가 32개로 감소하였다. 따라서 영장류 진화에서 일어난 치식 변화는 4개의 소구치 중에서 제1, 제2 소구치가 상실되어 제3, 제4 소구치만 남은 것이 다.
사람은 분류학적으로 동물계, 척추문, 포유강, 영장목, 고등영장아목, Hominoid(상위인과), Hominid(인과), Homo(인속), sapiens(종)이다. 최초의 Hominid는 약 400만년 전에 출현한 Australopithecus로서 직립보행과 치열의 변화가 특징이었고, Homo속은 약 250만년 전에 출현한 최초의 석기 제작자 H. habilis를 시작으로, H. erectus, H. neanderthalensis 등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면서 H. sapiens에 이르렀다.
최초의 homo인 H. habilis는 약 250만년 전에 나타났으며, 직계 조상일 가능성이 높은 A. africanus와 비교할 때 전체 치아, 특히 견치와 구치의 크기가 감소하였고, 구치의 법랑질 주름(crenulation)을 일반적으로 상실하였다. 무딘 톱니 모양의 이 주름은 Australopithecus에서 특히 저작력이 약한 어린 개체들에서 표면적을 증가시키는 역할을 하였을 것이며, 나이가 들면서 마모되어 편평하게 되었다.
아프리카 누비아 유적 연구에 따르면, 초기 농경시대(기원전 3300-1100년)와 집중적 농경시대(기원 1-1400년) 사이에 대구치에 국한된 지속적인 감소 추세가 있었다21). 치아 크기는 여자보다 남자에서 더 많이 감소하여 결과적으로 남녀간의 치아 크기 차이가 감소하였다.
후속연구
만일 지구에 광범위한 재난이 발생하여 H. sapiens의 수가 격감하고 극심한 기후 변화가 와서 환경으로부터 강한 압력이 온다면 H. sapiens가 새로운 종으로 진화할 가능성이 크게 높아질 것이다. 그러나 지금까지 지구상에 있었던 대부분의 종들은 멸종하였으며, 약 400만년부터 나타난 hominid들은 우리 H.
sapiens의 미래는 불투명하다. 부분무치증과 부정교합은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 변화와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보이며 앞으로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사료된다.
다만 사람이 섭취하는 음식이 더 질기고 단단해져서 더 큰 저작력을 필요로 하게 될가능성이 적다고 볼 때, 부분무치증과 부정교합은 더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사람 치열의 진화 역사와 향후 추세에 대한 인식은 치의학 연구와 치과 진료의 올바른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될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극적인 치열 변화는?
치과의사가 치료하는 사람의 치열은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 사람의 일생에서 가장 극적인 치열 변화는 유치열에서 영구 치열로 이행하는 교합의 재편성일 것이다. 상악 영구 절치들의 초기 이개는 견치가 맹출하면서 사라지며, 유구치 탈락과 더불어 제1 대구치의 근심 이동이 일어난다.
사람을 분류학적으로 보면 어떠한가?
연구 목적은 부정교합과 부분무치증 등의 치과 문제의 배경으로서 사람 진화에 따른 치열의 변화 양상을 고찰하는 것이었다. 사람은 분류학적으로 동물계, 척추문, 포유강, 영장목, 고등영장아목, Hominoid(상위인과), Hominid(인과), Homo(인속), sapiens(종)이다. 최초의 Hominid는 약 400만년 전에 출현한 Australopithecus로서 직립보행과 치열의 변화가 특징이었고, Homo속은 약 250만년 전에 출현한 최초의 석기 제작자 H.
사람은 분류학적으로 Hominoid(상위인과), Hominid(인과)에 속하는데 각각은 무엇인가?
고등영장아목은 hominoid와 원숭이(monkey)로 분류되며, 원숭이에는 남미에 분포하는 신세계원숭이와 광범위하게 분포하는 구세계원숭이가 있다. Hominoid는 hominid와 민꼬리원숭이(ape, 유인원)로 분류되며, 민꼬리원숭이는 긴팔원숭이과와 성성이과로 구분되고, 성성이과에는 침팬지, 보노보, 고릴라, 오랑우탄이 포함된다. Hominid는 Homo속과 Australopithecus속으로 구분되며, Homo속에는 현생 인류 외에 H. neanderthalensis, H. erectus 등의 원시 인류가 포함된다. Hominoid는 꼬리가 없는 고등영장류이며, hominid는 두 발로 직립보행을 하는 hominoid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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