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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위와 같은 연구의 필요성에 따라서 2007학년도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신입생 들을 대상으로 하여 환경교육과에 진학하게 된 동기를 알아보고, 기본적인 환경 및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도를 조사하며, 이들의 변화를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 이번 연구는 1학기 정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신입생들의 동기와 인식의 변화를 알아본 연구였다. 하지만 이러한 동기와 인식의 변화 연구는 더 장기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 입학 동기와 진로 동기를 직접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입학 당시의 입학 동기를 알아보고 이러한 학생들의 졸업 후 진로 동기가 어떤지를 알아봄으로써 동기 수준이 어떻게 변화되는지를 간접적으로 확인하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 1차 설문조사로 이 연구의 첫 번째 연구 문제인 “신입생들의 입학 동기”와 두 번째 연구 문제인 “신입생들의 환경과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2차 설문 조사로 이 연구의 세 번째 연구문제인 “신입생들의 환경과 환경 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향후 진학 동기에 대해 추가로 알아보았다.
- 1차 설문조사를 통해서 알아본 입학 동기와 2차 설문 조사를 통해 알아본 졸업 후 진로 동기를 통해서 신입생들의 동기 변화를 간접적으로 알아보았다.
- 2007년도에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에 입학한 신입생들의 입학 동기를 알아보기 위하여 1차 설문지에 입학 동기 항목으로 ‘진학 결정 시기, 진학 동기’ 등의 요소를 총 4문항으로 조사하였다.
- 2007학년도 한국교원대학교 신입생들의 동기 수준과 환경, 환경교육에 대한 의식 및 그 변화를 알아볼 수 있는 설문지를 2006년 12월부터 2007년 2월까지 개발하였다. 설문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설문 항목을 ‘동기, 환경 인식, 환경교육 인식, 환경교사의 역할’로 추출하였고,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서 설문 항목의 타당성 검토를 하였다.
- 2차 설문에서 신입생들의 졸업 후 진로 동기를 총 4문항으로 조사하였다.
- 2차 설문조사는 2007년 5월 28일(월)에 한국 교원대학교 자연과학관 328호에서 실시하였고, 1 차와 2차 설문조사 결과로 환경교육과 신입생들의 동기 수준과 의식 수준 및 이들의 변화를 파악하였다.
- 2차 설문지는 ‘동기, 환경 인식, 환경 교육 인식,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 교사의 역할’ 등 5가지 항목을 알아보기 위해 구성하였다.
- 기본 항목에서는 설문대상의 ‘성별, 나이, 환경교과 학습 유무, 환경 활동 유무, 거주지’ 등의 요소를 총 5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고, 동기 항목에서는 ‘입학 결정 시기, 입학 동기’ 등의 요소를 총 4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다.
- 동기 항목에서는 ‘졸업 후 진로 동기’의 요소를 총 4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고, 환경 인식 항목에서는 ‘거주지역, 우리나라’의 요소를 2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으며, 환경교육 인식 항목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 등의 요소를 총 3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다.
- 연구 내용은 신입생들이 환경교육과에 진학한 동기와 환경 및 환경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 및 그 변화를 알아보는 것이며, 연구 방법은 문헌연구, 설문조사, 전문가 협의회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문헌 연구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논문들을 참고하였고, 설문조사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1, 2차 조사를 하였으며, 전문가 협의에서는 설문지의 타당성 검토와 설문 결과에 대한 해석 및 논의를 하였다.
- 설문 항목을 확정한 후에 각 항목에 해당하는 설문 문항을 개발하였고,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 설문 문항에 대한 타당성 검토한 후 1차 설문조사를 2007년 3월 13일(화)에 한국교원대학교 자연과학관 308호실에서 실시하였다.
- 설문지를 개발하기 위해서 설문 항목을 ‘동기, 환경 인식, 환경교육 인식, 환경교사의 역할’로 추출하였고, 전문가 협의회를 통해서 설문 항목의 타당성 검토를 하였다.
- 신입생들의 환경에 대한 인식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1차 설문에 환경에 대한 인식 항목으로 ‘거주 지역, 우리나라’의 요소를 각각 5문항(총 10문항) 5점 척도로 조사하였고, 2차 설문에서는 ‘거주지역, 우리나라’의 요소를 각각 1문항(총 2문항) 5점 척도로 조사하였다.
- 연구 내용은 신입생들이 환경교육과에 진학한 동기와 환경 및 환경교육에 대한 기본적인 인식 및 그 변화를 알아보는 것이며, 연구 방법은 문헌연구, 설문조사, 전문가 협의회 등의 방법을 사용하였다. 문헌 연구는 환경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논문들을 참고하였고, 설문조사는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1, 2차 조사를 하였으며, 전문가 협의에서는 설문지의 타당성 검토와 설문 결과에 대한 해석 및 논의를 하였다.
- 의식의 변화를 알아보는 연구이기 때문에 2차 설문 항목은 1차 설문 요소와 동일하게 하였으며, 2차 설문 문항은 1차 설문 결과를 고려해서 환경 인식과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문항을 보다 간단하게 하였다. 또한, 동기 요소에 대한 질문들은 1차 설문에서는 ‘입학 동기’를, 2차 설문에서는 ‘졸업 후 진로 동기’로 하였다.
- 졸업 후 진로 동기는 환경교사가 될 의향을 묻는 질문들로 구성하였고, 환경에 대한 인식은 1차 설문 내용에서 물어보았던 세부 항목(대기, 수질, 토양, 생태)의 질문을 생략하고 전체적인 질문을 하였다.
- 지속가능한 사회 항목에서는 ‘경험, 용어의 의미’ 등의 요소에 대해 총 3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고, 교사의 역할 항목은 1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다.
- 지속가능한 사회 항목에서는 ‘용어의 의미’의 요소에 대해 2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고, 교사의 역할 항목은 1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다.
-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은 1차 설문지에는 있었던 경험 요소를 제외하고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환경교사의 역할을 묻는 항목에서는 답지 내용 중 ‘친환경적인 태도·행동 교육’을 ‘친환경적인 태도 교육’과 ‘친환경적인 행동 교육’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신입생들의 동기 수준을 알아보기 위해서 1차 설문에서는 입학 동기를, 2차 설문에서는 졸업 후 진로 동기를 조사하였다.
- 협의회 결과, 최근 중요한 개념으로 부각되고 있는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하나의 설문 항목으로 빼내자는 의견이 있어서 최종적으로 설문 항목은 ‘동기, 환경 인식, 환경교육 인식, 지속가능한 사회, 환경교사의 역할’로 결정하였다.
- 환경 인식 항목에서는 ‘거주지역, 우리나라’ 등의 요소를 총 10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고, 환경교육 인식 항목에서는 ‘중학교, 고등학교, 사회’ 등의 요소를 총 3문항으로 조사하도록 구성하였다.
-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에서는 기존의 1차 설문 내용에서 초등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질문을 추가하였고,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 질문을 하나의 질문으로 통합하였다.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을 묻는 질문은 1차 설문지에는 있었던 경험 요소를 제외하고 그대로 사용하였으며, 환경교사의 역할을 묻는 항목에서는 답지 내용 중 ‘친환경적인 태도·행동 교육’을 ‘친환경적인 태도 교육’과 ‘친환경적인 행동 교육’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1차 설문조사로 이 연구의 첫 번째 연구 문제인 “신입생들의 입학 동기”와 두 번째 연구 문제인 “신입생들의 환경과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으며, 2차 설문 조사로 이 연구의 세 번째 연구문제인 “신입생들의 환경과 환경 교육에 대한 인식 변화”를 알아보고자 하였고, 향후 진학 동기에 대해 추가로 알아보았다. 1차 설문 조사는 신입생 18명 전원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는데, 2차 설문조사는 1명이 개인 사정으로 참가하지 못해서 1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 2007년도에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에 입학한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1차와 2차 설문을 통하여 동기 및 인식 변화에 대해 조사를 하였다.
- 본 연구는 2007학년도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신입생 1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2007학년도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 신입생은 남학생이 5명, 여학생이 13명이고, 나이는 20세 이하가 10명, 21～22세가 3명, 23세 이상이 5명이었다.
성능/효과
- ‘지속가능한 사회’나 ‘지속가능한 발전’이라는 용어를 들어본 경험에 대해서는 1차 설문에서 질문을 하였는데, 모든 학생이 1번 이상 들어본 경험이 있고, 14명(78%)의 학생이 3번 이상 들어본 것으로 대답하여 대부분의 학생들이 용어를 접한 경험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차 설문 결과, 환경 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을 ‘친환경적인 태도, 행동 교육’이라고 답한 학생이 15명(83%)으로 가장 많았고, ‘환경 관련 기본 지식 전달’이라고 답한 학생이 2명(11%)이었다.
- 2차 설문 결과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비교적 정확한 답을 하고 있었다. 1차 설문에서는 지속가능한 사회의 의미를 대부분의 학생들이 알고 있다고 대답하였으나, 실제로 의미를 정확하게 기술한 학생이 3명 정도인 것으로 보아 학생들 스스로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실제로 알고 있는 것 사이에는 많은 차이가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 2차 설문 결과에서는 중·고등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질문에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라고 답한 학생이 4명(23%), ‘약간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답한 학생이 10명(59%)으로 조사되었다.
- 2차 설문 조사 결과, 신입생들의 진학 동기는 6명(35%)정도가 환경 교사가 될 의향이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 결과는 환경교육과의 입학 동기를 직접적으로 물어본 1차 설문에서 환경 교사가 되기 위해 진학했다는 학생이 단 한명도 없었던 것과 비교해 보면 신입생들이 2달 보름 정도의 시간이 흐른 후에 많은(6명) 학생들이 환경 교사가 되고 싶은 쪽으로 동기가 변화한 것을 알 수 있다.
- 2차 설문에서는 ‘친환경적인 태도 교육’이라고 답한 학생이 8명(47%), ‘친환경적인 행동 교육’이라고 답한 학생이 6명(35%)으로 나타났다. 결과적으로 신입생들은 환경교사의 중요한 역할로 태도와 행동 교육을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이러한 인식은 변화가 없었음을 알 수 있다.
- 또한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은 1, 2차 설문 모두에서 일관되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답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은 2차 설문에서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설문 결과, 신입생들의 우리나라 전체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이 약간 긍정적으로 변화하였음을 알 수 있었고, 대부분의 학생들이 우리나라의 환경을 보통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우리나라에 대한 환경의 인식을 종합적으로 알아본 1차 설문 문항(14번 문항) 결과를 보면 ‘매우 좋지 않다’를 선택한 학생이 1명(5%), ‘좋지 않다’를 선택한 학생이 5명(28%)이었고, ‘보통이다’를 선택한 학생이 12명(67%)이었다.
- 이 결과로 보아 중·고등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은 1, 2차 설문 모두에서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이 결과로 보아 학생들 스스로는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의미를 어느 정도 알고 있다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1차 설문에서 거주지역에 대한 종합적인 인식을 알아본 문항(9번 문항)을 보면 ‘매우 좋지 않다’와 ‘좋지 않다’를 선택한 학생은 한 명도 없었고, ‘보통이다’를 선택한 학생이 10명, ‘좋다’를 선택한 학생이 6명이었으며, ‘아주 좋다’를 선택한 학생이 2명이었다. 이 결과를 보면 대부분(10명)은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을 보통 수준으로 생각하고 있음을 알 수 있고, 8명(45%)의 학생이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에 대한 인식이 좋은 것을 알 수 있다.
- 한국교원대학교 환경교육과에 진학을 결심한 시기를 물어본 3번 문항의 결과는 초·중학교 시기와 고등학교 1·2학년에 진학을 결심한 학생은 없었고, 고등학교 3학년에서 수학능력시험 전에 진학을 결정한 학생이 1명(5%), 수학능력시험 이후에 진학을 결정한 학생이 17명(95%)이었다. 이 문항의 결과를 보면 한국교원대학교 환경 교육과에 진학하기로 결심한 시기는 수학능력시험 이후가 17명(95%)으로 나타났음을 알 수 있고, 이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대학 원서를 쓰는 직전에 환경교육과에 진학할 것을 결심한 것을 알 수 있다.
- 또한, 환경에 대해 각각(대기, 수질, 토양, 생태)에 대해 물어본 1차 설문 문항에서는 ‘좋지 않다’라고 답한 학생이 몇 명씩 있었는데, 환경에 대한 종합적인 수준을 물어보았을 때는 ‘좋지 않다’ 이하의 답을 한 학생이 한 명도 없다는 것이다. 이를 보면, 종합적인 환경의 인식에서는 좋지 않은 환경에 대한 판단이 관대해짐을 알 수 있다.
- 조사 결과, 신입생들의 입학 동기는 대부분의 신입생들이 대학에 입학하기 얼마 전에 전공을 결정하고, 전공을 결정한 이유도 자신의 소신이나 비전에 의한 것이 아닌 시험 점수에 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신입생들의 입학 동기는 매우 낮다고 할 수 있다.
- 주목할 사항은 자신들의 거주지역의 환경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 거의 없었는데, 우리나라 전체의 환경 인식에 대해서는 좋지 않다고 인식하는 학생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보아, 신입생들이 자신들이 거주하는 지역의 환경에 대해서는 환경이 좋다고 인식하고 있지만, 우리나라 전반적인 환경에 대해서는 좋지 않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이는 신입생들의 대부분(16명 : 89%)이 피복도 50% 이상인 도시지역에서 온 것을 감안해 보면 도시지역의 환경에 대해 긍정적인 인식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지속가능한 사회의 의미를 직접 써보도록 한 문항에서는 1차 설문 결과 비교적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의미를 정확하게 작성한 학생은 3명 정도로 판단되며, 나머지 학생들은 지속가능한 사회를 ‘환경의 보전과 개발을 동시에 하는 사회‘ 정도로 이해하고 있었다.
- 초등학교 환경교육이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는지에 대한 질문은 2차 설문을 통해서만 조사하였는데, 그 결과 ‘전혀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라고 답한 학생이 2명(11%), ‘약간 이루어지고 있다’라고 답한 학생이 8명(47%)으로 나온 것으로 보아 초등학교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이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다.
- 환경교사의 가장 중요한 역할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학생들이 친환경적인 태도와 행동을 길러주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환경에 대한 인식은 거주지역의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이 약간 부정적으로 변화되었고, 우리나라 전체 자연환경에 대한 인식은 약간 긍정적으로 변화되었다. 또한 환경교육에 대한 인식은 1, 2차 설문 모두에서 일관되게 ‘잘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고 답하였으며, 지속가능한 사회에 대한 인식은 2차 설문에서 보다 정확하게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또한, 신입생들의 동기가 1학기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이 변화하였고 인식의 변화도 일부 나타났는데, 양적인 연구만으로는 이러한 변화의 이유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힘들다. 따라서 동기와 인식의 변화를 알아보는 이러한 양적인 연구와 병행해서 동기와 인식의 변화가 일어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왜 학생들의 동기와 인식이 변화되는지에 대한 사례별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
- 이번 연구는 1학기 정도의 시간이 지나는 동안 신입생들의 동기와 인식의 변화를 알아본 연구였다. 하지만 이러한 동기와 인식의 변화 연구는 더 장기적으로 진행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향후 지속적인 연구가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또한, 신입생들의 동기가 1학기의 짧은 시간에도 불구하고 많이 변화하였고 인식의 변화도 일부 나타났는데, 양적인 연구만으로는 이러한 변화의 이유에 대해서 아주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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