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등도 이상의 무지 외반증에서 시행한 중족골 근위 갈매기 절골술의 평균 8년 추시 Proximal Metatarsal Chevron Osteotomy for Moderate to Severe Hallux Valgus: A Mean Eight Year Follow up원문보기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evaluate the proximal metatarsal chevron osteotomy outcomes for moderate to severe hallux valgus more than seven year follow up.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6 and 1998, hallux valgus 61 cases were evaluated. The follow up period was more than sev...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evaluate the proximal metatarsal chevron osteotomy outcomes for moderate to severe hallux valgus more than seven year follow up.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6 and 1998, hallux valgus 61 cases were evaluated. The follow up period was more than seven years. The clinical review analyzed by the hallux metatarsophalangeal-interphalangeal scale of the American Orthopedic Foot and Ankle Society, radiologic review by the hallux valgus angle, first and second intermetatarsal angle. Complication also evaluated. Results: Clinically, preoperative AOFAS score was average 43 points (range; $16{\sim}60$ points) which significantly improved to 88 points (range; $61{\sim}100$ points) at last follow up periods. Radiologically, the mean preoperative, postoperative, last follow up hallux valgus angle was $34^{\circ}$, $5.2^{\circ}$, $10.9^{\circ}$. The mean preoperative, postoperative, last follow up intermetatarsal angle was $15.3^{\circ}$, $3.3^{\circ}$, $5.3^{\circ}$. Postoperative angle change were no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 Complication were hallux varus 6 cases, metatarsophalangeal joint arthritis 2 cases, recurrence 1 case. Conclusion: Proximal metatarsal chevron osteotomy shows satisfactory outcome for moderate to severe hallux valgus more than seven year follow up.
Purpose: The purpose of the present study is to evaluate the proximal metatarsal chevron osteotomy outcomes for moderate to severe hallux valgus more than seven year follow up. Materials and Methods: Between 1996 and 1998, hallux valgus 61 cases were evaluated. The follow up period was more than seven years. The clinical review analyzed by the hallux metatarsophalangeal-interphalangeal scale of the American Orthopedic Foot and Ankle Society, radiologic review by the hallux valgus angle, first and second intermetatarsal angle. Complication also evaluated. Results: Clinically, preoperative AOFAS score was average 43 points (range; $16{\sim}60$ points) which significantly improved to 88 points (range; $61{\sim}100$ points) at last follow up periods. Radiologically, the mean preoperative, postoperative, last follow up hallux valgus angle was $34^{\circ}$, $5.2^{\circ}$, $10.9^{\circ}$. The mean preoperative, postoperative, last follow up intermetatarsal angle was $15.3^{\circ}$, $3.3^{\circ}$, $5.3^{\circ}$. Postoperative angle change were no statistical significance (p>0.05). Complication were hallux varus 6 cases, metatarsophalangeal joint arthritis 2 cases, recurrence 1 case. Conclusion: Proximal metatarsal chevron osteotomy shows satisfactory outcome for moderate to severe hallux valgus more than seven year follow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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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대부분 단기 및 중기 추시 결과이고 장기 추시에 대한 보고는 없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평균 8년 추시 결과를 분석함으로 무지 외반증 술식의 하나인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에 대한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학적 결과 및 합병증과 단기 추시 결과와 비교하고 유용성에 대하여 알아보고자 하였다.
제안 방법
61예 중 무지 내반증 6예, 중족지간 관절염 2예, 재발 1예, 견열 골절 2예, 지간 신경종 동반 2예가 있었다. 무지내반증 6예 중 1예는 양면 원위 갈매기 절골술을 시행하였고 나머지 5예는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였다.
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의 만족도 및 동통 유무, 활동성, 신발 선택의 자유도, 제 1 중족지간 관절 운동 범위, 지간 관절의 운동제한 여부, 중족지간 관절의 안정성, 중족지간 관절에 연관된 굳은살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사선학적 평가는 체중 부하 전후면 족부 방사선에서 술 전과 술 후 1년, 최종 추시 무지 외반각과 제 1-2 중족골간 각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무지 외반의 분류는 경도, 중등도, 중증으로 분류하였으며 경도는 무지 외반각이 25도 이하, 제 1-2 중족골간각 11도 이하로 정의하였으며 경도는 본 연구 대상에서 제외하였다.
이 31예의 환자도 합병증이 없는 환자군에 포함을 시켜서 통계를 분석하였다. 상태는 양호하나 외래 방문을 원하는 환자를 포함 하여 일상생활의 불편감이 있거나 수술 후 변형이나 동통이 있어 합병증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의 환자를 외래를 방문하게 하여 총 30예에 대하여 임상적 기능 평가와 외래 추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다. 방사선 촬영이 가능했던 30예는 우측 15예, 좌측 15예였고 28예가 여자였고 평균 연령은 50.
일차적으로 61예의 환자 중 2예를 제외한 모두 여성이었으며 전화 인터뷰를 시행하여 연구의 목적과 현 상태의 동통과 기능 및 배열의 정도에 대하여 기본적인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응답자 중 31예는 현재 상태에 매우 만족하여 외래 추시에는 응하지 않았다. 이 31예의 환자도 합병증이 없는 환자군에 포함을 시켜서 통계를 분석하였다. 상태는 양호하나 외래 방문을 원하는 환자를 포함 하여 일상생활의 불편감이 있거나 수술 후 변형이나 동통이 있어 합병증이 의심되는 모든 경우의 환자를 외래를 방문하게 하여 총 30예에 대하여 임상적 기능 평가와 외래 추시 방사선 촬영을 시행하였다.
대상 데이터
1996년 1월부터 1998년 2월까지 중등도 및 중증 무지외반증 진단하에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을 시행하였던 총 90예의 환자 중 61예를 대상으로 하였으며 최종 추시는 2006년 5월에 시행되었다. 일차적으로 61예의 환자 중 2예를 제외한 모두 여성이었으며 전화 인터뷰를 시행하여 연구의 목적과 현 상태의 동통과 기능 및 배열의 정도에 대하여 기본적인 조사를 시행하였으며 응답자 중 31예는 현재 상태에 매우 만족하여 외래 추시에는 응하지 않았다.
술 전과 술 후 1년, 최종 추시 결과에서 임상적 결과 및 방사선학적 결과의 변화를 비교 평가하기 위해 SPSS (SPSS Windows Release 13.0, Chicago, Illinois, USA)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결과들을 Wilcoxan signed rank test를 이용하여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임상적 평가는 미국정형외과족부족관절학회 평가표5)를 이용하여 일상생활의 만족도 및 동통 유무, 활동성, 신발 선택의 자유도, 제 1 중족지간 관절 운동 범위, 지간 관절의 운동제한 여부, 중족지간 관절의 안정성, 중족지간 관절에 연관된 굳은살에 대해 조사하였다. 방사선학적 평가는 체중 부하 전후면 족부 방사선에서 술 전과 술 후 1년, 최종 추시 무지 외반각과 제 1-2 중족골간 각 변화를 비교 분석하였다.
성능/효과
무지 외반각의 술 전 평균 34도(범위; 18∼47도), 술 후 1년 추시에서 평균 5.2도(범위; 0∼21도), 최종 추시에서 평균 10.9도(범위; -15∼35도)로 평균 23도 교정된 결과를 보였으며 술 후 1년 추시 각과 비교하여 5.7도 교정각 소실을 보였으나(Table 1), 술 후의 결과에서 최종 추시까지 변화한 각 변화는 통계학적 유의성이 없었다(p=0.8).
미국정형외과족부족관절학회 평가 수치는 술 전 평균 43점(범위; 16∼60점)에서 평균 88점(범위; 61∼100점)으로 개선된 결과를 보였고(Table 1), 부분적으로 동통의 정도 변화는 술 전 평균 15점에서 최종 추시 36점으로, 기능면에 있어 활동 제한은 술 전 평균 3점에서 최종 추시 8.7점, 신발의 선택도는 3점에서 8.2점으로, 중족지간 관절의 신전 및 굴곡 범위의 합은 3점에서 8.3점, 지간관절 굴곡각은 2점에서 4,5점, 중족 지간 관절 및 지간관절 안정성은 2점에서 4.8점, 굳은살의 정도는 1점에서 4.3점으로 호전된 결과를 보였고 족부의 축 배열은 술 전 3점에서 11.9점으로 호전된 결과를 보였다.
Trnka 등16)에 의하면 무지 내반각이 -15도 이상일 때 임상적 문제가 발생하였고 Donley2)는 유연성 무지 내반증일 경우 -25도까지, 고정성 무지 내반증일 경우 -10도까지 임상 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은 보고가 있다. 본 연구는 유연성 무지 내반증이 -15도를 넘어가는 1예에 있어서 임상적 문제가 되지 않는 결과를 보였다. 무지 내반증 변형이 골성인지연부 조직성인지 여부와 유연성인지 강직성인지 여부에 의해 결과가 다른데 이 등8)에 의하면 유연성 무지 외반증술 후 발생한 무지 내반증인 경우 80%에서 비수술적 치료후 임상적으로 만족할 만한 결과를 얻었음을 보고하였다.
수술적 치료로11,13,15) 관절염 진행이 있거나 고정형 변형인 경우 관절 고정술을 권하며 내측 중족골 골두를 많이 절제해서 생긴 경우에 골 이식의 방법도 보고되어 있으나, 동통이 심하지 않고 유연성 무지 내반증의 경우 일상생활에 적응을 잘 하는 경우에는 비수술적 방법이 좋을 것으로 기대 된다. 중족 족지에 발생한 관절염의 2예는 술 전 원위 중족관절면각이 크고 중증인 무지 외반증에 근위부 갈매기 절골술을 시행 후 비상합성 관절이 되어 시간이 지나면서 관절의 변화가 온 결과로 사료되며 중족지간 관절면의 좁아진 소견 및 경화성 소견은 보이나 임상적으로 동통은 견딜만하고 30도 이하의 중족지간 관절 운동범위의 감소 소견을 보였다. 근위골 견열 골절 3예는 장기 추시 결과 인대 불안정성이나 무지 내반증의 유발 원인으로는 작용하지 않았다.
후속연구
따라서 무지 외반증의 진단시 동반 가능성이 있는 지간 신경종에 대하여 신중한 검사를 시행할 필요가 있다. 술 후 1년까지 남아 있던 신경 증상이나 감각 이상은 평균술 후 3년이 지나면서 경감되는 결과를 보였으나 술 후 지속적 전족부 동통이 남아 있는 경우 지간 신경종이 동반된 경우를 염두에 두고 무지 외반증을 초기 진단 시 지간 신경종이 동반되어 있을 가능성을 고려하여 이학적 검사 및 초음파 검사를 시행 후 지간 신경종에 대한 적극적 치료를 동시에 하는 것이 전족부 동통을 줄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무지 외반증은 변형정도에 따라 어떤 치료방법으로 나눠지는가?
무지 외반증은 변형 정도에 따라 크게 중족골의 원위부와 근위부에서 절골술을 하는 방법과 유합을 하는 방법으로 나뉘어지며 변형된 다양한 술식들이 알려져 있다12). 중등도 및 중증의 무지 외반증의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알려져있고 그 중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은 1993년 Sammarco 등14)이 처음으로 시행 후 다른 절골술에 비해 기술적으로 쉽고 족배 굴곡 변형이 적으며 회복기간이 짧은 장점들이 보고되어 있다3,10).
중등도 및 중증의 무지 외반증의 수술방법은 무엇이 알려져 있는가?
무지 외반증은 변형 정도에 따라 크게 중족골의 원위부와 근위부에서 절골술을 하는 방법과 유합을 하는 방법으로 나뉘어지며 변형된 다양한 술식들이 알려져 있다12). 중등도 및 중증의 무지 외반증의 수술 방법은 여러 가지가 알려져있고 그 중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은 1993년 Sammarco 등14)이 처음으로 시행 후 다른 절골술에 비해 기술적으로 쉽고 족배 굴곡 변형이 적으며 회복기간이 짧은 장점들이 보고되어 있다3,10). 대부분 단기 및 중기 추시 결과이고 장기 추시에 대한 보고는 없다.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에 대한 임상적 결과와 방사선학적 결과 및 합병증과 단기 추시 결과와 비교하고 유용성 대하여 알아본 결과는 어떠한가?
중등도 및 중증의 무지 외반증인 경우 근위 중족골 갈매기 절골술은 8년 추시 결과 만족할 만한 미용 효과와 동통 개선의 효과가 있으며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무지 내반증을 위한 세심한 술기를 시행하면 장기적으로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오는 술식의 하나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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