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문]공동주택내 이산화질소(NO2) 및 휘발성유기화합물(VOCs) 노출에 따른 건강 위해성 평가

정순원; 양원호; 손부순

doi:10.5668/jehs.2007.33.4.242

문제 정의

또한 본 연구는 실내공기 환경의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리방안 및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한다.
본 연구는 대다수 국민들이 거주하고 있는 공동주택인 아파트를 대상으로 실내 연소에 의해 발생되는 N02 와 신축건물에서 발생 가능성이 있는 VOCs의 농도를 일정 기간 연속으로 측정하고, Monte-Carlo 모의실험 (sim니ation)을 이용하여 노줄평가(exposure assessment) 와 위해성평가(risk assessment)를 실시하여, N02 및 VOCs 노출에 따른 인체 유해 영향을 예측하고자 하였다. 또한 본 연구는 실내공기 환경의 개선을 위한 공동주택 실내공기질에 대한 관리방안 및 기초 자료로 활용 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또한 체중의 분포 역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triangle 분포를 가정하였다. 남녀별 triangle 분포의 최대값은 전체 연령층 조사자료에서 가장 큰 95% 체중값을, 최소값은 0~3개월 된 아이들의 5% 체중 값을 그리고 최빈값은 평균체중값으로 가정하였다. 호흡율은국내 호흡율 관련 조사의 빈약성으로 US EPA의 IRIS 에서 건강위해성평가시 규정하고 있는 20 n?/day를 이용하였다.
5 kg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체중의 분포 역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triangle 분포를 가정하였다. 남녀별 triangle 분포의 최대값은 전체 연령층 조사자료에서 가장 큰 95% 체중값을, 최소값은 0~3개월 된 아이들의 5% 체중 값을 그리고 최빈값은 평균체중값으로 가정하였다.
평균호흡율 CTE(central tendency exposure) 일 경우 20m3/day 를, RME(resonable maximum exposure)일 경우 30 n?/day를 본 연구의 호흡율 노출 계수 값으로 선정하였다. 또한 확률론적 위해성 평가를 위해 호흡율의 분포는 Triangle 분포로 가정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연구기관에서 수명과 기대여명에 대한 자료가 발표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노출빈도 및 노출 기간은 통계청에서 제시한 각 실내공간에서 머무르는 시간의 평균값을 산정하였고 RME 상의 노출빈도 계수의 값은 95% UCL(upper confidence level) 값을 활용하였다. 또한 확률분포는 정규분포를 가정하였다即 노출기간 값은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기대수명자료를 대용하여 활용하였으며, 분포는 Triable 분포로 가정하였다. 일일노출량은 비발암성과 발암성으로 구분하여, 비발암성물질의 경우, 위해도결정에 이용되는 노출량은 일 일평균용량(average daily dose, ADD)으로 나타낼 수 있다.
발암성물질의 경우, 인간이 오염물질에 노출이 평생동안 일어나지 않더라도 발암작용은 지속될 수 있으므로 노출시간으로 가정한다. 즉, 발암작용이 있는 경우에는 평생노출로 가정하여 평균시간 대신 평생시간 (Lifetime, LT)을 사용한다.

제안 방법

Benzene의 호흡으로 인한 발암위해도를 건축 4년 이하 및 4년 이상 공동주택에서의 노출에 의한 위해성 평가와 수용체를 남성과 여성으로 분류하여 각각 건강 위해성 평가를 실시하였다. 발암위해도의 결과는 중심경향 노출 및 최대노출농도 상태로 나누어 단일평가치 분석 (point estimate analysis)을 실시하고 각각의 노줄계수에자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된 확률분포를 이용하여 확률론적 발암위해도의 평균값, 최대값, 최소값과 25%, 50%, 75%, 90%, 95%, 100% 값을 몬테카를로 분석 (Monte-Carlo analysis)으로 제시하였다.
1과 같고, 분석을 위한 전처리과정은 실리카겔, 활성탄, Purafil filter(과망간산 칼륨, 활성 알루미나와 활성탄으로 합성된 물질)를 연속으로 연결하여 대기 중 공기를 챔버(chamber)로 유입시켜 NO?가 존재하지 않는 챔버 안에서 실시하였다. NC₆의정량분석은 photo-spectrometer(Shimabzu UV-1201)를이용하여 545 nm 파장에서 측정하였다. NO₂ 수동식시료채취기의 검출한계(Limit of Detection, LOD)는 66 ppb-hr로 3일 간격으로 측정한 본 연구에서는 0.
그리고 각 지역에서 5주택은 4년 이내의 주택이었으며, 5주택은 4년 이후의 주택이었다. NO₂ 및 VOCs 농도측정은 30주택 중에서 단독 2주택이 중도에서 불참하였고, 1주택은 측정 과정 중 측정기의 보관 상태가 불량하여 주택 총 27 주택에서 농도분석을 하였다. 설문조사된 가족의 평균수는 3.
US EPA의 분류체계인 발암증거의 가중 (weighting of evidence)에 따라 발암력을 분류하였고, 단위위해도, 외삽방법, 암의 형태 및 동물 독성 실험으로부터 생물이 어떠한 독성 영향도 나타나지 않는 준위인 최대무영향용량(no observed adverse : NOAEL) 과 건강상에 독성 영향을 나타내는 한계치인 최소영향용량(lowest observed adverse effect level : LOAEL) 값을 조사하였다. 또한 특정화학물질에 이용될 수 있는 자료의 과학적 불확실성과 외삽할 때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교정하기위한 변형계수(Modi^ing Factor, MF) 와불확실성계수(Uncertainty Factor, UF) 등을 조사하였다 (Table 4).
'少 NOz의 분석방법은 Fig. 1과 같고, 분석을 위한 전처리과정은 실리카겔, 활성탄, Purafil filter(과망간산 칼륨, 활성 알루미나와 활성탄으로 합성된 물질)를 연속으로 연결하여 대기 중 공기를 챔버(chamber)로 유입시켜 NO?가 존재하지 않는 챔버 안에서 실시하였다. NC₆의정량분석은 photo-spectrometer(Shimabzu UV-1201)를이용하여 545 nm 파장에서 측정하였다.
농도분석은 일반 유기용제(활성탄관 법)의 분석과 마찬가지로 각 채취기를 이황화탄소(CS» 로 탈착하여 GC/FID syst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GC/FID의 분석조건, 체류시간, 탈착효율은 Table 1~3 과 같다.
US EPA의 분류체계인 발암증거의 가중 (weighting of evidence)에 따라 발암력을 분류하였고, 단위위해도, 외삽방법, 암의 형태 및 동물 독성 실험으로부터 생물이 어떠한 독성 영향도 나타나지 않는 준위인 최대무영향용량(no observed adverse : NOAEL) 과 건강상에 독성 영향을 나타내는 한계치인 최소영향용량(lowest observed adverse effect level : LOAEL) 값을 조사하였다. 또한 특정화학물질에 이용될 수 있는 자료의 과학적 불확실성과 외삽할 때 발생하는 불확실성을 교정하기위한 변형계수(Modi^ing Factor, MF) 와불확실성계수(Uncertainty Factor, UF) 등을 조사하였다 (Table 4).
발암성물질의 경우, US EPA의 IRIS 자료들을 이용한 용량-반응평가를 통해 산출된 발암잠재력 (Cancer Potency Factor, CPF)을 한국인의 평균 체중 및 평균 호흡량으로 보정하여 남여 각각의 단일 발암 잠재력을 구하여 노출평가를 통해 산출된 LADDs(lifetime average doses) 값과 곱하여 발암위해도를 산출하였다. 산출된 남여 각각의 발암위해도는 EPA(1990)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위해도 허용 기준치 (risk criteria)인 10%~1(尸과 서로 비교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서울, 아산, 대구지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여 실내 오염물질인 NO₂ 및 VOCs의 농도를 60일간 3일 간격으로 연속 측정하고 평균값을 이용하여 실제 거주로 인한 위해도를 예측 평가하였다. 신축 4년 이하의 공동주택의 대상 공기오염물질의 평균 농도는 모두 4년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높았으며, 특히 Toluene, m, p-Xylene과 o-Xylene은 4년 이하 공동주택에서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
비발암위해도의 결과는 중심경향노출 및 최대노출농도 상태로 나누어 단일평가치 분석을 실시하고 각각의 노출계수에 자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된 확률분포를 이용하여 확률론적 발암위해도의 평균값, 최대값, 최소값과 25%, 50%, 75%, 90%, 95%, 100% 값을 몬테카를로 분석으로 제시하였다.
산출하였다. 산출된 남여 각각의 발암위해도는 EPA(1990)에서 제시하고 있는 인체를 보호하기 위한 위해도 허용 기준치 (risk criteria)인 10%~1(尸과 서로 비교하였다. 비발암성 물질의 경우, 노출평가를 통해 얻어진 ADDS와 용량-반응평가를 통해 산출된 참고치 (Rfl»의 비를 통해 비발암 위해도지수(Hazard Quotient, HQ)를 산출하였다.
NO?와 Toluene, m, p-Xylene, o-Xylene의 호흡에 의한 비발암위해도를 4년 이하 및 4년 이상에서의 노출에 의한 위해성평가를 수행하고, 수용체를 남성과 여성으로 분류하여 각각 건강위해성평가를 실시하였다. 비발암위해도의 결과는 중심경향노출 및 최대노출농도 상태로 나누어 단일평가치 분석을 실시하고 각각의 노출계수에 자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된 확률분포를 이용하여 확률론적 발암위해도의 평균값, 최대값, 최소값과 25%, 50%, 75%, 90%, 95%, 100% 값을 몬테카를로 분석으로 제시하였다.
3일 간격으로 60일 동안 1。회씩 NO?와 VOCs 농도를 측정하였다. 건축완공 4년의 구분은 Brown의 연구보고에서 신축건물의 VOCs 배출이 이중지수 (double exponential) 발생모델을 고려한 것이다.

대상 데이터

실내벽의 주요 물질은 시멘트(30 주택)였으며, 30주택 모두에서 벽면에 벽지를 하였다. 30주택 모두 취사용으로 가스레인지를 사용했으며, 1주택(성냥 또는 라이타 사용) 제외하고 가스 점화장치는 가스레인지 자체의 불꽃 점화장치를 사용하였다. 난방장치는 27주택에서 가스, 2주택은 석유, 1주택은 전기를 사용한다고 응답하였다(Table 5).
VOCs의 측정은 NQ와 같은 수동식 시료채취기 (OVM 3500, 3M, USA)를 사용하였고, VOCs 중 목적 물질은 벤젠 (Benzene), 톨루엔 (Toluene), 자일렌 (Xylene)이었다. 농도분석은 일반 유기용제(활성탄관 법)의 분석과 마찬가지로 각 채취기를 이황화탄소(CS» 로 탈착하여 GC/FID syst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2004년 7월부터 2004년 9월까지 서울, 아산, 대구 3개 지역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여 NOz와 VOCs의 농도를 측정하였다. 각 지역에서 공동주택 건축완공 4년 이내 5주택 및 4년 이후 5주택을 선정하여 실내공간의 대표인 거실 내부 1곳을 선정하여 3일 간격으로 60일 동안 1。회씩 NO?와 VOCs 농도를 측정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US EPA에서 제공하는 IMS의 데이터베이스를 이용하여 발암성 및 비발암성 용량-반응평가를 위한 발암성 독성자료인 단위위해도(unit risk) 와비발암성 독성자료인 RfD(Reference Dose)의 자료를 사용하였다. US EPA의 분류체계인 발암증거의 가중 (weighting of evidence)에 따라 발암력을 분류하였고, 단위위해도, 외삽방법, 암의 형태 및 동물 독성 실험으로부터 생물이 어떠한 독성 영향도 나타나지 않는 준위인 최대무영향용량(no observed adverse : NOAEL) 과 건강상에 독성 영향을 나타내는 한계치인 최소영향용량(lowest observed adverse effect level : LOAEL) 값을 조사하였다.
우리나라에서는 여러 연구기관에서 수명과 기대여명에 대한 자료가 발표되고 있지만, 대부분이 통계청의 자료를 인용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에서는 통계청에서 2002년에 제시한 기대수명 남자 73.38년, 여자 80.44년으로 가정하여 이용하였다. 노출빈도 및 노출 기간은 통계청에서 제시한 각 실내공간에서 머무르는 시간의 평균값을 산정하였고 RME 상의 노출빈도 계수의 값은 95% UCL(upper confidence level) 값을 활용하였다.
국민의 평균 체중을 조사하기 위한 개별연구자에 의한 연구가 아닌 광범위하고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국가조사의 대표적인 것으로 국민 체위 조사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2003년 4월부터 2004년 11월까지 대상자를 직접 측정을 통해 21, 295명의 ㈣부터 90세 사이의 국민을 대상으로 한 조사를 이용하여 남여별 평균체중을 남자 68.8 kg, 여자 56.5 kg으로 사용하였다. 또한 체중의 분포 역시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서 제공하는 자료를 바탕으로 triangle 분포를 가정하였다.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본 연구에서는 환경청 (EPA)의 IRIS(integrated risk information system) 자료를 이용하였다.顷
본 연구의 대상은 서울에서 10주택, 아산 10주택, 대구 10주택 총 30주택에서 수행되었다. 그리고 각 지역에서 5주택은 4년 이내의 주택이었으며, 5주택은 4년 이후의 주택이었다.
7명이었고, 단독주택 2주택, 연립주택 3주택, 아파트는 25주택이었다. 실내벽의 주요 물질은 시멘트(30 주택)였으며, 30주택 모두에서 벽면에 벽지를 하였다. 30주택 모두 취사용으로 가스레인지를 사용했으며, 1주택(성냥 또는 라이타 사용) 제외하고 가스 점화장치는 가스레인지 자체의 불꽃 점화장치를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44년으로 가정하여 이용하였다. 노출빈도 및 노출 기간은 통계청에서 제시한 각 실내공간에서 머무르는 시간의 평균값을 산정하였고 RME 상의 노출빈도 계수의 값은 95% UCL(upper confidence level) 값을 활용하였다. 또한 확률분포는 정규분포를 가정하였다即 노출기간 값은 통계청에서 제공하는 기대수명자료를 대용하여 활용하였으며, 분포는 Triable 분포로 가정하였다.
실시하였다. 발암위해도의 결과는 중심경향 노출 및 최대노출농도 상태로 나누어 단일평가치 분석 (point estimate analysis)을 실시하고 각각의 노줄계수에자료의 특성을 고려하여 적용된 확률분포를 이용하여 확률론적 발암위해도의 평균값, 최대값, 최소값과 25%, 50%, 75%, 90%, 95%, 100% 값을 몬테카를로 분석 (Monte-Carlo analysis)으로 제시하였다. Table 8은 Benzene에 의한 발암위해도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이론/모형

NCQ의 농도 측정은 badge type의 수동식 시료채취기 (Toyo Roshi Kaisha, Ltd., Japan)를 사용하였다.'少 NOz의 분석방법은 Fig.
GC/FID의 분석조건, 체류시간, 탈착효율은 Table 1~3 과 같다. 분석방법의 검출한계는 BTX 표준용액을 희석하여 NIOSH의 지침에 따라 평가했다(NIOSH, 1995). 검출한계는 표준시료 6개를 분석하여 선형회귀식(Y = mX + b)을 구한 후 식 ⑴과 같이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나타냈다(Table 9). 단일평가치 분석결과 남성의 경우는 변수들의 평균값을 이용한 CTE 상태에서는 비발암 오염물질에 의한 인체 유해영향의 유무를 판단하는 기준인 “1"을 모두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노출농도인 RME 상황에서는 o-Xylene을 제외한 NO₂ 1.
Table 8은 Benzene에 의한 발암위해도를 남성과 여성으로 구분하여 제시하였다. 4년 이하 공동주택에서 단일평가치 분석 결과는 남성과 여성 모두 변수들의 평균값을 이용한 중심경향노출인 CTE 하에서는 US EPA에서 제시하는 허용기준치인 10%을 초과하는 3.7X10-5 및 5.2X 10-5의 결과값을 보이고 있다. 최대노출농도인 RME 상태에서는 3.
6 X10로 1올 초과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단일평가분석의 CTE와 RN正상태 및 몬테카를로 분석의 평균값과최대값 등에서 여성의 비발암 위해도지수가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결과는 임 등이 입주전 신축 공동주택의 건강 위해성평가 연구에서 Toluene, Xylene 의 위해도지수 보다 낮았으며, 이것은 본 연구는 4년을 기준으로 했기 때문으로 생각한다尸
여성의 경우도 평균값에서는 모든 대상물질이 1을 초과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으나 최대값의 경우에는 모두 1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단일평가치 분석과 몬테카를로 분석 결과에서 모두 여성의 비발암 위해도지수가 남성보다 높은 결과를 나타냈다.
이 결과는 신축 공동주택의 내장재 및 마감재 등에서 발생된 유기화합물이 거주자 입주 후에서 장기간 노출에 따른 건강 영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또한 건강 위해성 평가에서도 4년 이하의 주택에서 4년 이상의 주택보다 높은 건강영향 가능성이 예측되었고, 성별에 따른 위해도의 차이는 CTE 상태와 RME 상태 모두 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몬테칼로 분석에서도 여성이 높은 결과값을 나타내었다. 이는 위해성 평가시 환경부 (2001)에서 조사한 노출빈도가 여성이 남성보다 높은 실내 거주시간을 보내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평균수명 또한 여성이 남성보다 높게 가정되었으며, 체중의 경우 남성보다 여성이 평균체중이 적기 때문에 단위체 적당독성의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이 크기 때문에 독성의 영향이 남성보다 여성이 크다.
몬테카를로 분석 결과에서 남성의 경우, 평균값에서는 모든 대상물질이 1을 초과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으나, 최대값의 경우에는 1.9X101, Toluene 4.0X101, m, p-Xylene 4.6X 10', o-Xylene 1.()1 로 모두 1을 초과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여성의 경우도 평균값에서는 모든 대상물질이 1을 초과하지 않는 결과를 보였으나 최대값의 경우에는 모두 1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3X 1(尸의 발암위해도를 나타냈다. 발암 위해도를 비교해 보면 남성의 경우, 4년 이하 공동주택의 Benzene의 발암위해도가 4년 이상 공동주택의 발암 위해도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의 경우도 남성의 경우와 같이 4년 이하 공동주택이 높은 결과를 나타내었다.
또한 발암성물질의 경우 오염물질의 독성이 노출시에만 인체에 영향을 주는 것이 아니라 평생을 통해 인체영향을 주는 것으로 가정되기 때문에 노출기간은 발암위해도의 결과에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본 연구의 위해성 평가 시 4년 이내 공동주택과 4년 이후 공동주택의 각각의 노출변수의 가정에 의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노출기간에 있어 건축 4년 이내 공동주택이 오염물질의 농도가 감소되는 비율을 고려하지 않음으로써 전체 위해성평가의 결과가 과대평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위해성평가는 최악의 경우(worst case)를 적용하는 것이 인체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는 게 일반적 연구방법이므로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관련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신축 4년 이하의 공동주택의 대상 공기오염물질의 평균 농도는 모두 4년 이상의 공동주택에서 높았으며, 특히 Toluene, m, p-Xylene과 o-Xylene은 4년 이하 공동주택에서 통계적으로 높게 나타났다(p<0.05). 이 결과는 신축 공동주택의 내장재 및 마감재 등에서 발생된 유기화합물이 거주자 입주 후에서 장기간 노출에 따른 건강 영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여성의 경우도 대상물질의 평균값에서는 모두 1을 초과하지 않았고 최대값에서는 o-Xylene을 제외한 NQ에서는 2.5X101, Toluene은 1.7X10、m, p-Xylene은 1.6 X10로 1올 초과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단일평가분석의 CTE와 RN正상태 및 몬테카를로 분석의 평균값과최대값 등에서 여성의 비발암 위해도지수가 남성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4로 1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서도 CTE 상태에서는 모두 1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RME 상태에서는 NO₂ 1.8, m, p-Xylene 1.2로 T”을 초과하여 건강상 인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몬테카를로 분석결과 남성의 경우“ 대상물질의 평균값에서는 모두 1을 초과하지 않았으나 최대값에서는 o-Xylene을 제외한 NO?에서는 2.
05). 이 결과는 신축 공동주택의 내장재 및 마감재 등에서 발생된 유기화합물이 거주자 입주 후에서 장기간 노출에 따른 건강 영향 가능성을 제시할 수 있었다. 또한 건강 위해성 평가에서도 4년 이하의 주택에서 4년 이상의 주택보다 높은 건강영향 가능성이 예측되었고, 성별에 따른 위해도의 차이는 CTE 상태와 RME 상태 모두 여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몬테칼로 분석에서도 여성이 높은 결과값을 나타내었다.
2X 10-5의 결과값을 보이고 있다. 최대노출농도인 RME 상태에서는 3.8X10』및 4.6XKT4으로 최고허용기준치는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률론적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몬테카를로 분석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경우 평균값이 92X1(戸 및 i.
4년 이상 공동주택의 단일평가치 분석에서 남성의 경우, 중심경향노출인 CTE상태에서는 모두 1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대노출농도인 RME 상태에서는 NO₂ 1.4로 1을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의 경우에서도 CTE 상태에서는 모두 1을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고 RME 상태에서는 NO₂ 1.
여성의 경우, CTE 상태에서는 NO₂, Toluene, m, p-Xylene, o-Xylene 모두 1 을 초과하지 않았다. 최대노출농도인 RME 상황에서는 남성의 경우와 같이 NO₂ 2.3, Toluene 3.1, m, p-Xylene 2.4로 1을 초과하여 건강상 비발암 인체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6XKT4으로 최고허용기준치는 초과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확률론적 위해성 평가를 실시한 몬테카를로 분석에서는 남성과 여성의 경우 평균값이 92X1(戸 및 i.oxiO』로 허용기준치를 초과하고 있으며 최대값에서 9.9X 1(尸 및 9.6X 1(尸으로 최고허용기준치인 1(尸을 초과하는 결과값을 보였다. Benzene의 4년 이상의 공동주택에서의 단일 평가치 분석 결과는 4년 이하의 공동주택과 마찬가지로 남성과 여성에게서 발암위해도의 결과값이 2.

후속연구

본 연구의 위해성 평가 시 4년 이내 공동주택과 4년 이후 공동주택의 각각의 노출변수의 가정에 의한 불확실성이 존재하고 있으며, 특히 노출기간에 있어 건축 4년 이내 공동주택이 오염물질의 농도가 감소되는 비율을 고려하지 않음으로써 전체 위해성평가의 결과가 과대평가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위해성평가는 최악의 경우(worst case)를 적용하는 것이 인체에 대한 영향을 평가하는 게 일반적 연구방법이므로 본 연구결과를 통해 향후 관련 연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연구기간이 7~9월인 여름철임을 고려할 때 VOCs의 경우 휘발에 따른 고농도 배출 가능성을 생각할 수 있다. 따라서 겨울철과 비교하는 것이 차후 연구되어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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