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한 단어 수는 입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최소 단어 이상 선택하여야 합니다.
선택한 단어 수는 30입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최대 10 단어까지만 선택 가능합니다.
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는 기초사료로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 하에 반추위 내 by-pass 단백질으로 이용하는 전지종실인 면실, 아마 및 대두를 첨가하여 발효한 알코올 발효사료(발효사료)의 in vitro 반추위 발효 특성에 미치는 영향을 구명하고자 실시하였다.
제안 방법
- 5℃로 유지하였다. 4개의 jar에 배합사료 7 g(DM)와 호밀 건초 4 g(DM)을 건조 후 분쇄기를 이용하여 입자 크기를 1mm로 분쇄하여 미생물의 기초영양소로 동일하게 첨가한 후AFF 20 g 첨가구(Tl), AFFC 20 g 첨가구(T2), AFFL 20 g 첨가구(T3) 및 AFFS 20 g 첨가구(T4)의 4처리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 In vitro 발효 특성 조사를 위해 배양0, 3, 6, 9 및 12시간별로 각각 배양액을 채취하여 pH meter(Coming 445, USA)로 pH를 즉정하였다. Ammonia 및 휘발성 지방산을 분석하기 위해 시간대 별로 각각 3개의 15 ml 원심분리 tube 에 5 ml의 배양액을 각각 분주한 후 휘발성 지 방산을 분석하기 위해 HgCl2(0.5 ml)와 25% HPO3(1 ml)를 첨가하여 -25℃에서 냉동 보관 하였다. 그리고 ammonia 및 휘발성 지방산을 분석하기 위해 3, 000 g에서 15분 동안 원심분 리 후 상층액 1 ml 를 채취하여 gas chromatography (Shimadzu Model GC-17A Ver.
- In vitro 반추위 발효특성조사는 DAISY” incubator(Ankom, USA)를 이용하여 실시하였는데, 시험기간 동안 incubator의 온도는 항상 39.5±0.5℃로 유지하였다. 4개의 jar에 배합사료 7 g(DM)와 호밀 건초 4 g(DM)을 건조 후 분쇄기를 이용하여 입자 크기를 1mm로 분쇄하여 미생물의 기초영양소로 동일하게 첨가한 후AFF 20 g 첨가구(Tl), AFFC 20 g 첨가구(T2), AFFL 20 g 첨가구(T3) 및 AFFS 20 g 첨가구(T4)의 4처리로 구분하여 실시하였다.
- In vitro 반추위 발효특성조사를 위한 반추위액의 채취는 반추위 cannula가 장착한 한우에서 오전 사료급여 전에 채취하여 4겹의 cheese cloth로 여과한 후 미리 예열된 39℃ 보온병에 담고, 6 free-CO2 gas를 30초간 주입하여 보온병 내의 공기를 제거한 후 30분 내로 실험실로 운반하여 시험에 이용하였다.
- In vitro 발효 특성 조사를 위해 배양0, 3, 6, 9 및 12시간별로 각각 배양액을 채취하여 pH meter(Coming 445, USA)로 pH를 즉정하였다. Ammonia 및 휘발성 지방산을 분석하기 위해 시간대 별로 각각 3개의 15 ml 원심분리 tube 에 5 ml의 배양액을 각각 분주한 후 휘발성 지 방산을 분석하기 위해 HgCl2(0.
- 5 ml)와 25% HPO3(1 ml)를 첨가하여 -25℃에서 냉동 보관 하였다. 그리고 ammonia 및 휘발성 지방산을 분석하기 위해 3, 000 g에서 15분 동안 원심분 리 후 상층액 1 ml 를 채취하여 gas chromatography (Shimadzu Model GC-17A Ver. 3, Japan)를 이용하여 휘발성지방산 농도를 측정하였으며,ammonia 농도는 자동 수질 분석기 (QuikChem 8000, USA)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 In vitro 반추위 발효특성조사를 위한 시험에서 시험사료는 시판 배합사 료, 발효사료 및 호밀건초를 이용하였다. 시험사료는 1일 2회(오전 9시 및 오후 18시) 급여하였고, 사료급여량은 공시축체중의 1.5%로 하였으며, 조농비율은 50:50으로 하였다.
- 시험사료는 맥주 박, 파쇄옥수수, 소맥피, 루핀, 알팔파펠렛, 당밀 및 yeast를 혼합한 후 발효시켜 제조한 알코올 발효사료(alcoholic-formented feed; AFF)와 여기에 면실을 첨가하여 제조한 알코올발효사료(AFF supplemented with cottonseed;AFFC), 아마 종실을 첨가하여 제조한 알코올발효사료(AFF supplemented with linseed; AFFL)및 대두를 첨 가하여 제조한 알코올 발효사료(AFF supplemented with soybean; AFFS)의 4종류로 하였다. 알코올 발효사료(이하 발효사료)에 대한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의 첨가량은 발효사료와 전지종실의 지방과 단백질 함량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 시험사료는 맥주 박, 파쇄옥수수, 소맥피, 루핀, 알팔파펠렛, 당밀 및 yeast를 혼합한 후 발효시켜 제조한 알코올 발효사료(alcoholic-formented feed; AFF)와 여기에 면실을 첨가하여 제조한 알코올발효사료(AFF supplemented with cottonseed;AFFC), 아마 종실을 첨가하여 제조한 알코올발효사료(AFF supplemented with linseed; AFFL)및 대두를 첨 가하여 제조한 알코올 발효사료(AFF supplemented with soybean; AFFS)의 4종류로 하였다. 알코올 발효사료(이하 발효사료)에 대한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의 첨가량은 발효사료와 전지종실의 지방과 단백질 함량을 고려하여 결정하였다. 발효사료는 혐기적인 조건을 위해 25 kg 용량의 비닐백에 담고 밀봉하여 30 ℃ 의 대형 발효장치에서 48시간 동안 발효를 실시하였다.
대상 데이터
- In vitro 반추위 발효특성조사는 반추위 cannula가 장착된 한우 2두(400 및 420 kg)를공시하여 강원대학교 부속동물사육장에서 실시하였다.
- 발효사료 제조를 위한 배합비와 시험사료의 화학적 조성(AOAC, 1995)은 Table 1 및 2와 같다. In vitro 반추위 발효특성조사를 위한 시험에서 시험사료는 시판 배합사 료, 발효사료 및 호밀건초를 이용하였다. 시험사료는 1일 2회(오전 9시 및 오후 18시) 급여하였고, 사료급여량은 공시축체중의 1.
데이터처리
- 본 연구에서 얻어진 결과들은 SAS package (1999)를 이용하여 분산분석 및 Duncan의 multiple range test를 실시하여 처리 구간의 유의성(p< 0.05)을 검증하였다.
성능/효과
- In vitro 배양 3시간의 acetate, butyrate 및 propionate 농도는 전지종실을 첨가하지 않은 발효사료구에 비해 아마 종실(T3) 및 대두종실(T4) 을 첨가한 발효사료구가 증가하였으며(p<0.05; Table 5), 배양 9~ 12시간에는 T4구의 acetate, butyrate 및 propionate 농도가 증가되었다(p<0.05). A/P 비율은 배양 3시간에는 T3구 가, 9시간에는 T4구에서 대 조구(T1)보다 높아지는 결과를 보였다 (p<0.
- 결과적으로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에서 면실은 배양 6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배양시간, 아마 종실은 전체 배양시간에서 ammonia 농도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대두첨가는 6~9시간 동안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 3가지 전지종실 중에서 대두가 in vitro 배양액의 ammonia 농도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반추위 ammonia 농도는 사료의 소화 속도와 어느 정도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므로 (Church, 1988) 3가지 전지종실 중에서 대두단백질이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즉, 양질조사료를 급여함으로서 면실, 아마, 대두종실을 첨가한 알코올 발효 사료는 in vitro 발효에서 이들의 영양소 발효율을 개선시키므로서 pH 변화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ammonia 농도는 배양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by-pass 전지종실원인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 처리는 배양 내 ammonia 농도는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이는 양질조사료인 호밀 건초 및 알코올 발효 사료를 급여함으로서 반추위 내 미생물들의 활성의 증가로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내의 단백질의 분해율을 증가시킴으로서 ammonia 농도를 높인 것으로 판단된다.
- 한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 하에서 전반적으로 면실 혹은 아마종실 을 첨가한 것보다 대두종실을 처리흐}면 acetate, propionate 및 bytyrate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대두종실 첨가는 반추위 내 휘발성지방산 합성에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의 본 연구는 면실, 아마 및 대두 등의 전지종실을 첨가하여 발효한 알코올 발효 사 료는 pH를 다소 감소시키며, ammonia 및 휘발성지방산 농도를 증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지종실 처리구 중에서 대두종실 처리구는 면실 및 아마 종실 처리구보다 ammonia 및 휘발성 지방산 함량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 하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배양 6시간을 제외한 모든 배양시간에서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 처리는 acetate, butyrate 및 propionate 농도가 T1구보다 증가하였으며, 발효사료에 첨가한 3가지 종실 중에서 면실과 아마 종실에 비해 대두종실 처리구(T4 구)가 휘발성 지방산 농도에 가장 높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 하에서 본 연구는 전반적으로 면실 혹은 아마 종실을 첨가한 것보다 대두종실을 처리하면 휘발성 지방산 농도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판단된다. 이는 대두종실이 면실 및 아마 종실보다 반추위 내에서 반추미생물들에 의해 분해되는 영양소 물질이 많기 때문으로 판단된다.
- 이는 양질조사료를 급여하는 조건에서 면실, 아마 및 대두전지종실 첨가구 중 대두첨가구가 in vitro 배양액의 ammonia 농도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반추위 ammonia 농도는 사료의 소화 속도와 어느 정도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므로 면실, 아마 및 대두전지종실 중에서 대두단백질이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 하에서 전반적으로 면실 혹은 아마종실 을 첨가한 것보다 대두종실을 처리흐}면 acetate, propionate 및 bytyrate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대두종실 첨가는 반추위 내 휘발성지방산 합성에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 이는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 및 알코올 발효 사료를 처리함으로서 반추위내 유기산 발효를 개선하고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의 영양소(특히 에너지원) 분해율을 증가시킴으로서 배양액의 산도가 저하된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배양액의 암모니아 농도에서 면 실첨가는 배양 6시간을 제외한 배양3, 9 및 12시간에서, 아마 종실의 ammonia 농도는 전 배양시간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대두첨가는 배양6 및 9시간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질조사료를 급여하는 조건에서 면실, 아마 및 대두전지종실 첨가구 중 대두첨가구가 in vitro 배양액의 ammonia 농도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 배양액의 ammonia 농도는전지종실을 첨가하지 않은 발효사료(T1)에 비해 면실을 첨가한 T2구에서 배양 6시간의 ammonia 농도가 증가하였으며(p<0.05), 대두를 첨가한 T4구가 배양6-9시간 동안 T1 구에 비해 ammonia 농도가 증가하였다(0.05). 그러나 전지종실 첨가구들 간의 배양 3~12시간 동안 배양시간별 ammonia 농도의 차이는 없었다(pX).
- 배양액의 pH는 전지종실을 첨가하지 않은 발효사료(T1)에 비해 면실첨가(T2)로 인해 in vitro 배양6-12시간 동안 배양액의 pH가 감소되었으며(p<0.05), 대두첨가(T4)로 인해서는 배양 3~12시간 동안 pH가 감소되었다 (p<0.05). 그러나 배양 9시간까지 pH는 T1 구와 아마 종실을 첨가한 T3구간에는 차이가 없었으나(p>0.
- 본 연구에서 면 실 혹은 대두의 첨가는 대부분의 in vitro 배양시간에서 배양액의 pH를 감소시키는 반면에 아마 종실은 in vitro 배양액의 pH에 대한 영향이 거의 없었는데, 이는 면실 혹은 대두에 비해 아마종실 이 상대적으로 외피가 단단하고 입자의 크기가 작은 물리적인 특성과도 관련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 하에서 본 연구의 결과는 배양 6시간을 제외한 모든 배양시간에서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 처리는 acetate, butyrate 및 propionate 농도가 T1구보다 증가하였으며, 발효사료에 첨가한 3가지 종실 중에서 면실과 아마 종실에 비해 대두종실 처리구(T4 구)가 휘발성 지방산 농도에 가장 높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 하에서 본 연구는 전반적으로 면실 혹은 아마 종실을 첨가한 것보다 대두종실을 처리하면 휘발성 지방산 농도에 미치는 영향은 클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배양액의 암모니아 농도에서 면 실첨가는 배양 6시간을 제외한 배양3, 9 및 12시간에서, 아마 종실의 ammonia 농도는 전 배양시간에서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며, 대두첨가는 배양6 및 9시간에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양질조사료를 급여하는 조건에서 면실, 아마 및 대두전지종실 첨가구 중 대두첨가구가 in vitro 배양액의 ammonia 농도 변화에 가장 민감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반추위 ammonia 농도는 사료의 소화 속도와 어느 정도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므로 면실, 아마 및 대두전지종실 중에서 대두단백질이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연구에 서 면 실 혹은 대두의 첨가에 따른 in vitro 배양액의 pH 및 ammonia 농도 변화가 다른 연구자들이 결과와 일부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다른 연구자들은 농후 사료 위주의 사양조건에서 이들 전지종실을 첨가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발효사료의 제조과정에서 이들 전지종실을 첨가하여 제조하였으므로 급여 사료원, 전지종실 첨 가 방법과 첨가량 혹은 발효사료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발효산물의 차이와 양질의 조사료를 처리에 의해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대조구인 알코올 발효사료구보다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을 혼합하여 발효한 알코올 발효 사료구가 배양시간에 따른 pH의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 이상에서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하의면실, 아마 및 대두를 첨가하여 발효한 알코올 발효사료의 반추위 내 발효 특성 에서 면실, 아마, 및 대두전지종실을 첨가한 알코올 발효 사료구가 전지종실을 첨가하지 않는 대조구보다 배양시간에 따른 pH는 감소하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 및 알코올 발효 사료를 처리함으로서 반추위내 유기산 발효를 개선하고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의 영양소(특히 에너지원) 분해율을 증가시킴으로서 배양액의 산도가 저하된 것으로 판단된다.
- 이상에서 살펴본 바와 같이 본 연구에 서 면 실 혹은 대두의 첨가에 따른 in vitro 배양액의 pH 및 ammonia 농도 변화가 다른 연구자들이 결과와 일부 차이를 보였는데, 이는 다른 연구자들은 농후 사료 위주의 사양조건에서 이들 전지종실을 첨가하였지만, 본 연구에서는 발효사료의 제조과정에서 이들 전지종실을 첨가하여 제조하였으므로 급여 사료원, 전지종실 첨 가 방법과 첨가량 혹은 발효사료의 발효 과정에서 생성되는 발효산물의 차이와 양질의 조사료를 처리에 의해 비롯된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대조구인 알코올 발효사료구보다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을 혼합하여 발효한 알코올 발효 사료구가 배양시간에 따른 pH의 떨어지는 결과를 보였다. 이는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 및 알코올 발효 사료를 처리함으로서 by-pass 단백질원인 면실, 아마 및 대두종실의 영양소(특히 에너지원) 분해율을 증가시키므로서 배양액의 산도가 저하된 것으로 판단된다.
- 따라서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의 본 연구는 면실, 아마 및 대두 등의 전지종실을 첨가하여 발효한 알코올 발효 사 료는 pH를 다소 감소시키며, ammonia 및 휘발성지방산 농도를 증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지종실 처리구 중에서 대두종실 처리구는 면실 및 아마 종실 처리구보다 ammonia 및 휘발성 지방산 함량이 높은 결과를 보였다. 이는 양질조사료를 급여하는 조건하에서 대두 종실 뿐만 아니라면실 및 아마 종실을 첨가하여 발효한 알코올 발효 사료는 반추위 내 발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된다.
- 또한 반추위 ammonia 농도는 사료의 소화 속도와 어느 정도 일정한 경향을 나타내므로 면실, 아마 및 대두전지종실 중에서 대두단백질이 미생물에 의한 분해가 가장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한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 하에서 전반적으로 면실 혹은 아마종실 을 첨가한 것보다 대두종실을 처리흐}면 acetate, propionate 및 bytyrate 농도가 현저하게 증가하는 것으로 보아 대두종실 첨가는 반추위 내 휘발성지방산 합성에 영향이 클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양질의 조사료인 호밀 건초를 급여하는 조건의 본 연구는 면실, 아마 및 대두 등의 전지종실을 첨가하여 발효한 알코올 발효 사 료는 pH를 다소 감소시키며, ammonia 및 휘발성지방산 농도를 증가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이와 같이 미생물을 이용하여 제조한 알코올 발효 사료는 한우 비육우의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는데, 상기에서 보고된 연구는 조사료 급여원으로 볏짚을 급여하여 얻은 결과들이다. 또한 대부분 젖소와 한우의 생산성에 대한 연구들은 조사료원으로 볏짚을 급여하면서 첨가제 및 미생물제 등 다양한 사양기술을 적용하는 것이 주종을 이루고 있어 양질조사료 공급원에 따른 별도의 연구가 필요하다. 다행이 도 매년 우리나라는 총체 보리 및 호밀 등의 조사료 생산량이 증가하고 있고, 조사료 공급원으로 볏짚 대신 총체 보리 및 호밀 등의 양질조사료를 반추가 축에 활용하고 있다.
- acid와 같은 불포화지방산 함량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최, 1995).이와 같이 반추가 축 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양질의 조사료와 전지종실 첨가에 대한 기초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이상에 살펴본 바와 같이면실, 아마 및 대두 전지종실의 사료적 가치는 높지만, 양질조 사료 급여하에 반추위 내 by-pass가 가능한 종실들의 사료가치를 평가한 연구는 상대적으로 적 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