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quality of life (QOL) and to identify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using a hall for the aged.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350 elderly people living in Nam Gu, Gwangju City. They were interviewed by questionnaire to collec...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quality of life (QOL) and to identify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using a hall for the aged.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350 elderly people living in Nam Gu, Gwangju City. They were interviewed by questionnaire to collect information on social-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s,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and QOL. We used statistical analysis methods such as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find which factors affected QOL. Results: The characteristics relating to physical functions were as follows: presence of spouse, education, alcohol drinking, teeth condition, arthritis, frequency of visiting the hall for the aged, and depression. Age, arthritis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role limitation due to physical problems. General health was related to gender, age, and depression, and vitality was related to education, frequency of visiting the hall, and depression. Role limitation due to emotional problems was related to age and depression, and mental health was related to age, hypertension, arthritis and depression.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QOL of the elderly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physical or emotional conditions. To improve QOL of the elderly, we need to develop programs to promote health and to manage chronic diseases of the elderly.
Objectives: This study was performed to investigate the level of quality of life (QOL) and to identify its related factors among the elderly using a hall for the aged. Methods: The study subjects were 350 elderly people living in Nam Gu, Gwangju City. They were interviewed by questionnaire to collect information on social-demographic characteristics, health behaviors, health-related characteristics and QOL. We used statistical analysis methods such as T-tes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o find which factors affected QOL. Results: The characteristics relating to physical functions were as follows: presence of spouse, education, alcohol drinking, teeth condition, arthritis, frequency of visiting the hall for the aged, and depression. Age, arthritis and depression were significantly related to role limitation due to physical problems. General health was related to gender, age, and depression, and vitality was related to education, frequency of visiting the hall, and depression. Role limitation due to emotional problems was related to age and depression, and mental health was related to age, hypertension, arthritis and depression. Conclusions: This study showed QOL of the elderly was significantly influenced by socio-demographic factors, and physical or emotional conditions. To improve QOL of the elderly, we need to develop programs to promote health and to manage chronic diseases of the elderl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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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지역사회에 거주하는 65 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하여 SF-36을 이용한 삶의 질 수준을 측정 하고, 이와 관련된 요인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 노인의 삶의 질 수준은 국내의 근로자 대상 수준이나 [25], 스페인 노인의 수준 [23], 일본인을 대상으로 측정한 [18] 경우보다 낮은 편이었다.
이에 따라 본 연구는 일부 지 역사회 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SF- 36을 이용하여 삶의 질을 측정하고, 이들의 사회인구학적 특성, 육체적 및 신체적 질병 상태를 비롯한 제반 특성들과 삶의 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본 연구를 시행하였다.
제안 방법
이들 분석에서 삶의 질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는 변수들을 선택하여, 이들의 영향력을 통제한상태에서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다변량 분석에 포함된 변수 중 범주형 변수는 가변수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ver 12.
모든 항목에 예와 아니오 로 응답하게 하여 각 0점과 1점을 부여하도록 되어있으며, 각 문항 점수를 합한 점수가 증가할수록 우울성 향이 높음을 의미 한다. 본연구에서는 우울점수를 파악하여 0점에서 10점까지는 정상, 11 점에서 20점까지를 경증, 21점 이상을 중증 우울로 분류하였다 [26].
삶의 질을 평 가하는 문항은 Likert 척도로 측정하였으며, 각 문항에서 가장 나쁜 영향을 주는 내용을 1점으로 하여 문항에 따라 최고점을 2점에서 6점까지 주도록 하였다. 이렇게 점수화된 문항을 다시 0점에서 100점으로 환산하였으며, 각 영역별 점수는 문항에서 얻은 점수의 평균값을 계산하여 이용하였다.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일차 구성을 한 뒤 일부의 대상자에게 사전조사를 통해 설문지의 미비점을 수정 보완한 후 사용하였다.
설문지의 구성은 일반적인 특성인 연령, 의료보장형 태, 배우자 여부, 학력, 종교, 한 달 평균 용돈 등, 건강행위 관련 특성 인 흡연과 음주상태, 운동여부와 치 아 상태 등, 고혈압, 당뇨병, 뇌졸중, 심장병, 관절염 등의 질병에 대한 진단여부 및 치료 상태와 우울 측정 을 위한 노인우울측정 도구와 삶의 질 측정을 위한 SF-36으로 구성하였다. 설문지는 일차 구성을 한 뒤 일부의 대상자에게 사전조사를 통해 설문지의 미비점을 수정 보완한 후 사용하였다.
변화 등이다. 이 중 건강 상태의 변화는 지난 1년 동안 건강의 변화를 측정하는 것으로 본 연구에서 삶의 질을 비교하는 영 역으로는 사용하지 않았고, 8개 하부영 역 에 대하여 수준을 측정하였다.
자료의 수집 기 간은 2006년 9월1일부터 10월31일까지였으며,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 방법은 연구자가 직접 경 로당을 방문하여 조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참여하고자 하는 노인들에게 면접 조사를 하여 설문자료를 수집하였다.
조사 방법은 연구자가 직접 경 로당을 방문하여 조사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한 후, 참여하고자 하는 노인들에게 면접 조사를 하여 설문자료를 수집하였다. 면접은 연구자와 동료 방문 보건 요원 2인이 시행하였으며, 경로당조사 전에 2인의 조사자가 상호 면접 훈련을 시행하여 각 조사원에 따른 면접 조사의 변이를 줄이 도록 노력 하였다.
이렇게 점수화된 문항을 다시 0점에서 100점으로 환산하였으며, 각 영역별 점수는 문항에서 얻은 점수의 평균값을 계산하여 이용하였다. 즉, 세 가지의 항목(최고점 2점)을 선택하는 문항의 경우는 0점, 50 점, 100점으로 점수를 부여하였고, 5개 분류 문항은 25점 간격으로, 6개의 분류 문항의 경우는 20점 간격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계산하였다. 이러한 배점의 과정을 거치면 각 영역별 삶의 질은 0점에서 100점까지의 분포를 가질 수 있으며, 점수가 높을수록 좋은 건강상태, 또는 안녕상태를 의미한다 [28].
대상 데이터
본 연구의 대상은 광주광역시 남구 지 역에 거 주하는 노인 중 남구 관내 위치 한 166 개 경로당을 이용하는 남녀 노인들을 모집단으로 하였다. 이 중 연구자가 보건소에서 시 행하고 있는 경로당 방문 보건사업이 진행되는 일정에 따라 조사기간 동안에 방문한 19개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중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36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하였다. 이 중 연구자가 보건소에서 시 행하고 있는 경로당 방문 보건사업이 진행되는 일정에 따라 조사기간 동안에 방문한 19개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중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36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설문지의 내용이 불충분한 10명을 제외한 350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이 중 연구자가 보건소에서 시 행하고 있는 경로당 방문 보건사업이 진행되는 일정에 따라 조사기간 동안에 방문한 19개의 경로당을 선정하여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 중에서 의사소통이 가능하고 연구에 참여하기를 동의한 360 명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조사결과 설문지의 내용이 불충분한 10명을 제외한 350명을 최종 분석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행태, 질병 여부 등 여러 변수에 따른 8가지 영역의 삶의 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t-검정과 분산분석(ANOYA)을 이용하였다. 이들 분석에서 삶의 질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는 변수들을 선택하여, 이들의 영향력을 통제한상태에서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행태, 질병 여부 등 여러 변수에 따른 8가지 영역의 삶의 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t-검정과 분산분석(ANOYA)을 이용하였다. 이들 분석에서 삶의 질과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관련이 있는 변수들을 선택하여, 이들의 영향력을 통제한상태에서 노인의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변수를 알아보기 위하여 다중선형회귀분석(multiple linear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다변량 분석에 포함된 변수 중 범주형 변수는 가변수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특성은 성별에 따라 빈도와 백분율, 평균과 표준편차를 이용하여 제시하였다.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 건강 관련 행태, 질병 여부 등 여러 변수에 따른 8가지 영역의 삶의 질을 비교하기 위하여 t-검정과 분산분석(ANOYA)을 이용하였다.
다변량 분석에 포함된 변수 중 범주형 변수는 가변수 처리하여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분석은 SPSS (ver 12.0) 통계프로그램을 이 용하였으며, 통계학적 유의수준은 0.05 를기준으로 하여 검정하였다.
이론/모형
삶의 질 측정은 SF-36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도구의 타당도가 증명되 었으며 [27], 국내에서도 Koh 등 [14]의 연구에 의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바 있다.
우울 측정 도구는 노인우울척도 [26] 를이 용하여 측정하였다. 노인우울측정 도구는 30개 문항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난한 달간 연구대상자가 경 험 하였거 나 느꼈던 육체적 심리적 상태에 대해 물어본 것이다.
성능/효과
있다. [19-22], 본 연구의 경우도 고혈압과 관절염 등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질병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대부분의 삶의 질 영역에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다변량 분석 결과 고혈압은 통증과 정신건강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관절염의 경우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영역을 제외한 신체적 건강 영역은 다변량 분석 에서 유의 하게 낮음을 보였다.
0%이었다. 감정적 역할 제한 기능영역은 연령과 우울 점수에서만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력은 28.0%이었다. 정신건강 기능영역은 연령, 고혈압여부, 관절염여부, 자녀수, 우울점수에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력은 30.
고혈압 병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서 통증이나 정신 건강 영역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던 이유로는 고혈압의 경우 평상시 증상이 없는 질병으로 고혈압의 이환 여부가 신체적 건강상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통증과 같은 불편감 또는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관절염에 이환된 경우는 신체적 기능, 신체적 역할제한, 통증과 정신 건강 영역에서 유의하게 낮았다. 만성적 통증은 통증이 치료가 되던 그렇지 않던 간에 건강과 관련된 삶의 질에 해로운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19-22], 본 연구의 경우도 고혈압과 관절염 등을 비롯한 만성질환의 질병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에 비해 대부분의 삶의 질 영역에 낮은 점수를 보였으며, 다변량 분석 결과 고혈압은 통증과 정신건강 영역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관절염의 경우는 정신건강과 관련된 영역을 제외한 신체적 건강 영역은 다변량 분석 에서 유의 하게 낮음을 보였다. 고혈압 병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서 통증이나 정신 건강 영역에서 유의하게 낮은 점수를 보였던 이유로는 고혈압의 경우 평상시 증상이 없는 질병으로 고혈압의 이환 여부가 신체적 건강상태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고, 오히려 질병을 가지고 있다는 점에서 통증과 같은 불편감 또는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흡연과 운동 여부에 따른 관련성이 없음은 남, 여의 구성비와 질병 상태와의 분포 차이를 반영한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결과에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성별에 따라 분석한 결과에서도 흡연과 운동 여부 및 음주는 노인들의 삶의 질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음주의 경우는 특히, 사회적 기능 영역에서 현재 음주를 하는 경우가 비음주에 비해 삶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의 음주의 사회적 기능과 음주 상태, 음주량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노인의 신체적 건강상태를 판단하는 다른 지표로 치아 상태를 측정하였고, 치아 상태와 삶의 질은 서로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치아가 없는 경우에 비해 자기 치아나 틀니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는 사회적 기능 영역에서 유의하게 높은 삶의 질 점수를 보였고, 신체적 기능과 통증 영역에서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8%이 었다. 대상자들의 질병인 고혈압, 당뇨, 심장질환, 관절염은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Table 2).
대상자의 성별에 따라 질병상태를 보면 고혈압은 남자의 경우 29.2%, 여자는 51.0%이 었으며, 당뇨는 남자가 9.0%, 여자가 19.2%이며, 심장질환은 남자가 3.4%, 여자가 16.5%, 관절염은 남, 여 각각 12.4%와 51.7%로 여자가 남자보다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대상자의 우울분류는 정상이 남자 52.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삶의 질 영역을 비교한 결과 신체적 기능영역에서 유의 한 차이를 보이는 변수는 여자에 비해 남자가 삶의 질 점수가 유의하게 높았으며, 의료보장, 배우자 여부, 학력, 한 달평균용돈 등이 신체적 기능영역 점수와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신체적 역할 제한영역은 성별, 학력수준과 유의한 관련이 있었다. 통증 영역의 경우는 성별, 의료보장 형태, 배우자 여부, 학력과 한 달 평균 용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기능영역은 학력과 한 달 평균 용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여러 연구자들에 의해 도구의 타당도가 증명되 었으며 [27], 국내에서도 Koh 등 [14]의 연구에 의해 신뢰도와 타당도가 검증된 바 있다. 본 연구 대상자들의 SF-36에 대한 신뢰도를 구해 본 결과 각 영역 별 Cronbach's o는 0.69 에서 0.92까지 로도구에 대한 신뢰도가 양호함을 알 수 있었다.
본 연구에서는 흡연과 운동여부는 노인의 삶의 질과 관련이 없었으나, 음주의 경우 신체적 기능과 통증 영역의 경우 비음주자에 비해 과거 음주자에서 삶의 질 이유의 하게 높았고, 사회적 기능 영역의 경우는 비음주자에 비해 현재 음주를 하는 경우는 삶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이는 흡연을 하는 노인의 경우 신체적 기능이 더 나쁘고, 비음주자에 비해 적당량의 음주를 하는 경우와 신체 적 활동량이 활발할수록 더 건강 상태가 양호하다고 보고한 결과 [24] 와는상이하였다.
Mendes de Leon 등 [38]의 연구에서 우울은 한 개인의 삶의 질에 부정적인 영향을 끼쳐서 우울 정도가 높은 사람은 자신의 삶에 대해 덜 만족하는 경향이 있었다고 했으며, Park 등 [39]의 연구에서도 노인의 우울경향 증가는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도 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우울점수가 높아질수록 즉 우울 정도가 심해질수록 모든 영역의 삶의 질 이유의 하게 낮아지는 짐을 알 수 있었다. 노인의 삶의 질은 육체적인 질병 이환에 영향을 받기도 하지만 정서적인 기분 상태에 더 많은 영향을 받는 것으로 생각되어지며, 노인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우울과 같은 정서적인 측면을 반드시 고려해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18, 34]. 본 연구의 경우도 학력 수준이 높을수록 통증, 활력 등의 영역에서 삶의 질이 유의하게 증가하였다.
활력 기능영역은 연령과 경로당 방문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감정적 역 할제한 기능영역은 연령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사회적 기능영역, 일반건강 영역과 정신건강 영역의 경우는 연령, 자녀수, 경로당 방문횟수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Table 4).
신체적 역할제한영역은 운동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통증 영역의 경우는 흡연상태,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기능영역은 운동여 부와 치 아상태 에 따라 통계 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반건강 영역에서는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활력영역은 운동여부, 치아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감정적 역할 제한 영역의 경우는 운동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정신건강 영역에서도 운동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다 (Table 5).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다중선형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신체적 기능영역은 연령, 배우자여부, 학력, 음주, 치아상태, 관절염여부, 경로당방문 횟수, 우울점수에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 력은 43.0%이 었다. 신체적 역할제한 영역은 연령에 따라, 관절염 여부, 우울점수에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 력은 26.
삶의 질의 8개 영역을 비롯한 연속변수들과의 상관관계 분석한 결과 신체적 기능영역은 연령, 자녀수, 경로당방문 횟수에 대하여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신체적 역할제한 영역은 경로당방문 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연령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생활습관 특성과 치아상태에 따른 삶의 질을 비교 결과를 보면, 신체적 기능영역은 흡연상태, 운동여부, 음주여부와 치아 상태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신체적 역할제한영역은 운동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통증 영역의 경우는 흡연상태,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able 6과 같다. 신체적 기능영역은 고혈압, 뇌졸중, 관절염, 우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신체적 역할 제한 영역은 고혈압, 관절염, 우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통증 영역의 경우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과 관절염, 우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기능영역은 고혈압과 뇌졸중, 관절염, 우울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반건강 영역에서는 뇌졸중과 우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신체적 역할제한 영역은 경로당방문 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연령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통증영역에서는 연령, 자녀수, 경로당 방문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0%이 었다. 신체적 역할제한 영역은 연령에 따라, 관절염 여부, 우울점수에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 력은 26.0% 이었다, 통증 영역에서는 연령, 학력, 음주 여부, 치아상태, 고혈압과 관절염여부, 우울 점수에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력은 33.0%이 었다. 사회적 기능영역은 연령과 음주여부 치아상태와우울점수에서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 력은 30.
신체적 역할제한영역은 운동 여부에 따라 차이가 있었으며, 통증 영역의 경우는 흡연상태,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사회적 기능영역은 운동여 부와 치 아상태 에 따라 통계 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반건강 영역에서는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9%이었다. 연령, 배우자 여부, 학력, 종교, 흡연상태, 규칙적 운동 여부, 음주 여부 등의 분포는 성별에 따라 유의한차이 가있었다 (Table 1).
0%이었다. 정신건강 기능영역은 연령, 고혈압여부, 관절염여부, 자녀수, 우울점수에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력은 30.0%이었다 (Table 7).
알 수 있었다. 치아가 없는 경우에 비해 자기 치아나 틀니를 착용하고 있는 경우는 사회적 기능 영역에서 유의하게 높은 삶의 질 점수를 보였고, 신체적 기능과 통증 영역에서도 유의한 관련성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치아 상태는 외모와 관련될 뿐만 아니라 식사와 대화와 관련하여 사회 적 관계와 생활의 수준에 영향을 받게 되고, 자기 치아를 유지하는 경우는 노인의 경우 사회경제적 특성이나 질병 상태를 반영하여 나타난 것으로 생각된다.
신체적 기능영역은 고혈압, 뇌졸중, 관절염, 우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신체적 역할 제한 영역은 고혈압, 관절염, 우울에 따라 차이가 있었다. 통증 영역의 경우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과 관절염, 우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기능영역은 고혈압과 뇌졸중, 관절염, 우울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반건강 영역에서는 뇌졸중과 우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활력 영역은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관절염과 우울에 따라 통계 적 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고, 감정적 역할제한 영역의 경우는 고혈압과 심장병, 관절염,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신건강 영역에서는 고혈압, 당뇨와 뇌졸중,심장병,관절염,우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자이가 있었다.
통증 영역의 경우는 성별, 의료보장 형태, 배우자 여부, 학력과 한 달 평균 용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기능영역은 학력과 한 달 평균 용돈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일반건강 영역에서는 성별, 의료보장형태, 한 달 평균용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신체적 역할제한 영역은 경로당방문 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연령은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통증영역에서는 연령, 자녀수, 경로당 방문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활력 기능영역은 연령과 경로당 방문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감정적 역 할제한 기능영역은 연령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통증영역에서는 연령, 자녀수, 경로당 방문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활력 기능영역은 연령과 경로당 방문횟수에 따라 유의한 음의 상관관계가 있었고, 감정적 역 할제한 기능영역은 연령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었다. 사회적 기능영역, 일반건강 영역과 정신건강 영역의 경우는 연령, 자녀수, 경로당 방문횟수와 상관관계가 없었다 (Table 4).
0%이었다. 활력 기능영역은 학력, 경로당방문횟수, 우울 점수에서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력은 52.0%이었다. 감정적 역할 제한 기능영역은 연령과 우울 점수에서만 유의한 관련이 있었고, 독립변수에 의한 설명력은 28.
통증 영역의 경우는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과 관절염, 우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회적 기능영역은 고혈압과 뇌졸중, 관절염, 우울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반건강 영역에서는 뇌졸중과 우울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활력 영역은 고혈압, 뇌졸중, 심장병, 관절염과 우울에 따라 통계 적 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고, 감정적 역할제한 영역의 경우는 고혈압과 심장병, 관절염, 우울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신건강 영역에서는 고혈압, 당뇨와 뇌졸중,심장병,관절염,우울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자이가 있었다.
일반건강 영역에서는 성별, 의료보장형태, 한 달 평균용돈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활력영역은 성별, 의료보장 형태, 배우자 여부, 학력과 한 달 평균 용돈에 따라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감정적 역할제한 영역의 경우는 의료보장형태와 학력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정신건강 영 역에서는 학력과 한 달 평균용돈에 따라 통계 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Table3).
사회적 기능영역은 운동여 부와 치 아상태 에 따라 통계 적 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일반건강 영역에서는 운동여부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활력영역은 운동여부, 치아상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으며, 감정적 역할 제한 영역의 경우는 운동여부에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정신건강 영역에서도 운동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 가 있었다 (Table 5).
후속연구
결론적으로 노인의 삶의 질에는 사회 인구학적 특성, 만성질환의 이환여부, 우울증과 같은 심리적 상태 등이 유의한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었고, 향후 이를 규명하기 위한 더욱 체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나 결과에는 제시하지 않았으나 성별에 따라 분석한 결과에서도 흡연과 운동 여부 및 음주는 노인들의 삶의 질과는 관련이 없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음주의 경우는 특히, 사회적 기능 영역에서 현재 음주를 하는 경우가 비음주에 비해 삶의 질 수준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것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에서의 음주의 사회적 기능과 음주 상태, 음주량 등을 고려하여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본 연구의 경우 여자가 남자보다 더 고.령이고, 고혈압, 당뇨병, 관절염 등의 질병 상태가 남자에 비해 여자에서 유의하게 높은 점을 고려해 볼 때 본 연구의 결과는 선행 연구의 결과와는 상이한 결과를 제시하는 것으로 생각되며, 이러한 차이를 보이는 이유에 대한 더 세심한 고려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유의하게 감소하였다. 본 연구의 경우 경로당 방문횟수를 측정 함으로써 노인의 사회적 연결망을 측정하는 대리자로 사용하고자 하였으나, 사회적 연결망에 대 한 측정 방법의 차이, 의미의 차이 등에 의해 상이한 연구결과를 보인다고 생각되고, 그 이유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첫째, 단면적 연구 방법을 이용한 것으로 노인의 특성과 삶의 질과의 선후관계가 불명확하다는 점이다. 그러나 논리적인 측면에서 삶의 질의 저 하가 여러 가지 특성 의 변화나 건강 상태의 변화를 일으켰다고 판단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여겨진다.
선행 연구에서도 연령이 증가할수록 정신적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영역을 제외하고, 육체적 건강상태를 반영하는 영역에서는 삶의 질이 나빠지는 경향이 있었다 [11, 19],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신체적 기능 영역의 경우 연령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유의하게 감소하여 선행 연구 결과와 유사한 경향을 보였으나, 신체적 역할 제한, 통증, 사회적 기능, 일반건강, 감정적 역할제한과 정신건강 등의 많은 영역에서는 오히려 연령이 증가할수록 삶의 질이 증가하였다. 이는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것으로 비교적 활동이 자유롭고, 생활수준이 비슷한 지 역사회에 거주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하였기 때문에 나타난 결과로 생각되나, 연령이 일반적인 건강상태와는 달리 삶의 질에 반대의 영향을 보이는 지에 대한 추가적 인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연구대상자의 대표성에 대한 점이다. 일부 지역의 경로당을 이용하는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에 전체 노인 인구를 대표한다는 점에 제한을 갖으며, 또한 대상자의 구성이 남자가 여자에 비해 대상자 수가 작고, 질병 유병상태가 여자에서 상대적으로 매우 높다는 점이 일반 노인 인구의 경향과 다를 수 있다는 점에서 연구 결과의 일반화는 제한점을 갖는다. 셋째, 노인의 질병 력을 대상자가 응답에 의한 것으로 이용하였기 때문에 질병에 대한 부분을 정확하게 반영하지 못했다는 점이다.
연구대상 노인의 삶의 질 수준은 국내의 근로자 대상 수준이나 [25], 스페인 노인의 수준 [23], 일본인을 대상으로 측정한 [18] 경우보다 낮은 편이었다. 특히 본 연구대상의 경우 사회적 기능 영역의 수준이 다른 선행연구들에 비해 현저 하게 낮았으며, 이는 사회적 관계가 비교적 적은 노인을 대상으로 조사하였기 때문으로 추정 되 나, 영 역별 삶의 질의 차이에 대한 규명을 위한 추후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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