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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30 대 남성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는 부족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남성 근로자들을 비만도에 따라 영양상태, 건강상태, 식이 자기효능감을 조사하여 직장인의 영양 및건강교육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 1)PIBW： percent ideal body weight. 2)BMI： body mass index.
제안 방법
- 검진 당일 신장과 체중, 수축기 혈압(SBP: Systolic blood pressure)과 확장기 혈압(DBP: Diastlic blood pressure)을측정하여 건강 위험 정도를 추정하였으며, 허리 둘레와 엉덩이 둘레를 이용하여 복부비만 상태를 평가하였다. 즉, 신체계측 조사로 장기간의 영양 상태를 평가하였고, 생화학적자료를 이용하여 식이섭취와 신체계측으로 파악이 어려운혈중 지질, 당뇨, 빈혈 질환 등에 대한 유병상태와 건강위험요인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 대구。병원의 근로자 건강 검진시 피검자 중 본 연구에동의한 사람으로 대상자를 선정한 후 설문지를 배부하여 직접 작성하게 하여 회수하였고, 생화학적 상태를 알아보기위해서 2006년도 건강검진결과를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의 질문배열과 형식, 내용 등을수정 .
- 설문지는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의 질문배열과 형식, 내용 등을수정 . 보완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사항 및 건강관련 사항 16문항, 신체계측 사항 6문항, 식생활 태도에 관한 사항 20문항, 식이 자기효능감에 관한사항 1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영양소 섭 취상태 조사는 자신이 직접 3일 동안 섭취한 식품의 음식명과 분량을 24시간회상법으로 기록하게 하였다.
- 조사기 간은 2006 년 5월 15일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를 수정 . 보완한 후 2006년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4주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 비만도(BMI)는 대한비만학회의 규정 에 따라 BMK18.5 는 저체중(Underweight), 18.5MBMK23은 정상(Normal), 23.0MBMK25는 과체중(Overweight), BMIZ25.0은 비만 (Obese)으로 4단계로 분류하였으나 저체중군은 집단수가 적어서 조사대상자에서 제외하고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 3단계로 분류하여 분석하였다.
- 2006년도 건강검진결과를 이용하였다. 설문지는 사전조사를 실시하여 설문지의 질문배열과 형식, 내용 등을수정 . 보완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 보완하여 본 조사를 실시하였다. 설문지의 내용은 일반적인 사항 및 건강관련 사항 16문항, 신체계측 사항 6문항, 식생활 태도에 관한 사항 20문항, 식이 자기효능감에 관한사항 18문항으로 구성하였으며, 영양소 섭 취상태 조사는 자신이 직접 3일 동안 섭취한 식품의 음식명과 분량을 24시간회상법으로 기록하게 하였다.
- 반찬의 조화(12문항), ffl. 식생활과 건강(4문항)의 3부분으로 구성하였으며, 총 20문항을 제시하였다. 설문의 I, U, ID 각 항목에 대해서 (1)번에 대답한 횟수X5점, (2)번에 대답한 횟수X3점, (3)번에 대답한 횟수 X0점씩 계산하여 합계 점수를 계산하고, 각항목의 합계점수가 I, U, m 항목 모두에서 10점 이상인경우에는 보너스 10점을, 전부 8점인 이상인 경우에는 보너스 5점을 합계 점수에 더하여 식생활태도 점수를 계산한다.
- 식이 자기효능감은 식사와 관련된 특수한 상황에서 얼마나 행동을 잘 조직하고 이행할 수 있는가에 대한 개인의 판단으로써(16), 본 연구에서는 Hwang(17)의 Eating Self- Efficacy Scale를 조사대상자의 상황에 맞게 수정 보완하여사용하였다.
- 1 g 이상으로 제시한 바 있다(28). 식이섬유는 평균필요량을 추정하기 에 충분한 과학적 근거가 없으므로 충분섭취량(Al: Adequate Intake)을 설정하였다. 충분섭취량은한국인에게서 대사성 만성질환이 주요사인이 되기 전의 섬유 섭취수준(12 g/100 kcal)을 근거로 설정되었다(14).
- 음주유무, 흡연유무에 대해 조사하였다. 조사 내용은 조사대상자가 직접 기 입 하거나 해당되는 항에 표시 하도록 하였다.
- 조사대상자들의 건강상태는 최고혈압이 139 mmHg 이하, 최저혈압이 89 mmHg 이하, 총 콜레스테롤 230 mg/dL 이하, 헤모글로빈 13.0 〜 16.5 g/dL, 공복 시 혈당 70〜110 mg/dL, SGOT 40 U/L 이 하, SGPT 35 U/L 이하, Z -GTP 11-63 U/L를 기준치로 하여 모든 항목이 기준에 속하는사람을 정상군으로 판정하여 질병이 없는 건강인으로 구분하였다. 최고혈압 140-159 mmHg, 최저혈압 90-94 mmHg, 총 콜레스테롤 231〜260 mg/dL, 헤모글로빈 12~ 12.
- 조사대상자들의 신장과 체중은 자동측정기 (JENIX DS- 102)를 이용하여 측정하고, 측정된 신장과 체중으로부터 Quetelet의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 체중(kg)/ 신장(m)勺를 산출하였으며, 비만도 평가는 대한비만학회의규정에 따라 BMK18.5는 저 체중(Underweight), 18.5 < BMI<23은 정상(Normal), 23.0MBMK25는 과체중(Over weight), BMIX5.0은 비만(Obese)으로 분류하였다. 이상체중 비율(Percent Ideal Body Weight: PIBV0은 실제 체중 /이상체중) x 100으로 계산하였으며, 이상체중은 (실제 키一 100)x0.
-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량을 파악하기 위하여 3끼 식사와 간식을 합친 3일 동안 섭취한 식품의 종류 및 분량을 직접기입하도록 하는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였다. 24시간 회상법을 통해 측정된 영 양소 섭 취 량은 한국영양학회 CAN pro 3.
- 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상태 평가는한국인 영양섭취기준(14)(한국영양학회, 2005)에 나와 있는남자 20〜29세, 30~49세까지의 영양섭취기준(Dietary Re 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 중 집 단의 식사섭 취평가 시 활용되는 평균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 ments: EAR), 상한섭취량(Tolerable Upper Intake Level: UL)과 비교하여 집 단별로 영 양소 섭취 량의 평균값을 구하고, 영양소 섭 취 위험(영양부족, 영양과잉) 비율을 구하여영양소 섭취상태를 평가하였다.
- 둘레를 이용하여 복부비만 상태를 평가하였다. 즉, 신체계측 조사로 장기간의 영양 상태를 평가하였고, 생화학적자료를 이용하여 식이섭취와 신체계측으로 파악이 어려운혈중 지질, 당뇨, 빈혈 질환 등에 대한 유병상태와 건강위험요인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생화학적 검사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참고치 에 따라 평가하였다.
- 5 g/dL, 공복 시 혈당 70〜110 mg/dL, SGOT 40 U/L 이 하, SGPT 35 U/L 이하, Z -GTP 11-63 U/L를 기준치로 하여 모든 항목이 기준에 속하는사람을 정상군으로 판정하여 질병이 없는 건강인으로 구분하였다. 최고혈압 140-159 mmHg, 최저혈압 90-94 mmHg, 총 콜레스테롤 231〜260 mg/dL, 헤모글로빈 12~ 12.9 g/dL와 16.6-17.5 g/dL, 공복 시 혈당 111〜120 mg/dL, SGOT 41-50 U/L, SGPT 36~45 U/L, /-GTP 64~77 U/L를 기준치로 하여 한 항목이라도 기준 내에 속하는 사람을 건강관리 요망군으로 판정하여 현재 질병은 없지만 각질병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 해 관리를 필요로 하는 관리요망군으로 분류하였다. 최고혈압 160 mmHg 이상, 최저혈압 95 mmHg 이상, 총 콜레스테롤 261 mg/dL 이상, 헤모글로빈 12.
- 5 g/dL, 공복 시 혈당 111〜120 mg/dL, SGOT 41-50 U/L, SGPT 36~45 U/L, /-GTP 64~77 U/L를 기준치로 하여 한 항목이라도 기준 내에 속하는 사람을 건강관리 요망군으로 판정하여 현재 질병은 없지만 각질병의 발병을 예방하기 위 해 관리를 필요로 하는 관리요망군으로 분류하였다. 최고혈압 160 mmHg 이상, 최저혈압 95 mmHg 이상, 총 콜레스테롤 261 mg/dL 이상, 헤모글로빈 12.0 g/dL 미만, 공복 시 혈당 121 mg/dL 이상, SGOT 51 U/L 이상, SGPT 46 U/L 이상, r-GTP 78 U/L 이상의 기준치에서 한 항목 이상 속하는 사람을 질환의심군으로 분류하였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에서는 대구 . 경북지역 20, 30대 남성 근로자 224 명을 대상으로 비만정도에 따른 신체적 특성, 건강상태를조사하였다. BMI는 조사대상자 모두 대한비만학회 에서 제시한 정상 범위인 18.
- 본 연구는 대구. 경북지역 에서 근무하는 20, 30대 남성 근로자 250명 을 대상으로 설 문조사를 실 시 하였 다. 이 중 불성실한 답을 하거나 조사내용의 일부가 누락된 26부를 제외한총 224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 이 중 불성실한 답을 하거나 조사내용의 일부가 누락된 26부를 제외한총 224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 결과(224부)를 자료처 리 에 이용하였다. 조사기 간은 2006 년 5월 15일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를 수정 .
- 식생활 태도에 관한 조사는 기존자료(15)를 이용하였다. 문항의 내용은 I.
- 경북지역 에서 근무하는 20, 30대 남성 근로자 250명 을 대상으로 설 문조사를 실 시 하였 다. 이 중 불성실한 답을 하거나 조사내용의 일부가 누락된 26부를 제외한총 224부를 최종분석에 사용하였다.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 결과(224부)를 자료처 리 에 이용하였다.
- 또한 정기적인 건강검진 결과(224부)를 자료처 리 에 이용하였다. 조사기 간은 2006 년 5월 15일 20명을 대상으로 예비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지를 수정 . 보완한 후 2006년 6월 13일부터 7월 10일까지 4주간에 걸쳐서 실시하였다.
데이터처리
- comparisons-!- 이용하여 사후검증을 실시 하였다. 식 이 자기효능감에 대해서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 sion) 을 실시하였다.
- 1)Mean±SD. 2) 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a=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C ： P ： F ratio=Carbohydrate: Protein : Fat ratio.
- 1)Mean±SD. 2) 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a=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3)C ： P ： F ratio=Carbohydrate: Protein : Fat ratio.
- 2)Mean±SD. 3)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a=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4)Mean±SD. 5>Values with different superscripts are significantly different at a=0.05 by Duncan's multiple range test.
- 0 progra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영양소 섭취상태, 식생활 태도 및 식이 자기효능감에대해 각 항목별 평균과 표준편차 및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였으며, 유의성 검증은 t-test, x2-test 및 ANOVA를 실시하였으며 분산분석 (ANOVA)에서 각 변수 간에 유의적 인 차이를 보인 경우 그룹간의 차이는 다중비교방법 Duncan's multiple comparisons-!- 이용하여 사후검증을 실시 하였다. 식 이 자기효능감에 대해서 다중회귀분석 (multiple regres sion) 을 실시하였다.
- 0은 비만(Obese)으로 분류하였다. 이상체중 비율(Percent Ideal Body Weight: PIBV0은 실제 체중 /이상체중) x 100으로 계산하였으며, 이상체중은 (실제 키一 100)x0.9로 계산하였다.
이론/모형
- 하는 24시간 회상법을 사용하였다. 24시간 회상법을 통해 측정된 영 양소 섭 취 량은 한국영양학회 CAN pro 3.0(Computer Aided Nutrition Analysis Program 3.0)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영양소 섭취상태 평가는한국인 영양섭취기준(14)(한국영양학회, 2005)에 나와 있는남자 20〜29세, 30~49세까지의 영양섭취기준(Dietary Re 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 중 집 단의 식사섭 취평가 시 활용되는 평균필요량(Estimated Average Require ments: EAR), 상한섭취량(Tolerable Upper Intake Level: UL)과 비교하여 집 단별로 영 양소 섭취 량의 평균값을 구하고, 영양소 섭 취 위험(영양부족, 영양과잉) 비율을 구하여영양소 섭취상태를 평가하였다.
- 즉, 신체계측 조사로 장기간의 영양 상태를 평가하였고, 생화학적자료를 이용하여 식이섭취와 신체계측으로 파악이 어려운혈중 지질, 당뇨, 빈혈 질환 등에 대한 유병상태와 건강위험요인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생화학적 검사치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의 건강검진 참고치 에 따라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 30대 모두 단백질평균필요량(EAR: Estimated Average Requirements)은 45 g이고, 권장섭취량(RI: Recommended Intake)은 55 g으로한국인 영양섭취기준량을 초과하여 섭취하고 있는 것으로나타났다. 최근 영양소의 결핍뿐 아니라 영양소의 과다 섭취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만큼 2005년 개정으로 제시한 영양섭취기준에서 단백질의 평균필요량과 권장필요량을 7차 개정의 단백질 권장량에 비해낮게 제 시하고 있으나 여전히 20, 30대 성 인 남성의 단백질섭취량이 많다고 볼 수 있다.
- 20대와 30대의 영양소 섭취상태를 비교해 보면, 30대는 20대보다 지방의 섭취량은 낮고 칼륨, 비타민 Be, 비타민 C, 엽산, 식이섬유, 미네랄 등의 섭취량이 높게 나타나 30대의영양소 섭취상태가 더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 36 mg으로 평균필요량과 권장섭취량 모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30대는 83.99 mg을 섭취하여 평균필요량에는 만족하고 권장섭취량에는 만족하지 못하는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었으며, 영양부족 비율은 20대가 65.3%, 30대가 49.6%로 20대의 영 양부족 비율이 높은 유의적인 차이(p<0.05)가 있었다. 흡연으로 인해 비타민 C의 요구량이 증가되어, 흡연자의 혈장수준이 비흡연자의 혈장수준에 이르기 위해서는 흡연자의 비타민 C의 요구량이 124~ 200 mg/일은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연구 결과도 보고(31) 되었듯이 특히 흡연률이 50%가 넘는 조사대상자들의 경우, 비타민 C의 섭취량을 현재보다 늘리기 위해 식습관을 개선해야할 필요가 있다.
- 5-23 kg/n?에서 벗어난 과체중으로조사되었다. BMI가 증가함에 따라 관리요망군과 질환의심군의 비율이 유의적으로(p<0.001) 증가하였고, 평균 혈압은비만군이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 높은 유의적인 차이 (p<0.001)가 있었으며, 공복 시 혈당은 30대가 20대보다 높은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간질환의 유무를 알 수있는 지표인 SGOT, SGPT 및GTP는 BMI별로 보면비만군은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 높아 유의적인 차이 (SGOT, SGPT: p<0.
- BMI별로 보면 비만군에서, 연령별로 보면 30대에서 식이자기효능감이 높을수록 식생활 태도 점수가 높은 유의적인차이(p<0.01)를 보였으며, 전체적으로도 식이 자기효능감분포에 따른 식생활 태도 점수가 유의적인 차이(p<0.05)를보였다. 이 결과는 식이 자기효능감과 식습관이 정적인 상관을 보인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 Lee의 연구(33)와 비슷한 결과를 볼 수 있었다.
- 간질환의 유무를 알 수 있는 지표인 SGOT, SGPT 및、 GTP값을 BMI별로 보면 비만군은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높아 유의 적 인 차이 (SGOT, SGPT: p 보였으며 비만군의 SGOT는 43.58 U/L로 정상범위에서 벗어났다.
- 05)를 보였다. 간질환의 유무를 알 수있는 지표인 SGOT, SGPT 및GTP는 BMI별로 보면비만군은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 높아 유의적인 차이 (SGOT, SGPT: p<0.001, r -GTP: p<0.01)를 보였다. 건강상태에 따른 생화학적 상태를 살펴보면, 수축기혈압은 관리요망군, 질환의심군, 정상군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p<0.
- 01)를 보였다. 건강상태에 따른 생화학적 상태를 살펴보면, 수축기혈압은 관리요망군, 질환의심군, 정상군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p<0.01) 를 보였으며, 확장기혈압, 총콜레스테롤, 공복 시 혈당, SGOT, SGPT 및 r -GTP는 정상군 및 관리요망군과 질환의심군 간에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비만정도에따른 평균 영양소 섭취량은 20대에서 비타민 E가 정상군, 과체중군, 비만군 순으로 유의적인 차이(p<0.
- 83%보다 낮은 결과이다. 건강에 이상을 보인 집단(관리요망군 및 질환의심군)의비율이 BMI 정상군 에서는 19.1%, 과체중군에서는 31.9%, 비만군에서는 56.1%로 나타났다. 즉 BMI가 증가함에 따라관리요망군과 질환의심군의 비율이 유의적 (p<0.
- 충분섭취량은한국인에게서 대사성 만성질환이 주요사인이 되기 전의 섬유 섭취수준(12 g/100 kcal)을 근거로 설정되었다(14). 본 연구에서 식이섬유 평균 섭취량은 20대가 20〜29세의 충분섭취량인 31 g의 50% 수준인 16.55 g으로, 30대가 30〜49세의 충분섭취량인 29 g의 60% 수준인 18.81 g으로 낮게 섭취하고 있으며, 연령간의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p<0.05)를 보였다. 이는 식생활의 서구화 경향으로 인해 식이섬유의 섭취량이 많이 감소된 것으로 사료되며,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을낮추기 위해 현재의 식습관을 개선해야할 필요성을 제기할수 있다.
- 정상인의 경우, 이 비율을 일정하게 유지한다는 것은 실제식생활에서 어려우며 식사 내 칼슘과 인의 비율이 1:2를 넘지 않는 것이 옳다고 본다. 본 연구에서 칼슘:인의 비율은 20대가 1:2.2, 30대가 1:2로, 특히 20대의 경우 골격질환에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철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인 8 mg, 권장섭 취 량인 10 mg을 모두 만족하는 수준으로섭취하였고, 영양부족인 비율은 20대가 20.
- 비 타민 B 섭 취 량은 평균필요량인 1.0 mg, 권장섭 취 량인 1.2 mg을 20대는 모두 만족하고, 30대는 권장섭취량은 만족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영양부족인 비율은 20대가 32.
- 나이아신 섭 취량은평균필요량인 12 mgNE, 권장섭 취 량인 16 mgNE보다 높은수준으로 섭 취 하고 있다. 비 타민 C의 평균필요량은 75 mg, 권장섭취량은 100 mg인데, 20대의 비타민 C의 섭취량은 71.36 mg으로 평균필요량과 권장섭취량 모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었다. 30대는 83.
- 비타민 A 섭취량은 20대가 20〜29세의 평균필요량인 540 pgRE, 권장섭취량인 750 ugRE 모두 만족하는 수준으로 섭취하였으며, 30대도 30〜49세의 평균필요량인 520 pgRE, 권장섭 취 량인 750 pgRE 모두 만족하는 수준으로 섭 취 하였다. 영 양부족인 비율은 20대가 29.
- 같다. 설문조사결과 20, 30대 남성 근로자의 질병 유무를보면 92%는 질병이 없고, 8%가 질병이 있었으며, 주요 질환은 위장질환, 심혈관계질환, 근골격계질환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는 근로자의 불규칙적인 식사와 잦은 외식에서 비롯된것으로 사료된다.
- 5%) 등으로 영양소 섭취부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20, 30대 근로자들의 영양 섭취 상태 개선이시급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이 자기효능감 점수는 51.5점으로 20, 30대 남성근로자의 식이 자기효능감이 대체적으로매우 좋게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90% 이상이 식이 자기효능감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에서 식생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식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총 인과 관계의크기를 비교해보면 식생활 태도, 연령 순이었다.
- 5점으로 20, 30대 남성근로자의 식이 자기효능감이 대체적으로매우 좋게 나타났고, 본 연구에서는 조사대상자의 90% 이상이 식이 자기효능감이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이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에서 식생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식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총 인과 관계의크기를 비교해보면 식생활 태도, 연령 순이었다. 조사대상자인 20, 30대 남성 근로자 대부분이 과체중에 속하며, 체중이증가할수록 BMI,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체지방율(%) 등이높게 나타났다.
- 엽산의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인 320 ugDFE, 권장섭취량인 400 iigDFE보다 낮은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으며, 영양부족 비율은 20대가 90.5%, 30대가 74.4%로 20대의 영양부족비율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고 연령간의 유의적인 차이 (p<0.01)가 있다. 체내 엽산이 부족하면 혈장호모시스테인이 상승하고, 혈장호모시스테 인의 상승은 심혈관질환의 위험요인이 되므로, 엽산상태를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32).
- 영양부족 비율은 섭취량이 평균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한사람의 비율로 구하였고, 영양과잉 비율은 섭취량이 상한섭취량보다 더 많이 섭취한 사람의 비율로 나타내었다.
- 05)가 있었으나 30대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영양소 섭취부족의 비율은 칼슘 71.0%, 아연 50.9%, 비타민 B2 70.5%, 비타민 C 56.3%, 엽산 81.3%, 나이아신(28.1%), 비타민 Bi(34.5%), 철 (18.3%), 비타민 B6(16.5%) 등으로 영양소 섭취부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20, 30대 근로자들의 영양 섭취 상태 개선이시급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이 자기효능감 점수는 51.
- 0%의 근로자들이 칼슘을 적게 섭취하고 있다. 인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인 580 mg, 권장섭 취 량인 700 mg보다 높게섭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영 양부족인 사람의 비율은 20대가 6.3%, 30대가 0.8%로 20, 30대간의 유의적인 차이 (p< 0.05)를 보였다. 식사 내 인의 공급량이 칼슘보다 상대적으로많으면 칼슘의 흡수 및 이용률이 떨어지며, 식사내 칼슘과인의 비율이 동량(1:1)일 때 칼슘의 흡수율이 최대가 된다.
- 조사대상자인 20, 30대 남성 근로자 대부분이 과체중에 속하며, 체중이증가할수록 BMI,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체지방율(%) 등이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영양소섭취 부족비율은 칼슘 71.0%, 아연 50.9%, 비타민 B12 70.5%, 비 타민 C 56.3%, 엽산 81.3% 등으로 높게 나타나 근로자들의 영양 문제가 심각함을알 수 있다.
- 조사대상자들의 무기질 및 비타민의 평균 섭취량을 살펴보면, 칼슘섭취 량은 평균필요량인 580 mg, 권장섭 취 량인 700 mg 모두에 도달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영양부족인사람의 비율은 20대가 74.7%, 30대가 68.2%로 전체적으로 71.0%의 근로자들이 칼슘을 적게 섭취하고 있다. 인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인 580 mg, 권장섭 취 량인 700 mg보다 높게섭 취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영 양부족인 사람의 비율은 20대가 6.
- 조사대상자의 건강검진 결과 정상군은 66.1%, 관리요망군은 9.4%, 질환의심군은 24.5%로 조사대상자의 33.9%가건강에 이상을 보인 집단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산의 남자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3)의 72.
- 식이 자기효능감이 높은 집단에서 식생활 태도 점수가 높게 나타났으며, 식이 자기효능감에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의 총 인과 관계의크기를 비교해보면 식생활 태도, 연령 순이었다. 조사대상자인 20, 30대 남성 근로자 대부분이 과체중에 속하며, 체중이증가할수록 BMI, 허리 둘레, 엉덩이 둘레, 체지방율(%) 등이높게 나타났다. 전체적으로 영양소섭취 부족비율은 칼슘 71.
- 1%로 나타났다. 즉 BMI가 증가함에 따라관리요망군과 질환의심군의 비율이 유의적 (p<0.001)으로증가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수축기 혈압과 이완기 혈압, SGOT, SGPT 및 了-GTP는 비 만군과 정상군 및 과체중군간에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어 비만이 혈압에 위험요인이라는 선행 연구 등(24, 25)과 일치하였고, 체중 증가군에서 총 콜레스테롤이 증가하였다는 연구(26)와도 유사하였다. 즉, 체중이증가할수록 혈압이 증가하여 동맥경화나 만성퇴행성 질환의 위 험률이 증가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적절한 혈압의 관리는 동맥경화나 만성퇴행성 질환의 예방에 중요한 일이라 사료된다.
- 2, 30대가 1:2로, 특히 20대의 경우 골격질환에나쁜 영향을 미칠 것으로 사료된다. 철 섭취량은 평균필요량인 8 mg, 권장섭 취 량인 10 mg을 모두 만족하는 수준으로섭취하였고, 영양부족인 비율은 20대가 20.0%, 30대가 17.1%로 전체 18.3%의 근로자가 영양부족인 것으로 나타남으로써 조사대상자들의 철분 섭 취 량은 부족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다. 나트륨 섭취량은 충분섭취량인 1, 500 mg, 목표섭취량인 2, 000 mg에 2배 가까운 수준으로 섭취하고 있어 나트륨 섭취의 과잉으로 인한 성인병 유발의 위험을인지하고 섭취 량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
- 평균 수축기 혈압은 정상군에 속하였으나, 비만군은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 높은 유의적인 차이(p<0.001)를 보였다. 간질환의 유무를 알 수 있는 지표인 SGOT, SGPT 및、 GTP값을 BMI별로 보면 비만군은 정상군 및 과체중군보다높아 유의 적 인 차이 (SGOT, SGPT: p<0.
- 평균 이상체중비율은 108.51%로 정상범위인 90-110% 에 속하나, 평균 BMI는 23.83으로 18.5MBMK23인 정상군을 벗어난 과체중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대전지역 남성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연구(21)의 23.
후속연구
- 많은 선행연구나 통계조사에서 국민들의 건강상태에 관한 자료가 제시되고 있지만, 경제 활동의 주 연령층으로서과중한 업무와 스트레스, 잦은 음주와 흡연, 불규칙한 식생활과 운동 부족 등의 상황에 있는 20, 30대 남성 근로자들에대한 보다 깊은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2003년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건강 검진을 받은 직장인의 건강상태를 보면, 门차 검진 결과 건강이 양호한 자」인 정상A 판정자가 전체의 37.
- 특히 조사대상자의 칼슘, 아연, 비타민 B12, 비타민 C, 엽산등의 영양소 섭취 부족의 비율이 높게 나타나 20, 30대 근로자들의 영양 섭취 상태 개선이 시급할 것으로 사료된다. 식이 자기효능감과 식생활 태도: 조사대상자들의 식이자기효능감과 BMI 및 연령, 식생활 태도 점수는 Table 10과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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