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jective : Halitosis, or bad breath, is a common concern for many peopl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alitosis patients and correlation with their various associated elements. Methods: We surveyed 169 halitosis patients by reviewing questionnaires from the ...
Objective : Halitosis, or bad breath, is a common concern for many peopl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alitosis patients and correlation with their various associated elements. Methods: We surveyed 169 halitosis patients by reviewing questionnaires from the Halitosis Clinic in the Hospital of Oriental Medicine, Kyunghee University from January 2004 to March 2006. The questionnaires contained various items including sex, age, history of smoking and alcohol intake, duration of symptoms in a week, time and condition of severe halitosis, suggestive origin of halitosis, taste abnormality, oral hygiene, self-assessed halitosis severity, dry mouth, postnasal drip, tonsillolith, globus pharyngeus, reflux sensation, too much gas and Winkel tongue coating index. Volatile sulfur compounds were measured with a $Halimeter^{\circledR}$. Results : The halitosis patients actively carried out management methods such as non-smoking, moderation in drink, teeth brushing and tongue scraping in order to decrease their oral malodor. Tongue coating significantly affected the $Halimeter^{\circledR}$ reading score, and tongue coating and dry mouth significantly affected self-assessed halitosis severity.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tongue coating and dry mouth should be treated to improve satisfaction in halitosis patients.
Objective : Halitosis, or bad breath, is a common concern for many people.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clinical characteristics of halitosis patients and correlation with their various associated elements. Methods: We surveyed 169 halitosis patients by reviewing questionnaires from the Halitosis Clinic in the Hospital of Oriental Medicine, Kyunghee University from January 2004 to March 2006. The questionnaires contained various items including sex, age, history of smoking and alcohol intake, duration of symptoms in a week, time and condition of severe halitosis, suggestive origin of halitosis, taste abnormality, oral hygiene, self-assessed halitosis severity, dry mouth, postnasal drip, tonsillolith, globus pharyngeus, reflux sensation, too much gas and Winkel tongue coating index. Volatile sulfur compounds were measured with a $Halimeter^{\circledR}$. Results : The halitosis patients actively carried out management methods such as non-smoking, moderation in drink, teeth brushing and tongue scraping in order to decrease their oral malodor. Tongue coating significantly affected the $Halimeter^{\circledR}$ reading score, and tongue coating and dry mouth significantly affected self-assessed halitosis severity. Conclusions: Our results suggest that tongue coating and dry mouth should be treated to improve satisfaction in halitosis patien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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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이에 저자는 구취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한 연속 연구의 일환으로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구취 클리닉에 구취를 주소로 내원한 환자 169명을 대상으로 인구사회적 특성과 구취의 주중이환일수, 하루 중 구취가 심한 시기, 구취가 심하게 느껴지는 조건, 구취발생 추정부위, 맛의 이상 및 구강 관리 유무 등을 조사하였고, Halimeter®를 이용한 휘발성 황화합물 측정치와 환자가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구취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인자를 확인하기 위하여 Halimeter® 측정치와 구취의 정도를 각각 종속변수로 하여 구강건조, 후비루, 편도결석, 인후 이물감, 역류감, 장관가스과다 및 설태평가(Winkel tongue coating Index를 이용)와의 관계를 분석 비교하여 유의한 결과를 얻었기에 보고하는 바이다.
제안 방법
Halimeter®(Model No. RH-17, InterScan Co., U.S.A) 측정은 제조사의 사용설명서(Instruction Manual for Halimeter®)에 따라 이루어 졌으며, 검사자의 편견(bias)을 피하기 위하여 언제나 설문 평가가 끝난 후 측정하였다. 모든 환자는 먼저 3분간 입을 다문 상태에서 가볍게 코로 호흡하도록 하였다.
모든 환자는 먼저 3분간 입을 다문 상태에서 가볍게 코로 호흡하도록 하였다. Halimeter®는 ±10 ppb 사이에 위치하도록 영점조정한 후, 본체의 외부 연결선에 연결된 1회용 빨대의 말단이 대상자의 구강 내 대구치연결선 중앙부위, 혀의 후방 %부위에 위치하도록 하고 입술이나 치아, 혀 혹은 구강내면에 닿지 않도록 하여 30초간 숨을 멈추게 한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시 조사 대상자로 하여금 빨대를 통해 바람을 불거나 공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하였고, 이 상태에서 Halimeter®에 나타나는 숫자가 최고치를 나타낼 때까지 숨을 참거나 가볍게 코로 숨을 쉬도록 하였다.
또한 측정시 조사 대상자로 하여금 빨대를 통해 바람을 불거나 공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하였고, 이 상태에서 Halimeter®에 나타나는 숫자가 최고치를 나타낼 때까지 숨을 참거나 가볍게 코로 숨을 쉬도록 하였다. 각 측정 간에 3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측정하여 2회 측정치의 평균을 구하였고, 2회 측정 중 측정치 간의 차이가 1회 측정치의 25%보다 클 때에는 1회 더 측정하여 3회의 측정치 중 차이가 많은 것을 배제한 나머지 두측정치의 평균을 구하였다.
채용하여 개발하였다. 구취 환자를 대상으로 구취 및 관련 인자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고, 숙련된 전공의에 의해 직접 환자와의 면담을통하여 작성되었다. 설문지의 문항은 환자의 인구 사회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성별, 나이, 흡연 및 음주량 등을 포함하였고, 구취관련 일반적인 생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구취의 주중이환일수, 하루 중 구취가 심한 시기, 구취가 심하게 느껴지는 조건, 구취발생 추정부위, 맛의 이상 및 구강 관리 유무(잇솔질과 혀닦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Halimeter®는 ±10 ppb 사이에 위치하도록 영점조정한 후, 본체의 외부 연결선에 연결된 1회용 빨대의 말단이 대상자의 구강 내 대구치연결선 중앙부위, 혀의 후방 %부위에 위치하도록 하고 입술이나 치아, 혀 혹은 구강내면에 닿지 않도록 하여 30초간 숨을 멈추게 한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또한 측정시 조사 대상자로 하여금 빨대를 통해 바람을 불거나 공기를 흡입하지 않도록 하였고, 이 상태에서 Halimeter®에 나타나는 숫자가 최고치를 나타낼 때까지 숨을 참거나 가볍게 코로 숨을 쉬도록 하였다. 각 측정 간에 3분 정도의 간격을 두고 측정하여 2회 측정치의 평균을 구하였고, 2회 측정 중 측정치 간의 차이가 1회 측정치의 25%보다 클 때에는 1회 더 측정하여 3회의 측정치 중 차이가 많은 것을 배제한 나머지 두측정치의 평균을 구하였다.
설문지의 문항은 환자의 인구 사회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성별, 나이, 흡연 및 음주량 등을 포함하였고, 구취관련 일반적인 생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구취의 주중이환일수, 하루 중 구취가 심한 시기, 구취가 심하게 느껴지는 조건, 구취발생 추정부위, 맛의 이상 및 구강 관리 유무(잇솔질과 혀닦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구취 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구취의 심한 정도를 측정하였고, 나아가 관련 인자와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구강건조, 후비루, 편도결석, 인후 이물감, 역류감, 장관가스과다 및 설태의 정도를 평가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설태가 쌓여있는 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Winkel tongue coating index(WTCI)”)를 이용하였고(Figure 1), 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구취의 심한 정도를 포함한 나머지 항목은 0~5점 Visual analogue scale(VAS)로 평가하였다.
A) 측정은 제조사의 사용설명서(Instruction Manual for Halimeter®)에 따라 이루어 졌으며, 검사자의 편견(bias)을 피하기 위하여 언제나 설문 평가가 끝난 후 측정하였다. 모든 환자는 먼저 3분간 입을 다문 상태에서 가볍게 코로 호흡하도록 하였다. Halimeter®는 ±10 ppb 사이에 위치하도록 영점조정한 후, 본체의 외부 연결선에 연결된 1회용 빨대의 말단이 대상자의 구강 내 대구치연결선 중앙부위, 혀의 후방 %부위에 위치하도록 하고 입술이나 치아, 혀 혹은 구강내면에 닿지 않도록 하여 30초간 숨을 멈추게 한 상태에서 측정하였다.
설문지는 박의 연구에 사용된 내용을 부분적으로 채용하여 개발하였다. 구취 환자를 대상으로 구취 및 관련 인자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고, 숙련된 전공의에 의해 직접 환자와의 면담을통하여 작성되었다.
구취 환자를 대상으로 구취 및 관련 인자에 대한 설문에 응답하도록 하였고, 숙련된 전공의에 의해 직접 환자와의 면담을통하여 작성되었다. 설문지의 문항은 환자의 인구 사회적 특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성별, 나이, 흡연 및 음주량 등을 포함하였고, 구취관련 일반적인 생활 특성을 파악하기 위하여 구취의 주중이환일수, 하루 중 구취가 심한 시기, 구취가 심하게 느껴지는 조건, 구취발생 추정부위, 맛의 이상 및 구강 관리 유무(잇솔질과 혀닦기) 등으로 구성되었다. 또한, 구취 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구취의 심한 정도를 측정하였고, 나아가 관련 인자와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구강건조, 후비루, 편도결석, 인후 이물감, 역류감, 장관가스과다 및 설태의 정도를 평가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가지 방법이 이용된다. 첫째는 관능적인 방법으로 검사자가 직접 환자의 호기를 냄새 맡아서 점수화하는 방법이고, 둘째는 간편한 황화합물 측정 장치인 Halimeter® 를 이용하여 날숨 중의 VSCs(주로 hydrogen sulfide와 methyl mercaptan) 의 수준을 측정하는 것이며, 셋째는 민감도가 높은 Gas chromatography(GC)를 이용하는 것이다. 하지만 GC의 경우 가격이 비싸고 복잡하여 임상적 활용성이 떨어지므로 구취를 호소하는 환자의 평가에 관능적 방법과 Halimeter®를 주로 이용하고 있다斗
대상 데이터
본 연구는 2004년 1월부터 2006년 3월까지 27개월간 구취를 주소로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구취 클리닉에 내원한 환자가운데 구취관련 설문지가 충실히 작성된 16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데이터처리
환자가 호소하는 구취의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항목을 알아보기 위하여 구취와 관련된 것으로 알려진 인자들 중 구강건조, 후비루, 편도결석, 인두 이물감, 역류감, 장관가스과다, WTCI 등을 독립변수로 하고, Halimeter®를 이용한 휘발성 황화합물 측정치와 환자가 호소하는 구취의 심한 정도를 각각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p 값이 0.
이론/모형
본 연구에서도 객관적 구취의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방법으로 Halimeter®를 이용하였다. 구강 내 휘발성 황화합물의 측정치와 구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구강건조, 후비루, 편도결석, 인후 이물감, 역류감, 장관가스과다 및 WTCI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측정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설태의 정도를 나타나는 WTCI(p=0.
또한, 구취 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구취의 심한 정도를 측정하였고, 나아가 관련 인자와의 상관성을 확인하기 위하여 구강건조, 후비루, 편도결석, 인후 이물감, 역류감, 장관가스과다 및 설태의 정도를 평가하는 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설태가 쌓여있는 정도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하여 Winkel tongue coating index(WTCI)”)를 이용하였고(Figure 1), 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구취의 심한 정도를 포함한 나머지 항목은 0~5점 Visual analogue scale(VAS)로 평가하였다.
성능/효과
Halimeter®를 이용한 구강내 휘발성 황화합물의 측정치에는 WTCI(p=0.000)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3).
결론적으로 구취는 사회생활이 활발한 20~40대에 걸쳐 주요한 관심사가 될 수 있으며, 이들 환자는 구취 해소를 위해서 금연, 절주, 잇솔질 및 혀 닦기 등 기본적인 관리를 적극적으로 시행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본적인 구강 관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구취를 호소하는 경우에는 편도결석를 비롯한 편도 이상, 후비루를 유발하는 비강질환, Helicobacter pylori의 감염, 장관에서 생성된 냄새물질 및 Trimethylaminuria와 같은 대사질환 등의 다양한 구강외 원인의 가능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방법으로 Halimeter®를 이용하였다. 구강 내 휘발성 황화합물의 측정치와 구취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알려진 구강건조, 후비루, 편도결석, 인후 이물감, 역류감, 장관가스과다 및 WTCI의 관계를 확인하기 위하여 측정치를 종속변수로 하여 다중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설태의 정도를 나타나는 WTCI(p=0.00。)가 측정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앞서 언급한 데로 설태가 주요한 구취 유발인자임을 보여주는 것이다.
구취 관련 인자가운데 구강건조 (p=0.006) 와 WTCI(P=0.002)가 환자가 자각하는 구취 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4).
구취 발생부위와 관련하여 환자가 추정한 부위를 확인한 결과, 잘 모르겠다고 답변한 경우가 57 명(33%)으로 가장 많았고, 그 다음으로 혀, 인후 및 날숨으로 추정한 경우가 각각 30명(18%), 29 명(17%) 및 21명(12%)의 빈도를 나타내어 구강 내 원인뿐만 아니라 다른 발생 원인의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구취환자가 흔하게 느끼는 맛의 이상을 확인한 결과, 남녀 전체 40%에서 쓴맛, 신맛 등의 맛의 이상을 나타내었다. 이것은 구취환자의 경우 타액선의 분비기능저하나 소화액의 역류등과 관련하여 신맛이나 쓴맛과 같은 맛의 변화가 초래될 수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珂.
또한, 본 연구에서 객관적 구취의 정도를 나타내는 Halimeter® 측정치는 설태와 관련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나 구취의 주요한 원인 가운데 하나인설태의 관리가 중요함을 알 수 있었고, 구취 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구취의 심한 정도에는 구강 건조 및 설태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조사되어 구취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설태제거는 물론이고 구강건조감을 해소시켜주는 것이 중요함을 알 수 있었다.
담배 연기 중의 황 성분이 직접적으로 악취를 유발하게 될 뿐만 아니라, 입안의 산소 농도를 줄여서 혐기성 세균을 증식시키고, 구강건조를 유발하여 구취를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29). 이러한 구취에 영향을 미치는 흡연율을 확인한 결과, 남자는 흡연자가 13명(18%), 비흡연자가 61명(82%)이었고, 여자는 흡연자가 1명(1%), 비흡연자가 94명 (99%)으로 전체 8%의 흡연율에 그쳤다. 이로 부터 구취환자들이 흡연이 구취 의 주요유발 또는 악화 인자임을 인식하여 흡연하지 않는 것으로 생각된다.
그러므로 구취 환자들이 스스로 평가한 구취 정도를 확인하여 치료 경과를 확인하고 치료 후 만족도를 높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이에 저자는 구취 환자가 스스로 평가한 구취의 심한 정도와 구취 관련 인자들의 관계를 확인한 결과, 구강 건조(p=0.006)와 WTCI(P=0.002)가 환자가 자각하는 구취정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알 수 있었다. 그러므로 이러한 기본적인 구강 관리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구취를 호소하는 경우에는 편도결석를 비롯한 편도 이상, 후비루를 유발하는 비강질환, Helicobacter pylori의 감염, 장관에서 생성된 냄새물질 및 Trimethylaminuria와 같은 대사질환 등의 다양한 구강외 원인의 가능성을 고려해야만 한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구취 환자들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이루어지기 위해서는 한의학 고전뿐만 아니라 다양한 발병인자에 대한 폭넓은 이해가 선행되어야만 할 것으로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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