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SPAS-SARSAT 시스템은 위성체와 지상 설비를 이용하여 항공기 또는 선박 등이 조난 시에 탐색구조 (SAR: Search and Rescue)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조난경보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COSPAS-SARSAT 서비스의 경우, 조난신호 접수에서 구조시작까지 평군 1사간 이상이 소요되고, 위치정확도가 5Km 정도로 범위가 넓은 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중궤도 위성을 이용한 차세대 탐색구조 시스템 개발이 추진 중에 있으며 EU에서 2011년 FOC(Full Operation Capability)를 목표로 개발중인 갈릴레이 항법위성 프로젝트의 경우 SAR 중계기를 탐재하여 탐색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 갈릴레오 탐색구조(SAR/Galileo)서비스는 수 m급의 위치정확도, 10분 이내의 조난신호 접수에서 구조까지 소요실간. 및 조난자에게 회신링크 서비스 제공 등 보다 향상된 탐색구조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중에 있으므로, 갈릴레오 위성 서비스가 시작되면 탐색구조시스템 체계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도 날로 더해가는 다양한 재난에 대한 인명구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차세대 갈릴레오 탐색구조 지상국 도입이 필요하며, 탐색구조 단말기를 포함한 지상국 인프라의 구축 등 갈릴레오 탐색구조 지상시스템 개발 방안에 관한 연구는 매이 시기적절하고 중요한 연구이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가 차세대9 갈릴레오 탐색구조 지상시스템 개발을 위해 필요한 갈릴레오 프로젝트의 참여절차 및 참여전략을 수립하고, 현실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개발 범위를 도출하며 개발을 위한 추진체계에 대해서 제안한다.
COSPAS-SARSAT 시스템은 위성체와 지상 설비를 이용하여 항공기 또는 선박 등이 조난 시에 탐색구조 (SAR: Search and Rescue)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조난경보와 위치정보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COSPAS-SARSAT 서비스의 경우, 조난신호 접수에서 구조시작까지 평군 1사간 이상이 소요되고, 위치정확도가 5Km 정도로 범위가 넓은 편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서 중궤도 위성을 이용한 차세대 탐색구조 시스템 개발이 추진 중에 있으며 EU에서 2011년 FOC(Full Operation Capability)를 목표로 개발중인 갈릴레이 항법위성 프로젝트의 경우 SAR 중계기를 탐재하여 탐색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에 있다. 갈릴레오 탐색구조(SAR/Galileo)서비스는 수 m급의 위치정확도, 10분 이내의 조난신호 접수에서 구조까지 소요실간. 및 조난자에게 회신링크 서비스 제공 등 보다 향상된 탐색구조 성능을 제공하기 위해 개발 중에 있으므로, 갈릴레오 위성 서비스가 시작되면 탐색구조시스템 체계에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도 날로 더해가는 다양한 재난에 대한 인명구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차세대 갈릴레오 탐색구조 지상국 도입이 필요하며, 탐색구조 단말기를 포함한 지상국 인프라의 구축 등 갈릴레오 탐색구조 지상시스템 개발 방안에 관한 연구는 매이 시기적절하고 중요한 연구이다. 본 논문은 우리나라가 차세대9 갈릴레오 탐색구조 지상시스템 개발을 위해 필요한 갈릴레오 프로젝트의 참여절차 및 참여전략을 수립하고, 현실적으로 개발이 가능한 개발 범위를 도출하며 개발을 위한 추진체계에 대해서 제안한다.
COSPAS-SARSAT is the search and rescue system for providing a distress alarm and a position identification using an international satellite and ground facilities. Aviators, mariners and land users worldwide are equipped with COSPAS-SARSAT distress beacons, which could help save their in emergency si...
COSPAS-SARSAT is the search and rescue system for providing a distress alarm and a position identification using an international satellite and ground facilities. Aviators, mariners and land users worldwide are equipped with COSPAS-SARSAT distress beacons, which could help save their in emergency situations anywhere in the world. As the existing COSPAS-SARSAT system is generally operated by LEO(Low-altitude Earth Orbit) Satellite System, the time from the distress beacon to the rescue is more than 1 hour with average and the accuracy of the distress location is about 5 Km. Therefore, in order to overcome this problem, the development for the next generation SAR(search and rescue) system which uses the MEO(middle-altitude Earth Orbit) satellites is going on the Galileo project. EU is developing this project for the full operation capability in 2011, and this project will have SAR payloads and support to the Search and Rescue service-herein called SAR/Galileo. SAR/Galileo will have the performance of a few meter accuracy, within 10 minutes to rescue from reception of distress messages, and Return Link Service(from the SAR operator to the distress emitting beacon), thereby facilitating more efficient rescue operations and helping to reduce the rate of false alerts. As the disaster is larger every year, the ground station, MEOLUT for next generation ASR/Galileo is urgently needed for the lifesaving for the larger disaster, the research for beacon and the ground station such as MEOLUT for introducing the next generation SAR/Galileo in Korea is very timely and is important. This paper presents the procedures and the strategies for the participation, the area to develop reasonably, and the propulsion organization for developing the SAR/Galileo ground system in Korea.
COSPAS-SARSAT is the search and rescue system for providing a distress alarm and a position identification using an international satellite and ground facilities. Aviators, mariners and land users worldwide are equipped with COSPAS-SARSAT distress beacons, which could help save their in emergency situations anywhere in the world. As the existing COSPAS-SARSAT system is generally operated by LEO(Low-altitude Earth Orbit) Satellite System, the time from the distress beacon to the rescue is more than 1 hour with average and the accuracy of the distress location is about 5 Km. Therefore, in order to overcome this problem, the development for the next generation SAR(search and rescue) system which uses the MEO(middle-altitude Earth Orbit) satellites is going on the Galileo project. EU is developing this project for the full operation capability in 2011, and this project will have SAR payloads and support to the Search and Rescue service-herein called SAR/Galileo. SAR/Galileo will have the performance of a few meter accuracy, within 10 minutes to rescue from reception of distress messages, and Return Link Service(from the SAR operator to the distress emitting beacon), thereby facilitating more efficient rescue operations and helping to reduce the rate of false alerts. As the disaster is larger every year, the ground station, MEOLUT for next generation ASR/Galileo is urgently needed for the lifesaving for the larger disaster, the research for beacon and the ground station such as MEOLUT for introducing the next generation SAR/Galileo in Korea is very timely and is important. This paper presents the procedures and the strategies for the participation, the area to develop reasonably, and the propulsion organization for developing the SAR/Galileo ground system in Korea.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미국은 DASS (Distress Alerting Satellite System), EU는 SAR/Galileo, 러시아는 SAR/Glonass 라는 프로젝트로 진행 중에 있다[4][5]. 이 중에서 EU에서 추진 중인 SAR/Galile는 2011년 FOC(Full Operation Capability)# 목표로 개발 중에 있으며 갈릴레오 항법위성 사업에서 제공하는 핵심서비스 중의 한 가지로, 본 논문은 차세대 탐색 구조시스템 중에서 SAR/Galile에 대해서 기술하기로 한다. 다음 그림 3은 SAR/Galileo 시스템 개념을 보여준다.
차세대 탐색구조 시스템은 멀티 GNSS 환경하에서 Galileo, GPS, Glonass의 탐색구조 시스템 지원을 통해 현재의 COSPAS-SARSAT 시스템과 더불어 더 효율적인 탐색구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궁극적인 목적이다. 차세대 탐색구조 시스템은 항법위성인 GPS, Galileo 및 Glonass에서 탐색구조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으로, 중궤도 위성을 이용하므로 MEOSAR(Medium- altitude Earth Orbit SAR)라고 한다.
제안 방법
1993년 7월 아시아나 항공기 추락사고 및 1993년 10월 서해 훼리호 침몰 사쿄 발생시 사고 인지의 지연으로 신속한 구조에 차질이 야기된 사실에 비추어 우리나라 영토 및 주변 해역에 대한 즉각적인 사고 인지와 신속한 구조 체계를 구축하고자 1994년 3월 관계기관 회의를 가진 결과, 국제적으로 시행되고 있는 인공위성에 의한 조난 감시제도인 COSPAS-SARSAT 시스템을 국내에 도입하기로 결정하였다. 1995년 9월 대전 항공우주연구소에 LEOLUT를 포함한 탐색구조 지상시스템을 설치하였고, 그 해 10월 COSPAS- SARSAT 협성에 가입하였다.
이 LUT에서는 도플러효과를 이용하여 단말기의 위치를 계산하고, 그 결과에 대한 정보를 MCC를 통하여 SPOC(Rescue Point of Contact) 또는 구조조정본부(RCC: Rescue Coordination Center) 로전송하여, 구조 활동을 펴는데 필요한 정보를 제공한다.
구성된다. 조난 시 단말기가 동작되면 406MHz의 조난신호를 발사하고, Galileo 위성에서 이를 수신하여, 지상의 MEOLUT로 중계하고, MEOLUT에서는 비콘의 위치를 계산하여 SAR MCC(Mission Control Center) 를 통해 RCC(Rescue Coordination Center)로 전송하여 구조 활동을 수행한다. 또한, RCC에서 리턴 메시지를 SAR MCC로 보내고, SAR MCC는 리턴링크 서비스 제공자(RLSP)를 통하여, 갈릴레오 업 링크 스테이션에서 위성시스템으로 리턴 메시지를 전송하고 조난자는 이를 수신하게 된다.
대상 데이터
1995년 9월 대전 항공우주연구소에 LEOLUT를 포함한 탐색구조 지상시스템을 설치하였고, 그 해 10월 COSPAS- SARSAT 협성에 가입하였다. 1996년 1월에 국제관련 절차에 따른 한국 위성 조난통신소의 정상 운용 개시 및 국제 COSPAS- SARSAT 시스템을 통한 국제간 조난정보 교환업무의 개시하였고, 그 해 8월에 정부 기구개편에 따른 SAR업무 이관에 의거 소속기관이 해운항만청 해상안전기획과로부터 해양경찰청 경비구난국 정보통신과로 변경되어 현재는 기능이 개선된 탐색구조 지상시스템이 송도에 설치되어 운용되고 있다.
현재 29개국이 회원국으로 참가하고 있으며, 20개의 MCC(Mission Control Centre)와 41개의 LEOLUT(Low Earth Orbit Local User Terminal), 6개의 GEOLUT (Geostationary Earth Orbit Local User Terminal)로 구성되어 있다[1]. COSPAS-SARSAT 시스템의 첫 운용은 1982년 9월 9일 캐나다에서 발생한 경항공기의 추락 사고에서 3명을 구조한 사례를 시작으로, 1982년 9월에 시스템이 운용을 시작한 이래 1994년부터 2004년까지 약 5300건의 조난 사고에 대해 18, 800명 이상의 사람이 구조하였다. 이상의 통계가 입증하듯이 탐색구조 시스템의 중요성과 효용성을 알 수 있고, 점차 그 적용범위를 확대해 나가는 추세이다.
해양경철청은 이중 15건, 즉 15척의 선박에서 146명의 조난자 발생에 대응하였으며 1건은 중국해역에서 발생하여 수신내용을 관련당국에 통보하였다고 한다. 구조 내용을 살펴보면 84%에 해당하는 123명의 생명을 구조한 바 있고 사망 6명 실종 17명, 선박구조 0척으로 기록되었다.
개발 및 생산하고 있다. 탐색구조 단말기의 인증은 COSPAS-SARSAT 인증과 함께 국내의 경우 정보통신부 전파연구소의 형식검정 대상이 된다.
후속연구
따라서 먼저 산학연 탐색구조 전문가로 구성된 차세대 SAR 전문가 그룹을 구성하여, 중국과 연구개발을 위한 협력체제를 구축하는 방안 올 고려해야 할 것이다. SAR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 EU의 GSA와 중국의 NRSCC에 협조체제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갈릴레오 탐색구조 (SAR/Galileo) 서비스는 수 이급의 위치정확도, 10분 이내의 조난신호 접수에서 구조까지 소요 시간, 및 조난자에게 회신링크 서비스 제공 등보다 향상된 탐색구조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따라서, 차세대 갈릴레오 탐색구조 서비스가 시작된다면 신속하고 정확한 구조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므로 날로 더해가는 다양한 재난에 대한 인명구조를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하기 위해서 차세대 갈릴레오 탐색구조 지상 시스템개발 방안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현재 추진 중인 EU의 갈릴레오 SAR와 중국의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범 정부 차원의협의 기구 설치 및 관련부처간의 역할 분담 등의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 현재 추진 중인 EU의 갈릴레오 SAR와 중국의 기술개발 현황을 점검하고, 범 정부 차원의협의 기구 설치 및 관련부처간의 역할 분담 등의 체계적인 추진이 필요하다. 또한 SAR/Galileo 지상국 개발에 필요한 요소기술을 분석 및 참여 가능한 분야를 도출하고, 산학연을 통해 필요한 기술을 확보하며 EU 및 중국과 공식적인 협의를 병행하므로 차세대 갈릴레오 탐색구조 지상 시스템 개발을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SAR의 국제적인 협력을 위해서는 정부차원에서 EU의 GSA와 중국의 NRSCC에 협조체제 및 정보를 공유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탐색구조 운용은 해양경찰청에서 담당하고 있으므로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차세대 탐색구조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차세대 탐색구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부 차원의 세부적인 탐색구조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탐색구조 단말기를 포함한 지상시스템은 위성지상국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개발 경험을 갖고 있는 연구기관이 주관하여 개발하여야 하며, 구축 및 운용은 현재 주관기관인 해양경찰청에서 담당하고, 차세대 탐색구조 추진위원회와 SAR 전문가 그룹, 한국해양연구원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 관련 업체, 전문 교육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탐색구조 운용은 해양경찰청에서 담당하고 있으므로 해양경찰청으로부터 차세대 탐색구조 시스템 구축의 필요성 및 타당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특히 차세대 탐색구조 추진위원회를 구성하여 정부 차원의 세부적인 탐색구조 계획을 수립하고 시행해 나가도록 해야 할 것이다. 탐색구조 단말기를 포함한 지상시스템은 위성지상국 시스템에 대한 충분한 개발 경험을 갖고 있는 연구기관이 주관하여 개발하여야 하며, 구축 및 운용은 현재 주관기관인 해양경찰청에서 담당하고, 차세대 탐색구조 추진위원회와 SAR 전문가 그룹, 한국해양연구원 등의 정부출연연구기관, 관련 업체, 전문 교육기관과 협조체제를 구축해야 할 것이다. 또한, 전문교육기관에서는 재난 관리 체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탐색구조 전문 인력을 양성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
특히, COSPAS-SARSAT에서 전망하였듯이, 향후에는 해양이나 항공용 단말기 분야뿐만 아니라, 육상시장의 확대에 대비하기 위해 우리의 고도화된 IT 기술을 접목하여 집적화된 ASIC 형태의 단말칩 개발을 통해서 저전력, 고효율, 및 휴대용 단말기 개발분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야 할 것이다.
수행할 수 있다. 현재, 중국은 갈릴레오 사업에 참여하여 SAR/Galileo 개발을 주관하고 있으므로 중국의 참여 사례를 비추어 보면 우리나라가 SAR/Galileo 사업에 참여하기 위해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다음 그림 5는 중국의 갈릴레오 프로젝트 참여 추진체계를 보여준다.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