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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중소규모 조선업체들로 인해 발생되는 주요 환경문제들을 해결하고 효율적인 환경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조선소 입지 및 사업 조건을 고려하여 주변 지역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측되는 지역을 선정하여 조선소 주변지역의 민원 유발성 환경오염 특성을 평가하고자 하였다.
- 중소규모 조선업체의 효율적인 환경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조선소 인근 주거지역의 민원 유발성 환경오염 특성을 조사하였다. 측정지점별 미세먼지 농도는 조선소와 가까운 측정지점인 SP-1 지점 및 SP-2 지점이 조선소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안 방법
- 알데히드류의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는 2,4-DNPH(Dinitrophenylhydrazine) 유도체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알데히드류의 포집시에 방해물질로 작용하는 오존의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카트리지 전단에 KI가 채워져있는 오존스크러버(Supelco, USA)를 부착하여 사용하였다.10,11) 채취된 시료는 아세토나이트릴 용매로 추출하여 C18 칼럼이 장착된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PerkinElmer S-200)를 이용하여 360 nm에서 검출하였다. 스타이렌 측정을 위한 시료채취는 고체흡착관(Tenax TA)을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며 자동열탈착(ATD, Perkin Elmer) 장치가 장착된 기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 Perkin Elmer, Clarus 500)로 분석하였다.
- 7) 시료채취는 그리스가 코팅된 마일라 필름을 포집접시인 플라스틱 패트리디쉬(직경 90 mm)에 핀으로 고정시켜 지표면으로부터 약 1.5 m의 높이에서 수행하였으며 사업장으로부터 발생하는 먼지를 채취하기 위해 사업장 방향으로 15∼20°의 각도를 주어 설치하였다.
- 이러한 두 가지 방법은 배출허용기준의 달성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이며 부지경계선 및 피해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8,9) 공기희석관능법에 의한 악취 평가를 위해 시료채취 지점에서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공기시료를 채취하였다. 시료채취를 위해 흡인상자(Top Trading Co.
- 연구기간 중에 포함된 계절을 기준으로 여름철, 가을철, 겨울철로 구분하여 조사기간을 설정하였으며 조선소의 작업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여름철 휴가기간을 예비조사 기간으로 설정하여 계절별 측정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가을철 조사 기간은 당초에 계획된 날짜에 C 조선소가 파업을 하게 되어 1회 추가하여 총 5회의 측정이 이루어졌다. 측정항목으로 환경민원과 관련이 높은 입자상 물질, 악취 및 소음을 선정하였다.
- 5)를 사용하였다. 건성침착량을 측정하기 위해 마이라필름(myler film)에 그리스(L-Apezion)를 코팅한 대체표면을 이용하여 시료채취 지점에 일정시간 방치한 후에 침착된 양을 칭량하였다. 이러한 채취방법은 채취된 입자의 재비산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알려져 있다.
- 기온이 높을수록 사업장으로부터 발생되는 악취유발물질의 휘발성이 증가함과 동시에 해수의 증발량도 증가하므로 취기 강도가 증가할 수 있다. 따라서 2차 조사기간부터는 지정악취물질 분석을 수행하였다.
- 본 연구의 시료채취 지점이 일반주거지역에 해당하므로 환경기준 측정방법에 의해 소음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사업장으로부터의 발생소음을 측정하기 위해 소음계의 마이크로폰은 사업장방향으로 고정시켰으며 청감보정회로는 A 특성, 동특성은 빠름(fast)에 두고 5분간 등가소음도(Leq, equivalent sound level)를 측정하였다.
- Table 4는 기기분석법에 의해 지정악취물질을 측정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다. 사업장 배출허용기준과 비교하여 높은 값을 가지는 영역을 음영으로 처리하였다. 여름철 측정기간인 2차 조사기간의 경우, 사업장과 가까운 SP-1 지점 및 SP-2 지점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트리메틸아민의 농도가 배출허용기준치보다 높은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P-3 지점에서는 황화수소가 배출허용기준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본 연구의 시료채취 지점이 일반주거지역에 해당하므로 환경기준 측정방법에 의해 소음도를 측정하여 평가하였다. 사업장으로부터의 발생소음을 측정하기 위해 소음계의 마이크로폰은 사업장방향으로 고정시켰으며 청감보정회로는 A 특성, 동특성은 빠름(fast)에 두고 5분간 등가소음도(Leq, equivalent sound level)를 측정하였다. 주간 및 야간의 소음도를 측정하기 위해 낮 시간대(06:00∼22:00)에는 2시간 간격으로 4회, 밤 시간대(22:00∼06:00)에는 2시간 간격으로 2회 측정한 값을 평균하여 측정소음도로 하였다.
- 10,11) 채취된 시료는 아세토나이트릴 용매로 추출하여 C18 칼럼이 장착된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PerkinElmer S-200)를 이용하여 360 nm에서 검출하였다. 스타이렌 측정을 위한 시료채취는 고체흡착관(Tenax TA)을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며 자동열탈착(ATD, Perkin Elmer) 장치가 장착된 기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 Perkin Elmer, Clarus 500)로 분석하였다.12) 시료의 분석은 환경부 지정 검사기관인 진주산업대학교 공기질검사센터에서 이루어졌다.
- 7 LPM의 유속으로 공기를 흡인하였다. 시료채취시 정확한 흡인유량을 측정하기 위해 순간유량계(Dwyer)와 적산유량계(Tokyo Sinagawa Corp., DC-2A: WZIT G2.5)를 사용하였다. 건성침착량을 측정하기 위해 마이라필름(myler film)에 그리스(L-Apezion)를 코팅한 대체표면을 이용하여 시료채취 지점에 일정시간 방치한 후에 침착된 양을 칭량하였다.
- 여름철에 이루어진 건성침착물 측정은 짧은 시간동안 내린 강우나 폭염 등의 영향으로 신뢰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악취 측정의 경우에 연구대상 지역이 바닷가에 위치하므로 사업장으로부터 유발되는 악취성분뿐만 아니라 바다의 고유한 냄새의 영향을 받으므로 당초에 계획된 공기희석관능법외에 기기분석에 의한 지정악취물질 분석을 추가하였다.
- 악취도를 평가하기 위해 악취공정시험방법에 규정된 공기희석관능법에 의한 복합악취와 기기분석법에 의한 지정악취를 측정하였다. 이러한 두 가지 방법은 배출허용기준의 달성여부를 측정하는 방법이며 부지경계선 및 피해지점에서 시료를 채취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 트리메틸아민의 분석을 위해 GC-FID(Flame Ion Detector)를 사용하였다. 알데히드류의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는 2,4-DNPH(Dinitrophenylhydrazine) 유도체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알데히드류의 포집시에 방해물질로 작용하는 오존의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카트리지 전단에 KI가 채워져있는 오존스크러버(Supelco, USA)를 부착하여 사용하였다.10,11) 채취된 시료는 아세토나이트릴 용매로 추출하여 C18 칼럼이 장착된 고성능 액체크로마토그래피(PerkinElmer S-200)를 이용하여 360 nm에서 검출하였다.
- 본 연구의 조사기간 및 측정항목을 Table 1에 나타내었다. 연구기간 중에 포함된 계절을 기준으로 여름철, 가을철, 겨울철로 구분하여 조사기간을 설정하였으며 조선소의 작업량이 현저히 줄어드는 여름철 휴가기간을 예비조사 기간으로 설정하여 계절별 측정결과와 비교하고자 하였다. 가을철 조사 기간은 당초에 계획된 날짜에 C 조선소가 파업을 하게 되어 1회 추가하여 총 5회의 측정이 이루어졌다.
- 측정항목으로 환경민원과 관련이 높은 입자상 물질, 악취 및 소음을 선정하였다. 입자상 물질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와 건성침착량6)으로 하였으며 이중 환경민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항목은 건성침착량이다. 여름철에 이루어진 건성침착물 측정은 짧은 시간동안 내린 강우나 폭염 등의 영향으로 신뢰할만한 결과를 얻을 수 없었다.
- 주간 및 야간의 소음도를 측정하기 위해 낮 시간대(06:00∼22:00)에는 2시간 간격으로 4회, 밤 시간대(22:00∼06:00)에는 2시간 간격으로 2회 측정한 값을 평균하여 측정소음도로 하였다.
- 시료채취 전에 시료주머니를 무취공기로 1회 이상 세척하고 시료주머니의 무취상태를 확인한 후 사용하였다. 채취된 시료는 실험실로 가져온 후 2일 이내에 무취공기제조장치, 공기희석백, 희석용 주사기 등을 사용하여 무취공기와 단계별로 혼합하며 냄새감지 여부를 판정하였다. 기기분석법에 의한 분석은 2007년 기준으로 지정악취물질로 설정되어 있는 12가지 물질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 5 m의 높이에서 수행하였으며 사업장으로부터 발생하는 먼지를 채취하기 위해 사업장 방향으로 15∼20°의 각도를 주어 설치하였다. 채취된 시료는 실험실로 옮겨 24시간 동안 데시케이트에 방치한 후에 0.01 mg까지 칭량 가능한 마이크로발란스(Mettler Toledo Ltd., AT21)를 사용하여 칭량하였다.
- 가을철 조사 기간은 당초에 계획된 날짜에 C 조선소가 파업을 하게 되어 1회 추가하여 총 5회의 측정이 이루어졌다. 측정항목으로 환경민원과 관련이 높은 입자상 물질, 악취 및 소음을 선정하였다. 입자상 물질 측정항목은 미세먼지(PM-10)와 건성침착량6)으로 하였으며 이중 환경민원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는 항목은 건성침착량이다.
- 황화합물(메틸머캅탄, 황화수소, 다이메틸설파이드, 다이메틸다이설파이드)의 채취는 흡인상자법을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저장용기로 5 L 용량의 폴리에스테르 알루미늄백을 사용하였다. 황화합물 분석을 위해 GC-FPD(Gas Chromatography-Flame Photometric Detector)를 사용하였다. 트리메틸아민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는 임핀저 방법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흡수액으로 황산용액을 사용하였다.
대상 데이터
- 스타이렌 측정을 위한 시료채취는 고체흡착관(Tenax TA)을 이용하여 수행되었으며 자동열탈착(ATD, Perkin Elmer) 장치가 장착된 기체크로마토그래피/질량분석기(GC/MS, Perkin Elmer, Clarus 500)로 분석하였다.12) 시료의 분석은 환경부 지정 검사기관인 진주산업대학교 공기질검사센터에서 이루어졌다.
- 채취된 시료는 실험실로 가져온 후 2일 이내에 무취공기제조장치, 공기희석백, 희석용 주사기 등을 사용하여 무취공기와 단계별로 혼합하며 냄새감지 여부를 판정하였다. 기기분석법에 의한 분석은 2007년 기준으로 지정악취물질로 설정되어 있는 12가지 물질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악취물질의 종류와 분석방법을 Table 2에 나타내었다.
- 본 연구의 대상지역으로 P시 D동 및 B동에 위치한 조선업체들 주변 주거지역을 선정하였다(Fig. 1). 이 지역은 비교적 좁은 지역에 3개의 중형 조선소, 1개의 선박구성 부품 제조업체, 3개의 소규모 선박수리업체들이 주거지역과 매우 근접하여 위치하고 있으므로 주변지역에 미치는 환경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되며 실제로 빈번한 민원이 유발되는 지역이다.
- , SP-101DCS)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2 LPM의 유속으로 시료를 채취하였다. 시료채취 주머니로 취기성분의 흡착성이 낮은 5 L 용량의 폴리에스테르 알루미늄백(Top Trading)을 이용하였다. 시료채취 전에 시료주머니를 무취공기로 1회 이상 세척하고 시료주머니의 무취상태를 확인한 후 사용하였다.
- 현재 소규모 선박수리업체들은 어업의 침체로 인해 작업량이 많지 않은 상태이며 선박블럭제조업체는 같은 지역에 있는 조선소로 생산품을 전량 납품하고 있으므로 주 대상사업장은 3개의 중형조선소라 할 수 있다. 연구대상 지역의 3개 조선소들은 2007년 현재 수주량 기준으로 세계 100대 조선소에 포함되는 중형규모 조선소들이다. 측정지점으로 A 조선소와 B 조선소의 경계면에 위치한 지점(SP-1), C 조선소 정문 앞의 지점(SP-2), 조선소들로부터 약 100∼200 m 떨어진 지점(SP-3)의 3개 지점을 선정하였다.
- 측정지점으로 A 조선소와 B 조선소의 경계면에 위치한 지점(SP-1), C 조선소 정문 앞의 지점(SP-2), 조선소들로부터 약 100∼200 m 떨어진 지점(SP-3)의 3개 지점을 선정하였다.
- 5% 붕산용액을 사용하였다. 황화합물(메틸머캅탄, 황화수소, 다이메틸설파이드, 다이메틸다이설파이드)의 채취는 흡인상자법을 이용하여 이루어졌으며 저장용기로 5 L 용량의 폴리에스테르 알루미늄백을 사용하였다. 황화합물 분석을 위해 GC-FPD(Gas Chromatography-Flame Photometric Detector)를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8,9) 공기희석관능법에 의한 악취 평가를 위해 시료채취 지점에서 주간과 야간으로 구분하여 공기시료를 채취하였다. 시료채취를 위해 흡인상자(Top Trading Co., SP-101DCS) 방법을 활용하였으며 2 LPM의 유속으로 시료를 채취하였다. 시료채취 주머니로 취기성분의 흡착성이 낮은 5 L 용량의 폴리에스테르 알루미늄백(Top Trading)을 이용하였다.
- 악취물질의 종류와 분석방법을 Table 2에 나타내었다. 암모니아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는 임핀저 방법에 의해 수행되었으며 직렬로 연결된 2개의 20 mL 흡수병을 사용하였다. 흡수액으로 0.
- 황화합물 분석을 위해 GC-FPD(Gas Chromatography-Flame Photometric Detector)를 사용하였다. 트리메틸아민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는 임핀저 방법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흡수액으로 황산용액을 사용하였다. 트리메틸아민의 분석을 위해 GC-FID(Flame Ion Detector)를 사용하였다.
- 트리메틸아민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는 임핀저 방법에 의해 이루어졌으며 흡수액으로 황산용액을 사용하였다. 트리메틸아민의 분석을 위해 GC-FID(Flame Ion Detector)를 사용하였다. 알데히드류의 분석을 위한 시료채취는 2,4-DNPH(Dinitrophenylhydrazine) 유도체화 방법을 이용하였으며 알데히드류의 포집시에 방해물질로 작용하는 오존의 영향을 제거하기 위해 카트리지 전단에 KI가 채워져있는 오존스크러버(Supelco, USA)를 부착하여 사용하였다.
성능/효과
- 대규모 업체들은 중소규모 업체들에 비해 비교적 환경관리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입지선정 단계에서부터 주거지역과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건설되었으므로 주변지역에 미치는 환경영향이 상대적으로 적다.3) 중소규모 조선소들은 소규모 선박수리업체로 시작하여 조선업의 활황에 힘입어 선박건조 업체로 사업을 확대시켜온 경우가 많으므로 주거지역과 근접하여 입지하고 있으며 체계적인 환경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주변지역에 미치는 환경영향이 크며 강도 높은 민원을 유발하고 있는 상황이다.
- 7 mg/m2·day의 순이었다. SP-2 지점의 경우, 인접한 C 조선소의 파업으로 인해 정상적인 조업이 이루어지지 않은 3차 조사기간에 비해 정상조업이 이루어진 5차 조사기간의 건성침착량이 약 1.5배 높게 나타났으나 A와 B 조선소의 영향을 받는 SP-1 지점의 경우에는 3차 조사기간의 건성침착량이 5차 조사기간에 비해 약 1.8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사업장 주변지역의 건성침착량이 사업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의 종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얻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 이와 같은 측정지점의 소음도에 미치는 조선소 조업의 영향은 조선소 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주간에 크며 사업장과 거리가 가까운 지점에서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SP-3 지점의 경우에는 조선소의 조업형태의 영향이 거의 관찰되지 않았으며 조선소의 조업이 이루어질 때보다 휴가기간인 1차 조사기간의 소음도가 비슷하거나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는 조선소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지면 거리감쇠로 인해 조선소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에 의해 영향을 받기 보다는 주변 환경에서 발생하는 소음의 영향을 받아서 얻어진 것으로 판단된다.
- 여름철에 측정된 총 17회의 측정결과 중 14개 공기시료의 희석배수가 대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배출허용기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측정기간에 이루어진 3차 및 4차 조사기간에 수행된 악취 측정결과는 총 15회의 측정값 중에 3회가 배출허용기준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겨울철에 이루어진 5차 조사기간은 모든 측정지점에서 배출허용기준보다 낮은 희석배수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조선소와 인접한 측정지점에서는 조선소의 조업이 이루어질 때의 평균농도가 휴가기간의 농도보다 높은 농도를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건성침착량은 조선 사업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의 종류에 영향을 받으며 사업장과 가까울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희석관능법에 의한 악취도는 여름철에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 건성침착량은 조선 사업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의 종류에 영향을 받으며 사업장과 가까울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기희석관능법에 의한 악취도는 여름철에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온의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지정악취물질의 경우에는 모든 측정지점에서 배출허용기준보다 높은 농도를 가지는 악취성분이 존재하였다.
- 데이터의 수가 적어 뚜렷한 경향을 파악하기 어려우나 측정결과의 평균값을 비교하면 2개 조선소의 영향을 받는 SP-1 지점이 193.0 mg/m2·day로 가장 높았으며 SP-2 지점 188.3 mg/m2·day, SP-3 지점 110.7 mg/m2·day의 순이었다.
- 즉, 조선소 휴가기간인 1차 조사기간보다 조선소의 정상조업이 이루어진 2∼5차 조사기간의 소음도가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또한, 3차 조사기간의 경우에 파업으로 인해 정상조업이 이루어진 조사기간보다 낮은 소음도를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측정지점의 소음도에 미치는 조선소 조업의 영향은 조선소 조업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주간에 크며 사업장과 거리가 가까운 지점에서 큰 것으로 관찰되었다.
- 그러나 측정된 미세먼지 농도의 차이가 낮으며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계절별 영향이 고려되지 않았으므로 이러한 분석은 명확하지 않다. 또한, SP-1 지점과 SP-2 지점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알려진 자동차가 운행되는 도로변에 위치하며 SP-3 지점은 자동차의 통행량이 매우 적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과 선박 제조공정이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연소공정이 존재하지 않음을 고려할 때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조선소 조업의 영향은 불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조선소 주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 모든 측정지점에서 얻어진 미세먼지 평균농도는 연평균 대기환경기준치(50 µg/m3)보다 낮은 값을 가지며 전국 대기오염 측정망에서 측정된 도시별 미세먼지 농도와 비교할 때 전국 평균치 및 주요도시의 미세먼지 농도보다 비슷하거나 낮은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 지정악취물질의 경우에는 모든 측정지점에서 배출허용기준보다 높은 농도를 가지는 악취성분이 존재하였다. 배출허용기준치보다 높은 값을 가지는 화합물은 암모니아, 황화합물, 메틸아민이었으며 알데히드류와 스티렌의 농도는 최소감지값보다 적은 미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지점별 주간 소음도는 조선소로부터 비교적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은 환경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선소와 인접한 SP-1 지점과 SP-2 지점에서는 모든 조사기간의 소음도가 환경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주간 소음도의 경우, 조선소와 비교적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은 환경기준치(55 dB)를 만족하였으나 조선소와 인접한 SP-1 지점과 SP-2 지점에서는 모든 소음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소음도는 3차 조사기간을 제외하면 모든 측정지점에서 환경기준치(45 dB)을 초과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작업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조선소의 부분적인 조업이 이루어졌던 휴가기간의 소음도보다 정상조업이 진행될 때의 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사업장 배출허용기준과 비교하여 높은 값을 가지는 영역을 음영으로 처리하였다. 여름철 측정기간인 2차 조사기간의 경우, 사업장과 가까운 SP-1 지점 및 SP-2 지점에서 암모니아, 황화수소, 트리메틸아민의 농도가 배출허용기준치보다 높은 값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SP-3 지점에서는 황화수소가 배출허용기준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가을철 및 겨울철 측정기간인 3∼5차 시료채취기간에는 황화수소, 다이메틸다이설파이드, 메틸머캅탄이 배출허용기준치보다 높은 값을 가지는 지점들이 존재하였다.
- 야간 소음도는 3차 조사기간을 제외하면 모든 측정지점에서 환경기준치(45 dB)을 초과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작업량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었지만 조선소의 부분적인 조업이 이루어졌던 휴가기간의 소음도보다 정상조업이 진행될 때의 값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즉, 조선소 휴가기간인 1차 조사기간보다 조선소의 정상조업이 이루어진 2∼5차 조사기간의 소음도가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 측정지점별로 채취된 공기시료를 대상으로 공기희석관능법에 의해 악취 강도를 측정한 결과를 복합악취에 대한 배출허용기준(기타지역 15 이하)보다 높은 희석배수를 가지는 영역을 음영으로 처리하여 Table 3에 나타내었다. 전반적으로 기온이 높은 여름철(1, 2차 조사기간)에 측정된 악취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악취발생이 기온에 영향을 크게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름철에 측정된 총 17회의 측정결과 중 14개 공기시료의 희석배수가 대상 사업장에 적용되는 배출허용기준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 조선 사업장과 가까운 측정지점인 SP-1 지점(49.5 µg/m3)과 SP-2 지점(49.0 µg/m3)의 미세먼지 농도는 거의 비슷한 값을 가지며 조선소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30.4 µg/m3)의 미세먼지 농도가 가장 낮은 값을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 3에 나타내었다. 조선소와 인접한 시료채취지점인 SP-1 지점과 SP-2 지점은 1차 조사기간의 농도에 비해 조선소의 정상조업이 이루어질 때의 평균농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조선소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은 조선소의 정상조업이 이루어질 때 낮은 농도를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미세먼지 농도가 조선소와 인접한 지점에서는 조선소 조업에 의해 다소 증가하며 조선소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지면 조선소 조업에 의한 영향을 거의 받지 않는 현상을 보여준다.
- 측정지점별 미세먼지 농도는 조선소와 가까운 측정지점인 SP-1 지점 및 SP-2 지점이 조선소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소와 인접한 측정지점에서는 조선소의 조업이 이루어질 때의 평균농도가 휴가기간의 농도보다 높은 농도를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건성침착량은 조선 사업장에서 이루어지는 작업의 종류에 영향을 받으며 사업장과 가까울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5에 나타내었다. 주간 소음도의 경우, 조선소와 비교적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은 환경기준치(55 dB)를 만족하였으나 조선소와 인접한 SP-1 지점과 SP-2 지점에서는 모든 소음도가 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소음도는 3차 조사기간을 제외하면 모든 측정지점에서 환경기준치(45 dB)을 초과하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 즉, 조선소 휴가기간인 1차 조사기간보다 조선소의 정상조업이 이루어진 2∼5차 조사기간의 소음도가 높은 것으로 관찰되었다.
- 중소규모 조선업체의 효율적인 환경관리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기초 자료를 얻기 위해 조선소 인근 주거지역의 민원 유발성 환경오염 특성을 조사하였다. 측정지점별 미세먼지 농도는 조선소와 가까운 측정지점인 SP-1 지점 및 SP-2 지점이 조선소와 일정한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조선소와 인접한 측정지점에서는 조선소의 조업이 이루어질 때의 평균농도가 휴가기간의 농도보다 높은 농도를 가지는 것으로 관찰되었다.
- 배출허용기준치보다 높은 값을 가지는 화합물은 암모니아, 황화합물, 메틸아민이었으며 알데히드류와 스티렌의 농도는 최소감지값보다 적은 미량인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지점별 주간 소음도는 조선소로부터 비교적 거리가 떨어진 SP-3 지점은 환경기준치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조선소와 인접한 SP-1 지점과 SP-2 지점에서는 모든 조사기간의 소음도가 환경기준치를 초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간 소음도는 3차 조사기간을 제외하면 모든 측정지점에서 환경기준치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후속연구
- 또한, SP-1 지점과 SP-2 지점은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으로 알려진 자동차가 운행되는 도로변에 위치하며 SP-3 지점은 자동차의 통행량이 매우 적은 지역에 위치하고 있다는 사실과 선박 제조공정이 미세먼지의 주요 발생원인 연소공정이 존재하지 않음을 고려할 때 미세먼지 농도에 미치는 조선소 조업의 영향은 불확실한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조선소 주변지역의 미세먼지 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추가적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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