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study is to compare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the clothing valu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women. Also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lture effect on the clothing value.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is explained by Hofstede's five Cultural Dimensions- power distance, individualism,...
This study is to compare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the clothing valu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women. Also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lture effect on the clothing value.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is explained by Hofstede's five Cultural Dimensions- power distance, individualism, masculinity, uncertainty avoidance and long-term orientation. 800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for this study. The SPSS 12.0 was used to analyze the technical statistics like average and frequency, 1-test, $x^2$, factor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lso the LISREL 8.0 was used to Perform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e result showed, first, there were 5 major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women. Comparatively, Korean college women showed higher uncertainty avoidance and long-term orientation, and lower power distance, individualism and masculinity. Second,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clothing value aspect. Korean college women considered the aesthetic clothing value to be most important, however, American college women considered the economic clothing value to be most important. Third,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the clothing value because of the cultural differences. For Korean college women, there were 5 major cultural differences that had an effect on the aesthetic, social, religious and economic clothing values, however, for America college women, the 5 major cultural differences had an effect on the aesthetic, social, and religious values but no effect on the economic value.
This study is to compare cultural characteristics and the clothing value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women. Also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culture effect on the clothing value. The cultural characteristics is explained by Hofstede's five Cultural Dimensions- power distance, individualism, masculinity, uncertainty avoidance and long-term orientation. 800 questionnaires, were utilized for this study. The SPSS 12.0 was used to analyze the technical statistics like average and frequency, 1-test, $x^2$, factor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lso the LISREL 8.0 was used to Perform a confirmatory factor analysis. The result showed, first, there were 5 major cultural differences between Korean and American college women. Comparatively, Korean college women showed higher uncertainty avoidance and long-term orientation, and lower power distance, individualism and masculinity. Second, there were differences in the clothing value aspect. Korean college women considered the aesthetic clothing value to be most important, however, American college women considered the economic clothing value to be most important. Third,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the clothing value because of the cultural differences. For Korean college women, there were 5 major cultural differences that had an effect on the aesthetic, social, religious and economic clothing values, however, for America college women, the 5 major cultural differences had an effect on the aesthetic, social, and religious values but no effect on the economic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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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의류학 부분에서 국가간 비교 문화 연구(Mendoza, 1965; Conrad, 1973; Forney, Rabolt & Freind, 1993; Jasper, 1990; Hsu, 2003)는 외국의 경우 관심을 갖고 연구되어지고 있으나, 우리나라의 경우 의복과 관련하여 진행된 비교 문화 연구는 선호도나 인식 비교(이선재, 1991; 이명희, 1993; 박우미, 1999; 박수경, 2003)에 관한 것일 뿐, 문화적 차이와 연결시켜 의복가치관을 비교한 연구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이라는 문화적 차이가 현저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문화권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문화특성의 차이와 의복 가치관을 비교 분석하고, 이들 의복가치관에 미치는 문화적 요인의 영향을 실증 분석을 통해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혀, 각 국가에 맞는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문화적 차이가 의복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 분석하는 것으로, 의복가치관이 한국과 미국의 여대생 문화의 특성 차이와 유의적 인 관계가 있음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를 연구한 것들은 많으나, 의복가치관을 다룬 연구는 그리 많지 않았다. 그리하여 본 연구에서는 일반 가치관이 아니라 의복가치관을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므로 본 연구는 한국과 미국이라는 문화적 차이가 현저할 것으로 예상되는 두 문화권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문화특성의 차이와 의복 가치관을 비교 분석하고, 이들 의복가치관에 미치는 문화적 요인의 영향을 실증 분석을 통해 유사점과 차이점을 밝혀, 각 국가에 맞는 제품 및 서비스 시장의 마케팅 전략 수립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본 연구의 주된 목적은 문화적 차이가 의복가치관에 미치는 영향을 비교 • 분석하는 것으로, 의복가치관이 한국과 미국의 여대생 문화의 특성 차이와 유의적 인 관계가 있음을 규명하고자 하는 것이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현대는 글로벌화로 각각의 문화가 모두 보편화 •동일화 되어가는 추세라 할지라도, 각 나라는 그 나라 고유의 문화적 특성들을 가지므로 각각의 문화에 적절한 마케팅 전락을 세우기 위해서, 문화 비교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의류 산업에 있어서, 한국과 미국은 서로 많은 연관이 있지만, 문화 차이 가 현격하게 크므로 한국과 미국간의 의류 시장의 연구와 소비자 특성에 대한 연구가 시급하다고 판단되어지므로 본 연구에서는 한국과 미국의 문화 비교 연구를 실시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중국계 미국인들은 경제적 의복가치관을 가장 중요시하였고, 영국계 미국인들은 심미적 의복가치관을 가장 중요시 했다. 또한, 사우디아라비아에 사는 60명의 여성들과 카타르에 사는 50명 여성들의 의복가치관을 비교하였다. 두 그룹 모두 심미 적 의복가치관을 가장 중요시하였고, 사회적 I231,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nM, 의복가치관의 순서로 중요하게 생각하였다.
이론/모형
비교 문화 오늘날 세계가 글로벌화 되면서 각 문화의 유사점과 차이점을 연구하는 비교 문화의 중요성이 점차 커지고 있다. 비교 문화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Hofstede (1980)의 이론을 중심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Hofstede는 국가 문화를 한 국가 안에서 성장함으로써 획득하게 되는 정신의 “집합적인 프로그래밍”으로 정의하였다0.
성능/효과
그녀는 필리핀과 미국 사람들의 일반적 가치관과 의복가치관 사이의 관계를 조사하기 위해 두 개의 가치 체계를 연구하였다. 결과는 주어진 문화 내에서 일반적 가치관과 의복가치관은 일정한 순위를 가졌으며, 두 문화 비교 연구에 있어서 일반 가치관과 의복가치관의 일정한 순서에는 문화에 따라 유사점과 차이점이 드러났다. 두 그룹 모두 심미적 • 경제적 • 정치적 • 종교적 의복가치관과 그들 각각에 대응하는 일반적 가치관들 사이에는 중요한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두 나라 모두 경제적 의복가치관이 가장 높았으며, 종교적 의복가치관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대만은 미국보다 경제적 • 종교적 의복가치관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심미적 의복가치관의 점수는 낮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결과는 주어진 문화 내에서 일반적 가치관과 의복가치관은 일정한 순위를 가졌으며, 두 문화 비교 연구에 있어서 일반 가치관과 의복가치관의 일정한 순서에는 문화에 따라 유사점과 차이점이 드러났다. 두 그룹 모두 심미적 • 경제적 • 정치적 • 종교적 의복가치관과 그들 각각에 대응하는 일반적 가치관들 사이에는 중요한 긍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여주었다.
Forney • Rabolt & Freind”〉는 의복가치관을 108명의 캘리포니아에 거주하는 미국 여대생과 101명의 뉴질랜드 여성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두 그룹 모두 심미적 의복가치관이 가장 높았고, 사회적 I과口의 의복가치관이 낮았으며, 중요시 여 기는 의복가치관의 순서는 비슷하게 나타났다.
Hsi?6）는 대만과 미국의 여대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Hofstede의 국가 문화 이론 중 장기지향성과 의복가치관에 관한 연구에서 대만과 미국의 여대생 들은 심미적 •종교적 •경제적 •사회적 •이론적 •정치적 의복가치관에서 거의 비슷한 양상을 보여주었다. 두 나라 모두 경제적 의복가치관이 가장 높았으며, 종교적 의복가치관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그러나 대만은 미국보다 경제적 • 종교적 의복가치관의 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으며, 심미적 의복가치관의 점수는 낮다는 결과를 보여주었다.
이 명희29）는 한국과 미 국 남녀 대 학생 들을 대 상으로 여성복 이미지의 선호도 차이를 조사하였는더】, 미국인은 화려한 이미지를, 한국인은 캐주얼한 이미지를 선호했다. 또한, 의복 색상의 이미지에 있어서는, 한국인은 미국인에 비해 빨강과 파랑 셔츠를 더 개성이 높게 평가하였고, 푸른색 계통과 저채도의 색을 남성적인 이미지로 지각하려는 성향이 높았다. 여자는 남자보다 남색, 흰색, 회색 셔츠를 개성이 낮게 평가하였다.
둘째, 한국과 미국 여대생간의 의복가치관 차이를 규명한다.셋째, 한국과 미국의 여대생간에는 문화 차이로 인해 의복가치관이 다르게 나타나는 것을 규명한다.
첫째, 한국과 미국 여대생들의 대학 생활에 존재 하는 권력의 격차, 개인주의 정도, 남성성의 정도, 불확실성 회피 정도, 장기지향성의 5가지 영역에서 문화의 차이를 규명한다. 둘째, 한국과 미국 여대생간의 의복가치관 차이를 규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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