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에 내원한 환자 중 설문에 응해준 268명(여성 136명, 남성 132명)의 연령, 체질량지수 (BMI) 및 생활습관과 골밀도(BMD)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골밀도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기를 이용하여 요추(lumbar spine)와 대퇴경부(femoral neck)에서 측정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여성의 평균키는 $155.8{\pm}6.0cm$, 평균체중은 $56.8{\pm}7.9kg$, 평균체질량지수는 $23.4{\pm}3.1kg/m^2$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평균키는 $169.1{\pm}6.0cm$, 평균체중은 $69.0{\pm}9.5kg$, 평균체질량지수는 $24.1{\pm}2.7kg/m^2$이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감소되었으며, 연령과 골밀도는 매우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01). 그러나 여성의 골밀도는 50대 이후에 급격히 감소되는데 비해, 남성의 골밀도는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점진적으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남녀 모두 요추의 골밀도가 대퇴경부의 골밀도보다 낮았다.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대체로 높아졌으며, 특히 50대에서는 뚜렷하게 높아졌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골밀도 범주의 분포를 보면, 여성은 40대까지는 정상이 대부분이었으나, 50대에서는 정상과 골감소증의 비율이 비슷하였으며 60대 이상에서는 골다공증이 많았다. 그러나 남성은 7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대부분 정상의 골밀도 범주에 속했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골밀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음주는 영향을 주었다. 음주집단이 비음주집단보다 골밀도가 높았으며, 유의한 관련성(p<0.05)을 보였다. 또한 흡연과 운동은 골밀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내원한 환자 중 설문에 응해준 268명(여성 136명, 남성 132명)의 연령, 체질량지수 (BMI) 및 생활습관과 골밀도(BMD)의 관계를 연구하였다. 골밀도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기를 이용하여 요추(lumbar spine)와 대퇴경부(femoral neck)에서 측정하였다. 그 결과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여성의 평균키는 $155.8{\pm}6.0cm$, 평균체중은 $56.8{\pm}7.9kg$, 평균체질량지수는 $23.4{\pm}3.1kg/m^2$으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평균키는 $169.1{\pm}6.0cm$, 평균체중은 $69.0{\pm}9.5kg$, 평균체질량지수는 $24.1{\pm}2.7kg/m^2$이었다. 연령이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감소되었으며, 연령과 골밀도는 매우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0.01). 그러나 여성의 골밀도는 50대 이후에 급격히 감소되는데 비해, 남성의 골밀도는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점진적으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남녀 모두 요추의 골밀도가 대퇴경부의 골밀도보다 낮았다.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대체로 높아졌으며, 특히 50대에서는 뚜렷하게 높아졌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골밀도 범주의 분포를 보면, 여성은 40대까지는 정상이 대부분이었으나, 50대에서는 정상과 골감소증의 비율이 비슷하였으며 60대 이상에서는 골다공증이 많았다. 그러나 남성은 7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 대부분 정상의 골밀도 범주에 속했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골밀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음주는 영향을 주었다. 음주집단이 비음주집단보다 골밀도가 높았으며, 유의한 관련성(p<0.05)을 보였다. 또한 흡연과 운동은 골밀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We studied the change of bone mineral density (BMD) by age, body mass index (BMI), coffee, carbonated drink, alcohol, smoking, and exercise in adults who checked in health center. The number of study subjects was total 268 persons (women of 136 persons and men of 132 persons). The BMD was determined...
We studied the change of bone mineral density (BMD) by age, body mass index (BMI), coffee, carbonated drink, alcohol, smoking, and exercise in adults who checked in health center. The number of study subjects was total 268 persons (women of 136 persons and men of 132 persons). The BMD was determined in lumbar spine and femoral neck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And we got some results as below : 1. In women, mean body height was $155.8{\pm}6.0cm$, mean body weight was $56.8{\pm}7.9kg$, and mean BMI was $23.4{\pm}3.1kg/m^2$. In men, mean body height was $169.1{\pm}6.0cm$, mean body weight was $69.0{\pm}9.5kg$, and mean BMI was $24.1{\pm}2.7kg/m^2$. 2. BMD decreased as age increased, and the age was the most determinant factor for BMD (p<0.01). Women's BMD decreased rapidly in the groups aged $\geq$50s, while men's BMD decreased gradually with age. In addition, for both sex, lower BMD was measured in lumbar spine than in femoral neck. 3. BMD increased in high BMI, and BMD with BMI increased distinctly in the group aged 50s. But their relationship was not significant. 4. In view of the distribution by three BMD categories, women's BMD was mostly normal in the groups aged $\geq$40s, but the rate of osteopenia and osteoporosis was similar in the group aged 50s, and the rate of osteoporosis was the highest in the groups aged 60s and 70s. Men's BMD was mostly normal through all groups except the group aged 70s. 5. Coffee and carbonated drink were not influenced in BMD. But alcohol-drinking group showed higher BMD than non-drinking group, and alcoho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eterminant for BMD (p<0.05). Smoking and exercis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eterminant of BMD.
We studied the change of bone mineral density (BMD) by age, body mass index (BMI), coffee, carbonated drink, alcohol, smoking, and exercise in adults who checked in health center. The number of study subjects was total 268 persons (women of 136 persons and men of 132 persons). The BMD was determined in lumbar spine and femoral neck by dual energy x-ray absorptiometry. And we got some results as below : 1. In women, mean body height was $155.8{\pm}6.0cm$, mean body weight was $56.8{\pm}7.9kg$, and mean BMI was $23.4{\pm}3.1kg/m^2$. In men, mean body height was $169.1{\pm}6.0cm$, mean body weight was $69.0{\pm}9.5kg$, and mean BMI was $24.1{\pm}2.7kg/m^2$. 2. BMD decreased as age increased, and the age was the most determinant factor for BMD (p<0.01). Women's BMD decreased rapidly in the groups aged $\geq$50s, while men's BMD decreased gradually with age. In addition, for both sex, lower BMD was measured in lumbar spine than in femoral neck. 3. BMD increased in high BMI, and BMD with BMI increased distinctly in the group aged 50s. But their relationship was not significant. 4. In view of the distribution by three BMD categories, women's BMD was mostly normal in the groups aged $\geq$40s, but the rate of osteopenia and osteoporosis was similar in the group aged 50s, and the rate of osteoporosis was the highest in the groups aged 60s and 70s. Men's BMD was mostly normal through all groups except the group aged 70s. 5. Coffee and carbonated drink were not influenced in BMD. But alcohol-drinking group showed higher BMD than non-drinking group, and alcohol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determinant for BMD (p<0.05). Smoking and exercise were not statistically significant determinant of BMD.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제안 방법
1) 성별, 연령별, 생활습관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키와 체중은 IMI 1000(국산)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 시 겉옷은 벗고 기본적인 옷만을 입게 하였으며, 키는 0.
골밀도를 측정하여 정상의 젊은 성인에 비해 골밀도가 얼마나 감소되었는지에 따라 골다공증을 진단한다. 현재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기가 비교적 방사선 노출이적고 정밀도가 높아 골밀도 측정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있다.
골밀도의 비교를 위해서는 Hologic QDR 4500C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기(dual energy x-ray absorp tiometry, DEXA)를 사용하여 요추(lumbar spine)와 대퇴경부(femoral neck)의 T-score를 측정하였다.
이와 같이 골밀도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다양하나 저자들은 골밀도 검사를 위해 내원한 환자를 대상으로 연령, 키, 체중, 생활습관(커피, 탄산음료, 음주, 흡연, 운동)을 조사하고, T-score를 측정하여 연령, 체질량지수 및 생활습관과 골밀도의 관계를 비교분석하였다.
1) 성별, 연령별, 생활습관은 설문지를 이용하여 조사하였으며, 키와 체중은 IMI 1000(국산)을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측정 시 겉옷은 벗고 기본적인 옷만을 입게 하였으며, 키는 0.1cm, 체중은 0.1 kg까지 측정하여 체질량지수를 구하였다14). 체질량지수는 체중(kg)/키의 제곱(m2)으로 계산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7년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에 한국건강관리협회에 내원한 환자 중 본인이 설문에 응한 여성 136명, 남성 132명, 총 26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현재는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기가 비교적 방사선 노출이적고 정밀도가 높아 골밀도 측정에 보편적으로 사용되고있다.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기를 이용한 골밀도의 진단 범주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제안한 것을 국제 골다공증 재단(International Osteoporosis Foundation)이 수정하였다. T-score를 기준으로 한 골밀도의 판정을 살펴보면, 골밀도가 정상의 젊은 성인의 평균값에서 1표준편차 이내로 감소된 경우를 정상으로 간주하고, 1표준편차보다 크나 2.
성능/효과
여성의 대퇴경부에서는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T- score가 높게 나타났으며, 저체중(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골밀도가 정상으로 나타났다.
1. 여성의 평균키는 155.8±6.0cm, 평균체중은 56.8±7.9 kg, 평균체질량지수는 23.4±3.1 kg/m2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평균키는 169.1±6.0 cm, 평균체중은69.0±9.5 kg, 평균체질량지수는 24.1±2.7 kg/m2이었다.
3.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대체로 높아졌으며, 특히 50대에서는 뚜렷하게 높아졌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4. 골밀도 범주의 분포를 보면, 여성은 40대까지는 정상이 대부분이었으나, 50대에서는 정상과 골감소증의비율이 비슷하였으며 60대 이상에서는 골다공증이 많았다.
0보다 높아 골밀도가 정상에 속했다. 그러나 50대 여성 중에서 정상체중인 경우는 요추와 대퇴경부 모두에서 T-score가 -1.0보다 낮은 골감소증을 보였으며, 과체중인 경우는 요추에서 골감소증, 대퇴경부에서 정상으로 나왔으며, 비만인 경우는 요추와 대퇴경부 모두에서 T-score가 -1.0보다 높아 정상의 골밀도를 보였다.
여성의 대퇴경부에서는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T- score가 높게 나타났으며, 저체중(1명)을 제외하고는 모두 골밀도가 정상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요추의 T-score는 정상체중에서 -0.83으로 정상의 골밀도였지만, 과체중과 비만에서 각각 -1.35와 -1.00으로 골감소증을 보여, 여성 요추에서는 체질량지수와 T-score의 상관관계가 없었다.
남녀 모두 음주집단은 T-score가 -1.0보다 높아 정상범위의 골밀도를 보였지만, 비음주집단은 골감소증으로 나타났다. 또한 통계적으로도 유의한 관련성(p<0.
0 이상으로 정상범위의 골밀도에 속했다. 또한 50대 남성에서 정상체중인 경우는 요추와 대퇴경부 모두에서 골감소증을 보였으며, 과체중인 경우는 요추에서 골감소증, 대퇴경부에서 정상으로 나왔으며,비만인 경우는 모두 정상 범위의 골밀도로 나타났다.
또한 연령과 골밀도의 관계가 다른변수보다 가장 유의하게 나타났다(p <0.01).
본 연구에서는 남녀 모두 음주집단이 비음주집단보다 골밀도가 유의하게(p <0.01) 더 높았다.
또한 김33)의 보고에서는 여성의 대퇴경부 골밀도는 흡연집단이 비흡연집단에 비해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보이지 않았다. 본 연구에서는 하루10개비 이상 핀 여성 흡연자의 요추 골밀도가 비흡연자에 비해 낮았으나, 흡연과 골밀도는 유의한 관련성은 없었다.
또한 오 등23)도 비만군은 비만하지않은 군에 비해 요추의 골밀도가 높은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외에도 골밀도와 체질량지수는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는 보고가 많다3,20,21). 본 연구에서도 남녀 모두 체질량지수가 증가될수록 비교적 T-score가 높게 나타나, 비만인 경우에 골밀도가 높은 편이었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한 관련성은 없었다.
이외에도 연령은 골밀도와 음의 상관관계를 나타낸다는 보고들이 있다20,21). 본 연구에서도 여성의 경우 골밀도가 40대까지는비교적 높았지만, 50세 이후에 급격히 감소되었으며, 남성의 경우는 비만(66.7%)이 다른 연령층보다 많은 60대에서 골밀도가 높았지만, 연령이 증가할수록 점진적으로 골밀도가 감소되었다. 또한 연령과 골밀도의 관계가 다른 변수보다 가장 유의하게 나타났다(p <0.
부위별 골밀도를 보면, 여성의 T-score의 평균값은 요추에서 -1.03±1.33이며, 대퇴경부에서 -0.87±0.96으로나타나 요추의 골밀도가 더 낮고, 표준편차가 크게 나타났다.
세 가지 범주의 골밀도 분포를 보면, 모든 연령에서 대퇴경부의 골밀도가 요추의 골밀도보다 높아 정상 범주에속하는 비율이 더 높았다.
커피나 탄산음료는 골밀도에 영향을 주지 않았으나, 음주는 영향을 주었다. 음주집단이 비음주집단보다 골밀도가 높았으며, 유의한 관련성(p <0.05)을 보였다.또한 흡연과 운동은 골밀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상과 같이 사오십 대에서도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T-score가 높아져 50대일지라도 정상체중인 경우는 골감소증을 나타낸 반면에 비만인 경우는 정상의 골밀도를 나타냈다.
이상과 같이 여성과 남성 모두 연령이 높을수록 T- score가 감소되었으며, 특히 여성은 폐경이 된 50세 이후에 T-score가 현저히 감소되었다. 연령과 T-score는 매우 유의한 관련성(p <0.
이상과 같이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대체로 T-score는 높아졌으나, 체질량지수와 T-score의 관계는 유의하지 않았다.
표 3의 연령별 골밀도를 보면, 여성의 경우는 요추의T-score가 20대에서 -0.19, 30대에서 -0.46, 40대에서 -0.25로 정상에 속했으나, 50대에서 -1.16, 60대에서 -2.46, 70대에서 -2.95로 나타나, 50대 이상에서는T-score가 현저히 감소되어 50대와 60대는 골감소증, 70대는 골다공증으로 나타났다.
흡연이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보면, 하루에 10개비 이상(Y2 집단) 흡연을 한 여성의 요추의 T-score는 -1.25로 가장 낮았으나, 흡연과 골밀도는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이지 않았다.
후속연구
본 연구에서는 대상군의 수가 남녀 합쳐서 268명으로 비교적 적었고, 참여자가 기입한 설문지를 통해서 얻은 정보의 제한이 있었다. 또한 차후 연구에서는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칼슘이 많은 식품, 칼슘제, 호르몬 등의 섭취를 고려해 비교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대상군의 수가 남녀 합쳐서 268명으로 비교적 적었고, 참여자가 기입한 설문지를 통해서 얻은 정보의 제한이 있었다. 또한 차후 연구에서는 골밀도에 영향을 미치는 칼슘이 많은 식품, 칼슘제, 호르몬 등의 섭취를 고려해 비교 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T-score 측정의 문제점은 무엇인가?
그러나 T-score 측정의 문제점은 동일인에서도 측정부위와 장치의 기종에 따라 그 점수가 다르다는 것이다. T-score가 다른 이유는 첫째, 골격의 부위에 따라 골조성과 골소실의 정도가 다르며, 둘째, T-score 산정의 기준이 젊은 연령층의 정상 골밀도 데이터가 기종에 따라다르며, 셋째, 골밀도 측정기마다 정확도에 차이가 있기때문이다5).
2007년 3월 2일부터 세 달 동안 참여한 환자 268명의 연령, 체질량지수 및 개인의 생활습관과 골밀도의 관계에 대해 분석한 결과는 어떠한가?
1. 여성의 평균키는 155.8±6.0cm, 평균체중은 56.8±7.9 kg, 평균체질량지수는 23.4±3.1 kg/m2로 나타났으며, 남성의 평균키는 169.1±6.0 cm, 평균체중은69.0±9.5 kg, 평균체질량지수는 24.1±2.7 kg/m2이었다.
2. 연령이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감소되었으며, 통계적으로 연령과 골밀도는 매우 유의한 관련성을 보였다(p < 0.01). 그러나 여성의 골밀도는 50대 이후에 급격히감소되는데 비해, 남성의 골밀도는 연령의 증가와 더불어 점진적으로 감소되었다. 그리고 남녀 모두 요추의 골밀도가 대퇴경부의 골밀도보다 낮았다.
3. 체질량지수가 증가할수록 골밀도가 대체로 높아졌으며, 특히 50대에서는 뚜렷하게 높아졌다. 그러나 이들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4. 골밀도 범주의 분포를 보면, 여성은 40대까지는 정상이 대부분이었으나, 50대에서는 정상과 골감소증의비율이 비슷하였으며 60대 이상에서는 골다공증이 많았다. 그러나 남성은 70대를 제외한 모든 연령층에서대부분 정상의 골밀도 범주에 속했다.
성인의 골밀도는 언제 감소하는가?
성인의 골밀도는 연령이 증가할수록 감소된다. 골량은30~35세에 최대를 이룬 후 골형성과 골흡수가 균형을 이루어 비교적 일정하게 유지되다가 40세 이후부터 골소실이 상대적으로 증가하여 골밀도가 감소된다3).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