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도에 생산한 일품벼 종자의 키다리병 이병종자와 건전종자를 사용하여 소독 방법별(관행-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상온 24시간 침지후 침종 5일, 발아상-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33^{\circ}C$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 무처리-상온 6일 침종) 생육 특성과 수량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의 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발생율은 파종 후 10일째 무처리와 관행은 각각 76.0%, 5.0%였으나 발아 상 $33^{\circ}C$에서 프로크로라츠 2,000배액에 48시간 동안 소독 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확기 때는 발아상 소독시 발병율 3.3%로 관행 9.2%에 비해 낮아 효과적이었다. 수수는 발아상 소독시 30개/주였으나 관행이나 무처리시는 각각 27개, 24개로 적었다. 등숙율은 발아상 소독시 $81.3{\sim}80.3%$로서 관행 75.4%에 비해 $5.9{\sim}4.9%$ 향상 되었고 수량은 $512{\sim}517\;kg/1,000\;m^2$로 관행에 비해 $6{\sim}7%$ 증수되었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라도 발아상 이용 소독시 키다리병은 건전 종자와 비슷하게 발생하여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2006년도에 생산한 일품벼 종자의 키다리병 이병종자와 건전종자를 사용하여 소독 방법별(관행-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상온 24시간 침지후 침종 5일, 발아상-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33^{\circ}C$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 무처리-상온 6일 침종) 생육 특성과 수량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의 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발생율은 파종 후 10일째 무처리와 관행은 각각 76.0%, 5.0%였으나 발아 상 $33^{\circ}C$에서 프로크로라츠 2,000배액에 48시간 동안 소독 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확기 때는 발아상 소독시 발병율 3.3%로 관행 9.2%에 비해 낮아 효과적이었다. 수수는 발아상 소독시 30개/주였으나 관행이나 무처리시는 각각 27개, 24개로 적었다. 등숙율은 발아상 소독시 $81.3{\sim}80.3%$로서 관행 75.4%에 비해 $5.9{\sim}4.9%$ 향상 되었고 수량은 $512{\sim}517\;kg/1,000\;m^2$로 관행에 비해 $6{\sim}7%$ 증수되었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라도 발아상 이용 소독시 키다리병은 건전 종자와 비슷하게 발생하여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between bakanae diseases (Gibberella fujikuroi) infected and uninfected rice plants with different disinfection mothods. The infected rice seeds, harvested previous year, were disinfected either with prochloraz for 48 hours a...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between bakanae diseases (Gibberella fujikuroi) infected and uninfected rice plants with different disinfection mothods. The infected rice seeds, harvested previous year, were disinfected either with prochloraz for 48 hours at $33^{\circ}C$ in germinator or 24 hours at room temperature and not disinfected. In the methods of disinfection, it is more effective in disinfected by prochloraz for 48 hours at $33^{\circ}C$ using germinator near to 0% of infection rate, followed by conventional method as 5.0% and 76% in not disinfected rice seeds. In the rice yield components among the disinfection methods, panicles were increased about 11% in the disinfected seeds using germinator for 48 hours compared to conventional method. Ripening grain rate also increased at the disinfected using germinator as $80.3{\sim}80.3%$, improved more than $4.9{\sim}5.9%$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disinfection. From these results, the rice yield was $512{\sim}517\;kg/1,000\;m^2$ at the disinfected using germinator which increased more than $6{\sim}7%$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disinfection.
This study was carried out to compare the growth and yield characteristics between bakanae diseases (Gibberella fujikuroi) infected and uninfected rice plants with different disinfection mothods. The infected rice seeds, harvested previous year, were disinfected either with prochloraz for 48 hours at $33^{\circ}C$ in germinator or 24 hours at room temperature and not disinfected. In the methods of disinfection, it is more effective in disinfected by prochloraz for 48 hours at $33^{\circ}C$ using germinator near to 0% of infection rate, followed by conventional method as 5.0% and 76% in not disinfected rice seeds. In the rice yield components among the disinfection methods, panicles were increased about 11% in the disinfected seeds using germinator for 48 hours compared to conventional method. Ripening grain rate also increased at the disinfected using germinator as $80.3{\sim}80.3%$, improved more than $4.9{\sim}5.9%$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disinfection. From these results, the rice yield was $512{\sim}517\;kg/1,000\;m^2$ at the disinfected using germinator which increased more than $6{\sim}7%$ compared to the conventional disinf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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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1931; Sun, 1975) 보다 철저한 종자 소독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키다리병 발병 포장 종자에 대한 효과적인 종자 소독 방법과 키다리병 발병 비율별 생육 및 수량 감소 정도와 품질에 대한 연구를 수행한 결과 키다리병 방제의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그 결과를 보고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006년도에 생산한 일품벼 종자의 키다리병 이병종자와 건전종자를 사용하여 소독 방법별(관행-프로크로라츠 2,000 배액 상온 24시간 침지후 침종 5일, 발아상-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33℃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 무처리-상온 6일침종) 생육 특성과 수량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의 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발생율은 파종후 10일째 무처리와 관행은 각각 76.
종자 소독 방법은 발아상 이용시 건전 종자와 이병 포장 종자를 각각 ① 프로크로라츠 유제 2000배액 33℃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하여 싹이 1 mm 정도 나오게 하였고, 관행 소독시는 이병 포장 종자를 ② 프로크로라츠 유제 2000배액에 상온 24시간 침지 소독 후 5일간 침종후 싹이 1 mm 정도 나오게 하였고 ③ 무처리는 이병 포장종자를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고 상온에서 6일간 침종하여 25일간 육묘 후 1주 1본 이앙하였다. 조사 내용은 발병주율,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쌀 품위는 RN-500(Kett, Japan)으로, 아밀로스 및 단백질 분석은 AN-700(Kett, Japan)으로 하였으며 기타 생육 및 수량 조사 등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조사 분석 기준(농촌진흥청, 2003)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본 시험은 2007년도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사용한 종자는 2006년도 경북 구미 농가 포장에서 키다리병이 심하게 발생한 포장에서 임의 채취한 종자와 2006년도 원원종 포장에서 생산한 유관상 키다리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건전 종자였고 품종은 일품벼 였다. 종자 소독 방법은 발아상 이용시 건전 종자와 이병 포장 종자를 각각 ① 프로크로라츠 유제 2000배액 33℃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하여 싹이 1 mm 정도 나오게 하였고, 관행 소독시는 이병 포장 종자를 ② 프로크로라츠 유제 2000배액에 상온 24시간 침지 소독 후 5일간 침종후 싹이 1 mm 정도 나오게 하였고 ③ 무처리는 이병 포장종자를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고 상온에서 6일간 침종하여 25일간 육묘 후 1주 1본 이앙하였다. 조사 내용은 발병주율,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대상 데이터
본 시험은 2007년도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사용한 종자는 2006년도 경북 구미 농가 포장에서 키다리병이 심하게 발생한 포장에서 임의 채취한 종자와 2006년도 원원종 포장에서 생산한 유관상 키다리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건전 종자였고 품종은 일품벼 였다. 종자 소독 방법은 발아상 이용시 건전 종자와 이병 포장 종자를 각각 ① 프로크로라츠 유제 2000배액 33℃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하여 싹이 1 mm 정도 나오게 하였고, 관행 소독시는 이병 포장 종자를 ② 프로크로라츠 유제 2000배액에 상온 24시간 침지 소독 후 5일간 침종후 싹이 1 mm 정도 나오게 하였고 ③ 무처리는 이병 포장종자를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고 상온에서 6일간 침종하여 25일간 육묘 후 1주 1본 이앙하였다.
이론/모형
조사 내용은 발병주율,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쌀 품위는 RN-500(Kett, Japan)으로, 아밀로스 및 단백질 분석은 AN-700(Kett, Japan)으로 하였으며 기타 생육 및 수량 조사 등은 농촌진흥청 농업과학기술 연구조사 분석 기준(농촌진흥청, 2003)에 의하여 조사하였다.
성능/효과
소독 방법별 생육 및 수량을 표 2에서 보면 주당 수수는 관행 소독시나 무처리는 각각 27개, 24개인데 비해 발아상 소독시 건전 종자나 이병 종자 모두 30개로서 같았고, 수당립수는 무처리는 수수당 63개로 적었으나 발아상 및 관행 소독시는 83~85개로 비슷하였다. 등숙비율과 현미 천립중, 정현 비율은 발아상 소독시 건전 종자나 이병 종자 비슷하였으나 무처리는 각각 69.0%, 22.7%, 77.2%로 매우 낮았다. 수량은 관행 482 kg/1,000 m2에 비해 발아상 소독시 건전 종자와 이병 종자는 각각 7%, 8% 증가한 517 kg/1,000 m2, 512 kg/1,000 m2로 서로 비슷하였으나 무처리는 40% 감소한 288 kg/1,000 m2이었다.
수수는 발아상 소독시 30개/주였으나 관행이나 무처리시는 각각 27개, 24개로 적었다. 등숙율은 발아상 소독시 81.3~80.3%로서 관행 75.4%에 비해 5.9~4.9% 향상 되었고 수량은 512~ 517 kg/1,000 m2로 관행에 비해 6~7% 증수되었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라도 발아상 이용 소독시 키다리병은 건전 종자와 비슷하게 발생하여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 할 수 있겠다.
2%보다 더 낮아 매우 효과적인 소독 방법으로 생각된다. 또한 관행 소독시는 시기가 경과할수록 발병주율이 더 높아졌으나 발아상 소독시는 발병 진전율의 변화가 낮았고 이병종자라도 발아상 이용 소독 시는 건전종자와 같은 효과를 나타 내어 매우 효과적인 소독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이는 관행에서의 소독 온도는 상온이었으나 발아상은 33℃의 높은 온도에서 48시간 동안 소독하였으므로 건전 종자와 같은 효과가 있는 것으로 사료된다.
6 cm로 발아상 소독시 키다리병이 발생하지 않아 초장이 짧았으며, 이병 종자라도 건전 종자와 같은 소독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발병주율은 치상 후 10일째 무처리 경우 76.0%로 발병율이 매우 높았고 관행은 5.0%인데 비해 최아기 이용 소독시는 건전 종자와 이병 종자 모두 0.0%로서 발생하지 않았고 출수기때인 8월 20일과 수확기인 10월 10일에는 무처리는 각각 39.3%, 59.0%인데 비해 발아상 소독시는 건전 종자와 이병종자 각각 1.7%, 2.5%와 1.7%, 3.3%로서 매우 낮았고 관행 소독법의 6.5%, 9.2%보다 더 낮아 매우 효과적인 소독 방법으로 생각된다. 또한 관행 소독시는 시기가 경과할수록 발병주율이 더 높아졌으나 발아상 소독시는 발병 진전율의 변화가 낮았고 이병종자라도 발아상 이용 소독 시는 건전종자와 같은 효과를 나타 내어 매우 효과적인 소독 방법이라고 생각된다.
소독 방법별 생육 및 수량을 표 2에서 보면 주당 수수는 관행 소독시나 무처리는 각각 27개, 24개인데 비해 발아상 소독시 건전 종자나 이병 종자 모두 30개로서 같았고, 수당립수는 무처리는 수수당 63개로 적었으나 발아상 및 관행 소독시는 83~85개로 비슷하였다. 등숙비율과 현미 천립중, 정현 비율은 발아상 소독시 건전 종자나 이병 종자 비슷하였으나 무처리는 각각 69.
소독 방법별 쌀 이화학적 특성은(표 3) 단백질 함량은 발아상이나 관행 소독시 8.8~8.9%였으나 무처리는 9.1%로 높게 나타 났다. 이는 무처리의 경우 등숙이 좋지 않아 배의 발달이 충분치 않아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수량은 관행 482 kg/1,000 m2에 비해 발아상 소독시 건전 종자와 이병 종자는 각각 7%, 8% 증가한 517 kg/1,000 m2, 512 kg/1,000 m2로 서로 비슷하였으나 무처리는 40% 감소한 288 kg/1,000 m2이었다.
이는 무처리의 경우 등숙이 좋지 않아 배의 발달이 충분치 않아 단백질 함량이 상대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생각된다. 외형상 품위는 완전립율은 발아상을 이용한 건전 종자와 이병 포장 종자는 각각 89.8%, 89.6%로 거의 같아 발아상을 이용한 이병 종자의 소독 효과가 매우 높았다. 이병 포장 종자를 관행으로 소독한 경우 완전립율이 87.
6%로 거의 같아 발아상을 이용한 이병 종자의 소독 효과가 매우 높았다. 이병 포장 종자를 관행으로 소독한 경우 완전립율이 87.7%로 발아상 이용 소독보다 다소 낮았으며, 무처리는 68.7%로 매우 낮았다. 피해립은 무처리는 17.
2006년도에 생산한 일품벼 종자의 키다리병 이병종자와 건전종자를 사용하여 소독 방법별(관행-프로크로라츠 2,000 배액 상온 24시간 침지후 침종 5일, 발아상-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33℃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 무처리-상온 6일침종) 생육 특성과 수량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의 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발생율은 파종후 10일째 무처리와 관행은 각각 76.0%, 5.0%였으나 발아상 33℃에서 프로크로라츠 2,000배액에 48시간 동안 소독 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확기 때는 발아상 소독시 발병율 3.3%로 관행 9.2%에 비해 낮아 효과적이었다. 수수는 발아상 소독시 30개/주였으나 관행이나 무처리시는 각각 27개, 24개로 적었다.
키다리병에 이병된 종자와 이병되지 않은 건전 종자를 소독 방법별로 묘생육 및 생육 시기별 발병주율을 조사한 결과(표 1) 파종후 10일째 묘 생육에서 초장은 무처리한 이병 종자는 18.4 cm, 관행 소독시는 12.9 cm인데 비해 발아상 이용 소독한 건전 종자와 이병 종자는 각각 10.6 cm로 발아상 소독시 키다리병이 발생하지 않아 초장이 짧았으며, 이병 종자라도 건전 종자와 같은 소독 효과가 있었음을 알 수 있었다. 발병주율은 치상 후 10일째 무처리 경우 76.
7%로 매우 낮았다. 피해립은 무처리는 17.5%로 매우 높아 품질이 많이 저하되었음을 알 수 있었고 발아상 이용 소독시는 1.8%~2.4%로 서로 비슷하였으며 관행 소독에서는 4.7%였다. 이는 발아상 이용 소독시는 키다리병에 감염된 종자라도 소독 효과가 좋아 정상적인 생육으로 생육 및 등숙 불량 등의 피해가 적어 피해립의 발생이 적은 것으로 생각된다.
후속연구
또한 무처리에서 치상후 10일째보다 8월20일 발병율이 더 낮은 것은 예 등(2005)의 보고에서 파종후 20일보다는 파종후 50일에서 회복이 되어 발병 주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는 보고와 유사한 경향이었다. 금후 키다리병 발생 주변 포장은 종자 감염이 많을 것으로 우려 되는바 이듬해 키다리병 발생 가능성이 매우 높으므로 부득이 종자로 사용시는 필히 최아기 이용 소독을 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키다리병 이병 종자와 건전 종자의 소독 방법은 어떻게 처리되었는가?
본 시험은 2007년도에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시험포장에서 수행하였으며 사용한 종자는 2006년도 경북 구미 농가 포장에서 키다리병이 심하게 발생한 포장에서 임의 채취한 종자와 2006년도 원원종 포장에서 생산한 유관상 키다리병이 전혀 발생하지 않은 건전 종자였고 품종은 일품벼 였다. 종자 소독 방법은 발아상 이용시 건전 종자와 이병 포장 종자를 각각 ① 프로크로라츠 유제 2000배액 33℃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하여 싹이 1 mm 정도 나오게 하였고, 관행 소독시는 이병 포장 종자를 ② 프로크로라츠 유제 2000배액에 상온 24시간 침지 소독 후 5일간 침종후 싹이 1 mm 정도 나오게 하였고 ③ 무처리는 이병 포장종자를 소독약을 사용하지 않고 상온에서 6일간 침종하여 25일간 육묘 후 1주 1본 이앙하였다. 조사 내용은 발병주율, 생육 및 수량을 조사하였다.
국내 주요 품종별 벼 키다리병 발병은 어떤 차이를 보이는가?
우리나라에서는 병원균 strain별 병 발생과 피해 해석에 관한 시험(Sung et al., 1984), 벼 키다리병 발생 생태(Kim, 1981), 그리고 국내 주요 품종별 벼 키다리병 발병 차이에서 화영벼, 동진벼, 호안벼, 농호벼, 남평벼 등은 비교적 강한 품종으로, 그루벼, 소비벼, 오대벼, 주남벼, 상주벼 등은 약한 품종으로 분류 하였다(박 등, 2002). 2003년에는 종자보급소 보급용 종자에서 육묘상에서 키다리병을 조사한 결과 0~0.
일품벼 종자의 키다리병 이병 종자를 사용한 소독 방법별 발생률은 어떻게 나타났는가?
2006년도에 생산한 일품벼 종자의 키다리병 이병종자와 건전종자를 사용하여 소독 방법별(관행-프로크로라츠 2,000 배액 상온 24시간 침지후 침종 5일, 발아상-프로크로라츠 2,000배액 33℃에서 48시간 침지 및 침종, 무처리-상온 6일침종) 생육 특성과 수량 등을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키다리병 이병 종자의 소독 방법별 키다리병 발생율은 파종후 10일째 무처리와 관행은 각각 76.0%, 5.0%였으나 발아상 33℃에서 프로크로라츠 2,000배액에 48시간 동안 소독 시는 발생하지 않았으며, 수확기 때는 발아상 소독시 발병율 3.3%로 관행 9.2%에 비해 낮아 효과적이었다. 수수는 발아상 소독시 30개/주였으나 관행이나 무처리시는 각각 27개, 24개로 적었다.
참고문헌 (10)
Hemmi, T., T. Set. and J. Ikaya. 1931. Studies on the bakanae disease of the rice plant. II. On the infection of rice by Lisea fujikuroi Sawada and Gibberella saubinetii (Mont) Sacc. in the flowering period (In Japanese, English summary). Forschn. Geb. Pflkrankh. Kyoto 1 : 99-110
Kim, C. K. 1981. Ecological studies of Bakanae Disease of rice, caused by Gibberella Fujikuroi. Korean J. Pl. Prot. 2093) : 146-151
Kurosawa. E. 1926. Experimental studies on filtrate of casual fungus of the Bakanae disease of the rice plant. Transaction of the Natural History Society of Formosa 16 : 213-227
Ou, S. H. 1985. Rise disease (second edition), Common wealth mycological Institute. 380pp
Park, H. G. ,H. R. Shin, Y. Lee, S. W. Kim, O. D. Kwon, I. J. Park and Y. I. Kuk, 2003. Influence of water temperature, soaking period, and chemical dosage on Bakanae disease of rice (Gibberella fujikuroi) in seed disinfection. The Korean Journal of Pesticide Science 7(3) : 216-222
Sun. S. K. 1975. The disease cycle of rice bakanae disease in Taiwan. Proc. Nat. Sci. Council 8(2) : 245-256
Sung, J. M., S. S. Yang and E. J. Lee, 1984. Pathogenicity in Nursery Box and Symptom Appearance and Yield Damage Field by Each train of Fusarium moniliforme. Kor. J. Mycol. Vol. 12(2) : 65-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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