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entl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epublic of Korea, announced the “Dietary Guidelines for Korean Adults (DGKA)”, which includes ten Dietary Goals, six Dietary Guidelines, and twenty-three Action Guidelines. DGKA are developed as the revision of the 2003 Dietary Guidelines for Koreans, ta...
Recentl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epublic of Korea, announced the “Dietary Guidelines for Korean Adults (DGKA)”, which includes ten Dietary Goals, six Dietary Guidelines, and twenty-three Action Guidelines. DGKA are developed as the revision of the 2003 Dietary Guidelines for Koreans, targeting adult population. Dietary Guidelines are developed for general purpose as well as for different age groups. They are revised periodically to accommodate changes in diet and health problems of the population. The process of developing new DGKA can be summarized as 1) selection of focus areas, 2) analysis and review of available data for each area selected, and 3) derivation of guidelines based on the analyzed data, and 4) finalizing the guidelines after open discussions among the experts and general public. Five focus areas were selected by examining the Nutrition Goals of the Health Plan 2010 of Korea, soliciting proposals from the experts in the related fields, and reviewing existing and international guidelines. Five areas selected were 1) adequate intake of nutrients and foods, 2) balance of energy intake and physical activities, 3) alcohol intake, 4) food security and nutrition service, and 5) food safety. Adequacy of nutrient and food intakes of the Korean adult population was assessed using 200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data. Newly developed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were used as reference values to assess the prevalence of inadequacies and excesses in nutrient intakes. Energy balance was examined with energy intake of 2005 KNHANES survey and results of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n the survey. Alcohol intake was also examined using 2005 KNHANES results of dietary intakes as well as the results of questionnaire survey on alcohol intakes. Food security, nutrition services, and food safety were analyzed using various government data and published results on the issues. Ten Dietary Goals and six Dietary Guidelines were developed after data analysis and were subjected to reviews of experts and general public. The final DGKA are: 1) Eat a variety of foods from each food group, 2) Increase physical activity and maintain healthy weight, 3) Eat proper amount of clean foods, 4) Avoid salty foods and try to eat foods with bland taste, 5) Avoid foods with high fat contents and deep-fried foods, and 6) When you drink alcohol, limit the amount. Twenty-three action guidelines are developed in order to achieve these guidelines in actual diet and life among the population. The government is disseminating the guidelines with “337” slogan and emblem. “337” indicates everyone should practice “3” guidelines of promoting good eating practice, “3” guidelines to limit or decrease in your diet, and you should practice them for “7” days a week. The guidelines will be useful in promoting healthy food habits and good nutritional status which will result in decrease nutrition related health problems in Korea.
Recently the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Republic of Korea, announced the “Dietary Guidelines for Korean Adults (DGKA)”, which includes ten Dietary Goals, six Dietary Guidelines, and twenty-three Action Guidelines. DGKA are developed as the revision of the 2003 Dietary Guidelines for Koreans, targeting adult population. Dietary Guidelines are developed for general purpose as well as for different age groups. They are revised periodically to accommodate changes in diet and health problems of the population. The process of developing new DGKA can be summarized as 1) selection of focus areas, 2) analysis and review of available data for each area selected, and 3) derivation of guidelines based on the analyzed data, and 4) finalizing the guidelines after open discussions among the experts and general public. Five focus areas were selected by examining the Nutrition Goals of the Health Plan 2010 of Korea, soliciting proposals from the experts in the related fields, and reviewing existing and international guidelines. Five areas selected were 1) adequate intake of nutrients and foods, 2) balance of energy intake and physical activities, 3) alcohol intake, 4) food security and nutrition service, and 5) food safety. Adequacy of nutrient and food intakes of the Korean adult population was assessed using 2005 Korea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Examination Survey (KNHANES) data. Newly developed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were used as reference values to assess the prevalence of inadequacies and excesses in nutrient intakes. Energy balance was examined with energy intake of 2005 KNHANES survey and results of physical activity questionnaire in the survey. Alcohol intake was also examined using 2005 KNHANES results of dietary intakes as well as the results of questionnaire survey on alcohol intakes. Food security, nutrition services, and food safety were analyzed using various government data and published results on the issues. Ten Dietary Goals and six Dietary Guidelines were developed after data analysis and were subjected to reviews of experts and general public. The final DGKA are: 1) Eat a variety of foods from each food group, 2) Increase physical activity and maintain healthy weight, 3) Eat proper amount of clean foods, 4) Avoid salty foods and try to eat foods with bland taste, 5) Avoid foods with high fat contents and deep-fried foods, and 6) When you drink alcohol, limit the amount. Twenty-three action guidelines are developed in order to achieve these guidelines in actual diet and life among the population. The government is disseminating the guidelines with “337” slogan and emblem. “337” indicates everyone should practice “3” guidelines of promoting good eating practice, “3” guidelines to limit or decrease in your diet, and you should practice them for “7” days a week. The guidelines will be useful in promoting healthy food habits and good nutritional status which will result in decrease nutrition related health problems in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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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본 연구에서는 연구 기간의 제한을 고려하여 생애주기 중 1차적으로 20~64세 성인을 대상으로 하는 지침을 개발하는 것으로 결정하였다. 식생활목표와 지침 제정을 위해 분석이 필요한 영역을 선정하기 위하여 Health Plan 2010, 관련학계의 제안, 기존 식생활지침과 국내·외 지침을 참고하였다.
따라서 신체활동정도의 정확한 평가가 있어야 에너지 섭취를 평가할 수 있으나 현재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는 이를 정확히 보고하지 못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제한점을 인지하고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20~64세 대상자들의 자료에서 대략적인 신체활동에 대한 자료로부터 신체활동계수를 산정하여 각 개인의 EER을 계산하고 에너지 섭취량을 EER과 비교하였으며 신체활동에 대한 설문조사 자료를 분석하였다.
본 영역에서는 미국의 2005년 식생활지침 개정 과정에서 검토된 음주 관련 내용을 참조하였으며, 미국의 2005년 식생활지침 개정 이후 발표된 캐나다의 음주관련 자료, 국제 암연구재단 (World Cancer Research Fund; WC-RF), 미국의 국립 알코올남용 및 알코올중독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NI-AAA) 등의 자료와 기존 식생활지침의 음주관련 내용을 검토하였다. 음주 실태와 음주에 따른 건강 및 영양위험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 결과에서 음주율, 고도위험 음주율, 알코올섭취량 등을 분석하였다.
식품안전성에 관련하여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활용이 제한적이어서 국내 통계자료와 외국의 식생활지침에서 관련된 분야를 조사하였다. 식중독 발생현황과 주요 원인물질에 대해 식약청 통계자료를 이용하였고, 식약청 연구 보고서에 제시된 시판 주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검토하였다.
최근에 개정된 미국을 비롯한 여러 나라의 식생활지침 동향을 살펴보면, 자국민의 영양필요와 사회 문화적 특성을 고려하여 식품을 매개로 하는 식생활지침을 작성하고 있으며, 제정과정에 있어서도 과학적인 근거에 기반한 접근방법을 사용하고 있다. 이에 본 식생활지침의 개정과정에서도 전 과정을 통하여 가능한 한 국민의 건강과 관련한 식생활 문제를 선정하는 근거기반의 접근방법 (Evidencebased approach)을 이용하고 가능한 한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실천하기 쉬운 식품매개의 식생활지침 (Food based dietary guidelines; FBDGs)을 제정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연구 및 조사 자료의 한계가 있어 미흡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앞으로 이러한 면이 보완될 수 있도록 국민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4) 특히 보건복지가족부에서는 이를 일반인들에게 홍보하기 위하여 2008년 11월 엠블렘을 제작하고 ‘337(3가지 잘하고 3가지 안하는 일주일 건강식습관)’ 운동으로 홍보할 계획임을 발표하였다. 이에 본보에서는 한국 성인을 위한 식생활목표와 식생활지침 개정 과정과 원칙 및 근거를 소개하고자 한다.
가설 설정
-건강체중을 유지한다.
-음식의 낭비를 줄인다.
제안 방법
영양소별로 섭취 부족 또는 과잉을 판정하는 기준은 한국 인영양섭취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을 이용하였다.7) 영양소별로 섭취가 부족한 인구의 비율은 섭취량이 평균필요량(Eatimated Average Requirements; EAR) 미만인 인구의 비율로 구하였으며 과잉섭취하는 인구의 비율은 상한섭취량 (Tolerable Upper In-take Level; UL) 이상인 인구의 비율로 구하였다. 다량영양소의 섭취비율은 영양섭취기준에 제시된 다량영양소 에너지적정비율(Acceptable Macronutrient Distribution Ran-ge; AMDR)과 비교하였다.
식생활지침 제정을 위해 중점적으로 분석할 영역은 Health Plan 2010의 중간평가 결과에서 제시된 영양목표, 관련학회 및 전문단체의 제안내용 및 기존 국내외 식생활지침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각 영역에 필요한 자료는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결과를 2005년 제정된 영양섭취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부족하거나 과잉의 우려가 있는 영양소 및 식품군을 분석하고, 기타 정부자료 및 문헌 보고 자료를 이용하여 문제의 정도 및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7) 영양소별로 섭취가 부족한 인구의 비율은 섭취량이 평균필요량(Eatimated Average Requirements; EAR) 미만인 인구의 비율로 구하였으며 과잉섭취하는 인구의 비율은 상한섭취량 (Tolerable Upper In-take Level; UL) 이상인 인구의 비율로 구하였다. 다량영양소의 섭취비율은 영양섭취기준에 제시된 다량영양소 에너지적정비율(Acceptable Macronutrient Distribution Ran-ge; AMDR)과 비교하였다. 식품군 섭취를 평가하기 위하여 대상자들이 섭취한 식품들을 식사구성안7)의 식품군으로 재분류한 후 각 군으로부터 섭취한 에너지를 군별 대표 식품의 1회 분량의 에너지로 나누어 섭취횟수로 환산한 후식사구성안에 제시된 대상연령층의 식품군별 권장횟수와 비교하였다.
또한 생애단계별로 식습관과 건강한 식생활 실천에 필요한 내용에 차이가 있음을 고려하여 2002~2003년에 걸쳐서 “성인을 위한 식생활 실천지침”, “어르신을 위한 식생활 실천지침”, “영유아를 위한 식생활 실천지침”, “임신·수유 부를 위한 식생활 실천지침” ,“청소년을 위한 식생활 실천지 침”을 제정하였다.
관련학계에서 제안한 내용 중 선정된 2개를 제외한 내용은 처음에 선정된 3개의 영역에 대부분 포함되었으며 기존의 식생활지침 내용도 5개 영역에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위에 제시된 5개 영역을 중점 분석 영역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각 영역에 대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영역의 문제를 확인한 다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식생활목표, 식생활지침 및 세부지침을 도출하였다.
식생활목표와 지침 제정을 위해 분석이 필요한 영역을 선정하기 위하여 Health Plan 2010, 관련학계의 제안, 기존 식생활지침과 국내·외 지침을 참고하였다.
식생활지침 제정을 위해 중점적으로 분석할 영역은 Health Plan 2010의 중간평가 결과에서 제시된 영양목표, 관련학회 및 전문단체의 제안내용 및 기존 국내외 식생활지침을 고려하여 선정하였다. 각 영역에 필요한 자료는 2005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결과를 2005년 제정된 영양섭취 기준에 따라 평가하여 부족하거나 과잉의 우려가 있는 영양소 및 식품군을 분석하고, 기타 정부자료 및 문헌 보고 자료를 이용하여 문제의 정도 및 해결을 위한 방안을 제안하였다.
식생활지침은 국민 건강증진을 위해 필요한 식생활 영역을 선정하고 각 영역에서 우리나라 사람들의 식이섭취내용 및 관련 자료를 분석하여 식생활목표, 식생활지침 및 세부 실천사항 시안을 작성하였으며 워크숍 및 공청회에서의 전문가 의견 수렴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이해도 평가를 실시하여 그 결과를 반영하여 최종안을 확정하였다. 연구보고 서에 제안된 최종안은5) 관련부서에서 검토한 후 홍보자료를 첨부하여 2008년 11월 4일 공포되었다.
식생활지침의 확정에 앞서 각 영역별로 작성한 식생활 지침 초안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해도 평가의 대상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을 고려하여 20~50대 성인 10명을 선정하였고, 조사에는 심층면접기법을 이용하여 식생활지침을 읽은 대상자가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하였으며 면접은 영양사 면허증을 소지한 영양학 전공자가 실시하였다.
다량영양소의 섭취비율은 영양섭취기준에 제시된 다량영양소 에너지적정비율(Acceptable Macronutrient Distribution Ran-ge; AMDR)과 비교하였다. 식품군 섭취를 평가하기 위하여 대상자들이 섭취한 식품들을 식사구성안7)의 식품군으로 재분류한 후 각 군으로부터 섭취한 에너지를 군별 대표 식품의 1회 분량의 에너지로 나누어 섭취횟수로 환산한 후식사구성안에 제시된 대상연령층의 식품군별 권장횟수와 비교하였다.8)
에너지 구성비 평가: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적정 섭취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다량영양소 에너지적정비율범위와 비교하였다. 적정비율범위보다 적거나 많이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을 계산하여 그 비율이 각각 5% 이상인 경우 문제가 있는 영양소로 선정하였다.
작성된 식생활 지침 초안에 대해 2007년 12월 공청회를 개최하여 초안을 발표하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토론, 참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여기에서 제안된 의견에 따라 일반인의 이해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영양소의 일상섭취량 환산: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자료가 1일 섭취량이므로 2001/2002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와 계절별 조사에서 2회의 식이섭취조사를 실시한 성인의 반복조사 자료를 이용하여 개인 내 변이를 구하고, 이를 토대로 아이오와 주립대에서 개발한 X-windows 기반의 Software for Intake Distribution Es-timation(C-SIDE) (ver.1.02, Iowa State University, 1997)을 이용하여 일상섭취량 분포를 추정하였다.9-11) 일상섭취량으로 환산한 영양소 섭취의 분포는 1일 섭취량과 분포에 차이가 있었으며 그 정도는 영양소에 따라 다르다(Fig.
자료는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고서와 심층연계 분석 자료 보고서를 사용하였으며, 필요 시 원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이 분야의 외국의 식생활지침의 관련 분야를 조사하였으나, 비교 가능한 분야를 찾기 어려워 연구진 토의를 거쳐 식품안정성과 영양서비스 등에 포함할 내용과 관련 자료를 정리하였다 (Table 8).
본 영역에서는 미국의 2005년 식생활지침 개정 과정에서 검토된 음주 관련 내용을 참조하였으며, 미국의 2005년 식생활지침 개정 이후 발표된 캐나다의 음주관련 자료, 국제 암연구재단 (World Cancer Research Fund; WC-RF), 미국의 국립 알코올남용 및 알코올중독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NI-AAA) 등의 자료와 기존 식생활지침의 음주관련 내용을 검토하였다. 음주 실태와 음주에 따른 건강 및 영양위험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 결과에서 음주율, 고도위험 음주율, 알코올섭취량 등을 분석하였다.16)
특히 식생활지침 엠블렘을 정하고 본 지침의 내용이 3가지를 권장하고 3가지는 제한하는 것을 상징화하여 “3가지 잘하고, 3가지 안하는 일주일 건강 식습관”이라는“337 운동 캠페인”을 시작하였다(Fig. 3).
대상 데이터
식생활목표와 지침 제정을 위해 분석이 필요한 영역을 선정하기 위하여 Health Plan 2010, 관련학계의 제안, 기존 식생활지침과 국내·외 지침을 참고하였다. Table 3에 제시된 바와 같이, Health Plan 2010의 영양목표 중 생애주기별 영양관리를 제외한 영양소와 식품의 적절한 섭취, 에너지 균형과 신체활동, 식품안정성과 영양서비스의 3개의 영역을 선정하고 관련학계에서 제안한 내용 중 알코올 섭취, 식품안전성의 2개의 영역을 선정하였다.
관련학계에서 제안한 내용 중 선정된 2개를 제외한 내용은 처음에 선정된 3개의 영역에 대부분 포함되었으며 기존의 식생활지침 내용도 5개 영역에 모두 포함되는 것으로 판단되어 위에 제시된 5개 영역을 중점 분석 영역으로 선정하였다. 선정된 각 영역에 대하여 관련 자료를 수집하고 분석한 자료를 바탕으로 해당영역의 문제를 확인한 다음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식생활목표, 식생활지침 및 세부지침을 도출하였다.
분석자료 및 방법: 우리나라 성인의 영양소와 식품섭취관련 실태 분석을 위해서 2001년도와 2005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영양조사 및 200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계절별 영양조사 자료에서 20~64세 대상자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영양소별로 섭취 부족 또는 과잉을 판정하는 기준은 한국 인영양섭취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을 이용하였다.
식품안전성에 관련하여서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자료의 활용이 제한적이어서 국내 통계자료와 외국의 식생활지침에서 관련된 분야를 조사하였다. 식중독 발생현황과 주요 원인물질에 대해 식약청 통계자료를 이용하였고, 식약청 연구 보고서에 제시된 시판 주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검토하였다.20-22) 이밖에 식약청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사이트에 제시하고 있는 식중독 원인물질의 감염경로와 예방원칙을 참고하였다.
식생활지침의 확정에 앞서 각 영역별로 작성한 식생활 지침 초안에 대한 일반인의 이해도 평가를 실시하였다. 이해도 평가의 대상은 연령, 성별, 교육수준을 고려하여 20~50대 성인 10명을 선정하였고, 조사에는 심층면접기법을 이용하여 식생활지침을 읽은 대상자가 자유롭게 이야기하도록 하였으며 면접은 영양사 면허증을 소지한 영양학 전공자가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은 지침에 대해 전반적으로 잘 이해하고 있었으며, 세부지침별로 사용된 용어의 이해와 해석에 어려움을 표현하는 것이 없는 지 고려하여 최종 지침에 반영하였다.
자료는 2005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 보고서와 심층연계 분석 자료 보고서를 사용하였으며, 필요 시 원자료 분석을 실시하였다. 우선 이 분야의 외국의 식생활지침의 관련 분야를 조사하였으나, 비교 가능한 분야를 찾기 어려워 연구진 토의를 거쳐 식품안정성과 영양서비스 등에 포함할 내용과 관련 자료를 정리하였다 (Table 8).
에너지 구성비 평가: 에너지를 공급하는 탄수화물, 지방, 단백질의 적정 섭취는 한국인 영양섭취기준의 다량영양소 에너지적정비율범위와 비교하였다. 적정비율범위보다 적거나 많이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을 계산하여 그 비율이 각각 5% 이상인 경우 문제가 있는 영양소로 선정하였다. 탄수화물의 경우에는 적정범위보다 높게 섭취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지방의 경우에는 적정범위보다 낮게 섭취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전문가 워크숍 후 1, 2차 자료 분석을 통해 확보한 근거를 중심으로 식생활목표, 식생활지침 및 실천지침의 초안을 작성하여 국문학자에게 검토를 받았다. 작성된 식생활 지침 초안에 대해 2007년 12월 공청회를 개최하여 초안을 발표하고 관련 학회 전문가들의 토론, 참여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였다.
이론/모형
식중독 발생현황과 주요 원인물질에 대해 식약청 통계자료를 이용하였고, 식약청 연구 보고서에 제시된 시판 주요 식품의 안전성에 대해 검토하였다.20-22) 이밖에 식약청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사이트에 제시하고 있는 식중독 원인물질의 감염경로와 예방원칙을 참고하였다.23) 유럽 연합의 WHO 회원국들의 식생활 안전성 관련 지침 현황을 살펴보았을 때, 식품안전성이 관해서는 지침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나라가 많으며, 이에 대해 다루는 경우 식품의 전처리과정의 위생과 세균에 의한 식중독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다.
1). 영양소 필요량이 정규분포를 하지 않는 철의 경우에는 확률적 접근방법 (Probability approach)을 적용하였고, 계산은 섭취수준에 따라 대상자의 섭취가 부족할 확률을 SAS의 내장함수를 이용하여 계산한 후 평균 확률을 구하는 방법을 이용하였다.12)
분석자료 및 방법: 우리나라 성인의 영양소와 식품섭취관련 실태 분석을 위해서 2001년도와 2005년도 국민건강 영양조사 영양조사 및 2002년 국민건강영양조사 계절별 영양조사 자료에서 20~64세 대상자의 자료를 이용하였다. 영양소별로 섭취 부족 또는 과잉을 판정하는 기준은 한국 인영양섭취기준 (Dietary Reference Intakes for Koreans; KDRIs)을 이용하였다.7) 영양소별로 섭취가 부족한 인구의 비율은 섭취량이 평균필요량(Eatimated Average Requirements; EAR) 미만인 인구의 비율로 구하였으며 과잉섭취하는 인구의 비율은 상한섭취량 (Tolerable Upper In-take Level; UL) 이상인 인구의 비율로 구하였다.
성능/효과
14) 한편 성인이 체중증가를 막기 위해 서는 60분 정도의 중등도 내지 심한 신체활동을 거의 매일 실천하는 것이 적절하며 체중 감량을 실천한 사람이 체중 증가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90분의 운동을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고되었다.14) 우리나라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나타난 비만의 유병률은 체질량지수 25kg/m2 이상을 비만으로 분류하였을 때 성인 남자의 경우 1998년 25.0%, 2001 년 32.6%, 2005년에는 35.2%로 증가되었으며, 여자의 경우에는 1998년 27.0%, 2001년 27.9%, 2005년에는 28.3 %로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였다.15) 2005년 중간평가를 통해 수립된 Health Plan 2010에서는 2010년의 적정체중인구 비율을 67%로 수정하였다.
식중독 발생 현황: 식품의약품안전청 자료에 의하면 2006 년 이후 식중독 발생건수가 크게 증가하여 총 259건 10,833 명의 환자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되었다.23) 식중독 발생장소는 주로 음식점과 집단급식소이며 집단급식소는 성격상 건당 발생환자수가 많아 식중독 환자의 대부분 (73.7%) 은 집단급식소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그러나 가정에서 발생하는 식중독의 경우 식중독 발생 보고체계에서 누락되기 쉬워 실제보다 적게 집계되었을 가능성도 있다.
20-22) 이밖에 식약청 식중독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사이트에 제시하고 있는 식중독 원인물질의 감염경로와 예방원칙을 참고하였다.23) 유럽 연합의 WHO 회원국들의 식생활 안전성 관련 지침 현황을 살펴보았을 때, 식품안전성이 관해서는 지침에서 다루고 있지 않은 나라가 많으며, 이에 대해 다루는 경우 식품의 전처리과정의 위생과 세균에 의한 식중독 예방에 주안점을 두고 있었다.13)
WHO/FAO에서는 식품을 매개로 하는 식생활지침은 기본적으로 식생활 유형, 실용성, 이해도, 문화적 수용도를 고려해야 한다고 제시하였다.6) 식생활 유형 면에서는 전반적인 식사에 대해 기술되어야 하고, 식품섭취유형을 반영해야 하며, 실용성면에서는 대부분의 사 람들이 경제적으로 제한받지 않는 식품섭취유형을 제안하고, 식사의 유형에 영향을 미치는 사회적, 경제적, 농업적, 환경적 상황을 고려해야 하며, 다양한 생활습관을 가진 사람들이 융통성있게 이용 가능한 것이어야 한다. 이해도 면에서는 일반대중이 쉽게 이해될 수 있는 수준으로 기술되어야 하고, 잘 이해하는 식품류를 선택해야 하며, 지침을 확정하기 전에 일반대중의 이해도를 확인해야 한다.
그러나 EER 계산에 사용된 신체활동지수의 정확도에 제한이 있으므로 에너지 섭취의 적정도를 정확히 평가하기 어렵다. 그러나 현재 비만유병률과 지방섭취비율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에너지 섭취를 줄이는 방향이 바람직한 것으로 평가되었다.
우리 국민은 칼슘과 철을 흡수 이용률이 낮은 식물성 식품에서 섭취하고 있으며 흡수 이용률이 높은 육류, 난류, 유류 등으로부터 섭취하는 양은 낮았다 (자료 미제시). 나트륨 섭취에 기여하는 주요공급식품은 소금으로 20.1%를 공급하고 있었고, 그 다음으로는 배추김치 (19.6%), 간장 (9.0%), 된장 (6.7%), 라면 (4.7%), 고추장 (4.0%) 순으로 많이 공급하고 있어, 주로 김치와 양념으로부터 나트륨을 섭취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섭취수준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확인된 영양소와 관련된 현황 및 관련 주요 식품은 Table 5에 제시되어 있다.
섭취 과잉 혹은 부족 영양소의 급원 및 결정 식품 분석 : 위의 자료분석 결과 지방과 나트륨은 과잉섭취의 문제가, 칼슘, 철, 비타민 A, 티아민, 리보플라빈, 비타민 C는 섭취 부족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국민은 칼슘과 철을 흡수 이용률이 낮은 식물성 식품에서 섭취하고 있으며 흡수 이용률이 높은 육류, 난류, 유류 등으로부터 섭취하는 양은 낮았다 (자료 미제시).
음주에 따른 건강 및 영양섭취 비교: 국내외 보고에 의하면 소주 반병이 넘는 음주량에는 여러 가지 건강 위해가 따를 수 있어 남성에서는 고혈압과 당뇨병의 위험을 높일 수 있으며, 여성에서는 비만의 위험을 높일 수 있다. 성인여성에서 알코올 섭취가 1일 평균 36g인 대상자들은 평균 BMI 값이 24.3으로 1일 음주량 12~36g, 12g 미만인 대상자들의 23.4, 23.2에 비하여 유의적으로 높았다. 또한 음주자 들의 에너지 섭취와 지방 섭취가 비음주자에 비하여 높은 경향이었다 (자료 미제시).
2005년까지 세균이 주요 원인물질이었으나 2006년 이후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크게 증가하고 있으며 발생건당 환자수도 높은 수준이다. 식중독 발생건당 가장 많은 환자수가 발생하는 원인물질은 병원성 대장균이었다 (Table 9). 최근 발생건수가 크게 증가하고 있는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의 경우 특별한 감염원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감염된 식료품의 섭취나 감염자와의 접촉을 통해 발생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에너지 섭취: 대상자들의 비만유병률은 29.6%에서 31.7% 로 증가하였으나 에너지 섭취량은 2001년과 2005년에 비슷하였고 전체적으로 지방섭취비율이 증가하였다. 2005년에 본인의 EER대비 섭취량이 90% 미만인 대상자는 42.
적정비율범위보다 적거나 많이 섭취하는 대상자의 비율을 계산하여 그 비율이 각각 5% 이상인 경우 문제가 있는 영양소로 선정하였다. 탄수화물의 경우에는 적정범위보다 높게 섭취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지방의 경우에는 적정범위보다 낮게 섭취하는 사람들의 비율이 높은 경향을 나타내었다. 그러나 지방의 에너지 비율이 적정범위보다 높은 사람은 2001년 3.
후속연구
식품안정성은 국제적으로 중요한 영양지표로 인정되고 있으나 아직 우리나라에서 평가 자료가 부족하다. 2005년부터 국민건강영양조사에 포함되어 앞으로 자료가 보완될 것으로 생각된다.
만성질병에 대한 위험도는 태아초기부터 시작된다는 최근의 태아프로그래밍 이론 (Fetal Programming Theory)을24,25) 고려할 때, 임신 이전부터 시작되는 전 생애에 걸친 체계적인 영양관리가 더욱 강조되어야 한다. 각 개인들이 스스로 실천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식생활지침은 이러한 관리를 위해서 매우 유용한 정책적 도구이므로 적극적인 개발과 활용을 통하여 국민건강증진 사업에 이용되어야 할 것이다.
이에 본 식생활지침의 개정과정에서도 전 과정을 통하여 가능한 한 국민의 건강과 관련한 식생활 문제를 선정하는 근거기반의 접근방법 (Evidencebased approach)을 이용하고 가능한 한 일반인들이 이해하고 실천하기 쉬운 식품매개의 식생활지침 (Food based dietary guidelines; FBDGs)을 제정하도록 하였다. 그러나 연구 및 조사 자료의 한계가 있어 미흡한 점이 있는 것이 사실이며 앞으로 이러한 면이 보완될 수 있도록 국민 식생활과 건강에 대한 많은 연구가 실시되어야 할 것이다.
건강은 전 생애에 걸친 식생활에 의하여 결정되며 특히 생애주기별로 중요한 영양소나 식생활 내용에 차이가 있다. 본 지침은 성인을 대상으로 제정되었으므로 앞으로 생애주기에 따라, 또는 건강에 대한 관심도에 따라 사용될 수 있는 지침도 제정될 필요가 있다. 현재 국민들의 주요 건강 문제는 비만을 비롯하여 암, 심혈관질환, 당뇨 등 식생활과 관련이 깊은 만성질병이다.
본 지침을 일반인들에게 알리고 실천하도록 홍보가 필요하며 정부와 학계에서도 이를 대국민 사업과 연구에 적극 활용하여 실천가능성과 적정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이러한 활용을 통하여 앞으로 더욱 우리 국민들에게 적실한 지침이 개발될 수 있을 것이다.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식생활지침이란 무엇인가?
식생활지침은 주요 건강문제와 식생활의 관련성에 대한 과학적 근거를 토대로 대상 인구의 질병 위험을 감소시키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필요한 식생활 내용을 제시하는 것이다. 식생활지침은 1980년 미국에서 처음 제정되었으며 그 당시까지 식생활 지도 도구로 사용되어 왔던 영양권장량이 만성질병 예방 등 국민들의 주요 식생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실천방안 제시에 미흡하다는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제정되었다.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건강투자전략의 핵심은 무엇인가?
보건복지부에서는 2007년 초에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소득증가를 유도하는 국가성장전략을 위해 건강증진에 대한 사회투자가 필요한 시점으로 진단하고 2030년의 국가성장목표에 부응하는 건강투자전략을 발표한 바 있다.26) 건강투자전략의 핵심은 생애주기에 따른 연속적인 국가 건강투자체계를 구축하여 일생동안 건강서비스가 연속적으로 제공되는 것이며, 치료중심의 접근보다는 사전 예방적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있다. 식생활 개선은 국민 건강증진 및 질병예방에 필수적인 사업 분야이며 식생활지침은 과학적 증거를 기반으로 하여 설정된 식생활 개선의 도구로써 궁극적으로 건강투자전략의 실현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주 실태와 음주에 따른 건강 및 영양위험도의 분석은 어떻게 진행되었는가
본 영역에서는 미국의 2005년 식생활지침 개정 과정에서 검토된 음주 관련 내용을 참조하였으며, 미국의 2005년 식생활지침 개정 이후 발표된 캐나다의 음주관련 자료, 국제 암연구재단 (World Cancer Research Fund; WC-RF), 미국의 국립 알코올남용 및 알코올중독 연구소(National Institute on Alcohol Abuse and Alcoholism; NI-AAA) 등의 자료와 기존 식생활지침의 음주관련 내용을 검토하였다. 음주 실태와 음주에 따른 건강 및 영양위험도를 분석하기 위하여 2005년 국민건강영양조사 영양조사 결과에서 음주율, 고도위험 음주율, 알코올섭취량 등을 분석하였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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