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연구에서는 구강검진사업의 계속적 필요성과 구강보건교육사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구강건강관련습관과 구강병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76개의 사업장에서 20세 이상 264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그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난1년 이내에 치과를 방문한 경험이 남자가 760명(37.4%), 여자가 237명(38.9%)이었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54.0%로 가장 많았고, 경험이 없는 연령대는 30대가 6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2. 연령대에 따른 잇솔질 시기를 알아본 결과 조식전은 20대가 64.6%, 조식 후는 60대 이후가 54.1%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대에서 조식 후와 석식 후에 64.0%, 54.5%로 가장 높게 잇솔질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3. 지난 1년간 스케일링 경험여부에서 '예'라고 응답한 경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302명(46.0%), '아니오'라고 응답한 경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1600명(80.6%)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4. 본인의 자가 구강상태와 치아우식증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치아우식증이 없는 경우에는 '건강하다'가 327명(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치아우식증이 있는 경우에는 '충치가 있다'가 708명(75.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5. 식습관과 치아우식증의 관계에서 치아우식증의 유무차이에 따라 간식선호에 있어서는 치아우식증 유무에 따라 2.29점, 2.21점으로 치아우식증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나 다른 식습관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본 연구에서는 구강검진사업의 계속적 필요성과 구강보건교육사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구강건강관련습관과 구강병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계속구강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 76개의 사업장에서 20세 이상 2643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하였으며. 그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지난1년 이내에 치과를 방문한 경험이 남자가 760명(37.4%), 여자가 237명(38.9%)이었고, 연령대별로는 50대가 54.0%로 가장 많았고, 경험이 없는 연령대는 30대가 67.9%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2. 연령대에 따른 잇솔질 시기를 알아본 결과 조식전은 20대가 64.6%, 조식 후는 60대 이후가 54.1%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대에서 조식 후와 석식 후에 64.0%, 54.5%로 가장 높게 잇솔질을 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3. 지난 1년간 스케일링 경험여부에서 '예'라고 응답한 경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302명(46.0%), '아니오'라고 응답한 경우 치주질환이 있는 경우가 1600명(80.6%)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4. 본인의 자가 구강상태와 치아우식증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치아우식증이 없는 경우에는 '건강하다'가 327명(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치아우식증이 있는 경우에는 '충치가 있다'가 708명(75.5%)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 < 0.001). 5. 식습관과 치아우식증의 관계에서 치아우식증의 유무차이에 따라 간식선호에 있어서는 치아우식증 유무에 따라 2.29점, 2.21점으로 치아우식증이 있는 경우가 없는 경우보다 높게 나타나 다른 식습관에 비해 유의하게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p < 0.0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habits and oral diseases in an attempt to raise awareness of the need for prolonged dental checkup projects and lay the foundation for oral health education and sustained oral health care projects. The subjects in this stu...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habits and oral diseases in an attempt to raise awareness of the need for prolonged dental checkup projects and lay the foundation for oral health education and sustained oral health care projec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643 workers from 76 workplaces in Siwha Industrial Complex in the city of Ansan, Gyeonggi province, who were at the age of 20 and up.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Concerning the experience of visiting a dental clinic over the past year, 760 male workers (37.4%) and 237 females (38.9%) visited dental clinics in the past year. By age group, those who were in their 50s (54.0%) visited dental clinics the most, and the workers in their 30s (67.9%) paid a visit the least. The gap between the age group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2. In regard to the time for toothbrushing by age group, the workers in their 20s (64.6%) made up the largest group that brushed their teeth before breakfast, and those who were in their 60s and up constituted the greatest group that did toothbrushing after breakfast. The workers in their 20s brushed their teeth the least, as the rates of the workers of this age group who did toothbrushing after breakfast and dinner respectively stood at 64.0 percent and 54.5 percent. The disparities between the age group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3. As for scaling experience for the past year, 302(46.0%) out of the workers who got their teeth scaled in the past year had periodontal diseases, and 1,600(80.6%) out of those who didn't suffered from periodontal diseases. The gap between them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4. Regarding the relationship of subjective oral health state to dental caries among the workers without dental caries, the largest group that numbered 327(54.1%) considered themselves to be in good oral health. In the event of the workers with dental caries, the greatest group that numbered 708(75.5%) found themselves to have one or more carious tooth(teeth). The disparity between them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5. As for connections between dietary habits and dental caries, those who had dental caries (2.29) showed a greater preference for snack than the others who hadn't (2.21). The preference for snack made a bigge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dental caries than the other dietary habits (p < 0.05).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oral health habits and oral diseases in an attempt to raise awareness of the need for prolonged dental checkup projects and lay the foundation for oral health education and sustained oral health care projects. The subjects in this study were 2,643 workers from 76 workplaces in Siwha Industrial Complex in the city of Ansan, Gyeonggi province, who were at the age of 20 and up. The findings of the study were as follows: 1. Concerning the experience of visiting a dental clinic over the past year, 760 male workers (37.4%) and 237 females (38.9%) visited dental clinics in the past year. By age group, those who were in their 50s (54.0%) visited dental clinics the most, and the workers in their 30s (67.9%) paid a visit the least. The gap between the age groups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2. In regard to the time for toothbrushing by age group, the workers in their 20s (64.6%) made up the largest group that brushed their teeth before breakfast, and those who were in their 60s and up constituted the greatest group that did toothbrushing after breakfast. The workers in their 20s brushed their teeth the least, as the rates of the workers of this age group who did toothbrushing after breakfast and dinner respectively stood at 64.0 percent and 54.5 percent. The disparities between the age group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3. As for scaling experience for the past year, 302(46.0%) out of the workers who got their teeth scaled in the past year had periodontal diseases, and 1,600(80.6%) out of those who didn't suffered from periodontal diseases. The gap between them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4. Regarding the relationship of subjective oral health state to dental caries among the workers without dental caries, the largest group that numbered 327(54.1%) considered themselves to be in good oral health. In the event of the workers with dental caries, the greatest group that numbered 708(75.5%) found themselves to have one or more carious tooth(teeth). The disparity between them was statistically significant (p < 0.001). 5. As for connections between dietary habits and dental caries, those who had dental caries (2.29) showed a greater preference for snack than the others who hadn't (2.21). The preference for snack made a bigger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 to dental caries than the other dietary habits (p < 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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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구강상병검진은 근로자 개개인이 검진치과 병의원에 내원하여 이루어지기 보다는 주로 집단적으로 구강 상병검진이 이루어지고 있다13).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구강 검진사업의 계속적 필요성과 구강보건교육사업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직장근로자들의 일반건강검진과 정에서 수집한 설문자료와 구강검사결과를 근거로 구강 건강 관련 습관과 구강병과의 관련성을 검토하고자 하였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현행 근로자 일반 구강 상병검진제도의 효율성을 제고하고, 향후 근로자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사업 및 제도 개선에 필요한 자료를 마련하여 구강 검진사업의 계속적 필요성과 구강보건교육사업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목적으로 근로자들의 일반건강검진과정에서 수집한 설문자료와 구강검사결과를 근거로 구강 건강 관련 습관과 구강병과의 관련성을 분석하여 계속 구강 건강관리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고자 한다.
제안 방법
2006년 4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안산시 치과의료 기관 치과의사가 현행 산업안전법 시행규칙 제100조의 의거한 산업체근로자 정기건강검진제도에 따라 의료보험조합에서 제작 배부한 구강검사의뢰 및 결과통보서를 사용하여 근로자 구강상병검진을 시행하였다.
구강검사의뢰 및 결과 통보서는 문진표, 구강검사결과, 종합소견 항목으로 구분되어 있고 문진표는 검진 전에 근로자 스스로 기록하게 하는 간접 검사법을 이용하고, 다른 두 항목은 검진의가 직접 치경과 손전등을 이용하여시진, 촉진, 타진을 하여 직접 구강 검사법을 실시하고 그 결과를 구강검사결과표에 기록하였다. 근로자들이 기록한 과거 병력, 현재구강상태, 식습관, 잇솔질 습관 그리고 구강 증상 및 증후와 관련된 설문 및 치아우식, 치주질환 등의 구강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성별 및 연령대별로 나누어 그 결과를 집계하고 분석하였다.
구강검사결과표에 기록하였다. 근로자들이 기록한 과거 병력, 현재구강상태, 식습관, 잇솔질 습관 그리고 구강 증상 및 증후와 관련된 설문 및 치아우식, 치주질환 등의 구강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성별 및 연령대별로 나누어 그 결과를 집계하고 분석하였다.
대상 데이터
2006년 경기도 안산시 시화공단에 위치한 76개의 사업장에서 20세 이상 2, 699명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 하였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남자는 2, 074명이었고 여자는 625명이었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남자는 2, 074명이었고 여자는 625명이었다. 그 중 검진표의 모든 항목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 2643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Table 1과 같다.
조사 대상자 가운데 남자는 2, 074명이었고 여자는 625명이었다. 그 중 검진표의 모든 항목이 정확히 기재되어 있는 2643명을 대상으로 연구하였으며 연구 대상자는 Table 1과 같다.
데이터처리
0 for windows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지난 1년간 치과 방문 경험, 연령에 따른 잇솔질 시기, 1년간 스케일링경험 여부와 치주질환발생여부와의 관계 그리고 본인의 구강 상태와 치아우식 및 치주질환과의 관계는 Chi-square test를 사용하였고 식습관에 있어 음식의 선호정도를 '그렇다', '보통이다','아니다'를 3점 척도로 치아우식증과 비교하여 T-Test를 시행하였다.
성능/효과
5%). 그러나 본인의 자가 구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인식한 근로자는 치주질환이 있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고(65.6%) 무언가 이상이 있다고 자각하는 근로자에서도 치주질환이 있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다(70.2%). 또한 박13)은 스스로 건강하다고 생각한 근로자중 정상 판정을 받은 근로자는 34.
5%를 차지하는 것19)을 통해 볼 때 본 연구 및 김 등의 연구와 박의 결과에서 나타난 것처럼 치석 제거술이 치주질환의 회복 및 예방에 있어서 필수적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보다 적극적인 보건교육이 이루어져야 하겠다. 근로자들의 주관적인 구강건강에 대한 인식과 치아우식 및 치주질환과의 상태를 살펴보면 본인의 자가 구강 상태가 건강하다고 인식한 근로자가 치아우식이 없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으며(54.1%) 무언가 이상이 있다고 느끼거나 충치가 있다고 응답한 근로자에서 각각 치아우식이 있는 근로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58.3%, 75.5%). 그러나 본인의 자가 구강상태가 건강하다고 인식한 근로자는 치주질환이 있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고(65.
스케일링경험 여부와 치주질환발생여부와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스케일링을 받은 근로자는 치주질환이 없는 경우(54.0%)가 있는 경우(46.0%)에 비해 높았으며 스케일링을 받지 않은 근로자는 치주질환이 80.6%있는 것으로 높게 나타났다. 또한 조 등16)의 연구에서는 치주 상태가 양호한 군에서는 30.
연령대에 따른 잇솔질 시기를 알아본 결과 조식전은 20 대가 64.6%, 조식 후는 60대 이후가 54.1%, 중식 후는 50대가 46.3%, 석식 후는 60대 이후가 62.3%, 취침 전에는 20대가 62.9%, 간식 후는 20대가 5.1%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치아우식증 및 치주질환을 본인의 자가 구강 상태 인식과의 관계를 알아본 결과 치아우식증이 없는 경우에는 '건강하다'가 327명(54.1%)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치아우식증이 있는 경우에는 '충치가 있다.가 708명(75.
후속연구
또한 환경요인으로서 설탕배합 음식의 경우 1990년대 이후 개인별 1일 평균 에너지 섭취 비율에서 당류 등이 차지하는 비율이 다소 증가하였다. 본 연구와 정의 연구에서 나타난 것처럼 치아우식을 유발할 가능성이 높은 스낵류가 치아우식 예방에 있어서 필수적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보다 적극적인 보건교육이 성인에게도 이루어져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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