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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대한소아소화기영양학회지 = Korean journal of pediatric gastroenterology and nutrition, v.11 suppl.1, 2008년, pp.102 - 108
김지연 (이화여자대학교 부속 목동병원 소아비만클리닉 운동처방실)
최근 소아, 청소년의 비만이 늘고 있는 추세이다. 소아 청소년의 비만치료는 섭취열량과 소비열량과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가장 중요한 원칙이다. 소아, 청소년기는 성장과 발달이 왕성한 시기이므로 단식, 절식 등의 식이요법만으로 단시간 내에 체중을 감량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 '몸짱'같은 건강한 몸매는 운동을 통하지 않고는 이룰 수 없다는 인식을 심어주며 성장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당한 운동을 유도하는 것이 좋다. 소아는 의지가 약하고 인내심이 부족하므로 부모와 가족의 이해와 협력이 필요하며, 아동이 좋은 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아동의 수준에 맞는 적당한 운동 프로그램을 제시하는 것이 요망된다. 아동에게 억지로 운동을 강요해서는 안되며, 본인이 재미있어 하면서 충격이 심하지 않은 운동을 선택하도록 한다. 하루에 1시간 정도의 운동이 필요하지만 전혀 움직이지 않던 아동은 수시로 짬짬이 움직일 수 있는 상황을 제공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비만은 체중을 단기간에 감소시키는 것이 아니라 '평생에 걸쳐 조절하여야 하는 것'으로 인식되어야 할 것이다.
More children today are overweight or obese than ever before. childhood obesity results from an imbalance between the amount of energy consumed and the amount of energy expended. Whether child want to lose weight or maintain a healthy weight, it's important to balance between the calories body tak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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