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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하지만 수술 후보 상성 다한증의 발생은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를 감소시키고 심한 경우 사회생활에 지장을 초래하기도 한다. 이에 저자들은 수부 다한증으로 교감신경 절단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수술의 결과,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유무 및 정도, 수술 후 만족도 등을 조사해 보았다.
제안 방법
- 수술 후 손에 대한 만족도와 땀이 나는 정도를 알기 위해 손에 땀이 전혀 나지 않아 손이 마른다(grade 1), 땀이 나지 않고 적당하다(grade 2), 수술 전보다 감소했지만 땀이 다시 난다(grade 3), 수술 전과 비슷하게 땀이 다시 난다(grade 4)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보상성 다한증이 없다(grade 0), 약간 있지만 생활에 불편은 없다(grade 1), 생활에 조금 불편을 느낀다(grade 2), 생활에 불편함이 크다(grade 3)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수술 후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very good), 만족 (good), 보통(regular), 불만족(deficient)의 4가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 수술 후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very good), 만족 (good), 보통(regular), 불만족(deficient)의 4가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부위를 조사하였고 환자의 술 후 만족도와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를 이용하여 t-test와 chi-square test를 하였고 p-value 0.
-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보상성 다한증이 없다(grade 0), 약간 있지만 생활에 불편은 없다(grade 1), 생활에 조금 불편을 느낀다(grade 2), 생활에 불편함이 크다(grade 3)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수술 후 만족도에 대해서는 매우 만족(very good), 만족 (good), 보통(regular), 불만족(deficient)의 4가지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부위를 조사하였고 환자의 술 후 만족도와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 수술 후 흉부 엑스레이 촬영 후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수술 당일 퇴원하였다. 수술 후 손에 대한 만족도와 땀이 나는 정도를 알기 위해 손에 땀이 전혀 나지 않아 손이 마른다(grade 1), 땀이 나지 않고 적당하다(grade 2), 수술 전보다 감소했지만 땀이 다시 난다(grade 3), 수술 전과 비슷하게 땀이 다시 난다(grade 4)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일상생활에 불편이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보상성 다한증이 없다(grade 0), 약간 있지만 생활에 불편은 없다(grade 1), 생활에 조금 불편을 느낀다(grade 2), 생활에 불편함이 크다(grade 3)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 수술적응증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수부 다한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이중 내관 튜브를 삽관하고 30도의 앙와위 자세에서 한쪽 폐허 탈을 만든 후 흉부 3번째 늑골 위의 교감신경을 절단하고 교감신경 외측으로 3번 늑골 위를 3~4 cm 더 전기 소작하였다. 좌측 교감신경 절단을 먼저 시행한 후 우측 교감신경 절단을 실시하였다.
-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이중 내관 튜브를 삽관하고 30도의 앙와위 자세에서 한쪽 폐허 탈을 만든 후 흉부 3번째 늑골 위의 교감신경을 절단하고 교감신경 외측으로 3번 늑골 위를 3~4 cm 더 전기 소작하였다. 좌측 교감신경 절단을 먼저 시행한 후 우측 교감신경 절단을 실시하였다. 수술 후 흉부 엑스레이 촬영 후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수술 당일 퇴원하였다.
대상 데이터
- 2001년 1월부터 2006년 12월까지 수부 다한증으로 R3 교감신경 절단술을 시행받은 환자 225명 중 의무기록 관찰이 가능하고 외 래 추적 및 전화설문 조사가 가능한 환자 20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응답률은 88.
- 7 (11〜80개월)이었다. 수술적응증은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하는 수부 다한증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수술은 전신마취 하에 이중 내관 튜브를 삽관하고 30도의 앙와위 자세에서 한쪽 폐허 탈을 만든 후 흉부 3번째 늑골 위의 교감신경을 절단하고 교감신경 외측으로 3번 늑골 위를 3~4 cm 더 전기 소작하였다.
- 3명은 수술 후 술 전과 비슷하게 땀이 많이 난다고 하였다(Table 3). 재발 시기는 각각 수술 12개월, 24개월, 72개월 후였다.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 부위는 몸과 하지에 같이 나는 경우가 많았으며 몸통에서 가장 많았다(Table 4).
- 이상의 여러 노력들의 결과 현재는 수부 다한증에서 교감신경 절제술을 단일 신경 절제, 특히 3번 늑골위(R3) 교감 신경 절단이 널리 이용되고 있다. 저자들도 추적조사의 대상으로 R3 교감신경 절단술을 시행 받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저자들의 조사에서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률은 83.
데이터처리
-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부위를 조사하였고 환자의 술 후 만족도와 연관이 있는지를 분석하였다. 통계처리는 SPSS를 이용하여 t-test와 chi-square test를 하였고 p-value 0.05 이하를 통계적 유의수준으로 하였다.
성능/효과
- 수술 사망은 없었다. 167명의 환자에서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하여 83.5%의 보상성 다한증 발생률을 보였다.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한 군과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하지 않은 군 사이에 임상적 지표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술 후 환자의 만족도에 두 군간 의미있는 차이를 보여 보상성 발생 유무가 환자들의 만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2).
- 수술에 불만족인 이유는 30예 모두에서 보상성이 발생하였고 2 예는 보상성의 정도는 grade 2 정도였으나 재발한 경우였고 28예는 모두 grade 3의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한 경우였다. 미각성 다한증이 발생한 7예는 모두 불만족이라 답하였고 미각성 다한증이 발생한 환자들은 모두 grade 3의 보상성 다한증을 보였다. 보상성 다한증이나 재발로 의사의 진료를 받은 적이 있는 환자는 2명뿐이었고 재발한 환자는 모두 재수술의 의사는 없다고 하였다.
- 미각성 다한증은 7예에서 발생하였는데 7예 모두에서 자극적이거나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보상성 발한이 심하게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보상성 다한증은 계절적 영향이 있다고 답한 예가 150명 (89.8%)으로 여름에는 심하고 겨울에는 덜한 경향이 있다고 하였고 시원한 곳에 가면 보상성 다한증이 덜 나타난다고 답한 예가 145명(868%)으로 주위 냉난방 환경에 영향을 받으며 정신적 스트레스나 긴장 시 보상성 다한증이 증가한다고 답한 예가 127명(76.0%)으로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에 정신적 긴장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수술 후 발생하는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와 관련이 있는 임상 지표로는 BMI (body mass index) 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BMI가 25 이상인 환자들이 20 이하인 환자들보다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Fig.
- 5%의 보상성 다한증 발생률을 보였다.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한 군과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하지 않은 군 사이에 임상적 지표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술 후 환자의 만족도에 두 군간 의미있는 차이를 보여 보상성 발생 유무가 환자들의 만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2). 수술 후 손의 발한 정도와 만족도의 조사에서 불만족이라고 답한 예가 7명이었는데 1예는 손이 너무 건조하여 수술에 불만족이었고 6예는 손에 땀이 다시 나서 불만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 0%)으로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에 정신적 긴장이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수술 후 발생하는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와 관련이 있는 임상 지표로는 BMI (body mass index) 가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BMI가 25 이상인 환자들이 20 이하인 환자들보다 보상성 다한증의 정도가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Fig. 1). 수술 후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한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는 보상성의 정도와 유의한 관련이 있어 보상성 다한증이 심한 환자는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 1). 수술 후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한 환자들의 수술 만족도는 보상성의 정도와 유의한 관련이 있어 보상성 다한증이 심한 환자는 수술에 대한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Fig. 2). 수술 후 추적검사 결과 수술에 불만족 한다고 답한 예는 30예였다.
-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한 군과 보상성 다한증이 발생하지 않은 군 사이에 임상적 지표의 차이는 보이지 않았고 술 후 환자의 만족도에 두 군간 의미있는 차이를 보여 보상성 발생 유무가 환자들의 만족도와 밀접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었다(Table 2). 수술 후 손의 발한 정도와 만족도의 조사에서 불만족이라고 답한 예가 7명이었는데 1예는 손이 너무 건조하여 수술에 불만족이었고 6예는 손에 땀이 다시 나서 불만족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수술 후 손에 땀이 다시 난다고 대답한 경우가 12예였는데 9명은 손에 땀이 나지만 술 전보다는 감소했다고 하였는데 이 중 3명이 수술 결과에 불만족이라 하였다.
- 1세였다(Table 1). 수술 후 합병증은 4예에서 발생하였는데 흉관 삽관이 필요한 기흉이 2예, 폐렴이 1예, 국소화 흉막 삼출이 1예였다. 수술 사망은 없었다.
- 좌측 교감신경 절단을 먼저 시행한 후 우측 교감신경 절단을 실시하였다. 수술 후 흉부 엑스레이 촬영 후 특별한 합병증이 없으면 수술 당일 퇴원하였다. 수술 후 손에 대한 만족도와 땀이 나는 정도를 알기 위해 손에 땀이 전혀 나지 않아 손이 마른다(grade 1), 땀이 나지 않고 적당하다(grade 2), 수술 전보다 감소했지만 땀이 다시 난다(grade 3), 수술 전과 비슷하게 땀이 다시 난다(grade 4)로 나누어 조사하였다.
- 수술 만족도를 나타내었다. 술 후 만족도는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보상성의 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상성 다한증을 줄이는 것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수술 후 다한증이 재발하였거나 보상성이 심하여 생활에 불편을 많이 느끼는 환자들 중 의사의 진료를 받거나 다른 치료를 받은 환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수술 후 환자들에 대한 더 적극적이고 면밀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후속연구
- 술 후 만족도는 보상성 다한증의 발생과 보상성의 정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보상성 다한증을 줄이는 것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는 방법이라 생각된다. 수술 후 다한증이 재발하였거나 보상성이 심하여 생활에 불편을 많이 느끼는 환자들 중 의사의 진료를 받거나 다른 치료를 받은 환자는 한 명도 없는 것으로 조사되어 수술 후 환자들에 대한 더 적극적이고 면밀한 추적관찰이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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