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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안 방법
- 대상 질환은 일반적으로 1) 상당한 규모의 인구집단 에서, 2)임상적으로 중요한 질환 혹은 영역을 대표할 수 있어야 하며, 3) 개입의 효과가 나타나야 한다. 전문가 집단은 해당 기준에 만족하는 질환군으로 1) 심혈관 질환, 2) 당뇨병, 3) 일차 의료, 4) 예방/건강증진, 5) 환자 안전, 6) 정신보건의 6가지를 선정하였으며 이중 일차의료와 예방/건강증진을 하나로 합쳐 총 5가지 대상 질환군을 선정하였다.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질 지표 전체는 50개 이상을 넘지 않는 것으로 하였으며, 그 중 산출이 용이 하고 국가간 비교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주요 지표(initial indicator)를 선정하여 가장 먼저 작업하였다.
- 전문가 집단은 해당 기준에 만족하는 질환군으로 1) 심혈관 질환, 2) 당뇨병, 3) 일차 의료, 4) 예방/건강증진, 5) 환자 안전, 6) 정신보건의 6가지를 선정하였으며 이중 일차의료와 예방/건강증진을 하나로 합쳐 총 5가지 대상 질환군을 선정하였다. 5개 영역을 평가하는 질 지표 전체는 50개 이상을 넘지 않는 것으로 하였으며, 그 중 산출이 용이 하고 국가간 비교성이 높다고 생각되는 주요 지표(initial indicator)를 선정하여 가장 먼저 작업하였다. 국가적인 수준의 지표를 원칙으로 하지만 일부 지역만의 자료로 배제하지는 않기로 하였다.
- 둘째, 여러 나라에서 국제적으로 비교 가능한 자료가 있는가를 평가한다. 의미 있는 수의 국가에서 국가적 자료를 산출할 수 있는 정도의 지표이어야 한다.
대상 데이터
- 2003년부터 주요지표에 대한 값을 수집하여 2006년 첫 보고서를 발간하였다. 총 19개의 지표가 국제간 비교가 가능한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나머지 7개 지표는 적합하지 않아 지표에서 제외하였다.
- 질 구성요소로는 효과성, 안전성, 대응성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효과성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대상 인구집단은 주로 성인, 노동을 할 수 있는 연령군으로 하였다. 질병분류체계는 ICD 10, 정신건강 서비스 구분은 European Service Mapping Schedule (ESMS) model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 환자안전은 OECD HCQI에 선정한 평가영역 중에서 분과그룹이 구성되어 있으며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분야이다. 2004년에 여러 국가에서 사용되고 있는 환자 안전지표를 검토하였고, 전문가 패널을 구성하여 지표의 적절성을 평가한 후 21개의 지표를 선정하였다<;표 4>.
이론/모형
- 구체적인 지표의 선정기준은 미국의학원에서 개발된 지표선정 기준에 대한 권고안을 수용하였다. 지표의 선정기준은 1) 지표의 중요성, 2) 과학성(타당성과 신뢰성, 명확성) 3) 용이성(측정가능성과 측정부담)이며 각 기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정신건강서비스에 대한 평가틀은 HCQI와 같이 의료 서비스 유형과 질 구성요소를 고려하였다. 질 구성요소로는 효과성, 안전성, 대응성이 있는데 이 중에서도 특히 효과성과 안전성에 초점을 맞추었다.
- 대상 인구집단은 주로 성인, 노동을 할 수 있는 연령군으로 하였다. 질병분류체계는 ICD 10, 정신건강 서비스 구분은 European Service Mapping Schedule (ESMS) model을 사용하기로 하였다. 주로 평가하는 중재의 내용은 1) 조기 발견, 2) 지속적 투약(투약오류, 상호작용 등 안전성 고려), 3)진료지침에 대한 순응도 순응, 4) 진료의 지속성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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