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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본 연구는 농촌 지역에 거주하는 중학생의 섭식장애와 부모- 자녀 의사소통 간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중학생의 섭식장애와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다.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중학생의 섭식장애와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고, 이들의 관계를 파악하는 것으로 구체적인목적은 다음과 같다.
- 의사소통 측정도구 PAC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자녀 의사소통을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합한 부모님과의 의사소통으로 정의하여 조사하였다. PACS 도구는 2개의 하위요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첫 번째 하위요인인 개방형 의사소통 유형은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이고 개방적인 상호작용을측정하기 위한 것이고, 두 번째 하위요인인 폐쇄형 의사소통 유형은 세대 간의 의사소통에 어느 정도의 어려움과 장애가 있는가를 측정하기 위한 것으로 의사소통에서의 부정적인 측면에 초점을 두고 있다.
제안 방법
- 둘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섭식장애를 알아본다.
- 본 연구에서 섭식장애와 부모-자녀 의사소통과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일반적 특성에 유의한 변수로 나타난 연속변수 연령과 BMI를 통제한 편상관분석을 구하였다. 그 결과 섭식장애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
- 첫째, 대상자의 섭식장애 및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본다.
대상 데이터
- 본 연구는 농촌지역 중학생의 섭식장애와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고, 이들 변수들 간의 관계를 파악하기 위해 시도되었으며, 자료 수집 기간은 2005년 6월부터 7월까지로 본 연구의 참여에 동의한 농촌 지역 중학생 267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섭식장애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Garner 등(1983)이 개발하고 Lee (1997)가 한국형에 맞게 수정한 EDI-2 도구를 사용하였고,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는 Barnes와 Olson (1982)°] 개발하고, Kim (1990)이 번안한 부모-자녀와의 의사소통 측정도구 PAC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 본 연구의 대상자는 전라남도 농촌지역의 2개 군에 위치한 2 개 중학교의 재학생으로 학교장과 보건교사의 협조를 얻어 현재부모와 동거하고 있고, 의사소통이 가능하며, 연구에 참여하기로 동의한 중학생 267명에 한하여 자료를 수집하였다.
-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05년 6월부터 7월까지 농촌 지역에위치한 중학교에서 실시되었다. 자료 수집을 위하여 먼저 학교장, 학교교감 및 보건교사에게 연구 목적을설명하고 동의를 얻었다.
- 연구에 참여하기를 원치 않을 경우에는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으며, 회수된 자료는 익명으로 사용될 것임을 알려주었다. 설문지 작성시간은 평균 15- 20분이었고, 수집된 총 277부 중 불완전하게 작성된 10부를 제외한총 267부가 자료 분석에 이용되었다.
데이터처리
- 넷째, 섭식장애와 부모-자녀 의사소통과의 관계를 알아보기위해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 구하였다.
- 둘째, 섭식장애와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평균, 표준편차, 범위를 구하였다.
- 일반적 특성과 섭식장애 및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구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섭식장애,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t-test와 one-way ANOVA를 구하였으며, 사후검증을 위해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섭식장애와부모-자녀 의사소통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 셋째,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섭식장애,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t-test와 one-way ANOVA를 구하였으며, 사후검증을 위해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 0 program을 이용하였다. 일반적 특성과 섭식장애 및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기술통계를구하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섭식장애,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알아보기 위해서는 t-test와 one-way ANOVA를 구하였으며, 사후검증을 위해 Scheffe test를 실시하였다. 섭식장애와부모-자녀 의사소통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partial correlation coefficient를 구하였다.
- 첫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실수, 백분율, 평균, 표준편차, 범위를 구하였다.
이론/모형
- Barnes와 Olson (1982)。] 개발하고, Kim (1990)이 번안한 부모-자녀와의 의사소통 즉정도구 Parent-Adolescent Communication Scale (PACS)를 사용하여 측정한 점수를 의미한다.
- 대상자의 섭식장애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Gamer 등(1983)이개발하고 Lee (1997)가 한국형에 맞게 수정한 EDI-2 도구를 사용하였다. 이 도구는 마르고 싶은 욕구(Drive for Thinness, DT) 7문항, 체형에 대한 불만(Body Dissatisfaction, BD) 9문항, 폭식 (Bulimia, B) 7문항의 총 23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각 문항은 1점, 전혀 그렇지 않다 에서 6점 항상 그렇다' 까지의 6점 척도로 구성되어 있다.
-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본 연구에서는 Ba- rnes와 Olson (1982)이 개발하고, Kim (1990)이 번안한 부모- 자녀와의 의사소통 측정도구 PACS를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부모-자녀 의사소통을 아버지와 어머니를 통합한 부모님과의 의사소통으로 정의하여 조사하였다.
- 섭식장애 정도를 측정하기 위해 Garner 등(1983)이 개발하고 Lee (1997)가 한국형에 맞게 수정한 EDI-2 도구를 사용하였고,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는 Barnes와 Olson (1982)°] 개발하고, Kim (1990)이 번안한 부모-자녀와의 의사소통 측정도구 PACS를 사용하여 측정하였다. 수집된 자료의 통계처리는 SPSS Win version 12.
성능/효과
- 009)에서는 사후검증 결과 14세 이상의 대상자들이 이보다 어린 연령의집단들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았다. BMI를 근거로 과체중인 집단은 정상체중 집단보다 유의하게 섭식장애 정도가 높았다(t=-4.887, p=, 000). 본인을 비만으로 생각하는 대상자들이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았고(t늬0.
- 000), 즉,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록섭식장애 정도는 감소하였다. 개방형 의사소통과 폐쇄형 의사소통 모두 섭식장애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어 개방형 의사소통이감소할수록, 그리고 폐쇄형 의사소통이 증가할수록 섭식장애 정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즉,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록 섭식장애 정도는 감소하였다. 개방형 의사소통과 폐쇄형 의사소통 모두 섭식장애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는데 개방형 의사소통이 감소하고, 폐쇄형 의사소통이 증가할수록 섭식장애 정도도 증가하는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부모와의 의사소통 정도가 잘 될수록 청소년의 자아개념 이 긍정적으로 나타난다는 보고(Kong, Lee, & Lee, 2005)와 섭식장애가 있는 대상자들은 가족 내 의사소통이덜 개방적이 라고 생각하고 있음을 보고한 Vidovic, Juresa, Be- govac, Mahnik과 Tocilj (2005)의 연구와 유사한 결과이다.
- 37로 중간보다 약간 높은정도의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방형 의사소통은 3.15로 중간 정도의 개방적 의사소통을 보였고, 폐쇄형 의사소통은 평균 2.42로 중간 수준보다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본연구에서 사용한 것과 동일한 도구로 측정하였을 때 초등학생을대상으로 한 Hong (2000)의 연구에서 평균 72.
- 객관적인 체중에서 뿐만 아니라 주관적으로 자신을 비만으로 생각하는대상자들이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았고,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비만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대상자들은 그렇지 않은 대상자들에게 비해 유의하게 섭식장애 정도가더 높았다. 이는 대상자들이 스스로 살찐 편이라고 지각할수록섭식장애 정도가 높았다고 보고한 Sung (2005)의 연구를 지지하는 것이다.
- 연령과 BMI를 통제한 편상관분석을 구하였다. 그 결과 섭식장애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유의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r=-.249, p=.000), 즉,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록섭식장애 정도는 감소하였다. 개방형 의사소통과 폐쇄형 의사소통 모두 섭식장애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어 개방형 의사소통이감소할수록, 그리고 폐쇄형 의사소통이 증가할수록 섭식장애 정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다이어트 방법은 사후 검증 결과 음식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대상자들이 식사량을 줄이는 집단과 기타 방법을 사용하는대상자들에 비해 폐쇄적인 의사소통 방법 정도가 높은 것으로나타났다(Table 4).
- 대상자의 BMI는 평균 19.85로 저체중의 범위에 있었고, 과체중에 속하는 경우는 8.6%, 비만에 속하는 경우는 2명으로 0.7% 로 나타났다. 대상자의 34.
- 000). 대상자의 가족들이 비만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았다(t=4.706, p=.000). 살을 빼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너0.
-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섭식장애는 다이어트 방법과 다이어트 성공 여부를 제외한 모든 변수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 둘째,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섭식장애는 성별, 연령, BMI, 주관적인 비만정도,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비만이라는 소리를 들은 경험, 가족비만, 체중 조절 경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냈다.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다이어트 방법에따라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 본 연구결과를 통해 농촌 지역 중학생의 섭식장애 정도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유의한 관련이 있음을 알 수 있다. 따라서청소년들의 섭식장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상자뿐만 아니라부모와의 상담을 병행하여 폐쇄적인 의사소통술을 줄일 수 있는방법을 강구하는 것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본 연구에서 대상자의 부모-자녀 의사소통은 다이어트 방법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는데 음식 조절과 운동을 병행하는 대상자들이 식사량을 줄이는 집단과 기타 방법을 사용하는 대상자들에 비해 폐쇄적인 의사소통 방법 정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연구들에서도 체중 조절 방법 중 가장 많이 사용하는것은 식사량 또는 횟수 줄이기' , 굶기'였지만(Kim & Kong, 2004) 본 연구의 대상자들이 한 가지만으로 체중 조절을 하지않고, 음식조절과 운동을 병행한다는 것은 그만큼 체중 조절에대한 열망이 큼을 보여주는 것이다.
- 본 연구에서 섭식장애는 부모-자녀 의사소통과 유의한 관계가 있었다. 즉,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록 섭식장애 정도는 감소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예측된대로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섭식장애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외모에 관심이 많은 여성대상자들의 특성이 반영되었던 지금까지의 선행 연구들과 일치하는 결과이다(Arcelus & Button, 2007; Kim, 2006).
- 887, p=, 000). 본인을 비만으로 생각하는 대상자들이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았고(t늬0.180, p=.000), 친구나 가족으로부터 비만이라는 소리를 들었던 대상자들은 그렇지 않은 대상자들에게 비해 유의하게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았다(t=9.147, p=.000). 대상자의 가족들이 비만한 집단은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았다(t=4.
-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는 평균 3.37로 중간보다 약간 높은정도의 의사소통을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개방형 의사소통은 3.
- 결과이다. 살을 빼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았다. 이 결과는 체중 조절 행위를 하는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섭식장애점수가 유의하게 높았던 기존의 연구(Kim & Kong, 2004) 및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Sohng과 Park (2003)의 연구에서 체중조절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대상군의 섭식장애 경향이 높았던 결과와 일치한다.
- 000). 살을 빼려고 노력한 적이 있는 대상자는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섭식장애 정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t너0.417, p=, 000) (Table 3).
- 셋째,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록 섭식장애 정도는감소하였고, 개방형 의사소통이 감소하고, 폐쇄형 의사소통이증가할수록 섭식장애 정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249, p=.000), 즉, 부모-자녀 의사소통이 원활할수록섭식장애 정도는 감소하였다. 개방형 의사소통과 폐쇄형 의사소통 모두 섭식장애와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어 개방형 의사소통이감소할수록, 그리고 폐쇄형 의사소통이 증가할수록 섭식장애 정도도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Table 5).
- 첫째, 섭식장애 정도는 평균 2.74로 중간 정도보다 낮았고, 부모-자녀 의사소통 정도는 평균 3.37로 중간보다 약간 높은 정도의의사소통을 하였다. 개방형 의사소통은 3.
후속연구
- 연구(Park, 2002)에서도 신뢰성이 확인되었다. 그러나 비록선행 연구에서 신뢰성이 확인되었을지라도 개발 당시의 연구도구가 아버지, 어머니에 대한 각각의 의사소통을 조사하는 것으로되어 있으므로 본 연구의 결과를 일반화하는데는 제한이 있다.
- 모색해 볼 수 있게 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따라서 본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자녀가 인지하는 부모 각각에 대한 의사소통 정도를 확인하는 반복 연구를 통해 재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섭식장애 영향 요인을 밝혀내기 위해 여러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이러한 섭식장애는 우울이나 자아존중감 저하 등 개인에게 심각한 신체적손상과 심리적 어려움을 가져다줄 뿐만 아니라 가족, 직장, 학교등의 모든 생활과 인간관계에 영향을 미치며 심할 경우 생명의 위협까지 줄 수 있다<Kim & Kong, 2004; Sung, 2005), 그러나 섭식장애에 관한 연구는 1990년대에 들어와서야 활발해졌고(Choi, 2005), 아직까지 섭식장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이 밝혀지고 있지않은 실정이다. 따라서 청소년들의 섭식장애를 예방하고 줄일수 있는 방안 모색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가 이루어져야 한다.
- 고등학생을 모두 포함한 상태에서 연령 비교를 한 것이므로 본 연구와는 분석의 방법에서 차이가 있을 수 있다. 따라서좀 더 구체적인 결과를 도줄해 내기 위해서 다수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향후에 연령별 차이를 확인해 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 , 2003; Sohng & Park, 2003) 으로 여대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가 많고, 특히 농촌지역 청소년의 섭식장애에 대한 연구 자료는 매우 부족한 형편이다. 따라서초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부모와의 의사소통과 섭식장애 간의 관계를 살펴보는 것은 청소년 중기 이후의 보다 더 심각한 문제 행동으로의 진행을 막고 이를 조기에 예방하는데 의미있는 결과를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따라서 본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자녀가 인지하는 부모 각각에 대한 의사소통 정도를 확인하는 반복 연구를 통해 재검증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은 섭식장애 영향 요인을 밝혀내기 위해 여러 다양한 요인들을 고려한 반복 연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 기존의 연구에서는 여학생들이 남학생들보다 면대면 의사소통 수준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으나(Hong, 2000), 본 연구에서는 성별에 따른 의사소통의 차이가 없었고, 경제 상태에서도 상류층의 아동들이 그렇지 않은 집단에 비해 긍정적인 의사소통을가장 많이 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나(Yeoum, Jo, Kwon, Kim, & Young, 2005),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각 연구에서 사용한 부모-자녀 의사소통 도구의 차이로 인한 것일 수도 있고, 지역적 차이에 의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추후에는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반복연구를 하고 이를 비교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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