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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위치자료의 종류에 따른 생물종 분포모형 비교 연구
Comparison of Species Distribution Models According to Location Data 원문보기

한국지형공간정보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geospatial information science, v.16 no.4, 2008년, pp.59 - 64  

서창완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공간정보공학과) ,  박유리 (서울시립대학교 대학원 공간정보공학과) ,  최윤수 (서울시립대학교 공간정보공학과)

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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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야생동식물 조사가 시간적, 경제적 이유로 주로 출현지역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종분포모형을 개발할 때 각 모형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하는 것이 필요하다. 본 연구는 위치자료의 종류(출현/비출현자료)에 따라 가장 대표적인 출현/비출현모형(presence-absence model)인 GAM(Generalized Additive Model)과 출현모형(presence-only model)인 Maxent(Maximum Entropy Model)를 이용하여 비교 검토하였다. 본 연구의 대상종으로는 캘리포니아의 보호종인 피셔(Martes pennanti)를 선정하고 대상지를 지역에 따라 나누었으며, 서식지환경을 설명하는 지형, 기후, 식생변수들을 이용하여 모형을 적용하였다. 그 결과 첫째, 실제 출현/비출현자료를 사용한 GAM이 임의 비출현자료를 사용한 GAM과 출현자료만을 사용한 Maxent보다 전체적으로 나은 것을 볼 수 있었다. 둘째, 실제 출현자료만을 이용한 모형을 개발할 경우 임의 비출현자료를 이용한 GAM보다 출현자료만을 이용한 Maxent가 더 나은 것을 알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세부지역에서 개발된 모형(Klamath/Shasta, Sourthern Sierra)은 서로 서식환경이 다를 경우 다른 지역의 서식지를 잘 예측하지 못함을 알 수 있었고, 대상지 외부지역에 대해 과추정하는 경향을 보였다. 위 결과를 바탕으로 위치자료의 종류, 공간적 분포 등을 감안하여 대상지의 환경에 알맞은 모형을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We need to use the strength of each Species Distribution Model(SDM) because presence location data were only collected due to time and economic limitations in Korea. This study investigated and compared GAM(Generalized Additive Model) which is one of presence-absence models with Maxent(Maximum Entro...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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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우리나라의 경우 야생동식물 서식지모델링에 있어 자료의 한계로 주로 출현/비출현자료를 이용한 모형의 경우 실제 비출현자료의 수집한계로 인해 임의의 비출현자료를 생성하여 이용하게 되는데, 이때 실제 출현/비출현자료를 이용한 모형과 출현/임의 비출현자료를 이용한 모형, 그리고 출현자료만을 이용한 모형사이의 어떠한 차이가 있는 지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는 실제 출현자료와 비출현자료, 그리고 임의 비출현자료를 이용하여 출현/비출현모형(presence-absence model)과 출현모형(presence-only model)간의 비교를 통해 위치자료의 종류(출현/비출현자료)에 따른 모형의 결과를 비교 ・ 분석하여 자료수집의 한계가 있는 우리나라의 경우 자료의 종류나 성격에 따라 어떠한 모형이 적합한 지를 알아보고자 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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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생물다양성협약은 언제 어떤 회의를 통해 처음 논의되기 시작하였는가? 생물다양성협약은 1987년 유엔환경계획이 생물종 보호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면서부터 국제사회에서 처음 논의되기 시작해 1992년 6월 리우회의에서 158개국 대표가 서명함으로써 채택되었고, 1993년 12월 29일부터 발효되었다. 우리나라는 2004년 2월 9일 환경부에서 반달가슴곰, 산양과 같은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자연환경보전법과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에서 멸종위기종과 같은 특정 야생동식물의 서식지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생물다양성협약이 발효된 시기는? 생물다양성협약은 1987년 유엔환경계획이 생물종 보호를 위한 전문가 회의를 개최하면서부터 국제사회에서 처음 논의되기 시작해 1992년 6월 리우회의에서 158개국 대표가 서명함으로써 채택되었고, 1993년 12월 29일부터 발효되었다. 우리나라는 2004년 2월 9일 환경부에서 반달가슴곰, 산양과 같은 멸종위기종의 서식지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할 수 있도록 기존의 자연환경보전법과 조수보호 및 수렵에 관한 법률에서 멸종위기종과 같은 특정 야생동식물의 서식지를 특별보호구역으로 지정하여 보호하도록 하고 있다.
종분포 예측을 위해 최근 많이 이용되는 모형들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는가? 이러한 생물다양성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이용을 위한 생물다양성분석에는 종분포도가 필요하며, 종분포 예측을 위해 현재 다양한 모형들이 개발 적용되고 있다. 최근에 많이 이용되고 있는 모형들로는 GAP(Gap Analysis Program), 서식지적합성지수(Habitat Suitability Index; HSI)와 같은 단순 및 다중 선형회귀분석기법들이나 출현/비출현자료를 이용한 GLM(Generalized Linear Model), GAM(Generalized Additive Model), CART(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Tree), ANN(Artificial Neural Network)과 같은 다양한 회귀분석기법들(Scott et al., 2002), 그리고 다기준평가(Multi-Criteria Evaluation)나 퍼지이론을 통합한 서식지 모형들이 이용되고 있다. 최근에는 출현자료만을 이용한 Maxtent(Maximum Entropy Model)와 같은 모형이 많이 이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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