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근대 공문서 소장 현황과 협력 과제 - 박물관·기록관·도서관을 중심으로 -
Collection Status of Modern Public Records and Cooperation Issue: in the Museum, Archives, and Libraries 원문보기

한국기록관리학회지 = Journal of Korean Society of Archives and Records Management, v.8 no.2, 2008년, pp.75 - 88  

박성진 (국가기록원)

초록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박물관, 기록관, 도서관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근대 공문서 소장현황, 소장기록물의 특성, 그리고 서비스 현황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소장 기록물 전체 목록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웹서비스도 제한되고 있었다. 또한 생산출처가 동일한 기록물군이 2~3개 기관에 분산 보존되고 있는 사례도 있었다. 그 결과, 각 기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는 근대 공문서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기록관, 박물관, 도서관 등이 협력해야 할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This study investigated collection status, characteristics of their collections, and service of five institutions holding modern public records such as museums, archives and libraries in Korea. Investigation found out that most of them lack total catalog of their collections and provide limited on-l...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다음으로는 이용자의 입장에서 각 기관 웹사이트에 접근하고자 할 때, 얼마나 쉽고 편리하게 원하는 기록에 접근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는지 검토해 보자. 제1장에서 살펴 본 바와 같이, 근대 공문서류를 소장하고 있는 기관 들의 기록물 분량은 적게는 수백 건, 많게는 수만 건에 이른다.
  • 소장 중인 근대 공문서에 대한 웹 서비스를 수행하지 않고 있는 국립중앙박물관은 제외하였다. 마지막으로 협력과제에 대하여 선행 연구자들의 견해를 정리하고, 필자의 한 두가지 생각을 덧붙여 제안하고자 한다.
  • 이들 기관에서는 목록, 해제 등의 방법으로 기록물을 정리한 후, 다시 원문 텍스트 또는 이미지 등을 웹 사이트를 통하여 일반에게 제공하고 있다. 우선 기록물 제공 방법으로서 현재 대체로 서지사항으로 명명되고 있는 각 기관의 철 또는 건의 등록항목과 연계정보의 구성을 비교해 보기로 하자.
  • 현재 국내의 주요 박물관, 기록관, 도서관에 어떤 특징을 갖는 근대 공문서류가 소장되어 있는지, 그 기록물이 어떤 방법으로 정리되어 서비스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이 글의 1차 목적이다. 이와 함께 극히 일부만 남아있는 일제 강점기의 기록물에 대한 효율적인 정리 및 활용을 위하여 근대 공문서류 소장기관 사이의 협력과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 현재 국내의 주요 박물관, 기록관, 도서관에 어떤 특징을 갖는 근대 공문서류가 소장되어 있는지, 그 기록물이 어떤 방법으로 정리되어 서비스되고 있는지를 검토하는 것이 이 글의 1차 목적이다. 이와 함께 극히 일부만 남아있는 일제 강점기의 기록물에 대한 효율적인 정리 및 활용을 위하여 근대 공문서류 소장기관 사이의 협력과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규장각에는 어떤 기록들이 소장되어 있는가? 규장각에는 한국근대의 국가기록으로서 고종 시대에 생산된 각종 공문서류의 유일본이 소장되어 있다. 이 기록들은 개항기 전후부터 1910년까지 생산된 공문서이며 문서철 또는 장부류로 구성되어 있다.
장서각의 소장책의 규모는 어떠한가? 장서각 소장 기록은 1945년 11월에는 미군정청의 구왕궁사무청에서, 1969년에는 문화재관리국에서 관리하다가 1981년에 현재의 한국학중앙연구원으로 이관되어 관리되고 있다(한국학중앙연구원 홈페이지). 장서각에는 현재 한국본 고전적 42,500여 권, 왕실고문서 5,300여 점, 제실도서관 기록 128종 345책 등이 소장되어 있다(박용만 2004).
본 연구에서 근대 공문서 소장현황, 소장기록물의 특성, 그리고 서비스 현황을 검토한 결과는 어떠했는가? 본 연구에서는 국내의 대표적인 박물관, 기록관, 도서관 등 5개 기관을 대상으로 근대 공문서 소장현황, 소장기록물의 특성, 그리고 서비스 현황을 검토하였다. 검토결과, 대부분의 기관이 소장 기록물 전체 목록을 작성하지 못하고 있으며, 웹서비스도 제한되고 있었다. 또한 생산출처가 동일한 기록물군이 2~3개 기관에 분산 보존되고 있는 사례도 있었다. 그 결과, 각 기관에 분산 소장되어 있는 근대 공문서를 효과적으로 정리하고 활용하기 위하여 기록관, 박물관, 도서관 등이 협력해야 할 이유를 확인할 수 있었다.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관련 콘텐츠

오픈액세스(OA) 유형

BRONZE

출판사/학술단체 등이 한시적으로 특별한 프로모션 또는 일정기간 경과 후 접근을 허용하여, 출판사/학술단체 등의 사이트에서 이용 가능한 논문

이 논문과 함께 이용한 콘텐츠

저작권 관리 안내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