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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남성복 하의에 있어서 밑위 길이 여유분을 설정하여, 이에 따른 하지의 운동기능성과의 관계를 고찰함으로써, 보다 기능적인 하의 제작에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첫째, 객관적 측정을 통하여 하지 운동 기능성을 정량화하고 이를 하지 동작면을 중심으로 분석하며, 둘째, 주관 평가를 통하여 밑위길이 여유분에 따른 피험자의 착용감을 조사하고, 셋째, 최적의 밑위길이여 유분을 주정 하고자 한다.
- 본 연구의 목적은 남성 하의의 밑위길이 여유분과이에 따른 하지 운동기능성을 측정하고, 이를 주관 평가 뿐 아니라, 인체의 동작측정을 중심으로 한 객관평가에 의해 분석함으로써, 보다 활동성 높은 하의 제작을 위한 적정 밑위길이 여유분을 추정하는데 있다.
제안 방법
- possible without straining)에서의 최대 관절각이측정 되어야 한다(Kim, 1996). 모든 동작은 세 번 반복측정 되었으며, 실험복 및 동작의 순서에 따른 오차를줄이기 위하여 실험순서는 random order로 하였다.
- 밑위길이 여유분 0cm를 둔 경우를 기준으로, 3, 6cm 여유분의 실험복 착용 시의 실험동작 시 최대 관절 각(ROM) 증감율을에 제시하였다.
- 본 연구에서는 실험복의 하지 동작기능성 측정을위하여 4종류의 하지 운동의 실험동작-Hip flexion/ extension(knee)(둔부 굴곡 및 신전(무릎중심부위)) Upper leg flexionVextension(하지 상부 굴곡 및 신전) Hip adduction/abduction(둔부 내전 및 외전) Upper legadduction/abduction(하지 상부 내전 및 외전)-을 선정하였다(그림 2).
- 실험복 제작 시, 밑위길이 여유분에 관한 기초 자료를 조사하기 위하여 기존의 교육 및 산업용으로 사용되고 있는 패턴 중, 여성복 5종, 남성복 4종을 조사 하였다(표 3). 이를 살펴보면, 밑위길이 여유분에 관하여서는, 바지 원형 제도 시, 여유분을 두지 않는 경우에서부터, 여유분을 많이 둘 경우, 최대 6cm까지 두는 것을 알 수 있다(Armstrong, 1995).
- 실험복의 밑위 여유분은 최대 6cm까지 두고, 이를 3cm 편차를 두어, 밑위여유분을 두지 않은 경우(0), 3cm 여유분을 둔 경우(+3), 6cm 여유분을 둔 경우(+6) 등 총 3종씩 30벌을 제작하였으며, 실험에 사용된 소재의 물성은와 같다.
- 필요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첫째, 객관적 측정을 통하여 하지 운동 기능성을 정량화하고 이를 하지 동작면을 중심으로 분석하며, 둘째, 주관 평가를 통하여 밑위길이 여유분에 따른 피험자의 착용감을 조사하고, 셋째, 최적의 밑위길이여 유분을 주정 하고자 한다.
대상 데이터
- 217)로써 밑위길이 항목은 독립항목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밑위 길이를 직접 측정한 값에 여유분을 더하여 실험복을 제작하였으며, 실험 패턴으로는 국내 교육용으로 많이 쓰이고 있는 남윤자, 이형숙(1996)의 주름 없는 바지 원형(피트 되는 캐주얼 및 예복바지에 사용)을 기본으로 하였으며, 이를 보정하여 사용하였다(그림 1). 실험복의 밑위 여유분은 최대 6cm까지 두고, 이를 3cm 편차를 두어, 밑위여유분을 두지 않은 경우(0), 3cm 여유분을 둔 경우(+3), 6cm 여유분을 둔 경우(+6) 등 총 3종씩 30벌을 제작하였으며, 실험에 사용된 소재의 물성은<표 4>와 같다.
- 피험자로는 21・29세의 한국 남성 10명이 참가하였으며, 10명의 피험자의 신체치수에 맞추어 밑위 길이여유분을 0, 3, 6cm로 변화시킨 실험복을 제작하였다.실험복의 동작기능성을 객관적 측정 및 분석을 하기 위하여 선택된 4 종류의 하지 운동동작에서의 관절각(Range-of-Motion)l- Leighton flexometer 와 gonio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주관적 평가를 위하여서는13문항의 Wearer Acceptability Scale을 사용하였다.
데이터처리
- 밑위길이 여유분에 따른 동작별 유의성을 검증, 분석 하기 위하여 Anova(F-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실험동작 모두에서 밑위길이 여유분 변화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밑위길이 여유분이 3cm인 실험복이 가장 높은 운동기능성(ROM/최대 관절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밑위길이 여유분 0cm, 6cm인 실험복은 이보다 낮은 기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 실험복의 객관 기능성 측정 및 주관 만족도 측정의통계적 분석을 위하여서 Anova(F-test)를 사용하였으며, 사후검증을 위하여서 Duncan's multiple rangetest를 실시하였으며, 수집된 자료의 통계적 분석에는SAS system(Version 9)을 사용하였다,
이론/모형
- 건축법규 시행령 제29조 1항에 따라, Bus에 오르내리기는 높이 34cmx너비 31cm의 설치물을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계단 오르내리기는 높이 17cmx너비30cm의 계단을 오르내리도록 하였다(전경배, 최찬관,1995).
- 세 종류의 실험복의 하지 운동기능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고, 동작면에 따른 분석을 하기 위하여, 관절각 측정법 (Adams & Keyserling, 1993; Brown, 1954; Huck, 1988; Kim, 1996; Nicoloff, 1957; Soul & Jaffe,1955X 사용하였다. 관절각 측정 법은 세 계 제 1차 대전 이후 미국에서 상이군인의 장애 측정응으로 개발,발전되었는데, 1954년 Brown(1954)은 이를 의복착용에서 오는 인체 운동 기능의 제한을 측정하는데 사용하였고, 그 이후 Soul and Jaffe(1955), Nicoloff(1957), Huck(1988), Adams and Keyserling(1993), Kim(1996)등은 그들의 연구에서 의복의 영향과 그에 따른 인체 운동의 기능성을 측정하기 위하여 관절각 측정법을 사용하였으며, Adams and Keyserling(1993)은 관절각 측정기구들을 분석 비교하여 자료를 제시하고 있다.
- 실험복에 관한 착용자의 주관 만족도 평가를 위하여서는 13항목의 Wearer Acceptability Scale을 사용하였는데, 이는 Huck and Kim(1997)과 김영희(2002,2007)의 선행연구를 참고한 것으로, 바지를 착용하고 평상 활동 시 자주 하는 동작을 중심으로 한 13항목의Exercise protocol을 선정, 이를 시행토록 한 후 13항목의 문항을 스스로 평가토록 하였다(1-9 scale 1:가장 낮은 만족도를 나타냄, 9: 가장 높은 만족도를 나타냄).
- 0, 3, 6cm로 변화시킨 실험복을 제작하였다.실험복의 동작기능성을 객관적 측정 및 분석을 하기 위하여 선택된 4 종류의 하지 운동동작에서의 관절각(Range-of-Motion)l- Leighton flexometer 와 goniometer를 사용하여 측정하였으며, 주관적 평가를 위하여서는13문항의 Wearer Acceptability Scale을 사용하였다.
- 피험자는 KS K 0050(2004, 성인 남성복의 치수) 에의거, 보통 체형(A체형)의 호칭 84(W)-100(H)에 해당하는 21세-29세의 한국 남성 1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기준점과 계측방법은 공업 진흥청의 KSA 7004의 인체측정법에 준하여 설정하였고, 밑위길이 측정은 피 계측자가 의자에 앉았을 때 옆 허리둘레선에서 의자면까지의 수직거리를 재는 방법을 사용하였으며, 계측항목과 측정치는, 에 제시하였다.
성능/효과
- 1. 밑위길이 여유분 0, 3, 6cm 실험복의 동작기능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관절각 측정법에서는, 측정동작 모두에서 밑위길이 여유분 3cm 실험복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에서 하지 움직 임에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밑위 여유분이 없거나밑위길이 여유분이 6cm일 경우는 하지의기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ROM 증가율 및 인체 동작면에 따른 분석을 살펴볼 때, 밑위길이 여유분 3cm일 경우가 밑위길이 여유분을 두지 않은 경우보다, 시상면에서의 동작(둔부 굴곡 및 신전 동작에서 16.
- 2. 주관 평가항목에서는 13항목 중 밑위부위의 운동량이 큰 9항목-한 다리 앞으로 최대한 굽히기, 양발 최대한 벌리기, 다리 옆으로 최대한 들기, 의자에 바로 앉기, 버스에 오르내리기, 볼 차기, 두 다리 모아 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 책상다리로 앉기-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어서, 운동량이 적은 동작에서보다, 운동량이 큰 동작에서 밑위부위의 여유분 차이에 의한 피험자들의 하지 움직임의 만족도의 차이가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따라서 운동량이 큰 동작 시 착용하는 바지 제도 시에는 밑위 부위의 여유분에 더욱 신중을 기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 3. 객관 기능성 평가 및 주관 만족도의 평가 모두에서, 밑위길이 여유분이 3cm인 실험복이 가장 높은 운동기능 평가 및 만족도를 보이고 있으며, 밑위길이 여유분 0cm, 6cm인 실험복은 이보다 낮은 기능 평가 및만족도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밑위길이 여유분 0, 3, 6cm 중, 하지의 움직임에 가장 편안한 적정 밑위길이 여유분은 3cm로 추정할 수 있다.
- SAS를 이용한 ANOVA와 Duncan의 통계처리 결과, 13항목 중 9항목, 한 다리 앞으로 최대한 굽히기, 양 발 최대한 벌리기, 다리 옆으로 최대한 들기, 의자에 바로 앉기, 버스에 오르내리기, 볼 차기, 두 다리모아 쪼그려 앉기, 무릎 꿇기, 책상다리로 앉기-에서 세 종류의 실험복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으며, 밑위길이 여유분이 3cm인 실험복이 가장 높은 운동 기능성을 보이고 있고, 밑위길이 여유분0cm, 6cm인 실험복은 이보다 낮은 기능성을 보이고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표 8).
- 밑위길이 여유분에 따른 동작별 유의성을 검증, 분석 하기 위하여 Anova(F-test)를 실시하였다. 결과를 살펴보면, 실험동작 모두에서 밑위길이 여유분 변화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밑위길이 여유분이 3cm인 실험복이 가장 높은 운동기능성(ROM/최대 관절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밑위길이 여유분 0cm, 6cm인 실험복은 이보다 낮은 기능성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Duncan의 사후검정 결과에서도 밑위길이 여유분 3cm 실험복이 밑위길이 여유분 0cm, 6cm인 실험복과 뚜렷한 차이를 보이며 분류되고 있다(표 6).
- 결과적으로, 하지의 운동기능성은 밑위길이 여유분이 가하여 질 때 점점 증가하다가, 적정 여유분을 초과하였을 경우, 그 기능성 이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여유분이 지나칠 경우, 밑위길이에 여유분을 전혀 두지 않은 경우보다도, 오히려 하지의 기능성을 더 구속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누워서 다리를 앞으로 최대한 드는 동작인 하지 상부 굴곡/신전 동작의 경우를 살펴보면, 밑위길이 여유분 3cm 실험복 착용 시, 실험동작 시 최대 관절각 실험동작 시 최대 관절각(ROM) 증감율이 16.6% 증가하였으며, 밑위길이 여유분 6cm를 둔 실험복의 경우에는 2.8%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는 밑위길이 여유분 3cm를 둔 경우, 밑위길이 6cm 여유분의 실험복의 경우나, 여유분이 없는 경우보다, 운동기능성이 가장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으며, 밑위길이 여유분이 6cm로 많아진 경우에는, 오히려 하지의 기능성이 밑위 길이여유분 3cm의 경우보다 감소하였음을 알 수 있고, 밑위 길이 여유분을 전혀 두지 않은 경우보다는 약간 증가 한 것으로 나타났다.
- 밑위길이 여유분 0, 3, 6cm 실험복의 동작기능성을 객관적으로 측정하기 위한 관절각 측정법에서는, 측정동작 모두에서 밑위길이 여유분 3cm 실험복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에서 하지 움직 임에 가장 효율적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밑위 여유분이 없거나밑위길이 여유분이 6cm일 경우는 하지의기능성이 떨어지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또한 ROM 증가율 및 인체 동작면에 따른 분석을 살펴볼 때, 밑위길이 여유분 3cm일 경우가 밑위길이 여유분을 두지 않은 경우보다, 시상면에서의 동작(둔부 굴곡 및 신전 동작에서 16.2%, 하지 상부 굴곡 및 신전 동작에서 16.6% 증가)에서 ROM 증가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 관상 면에서의 동작(둔부 내전 및 외전 동작에서 6.1% 증가, 하지 상부 내전 및 외전 동작에서 6.2% 증가)에서는 적은 폭으로 증가 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밑위길이 여유분 6cm를 둘 경우, 밑위길이 여유분 0cm와 비교할 때, ROM 증가율이 시상면에서의 동작(둔부 굴곡 및 신전 동작에서 0.
- 2% 증가)에서는 적은 폭으로 증가 한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밑위길이 여유분 6cm를 둘 경우, 밑위길이 여유분 0cm와 비교할 때, ROM 증가율이 시상면에서의 동작(둔부 굴곡 및 신전 동작에서 0.8%, 하지 상부 굴곡 및 신전 동작에서 2.8% 증가)에서는 소폭으로 약간 증가하였고, 관상 면에서의 동작에서는(둔부 내전 및 외전 동작에서7.2% 감소, 하지상부 내전 및 외전 동작에서 2.8% 감소) 오히려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으로 볼 때, 밑위길이 여유분은 하지 운동동작이나 방향에 따라 하지 기능성 에 상당한 영 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측정 운동의 종류 및 동작면(굴곡 및 신전, 내전 및 외전)에 따라 하지의 운동기능성의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또한, 하지의 운동기능성은 밑위길이 여유분의 증가에 따라, 다리를 앞으로 드는 시상면의 동작에서(굴곡/신전)와, 옆으로 드는 관상면에서의 동작(내전/외전)에서, 서로 다르게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밑위길이 여유분은 하지 운동동작이나 방향에 따라 하지 기능성에 상당한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분석될 수 있는데, 측정운동의 종류(시상면-굴곡 및 신전, 관상면-내전 및 외전)에 따라 하지의 운동기능성의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 밑위길이 여유분 3cm를 둔 실험복의 경우를 비교하여 보면, 다리를 앞으로 드는 시상면(sagittal plane)에서의 하지 운동, 즉 굴곡 및 신전 운동에 있어서 실험 동작 시 최대 관절각(ROM) 증감율이 큰 폭으로 증가한 반면(둔부 굴곡 및 신전 동작에서 16.2%, 하지 상부 굴곡 및 신전 동작에서 16.6% 증가), 다리를 옆으로 드는 관상면(fromal plane)에서의 하지 운동, 즉내전 및 외전 운동에 있어서는 시상면의 동작과 비교할 때 비교적 소폭 증가 하는데 그쳤음을 알 수 있다 (둔부 내전 및 외전 동작에서 6.1% 증가, 하지 상부내전 및 외전 동작에서 6.2% 증가).
- 서서 다리를 옆으로 드는 동작인 하지 상부 내전/외전의 동작(관상면 동작)에서도, 밑위길이 여유분 3cm 실험복은 실험동작 시 최대 관절각(ROM) 증감율 6.2% 증가하였지만, 밑위길이 여유분 6cm인 경우는 2.8% 감소하였다. 이는 밑위길이 여유분 3cm를 둔 경우, 밑위 길이 6cm 여유분의 실험복의 경우나, 여유분이 없는 경우보다, 운동기능성 이 가장 증가한 것으로 볼 수 있으나, 밑위길이 여유분 6cm를 둔 경우에는, 밑위 길이 여유분을 전혀 두지 않은 실험복 착용 시 보다도 감소하는 데, 이는 관상면 동작인 둔부 내전/외전의 경우에서와 같은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
- 8% 감소) 오히려 감소한 것을 알 수 있다. 이상으로 볼 때, 밑위길이 여유분은 하지 운동동작이나 방향에 따라 하지 기능성 에 상당한 영 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 측정 운동의 종류 및 동작면(굴곡 및 신전, 내전 및 외전)에 따라 하지의 운동기능성의 차이를 보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
- 따라서, 밑위길이 여유분 0, 3, 6cm 중, 하지의 움직임에 가장 편안한 적정 밑위길이 여유분은 3cm로 추정할 수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밑위길이 여유분으로 다소 넓은 편차(3cm)를 두고 여유분을 설정하였으므로, 결과를 확대 적용하기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착용 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연구가 후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피험자 선정에 있어서, 평균 체형에 속하기 보다는 기성복 치수의 A체형(보통 체형)의 호칭 84(W)-100(H)에 해당하는 피험자를대상으로 실시하였으므로, 표준 체형을 중심으로 한 연구도 후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 그러나 본 연구에서는 밑위길이 여유분으로 다소 넓은 편차(3cm)를 두고 여유분을 설정하였으므로, 결과를 확대 적용하기엔 제한적일 수 있으며, 착용 목적이나 용도에 따라 보다 세분화된 연구가 후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본 연구의 피험자 선정에 있어서, 평균 체형에 속하기 보다는 기성복 치수의 A체형(보통 체형)의 호칭 84(W)-100(H)에 해당하는 피험자를대상으로 실시하였으므로, 표준 체형을 중심으로 한 연구도 후속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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