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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0 no.6 = no.107, 2008년, pp.24 - 26
박철우 (강원대학교 토목공학과) , 박석균 (대전대학교 토목공학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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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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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형의 생활은 무엇을 야기하였는가? | 인간생활의 편리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개발되고 발전하는 산업사회의 기술문명은 지구환경의 많은 부분을 훼손하고 소비하는방향으로 기술과 방식을 변화시켜왔다. 인간의 대량생산과 대량소비형의 생활은 자원의 고갈과 지구온난화 문제가 범지구적 차원에서 심각하게 부각되고 있다. 다시 말해, 인구의 증가, 화석연료의 고갈, 열대우림의 사막화, 대기오염, 수질오염, 폐기물 증대등의 구체적 사례를 볼 때, 지구환경의 큰 전기는 2030~2050년쯤에 나타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 |
교토의정서가 출범하게 된 이유는? | 즉 천연자원이 유한하다고 하는 현실을 깊이 인식함과 더불어 환경부하저감대책을 강구해 나갈 필요성에 대한 세계적인 공감대가 보다 폭넓게 형성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범지구적인 환경문제에 대한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서교토의정서(1997년 12월 11일 일본 교토의 국제회관에서 개최되었던 제 3회 지구 온난화 방지 교토회의)와 같은 기후변화협약이 출범되게 되었다. 이러한 협약으로 어떻게 하면 우리의 삶의터전인 자연을 훼손하지 않으면서 지구환경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바로 “친환경(eco-friendly)”이라 할 수 있다. | |
친환경마크제도란? | 대표적인 친환경적정책은 친환경상품진흥원의 친환경마크제도를 들 수 있다. 이 제도는 동일 용도의제품 중 생산 및 소비과정에서 오염을 상대적으로 적게 일으키거나 자원을 절약할 수 있는 제품에 환경마크를 표시하여 제품에 대한 정확한 환경정보를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기업으로 하여금 소비자의 선호에 부응하여 환경제품을 개발하고 유도하는 제도로서1979년 독일에서 시행된 이 제도는 현재 유럽연합(EU), 북유럽, 캐나다, 미국, 일본 등 현재 40여개 국가에서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경우는 1992년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제도이다. 이러한 제도를 발판으로 친환경이란 용어는 기능적인 부분보다 더 친숙하게 느껴질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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