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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콘크리트학회지 = Magazine of the Korea Concrete Institute, v.20 no.6 = no.107, 2008년, pp.51 - 57
전세진 ((주)대우건설기술연구원 토목연구팀) , 최명성 ((주)대우건설기술연구원 토목연구팀) , 유재강 ((주)대우건설기술연구원 건축연구팀) , 김용직 ((주)대우건설기술연구원 토목연구팀) , 김영진 ((주)대우건설기술연구원 토목연구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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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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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중콘크리트로서 엄격한 관리를 받는 기준은 무엇인가? | 국내 콘크리트표준시방서1)에 따르면 하루 평균기온이 25℃를 초과할 경우 서중콘크리트로서 엄격한 관리를 실시할 것을 요구하고 있는데, 중동지역의 기후로 보자면 2~3개월 정도를 제외하고는 모두 이에 해당되고 있다. 국내 시방서에서는 서중콘크리 트 타설온도의 상한치를 35℃로 두고 있는데, 중동지역 공사시방서5,6)에서는 이를 30~32℃ 정도로 좀 더 엄격히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 |
중동지역의 굵은골재들이 국내의 화강암과 비교되는 특징은 무엇인가? | 중동지역의 굵은골재는 국내의 화강암(granite)과는 달리 석회암(lime stone)이나 반려암(gabbro)계열이 많은 것이 특징이다. 석회암과 반려암은 물성 차이와 더불어 지역적 수급 상황에 따라 단가에도 차이가 있으므로 이를 고려하여 골재를 선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 |
중동지역 공사시방서에서는 서중콘크리트 타설온도를 30~32도로 관리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 국내 시방서에서는 서중콘크리 트 타설온도의 상한치를 35℃로 두고 있는데, 중동지역 공사시방서5,6)에서는 이를 30~32℃ 정도로 좀 더 엄격히 제한하는 경우가 많다. 이는 타설온도 자체를 낮추는 것이 수화발열시 내부 최고온도를 낮게 하고 콘크리트 표면의 균열과 관련된 구조물 내 부와 표면부의 온도차를 줄이는 데에도 기여하기 때문이지만, 좀 더 근본적으로 배합 온도가 높을 경우 수분증발 및 경화 현상이 촉진되어 슬럼프 손실이 커지고 이는 타설시 작업성을 저하시키기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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