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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TIS 바로가기한국의류산업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for Clothing Industry, v.10 no.5, 2008년, pp.601 - 606
김새봄 (부산대학교 의류학과) , 이은숙 (울산대학교 의류학 전공)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reveal relations between fashions and economic by analyzing the fashion style expressed in women magazine advertisements. The method of this study was used content analysis with 1933 samples in women magazine ('Women Sense', 'Yeosung Dong-A', and 'Jubu Saeng-hwal') 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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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어 | 질문 |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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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의 유행과 경제와의 관계에 대해 상승세일때와 하강국면일때 각각 어떤 색을 띄는가? | 많은 사회경제 학자와 패션전문가들은 패션과 경제는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컬러의 유행과 경제와의 관계에 대해 경기가 상승세일 때는 빨강, 주황, 녹색, 황금색 등의 따뜻한 컬러가, 하강국면에는 파랑처럼 차가운 느낌의 색이나 회색, 검정 등 무채색이 많이 등장한다고 하였다. 영국의 데스먼드 모리스 교수는 경기지수와 여성의 치마길이가 정확히 반비례한다는 것을 밝혀냈다. | |
잡지광고는 무엇을 내재하고 있는가? | 이 연구는 비교적 인지도가 높고 1994년부터 현재까지 연속적으로 발행되고 있는 우먼센스, 여성동아, 주부생활에 게재된 의식주 광고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잡지광고는 제품정보를 전달하는 기능과 아울러 특정한 시기의 사회문화적 현상-사회적 가치관, 이념, 의식 등-을 내재하고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볼 때 잡지에 표현된 광고는 그 시대의 스타일이나 유행을 소개해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고 할 수 있어 잡지 광고에 표현된 패션스타일 분석을 분석하고자 한다. | |
사회경제의 변화에 따른 패션의 변화에 관해 Greenwood는 뭐라고 언급하였는가? | 사회경제의 변화에 따른 패션의 변화에 대해 주장한 학자들의 연구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Greenwood(1978)는 “경제가 침체기일 때는 스커트 길이가 길어지고 경제가 호황기일 때는 스커트 길이가 짧아진다”고 하였으며, Troxell(1981)은 “경제가 호황일 때는 스커트 길이는 느슨해지고 경제가 불황일 때는 스커트 길이는 길어지고 허리는 조이는 옷이 된다”고 하였다. 박 혜선(2002)은 “경제으로 불안정한 시기에는 패션 변화속도가 느려지며 스타일면에서는 스커트의 길이가 긴 스타일이 유행하는 경향이 있으며 색상도 사회의 분위기를 반영하는 어두운 색이 유행한다”고 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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