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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또한, 현재의 연구결과를 특정 미네랄의 불균형과 비만을 직접적으로 연관지어 해석하는데 무리가 있지만 모발 미네랄의 불균형을 조정하여 정상체중군과 비슷한 수치로 변화시킬 경우, 비만이 해소될 가능성도 고려해 볼 수 있다. 그러므로 이 연구를 통하여 개인별로 서로 다른 비만의 요인을 평가하는 도구로 모발 미네랄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었으며, 비만과 연관성이 있는 미네랄을 조절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잉으로 평가된 미네랄을 제한하는 등의 개인별 맞춤 식사 처방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향후 이러한 미네랄 불균형이 이루어지게 되는 의학적, 개인적, 환경적 그리고 심리적 문제점을 파악하여 일반적 비만관리 지침이 아닌 개인별로 세분화된 통합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일선 병원에서 비만인을 대상으로 모발 분석과 이에 따른 식사와 영양처방 등이 많이 행해지고 있지만, 비만은 장기간의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으로 단기간의 보충제 복용을 통한 효과를 기대하기 보다는 식습관을 포함한 생활습관의 지속적인 개선 노력을 통해 해결하는 것이 권장되며, 모발 분석과 비만에 대한 보다 과학적인 근거를 바탕으로 한 처방이 요구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모발 내 미네랄의 함량과 비율이 비만도에 따른 차이가 나타나는 지를 조사하여 비만도에 따른 미량 영양소의 불균형과의 관련성을 관찰하고 향후 모발 미네랄 상태에 따른 균형식 처방을 위한 메뉴 개발의 기초 자료를 수집하는 것을 목적으로 실시하였다.
- 이 연구는 BMW] 따른 미 량 영 양소의 불균형과 비만과의 관련성을 관찰하고 향후 모발 미네랄 상태에 따른 균형식 처방을 위한 메뉴 개발의 기초 자료 수집을 목적으로 수행되었으며, 건강한 성 인 148명 을 대상으로 BMI에 따른 모발 미 네랄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았다.
제안 방법
- 있다. 따라서 모발 조직내 영양 미네랄의 비율을 BMI 그룹별로 비교해 보았다. 서 등14)은 성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연구에서 정상군과 비만군의 모발 조직내 CWg 비율은 통계적인 차이가 없음을 보고하였는데, 본 연구의 결과에서도 BNS] 따른 모발 조직내 Ca/Mg 비율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다.
- 모발 분석은 검사의 정확성을 위해 모발내 미네랄 전문 분석기관인 TEI 한국지사에 의뢰하여 원자 흡수 분광기를 사용하여 분석하였으며, 측정단위는 칼^(calcium: Ca), 마그네슘(magnesium: Mg), 나트륨(sodium: Na), 칼륨(potassium: K), 구리 (copper: Cu), 아연(Zinc: Zn), 인(phosphorous: P), 철(iron: Fe), 몰리 브덴(molybdenum: Mo), 황(sulfhr: S) 등의 15가지 영양 원소와 안티모니 (antimony: Sb), 우라늄(uranium: U), 비소(arsenic: As), 베릴륨(teeiyllium: Be), 수은(mercury: Hg), 카드뮴 (cadmanium: Cd), 닙[Lead: Pb), 알루미늄(Aluminum: Al) 등의 독성 미네랄 그리고 바륨(barium: Ba), 비스무스(bismuth: Bi), 루비듐(rubidium: Rb), 리튬(lithium: Li), 니켈(nickel: Ni), 플래티 늄(platinum: Pt), thallium(Tl), vanadium(V), strontium(Sr), tin (Sn), titanium(Ti), tungsten(W), zirconium(Zr) 등의 기타 원소14종을 포함하여 총 37종의 미네랄에 대하여 성분 및 함량 분석을 실시하였고, 영양 미네랄 중 길항작용을 하는 Ca/P, Na/KCa/K, Zn/Cu, Na/Mg, Ca/Mg, Fe/Cu 등 주요 미네 랄의 비율을 분석하였으며, Ca/Pb, Fe/Pb, Fe/Hg, Se/Hg, ZWCd, &/Hg,S/Hg, S/Cd, S/Pb 등 영양 미네랄과 독성 미네랄의 비율을 분석하였다(Trace Elements, Inc. Dallas, TX, USA).
- 신장과 체중은 정확도가 검증된 간이 신장계와 체중계를 이용하여 훈련된 조사원이 측정하였고, 비만도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kg/m2)로 평가하였다. 평가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에서 제시한 아시아-태평양 비만치료지침에 따라 18.
대상 데이터
- 또한 최근 3개월 이상 약물을 복용해 온 사람도 대상자에 포함시키지 않았다. 모발을 검체하기 위하여 깨끗한 스테인레스 가위를 사용하였으며, 두부의 후면에 왼편부터 오른편으로 군데군데 모근과 가장 가까운 쪽에서 약 4 cm 정도길이의 모발을 채취하고 최소 150 mg 이상 충분한 양을 채취하였다.
- 본 조사의 대상은 서울 지역에 거주하는 성인으로 특별한질병이 없는 148명(남자 38명, 여자 110명)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2006년 3월부터 2008년 3월까지 훈련된 조사원에 의해체위 측정과 모발을 수집하여 미네랄 함량을 분석하였다. 모발 조직을 채취할 때는 미네랄 검사는 오차를 줄이기 위하여 파마, 염색, 코팅을 한 경우 최소한 8주가 경과한 사람에 한하여 실시하였고, zinc pyrithione0] 함유되어 아연(Zn)과 같은 특정 미네랄의 수치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비듬 전용 샴푸를 사용한 경우와 염소 소독을 하는 수영장을 다니는 사람도 모발의 중금속 수치를 상승시킬 수 있기 때문에 연구대상에서 제외시켰다.
- 총 대상자는 148명이었으며, 이 중 남자는 38명(25.7%), 여자는 110명(743%)이었다. 이들 중 43.
데이터처리
- 0)를 이용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특성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였다. 영양 미네랄과 독성 미네랄, 기타 미네랄의 정량 분석 결과와 비만도와의 상관성은 나이와 성별의 교란요인을 배제한 편상관분석을 사용하여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 유의성이 있다고 판단된 결과는 비만도 정도에 따른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가를알아보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 (One-way ANOVA)을 사용하고, 사후분석(Post Hoc)은 Scheffe test로 하였으며, BMI와 각 미네랄과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cient)를 이용하였다.
- 자료분석은 SPSS for Windows(ver 12.0)를 이용하였고, 연구 대상자의 특성은 기술통계를 사용하였다. 영양 미네랄과 독성 미네랄, 기타 미네랄의 정량 분석 결과와 비만도와의 상관성은 나이와 성별의 교란요인을 배제한 편상관분석을 사용하여 실시하였으며, 분석결과 유의성이 있다고 판단된 결과는 비만도 정도에 따른 집단별로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가를알아보기 위해 일원배치 분산분석 (One-way ANOVA)을 사용하고, 사후분석(Post Hoc)은 Scheffe test로 하였으며, BMI와 각 미네랄과의 상관관계는 피어슨 상관계수(Pearson correlation coeffcient)를 이용하였다.
이론/모형
- 훈련된 조사원이 측정하였고, 비만도는 체질량지수(Body Mass Index, BMI(kg/m2)로 평가하였다. 평가기준은 세계보건기구 서태평양지역에서 제시한 아시아-태평양 비만치료지침에 따라 18.5 kg/m2 미만은 저체증, 18.5 kg/m2 이상 23 kg/m2 미만은 정상, 23 kg/m2이상 25 kg/m2 미만은 과체중, 25kg/m2 이상을 비만으로 판정하였다.
성능/효과
- 1. BMI의 평균은 정상군 20.5&H.27 kg/m2 과체중군은 24.17± 0.63 kg/m2, 비만군은 27.72±9.79 kg/m2이었으며, 정상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과 비만군이 유의적으로 키가 크고체중도 높게 나타났다(P<0.001).
- 2. BNI에 따른 모발 조직 내 미네랄 함량을 분석한 결과, 모발의 아연(Zn) 함량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여서 비만도가 높을수록 모발의 아연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정상체중군에서 가장 높았다S0.001). 이와는 달리 모발의 Na0vOQOOl)와 KgO.
- 3. 독성 미네랄인 안티모니 (antimony: Sb), 우라늄(uranium:U), 비소(arsenic: As), 베릴륨(beryllium: Be), 수은(mer- cury: Hg), 카드뮴(cadmium: Cd), 납(lead: Pb)과 알루미 늄(aluminum: Al)의 모발 조직 내 함량은 BMI 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 4. BMI에 따른 모발 조직내 기타 원소들의 함량은 체중이 증가할수록 루비듐g)이 증가하였으나, 다른 미 량 미네랄에서는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 5. BM에 따른 모발 조직내 Ca/Mg 비율의 차이는 관찰되지 않았지만 Ca/K 비율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과체중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더욱 뚜렷하게 낮아졌다(p<0.001).
- 79 kg으로 나타났다. BMI의 평균은 정상군 20.56±1.27 kg/m2, 과체중군은 24.17±0.63 kg/m2, 비 만군은 27.72±9.79 kg/E이었으며, 정상체중군에 비해 과체중과 비만군이 유의적으로 키가 크고 체중도 높게 나타났다(FV0.001).
- BMU와 모발 미네랄과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Table 6), BMI 가 높을수록 Na와 K가 유의적으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고(RQ01), 모발 조직내 Fe 함량도 같은 경향을 보였다 (P<0.05). 그러나 아연의 경우, BMI가 증가함에 따라 모발조직의 아연이 음의 상관을 보이며 감소하였다(RQ05).
- OOl). Ca/K 비율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낮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며, 과체중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더욱 뚜렷하게 낮아졌다 이것은 BMI에 따른 Ca 함량에는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나, 비만군의 모발 조직에서 K 농도가 높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 OOl). Margarita⑹는 모스크바 지역의 46~60세여성 1, 470명을 대상으로 모발 조직의 미네랄을 분석한 결과, BMI> 30 kg/m2인 여성의 경우 모발 조직의 Na과 K 수준이 높았으며, 반면 아연과 구리 농도는 저하된 것으로 보고하여서 본 조사결과와는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Chen17)은 타이완에서 비만군과 정상군간의 모발과 혈액 내 아연(Zn) 농도를 비교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아연(Zn)이 유의하게 낮게 검출되었다고 보고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본 조사의 결과와 일치한다.
- 이들 독성 금속들은 BMI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관찰되지 않았다. 따라서 이들 중금속 미네랄이 오염에 의한 체내 축적 정도를 나타낼 수 있으나 BMI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였다 납의 경우 체중이 증가할수록 모발 조직 내 Pb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모든 독성 미네랄의 평균값이 정상 범위에 속했으며, 다만 비만군의 경우 우라늄이 정상 수준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 유독성 미네랄의 경우 BMI가 증가할수록 모발내의 Cd 함량이 증가하여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중금속인 납의 함량이 높을수록 카드뮴 함량도 증가하였다. 또한, BMI가 증가할수록 모발 내 Mg와 Na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Zn 함량은 감소하였다(FV0.01).
- 따라서 이들 중금속 미네랄이 오염에 의한 체내 축적 정도를 나타낼 수 있으나 BMI에 따른 차이는 없는 것으로 보였다 납의 경우 체중이 증가할수록 모발 조직 내 Pb 농도가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없었다. 모든 독성 미네랄의 평균값이 정상 범위에 속했으며, 다만 비만군의 경우 우라늄이 정상 수준보다 높은 값을 나타냈다.
- 즉. 모발 아연이 낮을수록 대사 위험요인의 항목수가 증가하는 것을 관찰하여서 비만환자에서 모발 아연이 아연의 필요량과 섭취 량 사이의 불균형을 반영하는 지표로 사용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본 연구에서도 BMI가 증가할수록 모발의 아연 수준이 감소하였으며, 이러한 현상은 비만과 과체중군에서 대사 위험요인이 증가하였음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하겠다.
- 모발 조직 내 Mg, Na, K, Fe 및 아연(Zn)에서는 BMI에 따른 유의적인 차이가 나타났는데, 마그네슘(Mg)은 정상군과 비만군에 비해 과체중군이 높은 경향을 보였으며, 나트륨(Na)은 체중이 증가함에 따라 모발 내 농도도 증가하는 경향을 보여 주었다⑦<0.0001). 모발 조직의 칼륨(K)도 Na과 같은 경향을 보여서 비만도가 높을수록 많아졌으며 특히 정상체중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유의하게 높았다go.
- 것으로 보인다? 본 연구 결과, 모발 조직내 크롬은 정상체중군보다 과체중과 비만군에서 낮은 경향을 보였으나, 유의적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붕소(B)와 셀레늄(Se)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구리(Cu)는 과체중군에서 특이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
-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붕소(B)와 셀레늄(Se)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고, 구리(Cu)는 과체중군에서 특이하게 높은 경향을 보였다.
- 그러나 아연의 경우, BMI가 증가함에 따라 모발조직의 아연이 음의 상관을 보이며 감소하였다(RQ05). 유독성 미네랄의 경우 BMI가 증가할수록 모발내의 Cd 함량이 증가하여 양의 상관관계를 나타냈으며, 중금속인 납의 함량이 높을수록 카드뮴 함량도 증가하였다. 또한, BMI가 증가할수록 모발 내 Mg와 Na 함량이 증가하였으며, Zn 함량은 감소하였다(FV0.
- 이와는 달리 모발의 아연(Zn) 함량은 비만도가 높을수록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는데 즉, 비 만도가 높을수록 모발 조직 내 아연 농도가 감소하였으며, 정상체중군에 가까울수록높았다(QvO.OOl). Margarita⑹는 모스크바 지역의 46~60세여성 1, 470명을 대상으로 모발 조직의 미네랄을 분석한 결과, BMI> 30 kg/m2인 여성의 경우 모발 조직의 Na과 K 수준이 높았으며, 반면 아연과 구리 농도는 저하된 것으로 보고하여서 본 조사결과와는 일치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 Chen17)은 타이완에서 비만군과 정상군간의 모발과 혈액 내 아연(Zn) 농도를 비교한 결과, 정상군에 비해 비만군에서 아연(Zn)이 유의하게 낮게 검출되었다고 보고하였으며, 이러한 결과는 본 조사의 결과와 일치한다. 칼슘(Ca), 마그네슘(Mg)의 비율은 과체중군에서 다소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으나, 정상 체중군과 비만군 사이에서는 변화가 없었다. 모발 조직 내 아연의 감소는 대사 위험 인자와의 관련성 이 높은 것으로 보고되었는데, 이와 김18)은 모발 조직의 아연이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공복 혈당, 공복 인슐린, 인슐린 저항성지표와 음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보고하였다.
후속연구
- 78명의 정상 아동들을 대상으로 한 국내의 연구에서 아동들의 연령이 증가할수록 모발 내의 루비듐 함량이 감소하는 것으로 보고되었으나22), 비만과의 관련성은 불분명하다. 모발 조직의 기타 원소들에 대한 비교 자료가 충분하지 못하므로 향후 비만과 모발 내 루비듐 함량과의 관계에 대한 보다 광범위한 조사가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 본 연구의 제한점으로는 비교 분석이 가능한 모발 미네랄 자료가 불충분하여 외국인의 기준을 적용하였다는 점과 모발 미네랄 사이의 상호관련성을 비교하여 해석하기 어려운 점, 혈액 등 다른 생화학적 지표를 동시에 측정하지 못하여 비교를 하지 못한 점 등이 있으나, BM에 따른 분명한 차이를 나타낸 Na, K, Fe, Zn 등은 비만에 따른 미네랄 불균형의 결과로볼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정상체중군은 과체중이나 비만군에 비해 모발 조직의 아연(Zn)이 높고 나트륨(Na), 칼륨(K),철(Fe) 등이 낮은 특징을 갖고 있는데, 비만군에게 이들 미네랄이 조정된 메뉴를 제공하여 음식물로 섭취하도록 권장할 필요가 있다.
- 그러므로 이 연구를 통하여 개인별로 서로 다른 비만의 요인을 평가하는 도구로 모발 미네랄의 활용 가능성을 탐색할 수 있었으며, 비만과 연관성이 있는 미네랄을 조절할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하거나 과잉으로 평가된 미네랄을 제한하는 등의 개인별 맞춤 식사 처방의 근거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향후 이러한 미네랄 불균형이 이루어지게 되는 의학적, 개인적, 환경적 그리고 심리적 문제점을 파악하여 일반적 비만관리 지침이 아닌 개인별로 세분화된 통합적 관점에서의 접근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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