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quire{mediawiki-texvc}$

연합인증

연합인증 가입 기관의 연구자들은 소속기관의 인증정보(ID와 암호)를 이용해 다른 대학, 연구기관, 서비스 공급자의 다양한 온라인 자원과 연구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이는 여행자가 자국에서 발행 받은 여권으로 세계 각국을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것과 같습니다.

연합인증으로 이용이 가능한 서비스는 NTIS, DataON, Edison, Kafe, Webinar 등이 있습니다.

한번의 인증절차만으로 연합인증 가입 서비스에 추가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합니다.

다만, 연합인증을 위해서는 최초 1회만 인증 절차가 필요합니다. (회원이 아닐 경우 회원 가입이 필요합니다.)

연합인증 절차는 다음과 같습니다.

최초이용시에는
ScienceON에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로그인 (본인 확인 또는 회원가입) → 서비스 이용

그 이후에는
ScienceON 로그인 → 연합인증 서비스 접속 → 서비스 이용

연합인증을 활용하시면 KISTI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형을 이용한 1.5T와 3.0T 자기공명에서의 뇌 대사물질들의 수소 T1과 T2 이완시간의 비교
Comparison of Proton T1 and T2 Relaxation Times of Cerebral Metabolites between 1.5T and 3.0T MRI using a Phantom 원문보기

대한자기공명의과학회지 = Journal of the Korean society of magnetic resonance in medicine, v.12 no.1, 2008년, pp.20 - 26  

김지훈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  장기현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  송인찬 (서울대학교병원 영상의학과)

초록
AI-Helper 아이콘AI-Helper

목적 : 주요 뇌 대사물질들의 T1 및 T2 이완시간들을 1.5T 및 3.0T 자기공명영상에서 산출하고 비교하여, 실제 임상응용의 기초자료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 및 방법 : 1.5T와 3.0T에서 N-acetyl aspartate (NAA), Choline (Cho), Creatine (Cr)을 함유한 모형을 이용하여 STEAM (STimulated Echo-Acquisition Mode)방법으로 반복시간 (Repetition time)을 5000 ms, 에코시간 (Echo time)을 20 ms로 고정한 후 혼합시간 (Mixing time)을 11단계로 변화시켜서 획득된 스펙트럼들에서 뇌 대사물질들의 T1 이완시간을 산출하였으며, PRESS (Point-REsolved SpectroScopy)방법으로 반복시간을 3000 ms에 고정시킨 후 에코시간을 5단계로 변화시켜서 획득된 스펙트럼들에서 뇌 대사물질들의 T2 이완시간을 산출한 후 그 결과들을 1.5T와 3.0T사이에서 비교하였다. 결과 : T1 이완시간에 대하여, NAA는 1.5T에서 $2293\;{\pm}\;48\;ms$, 3.0T에서 $2559\;{\pm}\;124\;ms$로 산출되어 1.5T와 비교하여 3.0T에서 11.6% 길어졌고, Cho은 1.5T에서 $2540\;{\pm}\;57\;ms$, 3.0T에서 $2644\;{\pm}\;76\;ms$로 3.0T에서 4.1% 길어졌으며, Cr 은 1.5T에서 $2543\;{\pm}\;75\;ms$, 3.0T에서 $2665\;{\pm}\;94\;ms$로 3.0T에서 4.8% 길어졌다. T2 이완시간에 대하여, NAA는 1.5T에서 $526\;{\pm}\;81\;ms$, 3.0T에서 $468\;{\pm}\;74\;ms$로 산출되어 3.0T에서 11.0% 짧아졌고, Cho은 1.5T에서 $220\;{\pm}\;44\;ms, 3.0T에서 $182\;{\pm}\;35\;ms$로 3.0T에서 17.3% 짧아졌으며, Cr 은 1.5T에서 $289\;{\pm}\;47\;ms$, 3.0T에서 275\;{\pm}\;57\;ms$로, 3.0T에서 4.8% 짧아졌다. 결론 : 1.5T와 비교하여 3.0T에서 모형에 함유된 주요 뇌 대사물질들의 T1이완시간들은 $4.1%\;{\sim}\;11.6%$ 증가하였고, T2이완시간들은 4.8% ~ 17.3% 감소하였으므로, 자기공명분광법의 적정화를 위하여 3.0T에서 반복시간을 연장시키고, 에코시간은 단축시켜야 한다.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 To present the T1 and T2 relaxation times of the major cerebral metabolites at 1.5T and 3.0T and compare those between 1.5T and 3.0T. Materials and Methods : Using the phantom containing N-acetyl aspartate (NAA), Choline (Cho), and Creatine (Cr) at both 1.5T and 3.0T MRI, the T1 relaxation...

주제어

AI 본문요약
AI-Helper 아이콘 AI-Helper

* AI 자동 식별 결과로 적합하지 않은 문장이 있을 수 있으니, 이용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문제 정의

  • 이에 1.5T와 3.0T에서 뇌의 주요대사물질들의 T1 및 T2 이완시간을 산출하고 서로 비교하여, 대사물질들의 절대적 정량화를 위한 기준과 3.0T에서의 펄스 시퀀스의 적정화를 위한 기본 자료를 얻고자 하였다.
본문요약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대사물질의 스펙트럼 분석에 결정적 요인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 MRS에서 적절한 반복시간(Repetition time, TR)과 에코시간(Echo time, TE)등의 변수가 사용된 적정 펄스 시퀀스는 대사물질의 스펙트럼 분석에 결정적 요인이 된다. 그런데, 1.
1.5T와 3.0T에서 실제 임상응용의 기초자료로 이용하기 위하여 MRS 모형을 이용한 실험에서, 1.5T와 비교하여 3.0T에서 T1이완시간이 증가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이처럼 T1이완시간이 증가하는 이유는 양자의 회전 상관시간(rotation correlation time) 에 따른 주파수 분포함수(spectral distribution function) 에 있어 3.0T가 1.5T보다 63 MHz부근에서 그 분포가 작기 때문에, 양자와 양자간의 에너지 교환이 덜 이뤄지므로, 3.0T에서 1.
3.0T를 이용한 뇌 자기공명분광법이 사용되었지만, 뇌 대사물질들의 신호대잡음비와 분광해상도의 향상이 기대 이하의 결과를 초래한 요인으로 무엇이 있는가? 0T를 이용한 뇌 자기공명분광법(magnetic resonance spectroscopy, MRS)이 임상적으로 사용되기 시작되면서, 뇌 대사물질들의 신호대잡음비(signal to noise ratio)와 분광해상도(spectral resolution)의 향상이 기대되었지만, 이론적인 2배 만큼의 향상은 이뤄지지 않는다고 보고되고 있다 (1-3). 이러한 기대 이하의 결과를 초래하는 요인들로는, 자장의 세기가 높아짐에 따라 자화율 인공물(susceptibility artifact)이 증가하고, 자장의 균질화(shimming)가 어렵고, 고주파 코일(RF coil)의 효율이 떨어지며, 그리고 T1 이완시간과 T2이완시간의 변화에 따른 MRS의 적정 펄스 시퀀스(optimal pulse sequence)가 규명되지 않았다는 점 등이 있다(1, 2).
질의응답 정보가 도움이 되었나요?

저자의 다른 논문 :

섹션별 컨텐츠 바로가기

AI-Helper ※ AI-Helper는 오픈소스 모델을 사용합니다.

AI-Helper 아이콘
AI-Helper
안녕하세요, AI-Helper입니다. 좌측 "선택된 텍스트"에서 텍스트를 선택하여 요약, 번역, 용어설명을 실행하세요.
※ AI-Helper는 부적절한 답변을 할 수 있습니다.

선택된 텍스트

맨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