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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연관성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영농방법에 따른 낙곡량(잔존먹이량)을 파악하여 본 요인이 조류의 서식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려 하였다.
- 본 연구는 천수만 전체 조류의 현황과 월별 개체군 및 군집 특성의 변화를 알아보고, 서로 인접한 부남호와 간월호 간의 연관성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또한 영농방법에 따른 낙곡량(잔존먹이량)을 파악하여 본 요인이 조류의 서식에 주는 영향을 알아보려 하였다.
제안 방법
- 2006년 10, 12월, 2007년 3월경 잔존낙곡량의 수와 낙곡량이 조사된 ixltan 격자에서의 서식조류의 개체수와의 상관관계를 구하였다. 결과적으로 잔존낙곡량과 개체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
- 현재위치와 세부 조사지역의 구분은 휴대용 GPS(GARMIN e-Tracks vista C) 를 이용하였다. 간월호와 부남호 내에 서식하는 조류군집의 서식 지간 이동을 고려하여 중복을 회피하기 위해, 각 지역은 3〜4시간 이내에 조사를 마쳤으며, 1일 이내의 시차를 두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의 집계는 원병오(1981) 와 이우신 등(2001)에 의거 동정하였으며, 군집의 분석은 우점도, 종다양도(1T) 등을 다음 공식에 의하여 산출하였다.
- , 1997). 격자는 CAD도면을 이용하여 격자를 입힌 지도를 사용하였다. 현재위치와 세부 조사지역의 구분은 휴대용 GPS(GARMIN e-Tracks vista C) 를 이용하였다.
- 천수만의 영농방법의 변화는 과거 도래상황과 다른 양상을 보여줄 것으로 판단된다. 과거외-의 월동조류 도래경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조삼래(1994)와 이기섭(2000)의 11월에서 2월까지의 간월호, 부남호에 도래하는 수조류의 평균 개체 수와 본 연구에서의 11월에서 2월까지의 개체수 합계를 비교하였다(Figure 7). 전체적으로 월동 초기에 비하여 월동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양상은 유사하였으나, 월동 중기까지의(11월〜1월) 개체수는 과거에 비하여 크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Figure 7).
- 3 표본 간 비교의 경우 Turkey test(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낙곡량과 수조류 개체수와의 상관관계는 낙곡량 격자 20개 방형구(각 20x20cm)의 낙곡 수의 합계와 이에 해당 격자(ixlkm) 내의 수조류 개체수를 이용하여 구하였다. 통계분석을 위한 프로그램은 SPSSll.
- 먹이량을 조사하던 10월 말은 이미 많은 수의 수조류가 도래하여 먹이를 먹은 지역이 존재하였기 때문에 추수직후낙곡량과 낙곡의 무게 측정을 위하여 현장에서 추수를 실시하고 있는 농경지를 방문하여, 낙곡을 채취하고 낙곡 무게를 분석 하였다. 떨어진 낙곡 중 이삭형태로 떨어진 것을 채취하여 비닐팩에 수집하였다.
- 부남호의 농경지를 대상으로 차량의 통행이 많은 수변부의 주도로를 기준으로 도로인접지역과 도로에서 250m 이상 벗어난 지역, 대형기계를 이용하여 추수된 지역과 소형 기계를 이용하여 추수된 곳의 4가지 요인으로 구분하여 조사하였다. 수면을 기준으로 동서 측에 4개씩의 대싱.
- 지를 선정하여 좌표를 기록하고, 선정된 논에서 20개의 방형구(20cm x20cm)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알곡수를 산정하였다. 요인별로 20개씩 종 80개 방형구를 조사하였으며, 도래초기(10 월), 중기(12월), 말기(2월)의 3 시기로 구분하여 동일한 논을 대상으로 낙곡 밀도를 산출하였다.
- 떨어진 낙곡 중 이삭형태로 떨어진 것을 채취하여 비닐팩에 수집하였다. 이후 실험실로 운송하여, 검불과 낙곡의 이물질을 제거, 2일간 햇볕에 자연 건조한 후 전자저울을 이용하여(OHAUS Adventurer ±0.00lg) 낙곡 100개씩 10개 샘플을 0.001g단위로 측정하였다.
- 수면을 기준으로 동서 측에 4개씩의 대싱.지를 선정하여 좌표를 기록하고, 선정된 논에서 20개의 방형구(20cm x20cm)를 무작위로 선정하여 알곡수를 산정하였다. 요인별로 20개씩 종 80개 방형구를 조사하였으며, 도래초기(10 월), 중기(12월), 말기(2월)의 3 시기로 구분하여 동일한 논을 대상으로 낙곡 밀도를 산출하였다.
- 천수만을 Ikmxlkm 가상 격자로 나누어 부남호 83개 격자, 간월호 177개 격자의 총 260개로 분할하여 격자 내에 분포 및 서식하는 조류의 종과 개체수를 파악하였다(Figure 1). 조류의 종과 개체수는 쌍안경(8x40) 및 Field scope(x20-60) 등을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 현지 조사는 2006년 10월부터 2007년 3월까지 월 2회씩 총 12회 서식하는 조류상에 대한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대상은 충청남도 태안군과 서산시, 홍성군에 걸쳐 위치하는 간척지인 천수만(Cheonsu B呼: C), 간월호(A지구; Ganwolho: G)와 부남호(B지구; Bunamho: B)이며, 호수와 해안, 농경지를 대상으로 조류상을 조사하였다(Figure 1).
대상 데이터
- 분석 하였다. 떨어진 낙곡 중 이삭형태로 떨어진 것을 채취하여 비닐팩에 수집하였다. 이후 실험실로 운송하여, 검불과 낙곡의 이물질을 제거, 2일간 햇볕에 자연 건조한 후 전자저울을 이용하여(OHAUS Adventurer ±0.
- 1). 조류의 종과 개체수는 쌍안경(8x40) 및 Field scope(x20-60) 등을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물새류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은 정점조사법(Point-count method), 분산되어 있는 지역은 제방 및 농로를 따라 선조사법(Line-census method)에 의하여 조사하였다(Bibbly et al.
- 조사대상은 충청남도 태안군과 서산시, 홍성군에 걸쳐 위치하는 간척지인 천수만(Cheonsu B呼: C), 간월호(A지구; Ganwolho: G)와 부남호(B지구; Bunamho: B)이며, 호수와 해안, 농경지를 대상으로 조류상을 조사하였다(Figure 1).
데이터처리
- 수조류의 주요 먹이인 낙곡량의 비교는 2 표본간 비교의 경우 Duncan test(independent sample t-test)를 실시하였다. 3 표본 간 비교의 경우 Turkey test(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낙곡량과 수조류 개체수와의 상관관계는 낙곡량 격자 20개 방형구(각 20x20cm)의 낙곡 수의 합계와 이에 해당 격자(ixlkm) 내의 수조류 개체수를 이용하여 구하였다.
- 파악하였다. 수조류의 주요 먹이인 낙곡량의 비교는 2 표본간 비교의 경우 Duncan test(independent sample t-test)를 실시하였다. 3 표본 간 비교의 경우 Turkey test(ANOVA test)를 실시하였다.
- 우점종의 종별 도래경향, 종다양도와 종수, 개체수 간의 관계는 조사 시기와 각 변수간에 Pearson's correlation 분석을 실시하여 증가 감소 및 서로의 상관정도를 파악하였다. 수조류의 주요 먹이인 낙곡량의 비교는 2 표본간 비교의 경우 Duncan test(independent sample t-test)를 실시하였다.
이론/모형
- 조류의 종과 개체수는 쌍안경(8x40) 및 Field scope(x20-60) 등을 이용하여 파악하였다. 물새류가 집중되어 있는 지역은 정점조사법(Point-count method), 분산되어 있는 지역은 제방 및 농로를 따라 선조사법(Line-census method)에 의하여 조사하였다(Bibbly et al., 1997). 격자는 CAD도면을 이용하여 격자를 입힌 지도를 사용하였다.
- 간월호와 부남호 내에 서식하는 조류군집의 서식 지간 이동을 고려하여 중복을 회피하기 위해, 각 지역은 3〜4시간 이내에 조사를 마쳤으며, 1일 이내의 시차를 두고 조사를 실시하였다. 조사결과의 집계는 원병오(1981) 와 이우신 등(2001)에 의거 동정하였으며, 군집의 분석은 우점도, 종다양도(1T) 등을 다음 공식에 의하여 산출하였다.
성능/효과
- 가장 많은 종을 기록한 시기는 10월 2차 조사였으며 76종 266, 573개체가 관찰되었다. 11월 1차에서 3월 1차 조사까지 51 종에서 59종이 큰 변화없이 도래하여 안정적인 월동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개체수 차원에서는 초기 20만 이상'의 개체수가 급격히 감소하여 2월 2차까지 지속적으로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Figure 2).
- 5%)개체 순으로 우점하였다. 5개 우점종 중 가창오리와 고방오리는 월동 초기 대규모의 개체군이 도래하였으나 11 월 2차까지 급격한 감소를 보이며, 12월 이후는 관찰되지 않다가 3월경 소수가 관찰되는 도래양상을 보였다(Figure 3). 조사시기에 따른 큰기러기, 가창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의 개체군은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가졌다(큰기러기: rp=0.
- 가장 많은 종을 기록한 시기는 10월 2차 조사였으며 76종 266, 573개체가 관찰되었다. 11월 1차에서 3월 1차 조사까지 51 종에서 59종이 큰 변화없이 도래하여 안정적인 월동양상을 보였다.
- 가장 우점한 종은 큰기러기 Anser fabalis가 최대개체수 149, 196개체 평균개체수 37, 774.9±14, 762.7(mean±standard error) 우점도는 44.5%였다. 차우점 종은 가창오리 Anas formosa가 최대개체수 115, 000개체, 평균개체수는 15, 849.
- 간월호, 부남호, 천수만 전체 지역의 종다양도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었으며(DG-DB: r=0.58, p<0.05, DG-DC: 1M).93, p<0.001, DB-DC: r=0.78, p<0.01), 종의 수 보다는 개체 수와 밀접한 관계를 보였다(DG'D&DC-SGSB.SC: n.s, DG-PGPBPC: p<0.05, DC-PC: rp=-0.66, p<00.5, Table 2).
- 247, Figure 3, Table 2). 간월호와 부남호의 종 수는 서로 상관관계가 없었지만(r=0.53, p=0.077), 간월호와 부남호의 월동군집 개체수는 서로 상관관계가 있었다(r=0.59, p<0.05, Figure 3, Table 2).
- 간월호의 종다양도는 부남호, 천수만의 종다양도, 간월호 부남호, 천수만의 개체수와 상관관계를 보였다(DG-DB: rp=0.578, p<0.05, DG-DC: rp=0.93, p<0.001, DG-PG: rp=-0.79, p<0.01. DG-PB: ^=-0.66, p<0.05, DG-PC: rp=0.83, p<0.001, Table 2). 하지만, 부남호의 종 다양 도는 각 지역의 개체수와 상관되지 않는 양상을 보였다(DB-PG PBPC: n.
- 결과적으로 소형 추수기계를 이용한 추수 면적 증가 및 추수 후 볏짚 수거로 인하여 환경수용능력(canying capacily: Alonso et al., 1994) 이 감소하여 과거 에 비하여 도래 조류의 수가 크게 감소한 것으로 보이며, 월동기 내의 개체 수 감소경향 또한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판단된다. 초기도래 개체수 규모에 의해 환경수용능력의 감소율과 먹이 고갈 시간은 달라지고, 개체군이 타 지역으로의 유출되는 기작은 Goss-custard et o/.
- 구하였다. 결과적으로 잔존낙곡량과 개체수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었다(r=0.59, p<0.01, n=24, 'Figure 5). 또한 시기적으로 10월과 11〜12월, 1〜3월까지의 평균 개체 수와 동일시기 조사된 먹이밀도는 서로 비슷한 감소 형태를 보였다(Figure 6).
- 대단위 경작방법은 비행기에 의한 종자 및 농약 살포, 대형기계에 의한 농지관리 및 추수가 시행되는데 비하여 소규모 영농방식은 개별 영농으로 소형기계 위주의 영농이 이루어진다. 본 연구 결과 대형기계가 소형기계에 비하여 발생하는 낙곡의 양이 약 3.4배 높았다(연구결과 3-가). 천수만 지역은 과거 대형기계에 의한 추수방법이 균일하게 진행되었으나, 현재는 개별영농으로 인하여 소형 추수기계를 이용하는 추수 면적이 증가하여 낙곡량이 감소한 것으로 판단된다 (현대건설, 2007).
- 수거한 볏짚은 소 등 가축의 먹이로 활용하고 있다. 본 연구결과 볏짚을 수거하지 않는 경우가 볏짚을 수거하는 영농방법에 비하여 약 2.7배 가량 높은 잔존낙곡량이 높게 나타났다. 이것은 과거에 비하여 농경지의낙곡량이 낮아지는것과 같은 결과를 보일 것이다.
- 본 연구에서 종다양도와 개체수, 종의 수와 개체수는 서로 유의한 상관관계를 가지지만 종의 수와 종다양도는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는것이 특이한 현상이었다.
- s). 부남호의 종 수는 천수만의 종수와 간월호, 부남호, 천수만의 개체수와 상관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SB-SC: 듀=0.85, p<0.001, SB-PG: rp=0.62, p<0.005 PB: rp=0.61, p<0.05, PC: rp=0.68, p<0.05, Table 2).
- 과거외-의 월동조류 도래경향을 비교하기 위하여, 조삼래(1994)와 이기섭(2000)의 11월에서 2월까지의 간월호, 부남호에 도래하는 수조류의 평균 개체 수와 본 연구에서의 11월에서 2월까지의 개체수 합계를 비교하였다(Figure 7). 전체적으로 월동 초기에 비하여 월동 후기로 갈수록 감소하는 양상은 유사하였으나, 월동 중기까지의(11월〜1월) 개체수는 과거에 비하여 크게 차이가 있는 것으로 보여진다(Figure 7).
- 5개 우점종 중 가창오리와 고방오리는 월동 초기 대규모의 개체군이 도래하였으나 11 월 2차까지 급격한 감소를 보이며, 12월 이후는 관찰되지 않다가 3월경 소수가 관찰되는 도래양상을 보였다(Figure 3). 조사시기에 따른 큰기러기, 가창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의 개체군은 유의하게 음의 상관관계를 가졌다(큰기러기: rp=0.81, p<0.01, 가창오리: 퓨=0.62, p<0.05, 청둥오리: rp=-0.60, p<0.05, 고방오리: rp=-0.68, p<0.05, Table 1). 종간 개체수의 상호관계는 큰기러기와 가창오리, 큰기러기와 고방오리, 청둥오리와 고방오리의 개체수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큰기러기-가창오리: 됴=0.
- 우점종 내의 연관관계는 길드나 먹이자원 측면에서 향후 연구에 의해 보다 세밀하게 연구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조사시기와 군집지수는 종의 수를 제외하고, 종다양도 및 개체수와 상관관계가 있었다(연구 결과 2-나). 천수만 전체지역과 부남, 간월호의 조류상은 종의 수가 종 다양도, 개체수와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남호의 종다양도를 제외하면 다른 지수 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05, Table 1). 종간 개체수의 상호관계는 큰기러기와 가창오리, 큰기러기와 고방오리, 청둥오리와 고방오리의 개체수에서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큰기러기-가창오리: 됴=0.70, p<0.001, 큰기러기-고방오리: 巧=0.89, p<0.01, 청둥오리-고방오리: 퓨=0.66, p<0.05).
- 주요 우점종인 큰기러기와 가창오리, 쇠기러기, 청둥오리, 흰뺨검둥오리, 고방오리의 개체군 변화 중 큰기러기와 가창오리, 큰기러기와 고방오리, 청둥오리와 고방오리의 개체 수는 서로 양의 상관관계를 가졌다. 이것은 한 종의 개체 수가 증가할 때 다른 종의 개체수 또한 증가한다는 의미로서, 해당 종의 천수만 전체지역에 대한 도래양상이 유사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 5%였다. 차우점 종은 가창오리 Anas formosa가 최대개체수 115, 000개체, 평균개체수는 15, 849.6士 12, 593.9(18.7%)개체, 쇠기러기 Anser albifrons 가 26, 566 개체, 평균개체수 10, 041.2±2, 289.5(11.8%)개체, 청둥오리 Anas platyrhynchos 최대개체수 24, 526개체 평균개체수 8880.1±2341.1(10.5%)개체 흰뺨검둥오리 Anas poecylorhyncha 가 최대개체수 9, 588개체 평균개체수 4, 083.2±799.4(4.8%) 개체, 고방오리 Anas acuta7\ 17, 050개체 2, 975.5±1, 850.3 (3.5%)개체 순으로 우점하였다. 5개 우점종 중 가창오리와 고방오리는 월동 초기 대규모의 개체군이 도래하였으나 11 월 2차까지 급격한 감소를 보이며, 12월 이후는 관찰되지 않다가 3월경 소수가 관찰되는 도래양상을 보였다(Figure 3).
- 조사시기와 군집지수는 종의 수를 제외하고, 종다양도 및 개체수와 상관관계가 있었다(연구 결과 2-나). 천수만 전체지역과 부남, 간월호의 조류상은 종의 수가 종 다양도, 개체수와 상관관계를 가지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부남호의 종다양도를 제외하면 다른 지수 간에는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관 관계가 부남호와 간월호간에 빈번하게 조류가 이동하기 때문은 아니라 판단된다.
후속연구
- 먹이량 측면과 함께 연구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인접 소규모 서식지가 함께 모니터링 된다면 좀 더 명확한 이용률 변화 양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 특히 개인으로의 매각으로 인한 농업 형태의 변화는 수조류 서식양상에 변화를 줄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향후 기업도시 건설에 의한 농경지의 감소와 공사에 의한 방해요인은 서식지 질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생각된다.
- 이것은 한 종의 개체 수가 증가할 때 다른 종의 개체수 또한 증가한다는 의미로서, 해당 종의 천수만 전체지역에 대한 도래양상이 유사하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우점종 내의 연관관계는 길드나 먹이자원 측면에서 향후 연구에 의해 보다 세밀하게 연구되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조사시기와 군집지수는 종의 수를 제외하고, 종다양도 및 개체수와 상관관계가 있었다(연구 결과 2-나).
- , 2003; 최유성 등, 2004). 이러한 경향은 본 연구에서 격자별 개체 수의 시기적인 변화를 추가적으로 분석하여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 향후 전체 서식지에서의 시기별 이용지역 변화에 대한 연구가 먹이량 측면과 함께 연구될 필요성이 있다. 또한 인접 소규모 서식지가 함께 모니터링 된다면 좀 더 명확한 이용률 변화 양상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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