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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논문] 성별에 따른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실태 및 직업적 특성
The Health Status and Occupational Characteristics Related to Gender of Migrant Worker in Korea 원문보기

산업간호학회지 = Korean Journal of Occupational Health Nursing, v.17 no.2, 2008년, pp.126 - 137  

정혜선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  김용규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 ,  김현리 (충남대학교 간호학과) ,  이꽃메 (상지대학교 간호학과) ,  송연이 (문경대학 간호과) ,  김정희 (제주대학교 간호학과) ,  현혜진 (강원대학교 간호학과) ,  이윤정 (서울대학교 간호대학) ,  김희걸 (경원대학교 간호학과)

Abstract AI-Helper 아이콘AI-Helper

Purpose :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difference in gender related to health status, occupational environment,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 and hazardous chemicals use of migrant workers in Korea. Method: The survey was conducted in clinics that provided free healthcare servic...

주제어

AI 본문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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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 정의

  • 이에 본 연구에서는 외국인 근로자를 남녀별로 구분하여 건강실태, 작업환경 및 산업안전보건특성과 화학물질 취급현황을 파악함으로써,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와 직업병을 예방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는 데 남성과 여성의 특성을 고려할 수 있는 자료를 제시하고자 한다.
  • 본 연구는 우리나라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를 남녀별로 구분하여 건강문제, 작업환경 및 산업안전보건 실태와 화학물질 취급현황을 파악한 것이다.
  • 본 연구는 외국인 근로자를 남녀별로 구분하여 건강 문제, 작업환경 및 산업안전보건 실태와 화학물질 취급 현황을 파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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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응답

핵심어 질문 논문에서 추출한 답변
외국인 근로자란 무엇인가? 「외국인 근로자의 고용 등에 관한 법률」에 의하면, 외국인 근로자란 국내에서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직업의 종류와 관계없이 노동의 대가인 임금, 급료, 기타 이에 준하는 수입을 목적으로 노동을 제공하는 자이다(노동부, 2008b).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용어는 이주(migrant) 근로자 또는 이민(immigrant) 근로자라는 용어와 혼용되어 사용되고 있다.
외국인 근로자를 남녀별로 구분하여 건강 문제, 작업환경 및 산업안전보건 실태와 화학물질 취급 현황을 파악한 결과는 어떠한가? 본 연구결과, 남자의 경우는 기혼의 고학력자가 많으나, 한국어 능력이 미숙한 경우도 많았으며, 직장을 옮긴 횟수가 많았고, 50인 미만의 소규모 사업장에 근무하는 경우가 많았으며, 12시간 이상 장시간 근로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수면시간이 7시간 미만으로 수면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다. 또한 자신의 건강이 과거보다 나빠졌다고 응답한 경우가 많았고, 무거운 물건과 위험한 기계를 취급하는 경우가 많아, 근골격계질환의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전보건교육을 받아 보지 못한 경우가 많으며, 한 번 재해를 입은 사람이 반복해서 재해를 입는 것으로 나타났다. 여자의 경우는 미혼의 젊은 여성이 많고, 급여수준이 낮으며, 교대근무를 하는 경우가 많았고, 근골격계질환과 소화기계질환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다. 특히 여자의 경우는 남자보다 화학물질을 취급하는 경우가 많았다.
산재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 수는 어떠한가? 이처럼 많은 외국인 근로자가 생산현장에서 일을 하면서, 외국인 근로자의 산재율도 매년 증가하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2006년에 산재를 입은 외국인 근로자는 3,406명이었는데 2007년에는 3,967명으로 16.4%가 증가하였다(한국산업안전공단, 2008). 외국인 근로자에게 산재 발생이 많은 것은 그들이 종사하는 직종이 영세 소규모 생산직이어서 산재 발생 가능성이 높은데다가 한국어가 미숙하고 안전보건교육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한국산업안전공단, 2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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